• 제목/요약/키워드: Child Care Support Agency

검색결과 25건 처리시간 0.019초

Improving the Workplace Experience of Caregiver-Employees: A Time-Series Analysis of a Workplace Intervention

  • Ding, Regina;Dardas, Anastassios;Wang, Li;Williams, Allison
    • Safety and Health at Work
    • /
    • 제12권3호
    • /
    • pp.296-303
    • /
    • 2021
  • Background: Rapid population aging in developed countries has resulted in the working-age population increasingly being tasked with the provision of informal care. Methods: An educational intervention was delivered to 21 carer-employees employed at a Canadian University. Work role function, job security, schedule control, work-family conflict, familywork conflict, and supervisor and coworker support were measured as part of an aggregated workplace experience score. This score was used to measure changes pre/post intervention and at a follow-up period approximately 12 months post intervention. Three random intercept models were created via linear mixed modeling to illustrate changes in participants' workplace experience across time. Results: All three models reported statistically significant random and fixed effects intercepts, with a positive coefficient of change. Conclusion: This suggests that the intervention demonstrated an improvement of the workplace experience score for participants over time, with the association particularly strong immediately after intervention.

남편의 수감 생활 및 출소 과정에서 경험하는 출소자 아내의 자녀양육: 자녀의 발달수준을 중심으로 (Child-rearing Experience of Ex-offenders' Wives: Focus on Developmental Stage of Children)

  • 전지열;이동훈;양하나;김주연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 /
    • 제18권6호
    • /
    • pp.1-26
    • /
    • 2018
  • 본 연구는 출소자 아내들이 자녀 양육 시 경험하는 어려움을 이해하기 위해,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으로부터 주거지원을 받는 17명의 출소자 아내들을 대상으로 근거이론방법을 사용하여 질적 연구를 실시하였다. 연구결과, 영유아기/학령 전 아동기 자녀(생후 1개월~6세)를 둔 수감자의 아내들은 어린 자녀를 홀로 감당해야 하는 부담감이 매우 컸기 때문에, 이러한 심리적 부담감을 덜 수 있도록 도와주고 자녀와 건강한 애착 형성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이 필요할 것으로 나타났다. 학령기 아동/초 중기 청소년 자녀(7~17세)를 둔 출소자 아내는 남편의 수감이라는 충격에 더하여 학부모의 역할을 새롭게 수행해야 하는 부담과 스트레스를 경험하기 때문에 자녀의 학업 및 학교 적응을 위한 적극적 지원이 필요할 것으로 조사되었다. 후기 청소년/성인기 자녀(18~20세)들은 꿈을 한창 펼쳐가야 할 시기에 아버지의 수감으로 인해 경제적 정서적 희생이 요구되었다. 이들을 위해서는 자녀가 올바른 자아정체감을 형성하여 출소자 자녀라는 낙인과 편견으로 인해 소진되거나 위축되지 않고 독립적 인격체로서 자신이 원하는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이 필요할 것으로 나타났다.

First Graders' Awareness of Home Environment and Elementary School

  • Lee, Jae-Hee;Park, Ji-Hee
    • International Journal of Advanced Culture Technology
    • /
    • 제8권3호
    • /
    • pp.159-165
    • /
    • 2020
  •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consider the home environment and awareness of elementary school students in the first grade of elementary school, and to find ways to support them. Participants were 31 1st graders in elementary schools nationwide. Data collection was conducted from June 6, 2017 to July 7, 2017. The focus group interview was used as a data collection method for this study. Results were analyzed as 'The Changing family environment that first graders think' and 'First graders' awareness of elementary school'. 'The Changing family environment that first graders think' include 'Changes in language used by parents', 'Changes in how parents and families live', and 'What to do after school'. 'First graders' awareness of elementary school' was analyzed as 'Awareness of Elementary school life', 'Awareness of peers', 'Awareness of homeroom teacher', and 'Awareness of learning'. As the conclusion of this study, we suggest that because the children have more free time than attending kindergarten, they need quality programs and support plans to support their first grade primary adjustment. Also, we propose a common problem facing first-year students: the difficulty of adjusting to study and support for how to study in an easier way.

새로운 세대정신?: 한국청년세대의 복지태도 지형연구 (A New Generational Spirit?: A Study on Welfare Attitude of Korean Young Generations)

  • 김신영
    • 문화기술의 융합
    • /
    • 제9권6호
    • /
    • pp.17-23
    • /
    • 2023
  • 이 연구는 한국의 청년세대가 복지제도에 대해 가지는 사고의 지형에 주목한다. 8개의 복지영역에 대한 정부지출의 확대 또는 감소에 대한 태도, 그리고 복지태도와 관련된 주요 이슈들에 대한 청년세대의 태도들이 주요 분석내용이다. 사전 가설이 설정되어 있지 않은 탐색적 성격의 연구이며, 분석결과에 대해서는 사후적 해설이나 추후 연구에 활용될 수 있는 가설 도출을 수행하고자 한다. 자료는 2022년에 수행된 한국복지패널 17차년도 조사결과이며 평균차이 검증과 사후 비교, 그리고 범주형 변수 간의 구체적 연관을 보여주는 대응분석이 활용되었다. 분석결과 한국의 청년세대는 다른 세대에 비해 교육수준에서는 '전문대졸'과 '대졸'이, 경제활동 상태에서는 '상용직'의 분포가 높게 나타나고 있다고 할 수 있다. 그리고 '230대'가 생각하는 가장 시급한 사회문제는 '주거'와 '양육'인 것으로 나타났다. 계속해서, 한국 청년세대는 중장년 및 노년세대에 비해 교육수준이 높고 상용직 위주의 경제활동 상태를 유지하고 있으며, '공적연금'에 대해서는 정부지출의 확대에 반대하지만, '주거지원'에 대해서는 정부지출 확대에 찬성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리고 노년층('60대'와 '70대')에 비해 보편주의 복지태도를 지향하고 있으며, 50대 이상의 연령대에 비해 진보적 정치성향을 보이고 있으나 정작 복지를 위한 증세에 반대하는 경향은 노년층에 비해 강하게 나타나고 있었다. 적어도 복지이슈에 대해서 한국 청년세대에서 발견되는 독특한 자의식 구조를 엿 볼 수 있는 분석결과로 보인다.

한국인의 세대별 복지태도지형 탐색 연구 (A Exploratory Study on Topography of The Welfare Attitudes among Korean People by Generation)

  • 김신영
    • 문화기술의 융합
    • /
    • 제7권4호
    • /
    • pp.189-193
    • /
    • 2021
  • 이 연구는 한국인의 세대별 복지태도 지형에 대한 탐색을 목표로 한다. 구체적으로 이 연구는 현재를 살아가는 한국인이 가지는 복지에 대한 태도 측면이 세대에 의해 어떻게 분화되고 있는지를 구체적으로 묘사하는 데 집중하고자 한다. 분산 분석 결과를 살펴보면, '복지지출 확대에 대한지지', '사회서비스 대상(보편 vs 선별)', '교육지출 확대', '주거지원 확대', '양육 및 보육 지원', '청년사회활동지원', '실업 및 고용지원'에서 세대별로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나타났다. 사후비교(post hoc comparison)분석에 따르면, 모든 변수들의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는 '20-30대'와 '60대 이상' 집단 간의 차이에 기인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대응일치 분석 결과를 살펴보면, '사회문제 해결의 1순위'의 경우 '20-30대'는 '양육 및 보육', '실업문제', 주거문제'와 근접성을 보이고 있으며, '60세 이상' 세대는 '빈곤문제'와 '노후생활문제', 그리고 '장애인문제'와 근접성을 보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사회문제 해결의 2순위'의 경우, '20-30대'는 '양육 및 보육',과 '주거문제'와 근접성을 보이고 있으며, '40-50대'는 '빈곤문제'와 '노후생활문제', '60세 이상' 세대는 '건강 및 의료문제' 및 '장애인문제'와 근접성을 보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Prediction of elementary school academic performance abilities for young children's academic abilities and preparation for learning, which the mothers and the teachers rated

  • Lee, Kyoung-Jin;Park, Ji-Hee
    • International Journal of Advanced Culture Technology
    • /
    • 제9권1호
    • /
    • pp.136-142
    • /
    • 2021
  • This study was conducted by researchers to compare the differences between the ratings of mothers and teachers on young children's academic ability and learning ability, and to confirm their influence on elementary school academic performance ability. This study was conducted using data from the 7th year(2 014) and 10th year(2017) of the panel study on Korean children. The analysis data were individual basic background, academic ability, preparation for learning, and academic performance ability. 600 children were used for the study. We suggests that close interaction and cooperation between mother and teacher are necessary to support young children's academic ability and learning preparation.

초등학생 자녀를 둔 취업모와 전업모의 양육불안 (Parenting anxiety about working mother and full-time mother, with elementary school children)

  • 이재희;박지희
    • 문화기술의 융합
    • /
    • 제6권3호
    • /
    • pp.211-216
    • /
    • 2020
  • 본 연구에서는 초등학생 자녀를 둔 취업모와 전업모의 양육불안에 대해 알아보고, 이를 지원할 방안을 모색하는 데 목적이 있다. 연구참여자는 모두 초등학생 자녀를 둔 어머니 20명이었다. 자료수집은 2017년 6월 23일부터 2017년 7월 8일까지 이루어졌다. 집단심층면담을 활용하여 자료를 수집하였다. 취업모가 느끼는 양육불안은 '아이에 대한 미안함', '학부모 역할에 대한 부담감', '돌봄에 대한 어려움'으로, 전업모가 느끼는 양육불안은 '독박육아의 어려움', '남편과의 역할 분담 필요', '재취업과 경력단절의 문제'로 제시하였다. 결론은 다음과 같다. 첫째, 취업모와 전업모의 초등학생 자녀에 대한 양육부담을 경감시켜야 한다. 둘째, 초등학생 자녀를 둔 취업모들을 위한 실질적인 지원방안이 필요하다. 셋째, 초등학생 자녀를 둔 전업모들을 위한 실질적인 지원방안이 필요하다.

시설 보호 아동의 기질과 사회적 지지가 희망에 미치는 영향 (Temperament and Social Support in Relation to Hope of Institutionalized Children)

  • 임정하;문지윤
    • 한국보육지원학회지
    • /
    • 제8권2호
    • /
    • pp.63-80
    • /
    • 2012
  • 본 연구의 목적은 시설 보호 아동이 지각한 희망의 일반적 경향을 살펴보고, 아동의 기질과 사회적 지지가 희망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지 알아보는 것이다. 서울 소재 아동복지양육시설에서 생활하고 있는 초등학교 고학년생 198명을 연구대상으로 하여 일반적 특성과 기, 사회적 지지, 희망에 대해 자기보고식 질문지를 이용해 평가하였다. 수집된 자료는 신뢰도 분석, t 검증, 단순상관분석, 다중회귀분석을 이용해 분석하였다. 그 결과, 첫째, 시설 보호 아동이 지각한 희망은 중간 수준 이상으로 나타났고, 아동의 성에 따라 차이가 없었지만, 아동의 나이가 많을수록 높게 나타났다. 둘째, 시설 보호 아동의 나이가 많을수록, 친구, 시설가족, 학교교사의 지지를 많이 받을수록 희망이 높게 나타났으며, 아동의 기질은 희망에 의미있는 영향을 미치지 않았다. 셋째, 동기적 측면인 희망주도에는 친구의 지지가, 수단적 측면인 희망경로에는 시설가족과 학교교사의 지지가 상대적으로 큰 영향을 미쳤다.

아동이 지각한 부모애착, 부모의 행복감이 아동의 자율성에 미치는 영향 (The Effect of Children's Perceived Parental Attachment and Parents' Happiness on Children's Autonomy)

  • 정영미
    • 문화기술의 융합
    • /
    • 제9권1호
    • /
    • pp.95-100
    • /
    • 2023
  • 본 연구의 목적은 아동이 지각한 부모애착, 부모의 행복감, 아동의 자율성 간의 관계가 어떠한지를 살펴보고, 부모애착과 부모의 행복감이 아동의 자율성에 미치는 영향력을 구체적으로 파악하고자 하였다. 한국아동패널 12차년도(2019년) 자료를 대상으로 빈도분석과 기술통계 분석을 하였고, 변인간의 상관분석을 위해 Pearson's의 적률 상관계수를 산출하였다. 아동의 자율성에 관해 부모애착과 부모의 행복감의 영향력을 살펴보기 위해 다중회귀분석을 실시하였다. 연구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아동이 지각한 부모애착과 부모의 행복감, 아동의 자율성은 모두 정적 상관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부모 애착의 하위 변인 중에서는 모 신뢰감, 부 신뢰감, 모 의사소통이 영향력을 나타내는 것으로 드러났고, 부모 행복감에서는 모 행복감만이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부모 애착이 부모 행복감보다 더 중요한 영향력을 미치는 변인으로 작용한다는 것을 의미한다. 이에 우리는 아동이 능동적이고 주도적인 선택과 결정을 통해 삶의 만족감을 얻을 수 있도록 부모와 더욱 친밀하고 안정적인 관계 속에서 아동을 지지해 나갈 수 있도록 끊임없는 관심과 노력이 요구된다.

아동의 학업스트레스와 진로성숙의 구조관계 연구 (A Study on the Structural Relationship between Children's Academic Stress and Career Maturity)

  • 김정은;김지숙
    • 문화기술의 융합
    • /
    • 제10권1호
    • /
    • pp.633-640
    • /
    • 2024
  • 본 연구는 아동의 학업스트레스, 또래애착, 부모성취압력 및 진로성숙도 간의 구조관계와 직접효과, 간접효과를 분석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 본 연구 대상은 한국육아정책연구소의 아동패널 13차 연구에 참여한 초등학생 총 1,357명의 패널데이터를 활용하였다. 자료분석은 SPSS 24과 AMOS 24.0 프로그램을 사용하였다. 연구결과로 아동의 학업스트레스는 또래애착과 부적상관관계, 부모성취압력과 정적상관관계, 진로성숙도와는 부적상관관계를 나타냈다. 각 변수들은 모두 직접적인 영향관계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아동의 학업스트레스는 또래애착과 부모성취압력을 매개로하여 진로성숙도에 간접효과가 있었다. 결론적으로 아동의 진로성숙도 향상을 위한 학교사회복지지원이 필요할 것으로 사료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