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Chemical weathering inde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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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athering Indexes of Typical Pedons Derived from Different Parent Materials of the Soils of Korea

  • Jung, Yeong-Sang;Zhang, Yong-Seon;Joo, Jin-Ho;Jung, Yeon-Tae
    • 한국토양비료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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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7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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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79-1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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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Weathering indexes of the typical pedons derived from different parent materials of the soils of Korea were calculated by Kronberg and Nesbitt (1981) to understand weathering degree of the soils which might give a clue of soil formation and characterizing a soil pedon. The weathering index W1 was chemical change index, and the weathering index W2 was silicate dominant index. The chemical compositions of the 49 typic pedons were extracted from the Taxonomical Classification of Korean Soils (NIAST, 1999). The weathering indexes of Kimhae series, derived from fluvio marine material, were the highest among the analyzed soils. Within parent materials, the weathering indexes of the soils derived from limestones parent materials were high, and those derived from phorphyry materials were low. The relationship between W1 and W2 showed unique pattern which implied certain sequence within the same parent materials.

화학적 특성과의 비교 분석을 통한 프랙탈 차원을 이용한 풍화도 추정 (The Estimation of the Extent of Weathering using Fractal Dimension through a Comparison with Chemical Characteristic)

  • 노수각;손영환;봉태호;박재성
    • 한국농공학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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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4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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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7-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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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The processes of chemical and physical weathering occur simultaneously. The objective of this study was to estimate the degree weathered using fractal dimension through comparison with chemical characteristic of soil samples from Pohang (PH) and Kimpo (KP). Comparing chemical characteristics with fractal dimension, $SiO_2$, $Na_2O$, $K_2O$ content decreased and loss of ignition increased as fractal dimension increased. And fractal dimension showed high correlation with CWI while ATI, STI CIW, PI, CIA and RR demonstrated different degrees of correlation with fractal dimension. The tendency of the changes in oxide content and chemical weathering index with increasing fractal dimension appeared to be similar with the chemical changes due to weathering. Therefore, fractal dimension could be a good indicator representing the extent of weathering and chemical changes.

전남 고흥군 우각산 일대의 습윤지수와 암석의 풍화정도와의 상관관계 (Relationship between Wetness Index and Weathering degree of Rocks in Woogak Mounyain, Koheung-gun, Jeonnam-do)

  • 김성욱;김국락;한지영;윤원섭;김춘식;김인수
    • 한국지반공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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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지반공학회 2004년도 춘계학술발표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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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82-8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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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
  • Wetness index obtained from topography data of Woogak Mountain was compared with chemical alteration index(CAI), clay minerall contents of rock, and magnetic susceptibility changes of outcrops, and they show a close interrelationship. It is shown that the wetness index can be used as a quantitative indicator of the weathering degree of rocks. Moreover, wetness index simulate quantitatively the hydrologic condition of the local area. Therefore, it is anticipated that wetness index can be used as the data that calculate the weathering speed of rock and weathering grade in the study of weathering sensitivity of ro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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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쇄설성 퇴적암의 화학적 풍화지수 고찰 (Chemical Weathering Index of Clastic Sedimentary Rocks in Korea)

  • 김성욱;최은경;김종우;김태형;이규환
    • 지질공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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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7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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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7-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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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암석내 화학종의 함량을 이용한 풍화지수는 암석의 풍화 정도와 2차 광물의 생성을 예측하는데 매우 효과적이다. 풍화의 과정은 암석의 종류에 따라 다르게 나타나는데 국내의 경우 화강암의 분포 면적이 넓은 이유로 풍화지수의 연구는 산성질 화성암에 편중되어 왔다. 이 연구는 쇄설성 퇴적암에 속하는 사암, 이암, 셰일의 전암분석(X-선 형광분석)을 이용하여 풍화지수들을 산정하고, 상관성 분석을 통해 지수들의 유의성을 검토하였다. 쇄설성 퇴적암 중 장석의 비중이 높게 나타나는 사암과 셰일의 경우 장석의 풍화를 나타내주는 Wp, CIA, CIW, PIA 풍화지수가 높은 유의성을 보였다. 화학적 변질지수(CIA)는 풍화경로와 변질점토의 생성을 예측할 수 있는 장점이 있으나 풍화 정도의 변별력을 높이기 위해 화학적 풍화지수를 동시에 고려하는 것이 효과적이다. 탄산염 계열의 광물이 포함된 경우 이에 대한 효과를 산정식을 통해 제거하지 못하였고 정확한 풍화지수 산정을 위해 X-선 회절분석 등을 통해 탄산염 물질의 함량이 높은 시료는 분석과정에서 배제해야 한다.

내후성강재의 화학성분 및 기계적성질에 관한 통계적 분석 (A Statistical Analysis on the Chemical Compositions & Mechanical Properties of Weathering Steels)

  • 경갑수;권순철
    • 한국강구조학회 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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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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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47-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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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최소유지관리의 LCC관점에서 강구조물에의 적용이 증가하고 있는 내후성강재를 대상으로 Mill Sheet를 수집하고 이를 통계적으로 분석하여 화학성분, 기계적성질, 용접성지수, Weathering Index 및 충격흡수에너지에 대해 정량적으로 조사하였다. 본 연구결과 국내에서 생산되고 있는 내후성강재의 화학성분, 기계적 성질 및 충격흡수에너지는 분산의 폭이 약간 크게 나타났으며 KS에서 규정하는 기준값을 충분히 만족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 용접성지수 및 Weathering Index는 일본 도로교시방서 및 ASTM의 기준을 만족하고 있는 것으로부터 국내 내후성강재의 품질을 확인 할 수 있었다.

동일 기반암 지역에서 산지와 곡지 암석의 풍화 특성 비교 (Comparison ofrock weathering propertiesfrom mountain and valley areas of homogeneous bedrock areas)

  • 이광률
    • 한국지형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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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3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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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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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This study estimates relationships between physical and chemical weathering indices of various rock types and topographical relief. Physical weathering properties such as rock strength and joint and chemical weathering indices such as the $SiO_2/Al2O_3$, CIA and WPI were analyzed from 18 rock outcrops in mountain and valley areas consisting of 9 rock types. The results indicate that the elevation and relief of topography increase physical strength of rock increases. It can be suggested that the total r(rock-mass strength rating) and R(rock rebound strength by Schmidt Hammer) are most useful indices as a quantitative weathering property factor to explain formative causes of topographical relief. The results also suggest that rock types such as sandstone, granite, gneiss and schist are most suitable to explain meaningful difference in topographical relief with the physical and chemical weathering indices.

국내 화강풍화토 지반의 풍화도 평가방법 (Evaluation Methods of Weathering Degree for Korean Decomposed Granite Soils)

  • 박병기;이광찬
    • 한국지반공학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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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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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7-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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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9
  • 본 연구는 16개 지역 화강풍화토를 대상으로 물성시험과 화학시험을 실시하여 화강토의 풍화특성을 파악하였다. 그 결과, 화학적 풍화지수(CWI)가 15.5~30의 범위내에 있고 CWI가 20이상인 화강토가 12개 지역이 해당되며 Sueoka의 분류법에 의하면 완전풍화토로 분류되었다. 특히 화학적 풍화지수(CWI)와 강열감량(Li), $SiO_2,\; 파쇄비(\DeltaS/S)$, SAR간의 관계가 좋은 대응을 보여 이들 모두 풍화정도를 판단하는 지표가 될 수 있으며 이 가운데 특히 Li나 $SiO_2$에 의한 풍화도의 판정은 지반 공학적으로도 쉽게 접근할 수 있는 분류법으로 생각되었다. 그리고 N치와 Li의 관계도 풍화의 정도를 판단하는 좋은 지표가 될 수 있다고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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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강 하안단구 퇴적층의 풍화 특성 (Weathering Properties in Deposits of Fluvial Terrace at Bukhan River, Central Korea)

  • 이광률
    • 대한지리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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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9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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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25-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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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
  • 한반도의 중부에 위치한 북한강에는 하안단구의 발달이 대체로 빈약하며, 하상비고 18-29m의 T1면과 하상비고 25-39m의 T2면이 분포한다. 하안단구 퇴적층의 적색화 지수는 T2면이 평균 0.65, T1면이 0.54이며, 역의 풍화각 두께는 T2면의 편마암이 14.0mm, 화강암은 $\infty$이고, T1면에서는 편마암이 5.0mm, 화강암은 8.0mm로 측정되어, 형성시기가 오래된 T2면 퇴적층이 T1면에 비해 상대적으로 더 강한 풍화작용을 받았다. 규반비(SiO$_2$/Al$_2$O$_3$)와 규철반비 (SiO$_2$/R$_2$O$_3$)는 T2면이 각각 3.32, 2.64, T1면이 각각 4.06, 3.19이고 CIA(Chemical Index of Alteration)는 T2면이 87.85%, T1면이 85.88%로서, 더 오래된 T2면에서 풍화작용이 더 활발한 것으로 나타났다. 그리고 하안단구 T2면 퇴적층에서는 높은 풍화 정도를 의미하는 kaolinite와 halloysite가 발견되고, kaolinite의 용탈에 의해 형성되는 gibbsite도 확인되었다. 그러나 하안단구 T1면에서는 kaolinite가 발견되지 않으며, 풍화에 약한 사장석이 발견되기도 하였다. 하안단구의 하상비고, 퇴적층의 적색화 지수, 역의 풍화각 두께, 원소 함량 및 광물 조성을 토대로 할 때, 북한강 하안단구 T2면의 형성시기는 MIS 6시기(130-190ka), T1면의 형성시기는 MIS 4시기(59-74ka)일 가능성이 높다.

화학적 풍화지수(CIA)로 본 한반도 중남부 화강암류의 화학적 풍화 경향성 (Chemical Weathering Trend of Granitic Rock by evaluated with CIA in Southern Korea)

  • 김영래
    • 한국지형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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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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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3-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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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한반도 중남부에 분포하는 10-20m 두께의 화강암류 풍화층은 화학적 풍화가 주도적으로 작용하여 형성된 심층풍화층으로 알려져왔다. 본 연구는 이런 기존의 주장이 어느 정도의 타당성을 지니는가를 규명하기 위하여 화학적 풍화 정도를 정량적으로 파악할 수 있는 풍화지수인 화학적 풍화지수(CIA)를 통하여 살펴보았다. 한반도 화강암류의 CIA는 50 전후이며, 장석류의 화학적 풍화가 진행된 초기 모습에 머물러 있다. 이는 열대기후지역인 홍콩의 80과는 거리가 멀며, 고위도 냉대지역은 핀란드의 60에도 훨씬 못미치는 지수이다. A-CN-K 도식상의 분포 특성으로도 한반도의 화학적 풍화 정도는 매우 미약한 수준에 머물러 있다. 따라서 한반도 중남부 화강암지역의 풍화층 형성 성인에 대한 추후 논의가 더 필요하다.

화학적 풍화에 의한 결정질 암석내의 미세조직 발달특징과 암반공학적 의미 (Characterization of Microtextures formed by Chemical Weathering in Crystalline Rocks and Implications for Rock Mechanics)

  • 추창오;정교철
    • 지질공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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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1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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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81-3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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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암석의 풍화작용은 암석의 강도를 약화시키고 궁극적으로는 지질공학적 대상물의 안정성을 저하시키게 된다. 화학적 풍화지수와 같이 암석의 풍화등급을 이용하여 암반의 안정성을 평가하는 여러 가지 지표가 널리 사용되고 있다. 본 연구에서는 편광현미경 관찰, XRF 전암분석에 의한 화학적 풍화지수, X-선회절 (XRD)분석에 의한 광물의 종류와 함량분석, 전자현미경(SEM/EDS)에 의한 미세조직 분석, BET측정법에 의한 기공크기와 비표면적 분석, 미소촛점 X-선 CT 등을 이용하여 결정질 암석(편마암, 화강암)의 풍화정도와 미세조직, 공극의 특성을 분석하였다. 이차광물의 생성과 미세구조의 발달특정은 광물의 용해, 침전, 파쇄반응과 같이 복합적인 요소에 의하여 영향을 받게 된다. 그러므로 단순히 전암분석치를 이용하여 계산하는 풍화지수(CIA, CWI 등)와 같은 기존의 화학적 풍화지표들은 암석의 풍화정도를 제대로 반영하지 못함이 밝혀졌다. 따라서 이 외에도 광물조성비, 미세조직, 미세공극의 특성을 고려한 새로운 평가기법이 요구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