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Chest anteroposterior projec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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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방사선검사 시스템에서 어깨관절 전후방향 검사 시 갑상선과 유방의 선량 저감화를 위한 적절한 조사야 크기에 관한 연구 (A Study on the Appropriate Collimation Size for Dose Reduction in the Thyroid and Breast during Shoulder Anteroposterior Projection with Digital Radiography Systems)

  • 이상빈;김한용;주영철
    • 한국방사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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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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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39-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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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4
  • 본 연구의 목적은 디지털 방사선 검사 시스템(digital radiography system; DR)에서 어깨관절 전후방향 검사(shoulder anteroposterior projection; shoulder AP) 시 조사야 크기를 조절하여 갑상선과 유방의 선량 관련 인자와 노출지수를 측정 및 비교하고, 적절한 조사야 크기를 제시하는 것이다. 흉부팬텀을 사용하여 갑상선과 유방 위치에 검출기 소자를 부착 후, 조사야 크기를 17"×17", 12"×10", 10"×8", 8"×8"의 네 가지 그룹으로 나누어 각 그룹별 입사표면선량(entrance surface dose; ESD), 면적선량(dose area product; DAP), 입사피부선량(entrance skin exposure; ESE), 노출지수(exposure index; EI)를 측정 후 비교 분석하였다. 본 연구 결과 DR에서 shoulder AP 검사 시 조사야 크기를 17"×17"에서 8"×8"로 변경하였을 경우 갑상선과 유방의 ESD는 각각 94.30%, 99.00%, DAP는 72.12% 감소하였다. 또한, 표준 조사야 크기(12"×10")에서 조사야 크기를 8"×8"로 변경하였을 때, ESD는 갑상선의 경우 94.28%, 유방은 60.56%, DAP는 40.95% 감소하였다. 하지만, ESE와 EI는 조사야 크기 변화에 큰 영향을 받지 않았다. DR 시스템에서 shoulder AP 검사 시 8"×8"의 조사야를 적용한다면, 갑상선과 유방 같은 방사선민감장기의 방사선 노출을 저감하는데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사료된다.

S-align 기능을 이용한 흉부 전·후 방향 검사 시 적절한 X선관 각도에 관한 연구 (The Study of Appropriate X-ray Tube Angle for the Anterior-posterior Chest Radiography Using S-align Function)

  • 박명주;주영철;김민석;육정원;김한용;김동환
    • 대한방사선기술학회지:방사선기술과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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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5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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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99-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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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
  • This study uses the 'S-align' function to present a reference value of the X-ray tube angle for the realization of an image similar to that of the chest PA image during chest AP radiography. This study targeted dummy phantom and used a 17"×17" DR image receptor. The irradiation conditions were 110 kVp, 160 mA, 50 ms, and the distance between the central X-ray and the image receptor was set to 180 cm and 110 cm, respectively. The end of the catheter was placed at the 11th thoracic height to indicate the nasogastric tube. In the case of lung apex length measurement, the mean value of measurement was 30.53±0.47 in PA. T 0°, TCA 5~25°, TCE 5~15° were 21.07±0.29, 27.60±0.21, 34.13±0.44, 39.86±0.31, 45.96±0.61 mm, 54.13±0.37 mm, 16.16±0.46 mm, 9.81±0.35 mm, 2.75±0.30 mm, respectively. For the depth of the catheter end, the average value measured at PA was 6.70±0.31 mm. T 0°, TCA 5~25°, TCE 5~15° were 15.72±0.38 mm, 24.10±0.50 mm, 29.24±0.86 mm, 34.35±0.35 mm, 41.06±1.08 mm, 48.07±0.38 mm, 12.85±0.25 mm, 7.92±0.36 mm, 3.01±0.39 mm, respectively. The length of the lung apex was similar to that of chest PA when the angle of incidence was adjusted from 5° to 10° in the leg direction, and the depth of the catheter tip was most similar when the X-ray tube angle was incident at 10° in the head direction. Therefore, To change the X-ray tube angle according to the purpose of the examination during the chest AP radiography using 'S-align' function is considered necessary.

병원 내원한 환자 견갑골(scapula) 진단을 위한 연구 (The shoulder diagnosis Scapula study of patients who visited the hospital)

  • 안병주;이준행
    • 한국방사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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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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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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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견갑골의 골절 유 무와 외상에 의한 탈구를 진단하는데 있어 견갑골의 정측면상의 영상을 얻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본 연구의 목적은 견갑골 측방향 촬영시 한국인 성인을 대상으로 견갑골의 정측면상을 얻는데 가장 적합한 회전 각도를 알아보는데 있다. 견갑골의 촬영을 위해 내원한 환자 20명(여 8명)을 대상으로 하였고 이들의 평균연령은 35.4세(15세부터 66세)였다. 수동각도기의 거상각도를 $30^{\circ}$, $40^{\circ}$, $45^{\circ}$로 하여 전 후방향 촬영하였다. 영상의 평가는 전문가 5명이 내측연과 외측연의 완전겹침이 있는 영상은 4점, 내측연과 외측연이 불완전 겹침이 있는 영상은 3점, 견갑골체 내측연과 외측연이 겹침이 없는 영상은 2점, 내측연과 외측연이 사방향으로 나타난 영상은 1점으로 4단계로 나누어 blind test를 하여 평가하였다. 평가한 각도별 평균점수는 $30^{\circ}$$1.53{\pm}0.39$점, $40^{\circ}$$3.83{\pm}0.15$점, $45^{\circ}$$2.17{\pm}0.43$ 점으로 나타났다. 도한 가슴둘레가 100cm이상인 군과 100cm이하인 군 간에는 유의한 차이가(p<0. 05) 없었고, 남자와 여자 간에도 역시 유의한 차이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금까지 견갑골 정측면상을 얻는데 적합한 환자의 회전각도에 관한 연구가 없었으나, 본 연구를 통해 검사측을 $40^{\circ}$ 회전하며 검사측 상완골을 반대쪽으로 들며 촬영하는 것이 한국인 성인에서 견갑골의 정측면상을 얻는데 가장 적합하다는 결론을 얻었다. 본 연구 결과는 향후 견갑골의 측방향 촬영을 하는데 유용할 것으로 사료된다.

Feasibility of Single-Shot Whole Thoracic Time-Resolved MR Angiography to Evaluate Patients with Multiple Pulmonary Arteriovenous Malformations

  • Jihoon Hong;Sang Yub Lee;Jae-Kwang Lim;Jongmin Lee;Jongmin Park;Jung Guen Cha;Hui Joong Lee;Donghyeon Kim
    • Korean Journal of Radiolog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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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3권8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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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94-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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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
  • Objective: To evaluate the feasibility of single-shot whole thoracic time-resolved MR angiography (TR-MRA) to identify the feeding arteries of pulmonary arteriovenous malformations (PAVMs) and reperfusion of the lesion after embolization in patients with multiple PAVMs. Materials and Methods: Nine patients (8 females and 1 male; age range, 23-65 years) with a total of 62 PAVMs who underwent percutaneous embolization for multiple PAVMs and were subsequently followed up using TR-MRA and CT obtained within 6 months from each other were retrospectively reviewed. All imaging analyses were performed by two independent readers blinded to clinical information. The visibility of the feeding arteries on maximum intensity projection (MIP) reconstruction and multiplanar reconstruction (MPR) TR-MRA images was evaluated by comparing them to CT as a reference. The accuracy of TR-MRA for diagnosing reperfusion of the PAVM after embolization was assessed in a subgroup with angiographic confirmation. The reliability between the readers in interpreting the TR-MRA results was analyzed using kappa (κ) statistics. Results: Feeding arteries were visible on the original MIP images of TR-MRA in 82.3% (51/62) and 85.5% (53/62) of readers 1 and 2, respectively. Using the MPR, the rates increased to 93.5% (58/62) and 95.2% (59/62), respectively (κ = 0.760 and 0.792, respectively). Factors for invisibility were the course of feeding arteries in the anteroposterior plane, proximity to large enhancing vessels, adjacency to the chest wall, pulsation of the heart, and small feeding arteries. Thirty-seven PAVMs in five patients had angiographic confirmation of reperfusion status after embolization (32 occlusions and 5 reperfusions). TR-MRA showed 100% (5/5) sensitivity and 100% (32/32, including three cases in which the feeding arteries were not visible on TR-MRA) specificity for both readers. Conclusion: Single-shot whole thoracic TR-MRA with MPR showed good visibility of the feeding arteries of PAVMs and high accuracy in diagnosing reperfusion after embolization. Single-shot whole thoracic TR-MRA may be a feasible method for the follow-up of patients with multiple PAVMs.

견갑골 측방향 촬영에서 견갑골 정측면상을 얻기 위한 환자의 회전각도에 관한 연구 (The Study of patient rotation angle to get the scapular true lateral image in scapular lateral projection)

  • 박기봉;강인희;최남길;장영일;전주섭
    • 대한방사선기술학회지:방사선기술과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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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8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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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03-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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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목 적 : 견갑골의 골절 유 무와 외상에 의한 탈구를 진단하는데 있어 견갑골의 정측면상의 영상을 얻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본 연구의 목적은 견갑골 측방향 촬영시 한국인 성인을 대상으로 견갑골의 정측면상을 얻는데 가장 적합한 회전 각도를 알아보는데 있다. 대상 및 방법 : 견갑골의 촬영을 위해 내원한 환자 30명(여 8명)을 대상으로 하였고 이들의 평균연령은 35.4세(15세부터 66세)였다. 수동각도기의 거상각도를 $32^{\circ}$, $37^{\circ}$, $42^{\circ}$로 하여 전 후방향 촬영하였다. 영상의 평가는 전문가 5명이 내측연과 외측연의 완전겹침이 있는 영상은 4점, 내측연과 외측연이 불완전 겹침이 있는 영상은 3점, 견갑골체 내측연과 외측연이 겹침이 없는 영상은 2점, 내측연과 외측연이 사방향으로 나타난 영상은 1점으로 4단계로 나누어 blind test를 하여 평가하였다. 결 과 : 평가한 각도별 평균점수는 $32^{\circ}$$1.53{\pm}0.39$점, $37^{\circ}$$3.83{\pm}0.15$점, $42^{\circ}$$2.17{\pm}0.43$ 점으로 나타났다. 또한 가슴둘레가 100 cm이상인 군과 100 cm이하인 군 간에는 유의한 차이가(p<0.05) 없었고, 남자와 여자 간에도 역시 유의한 차이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결론 및 고찰 : 지금까지 견갑골 정측면상을 얻는데 적합한 환자의 회전각도에 관한 연구가 없었으나, 본 연구를 통해 검사측을 $37^{\circ}$회전하며 검사측 상완골을 반대쪽으로 들며 촬영하는 것이 한국인 성인에서 견갑골의 정측면상을 얻는데 가장 적합하다는 결론을 얻었다. 본 연구 결과는 향후 견갑골의 측방향 촬영을 하는데 유용할 것으로 사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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