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Cereal Cro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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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양에서 분리한 곤충병원성세균 Bacillus thuringiensis 의 혹명나방과 벼애나방에 대한 실내살충효과검정 및 생물학적 특성에 미치는 영향 (Pesticidal Activities and Effect on Its Biological Characteristics of Bacillus thuringiensis Strains from Soil against Rice Pests, Cnaphalocrosis medinalis and Maranga aenescens)

  • 서미자;백채훈;강미형;이건휘;이두구;이규성;윤영남;유용만
    • 한국응용곤충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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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8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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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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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벼에 발생하여 잎을 가해하여 피해를 주는 혹명나방(Cnaphalocrosis medinalis)과 벼애나방(Naranga aenescens)의 곤충병원성미생물을 이용한 친환경적 방제를 위해, 국내토양에서 분리된 Bacillus thuringiensis 균주들을 대상으로 생물검정을 수행하였다. 실험에 이용한 Bt 53균주 중, 약 18개 균주가 혹명나방에 90% 이상의 살충률을 나타내었고, 13개 균주가 벼애나방에 살충활성을 보였는데, 두 종 모두에 90% 이상의 살충률을 보이는 균주도 CAB141균주를 비롯해 11균주나 확인되었다. 이러한 균주들은 혹명나방에 대한 실내방제실험결과, 96%이상의 방제효과를 나타내기도 하였다. 또한 Bt 포자현탁액에 노출된 유충의 용화율, 용길이, 우화율이 감소되는 경향이 나타났는데, 혹명나방의 경우, 번데기 길이에서도 정상개체와 처리 후 생존개체가 현저한 차이를 나타내었다.

충남 및 전북지역의 왕우렁이 생태 연구 (A Study on the Ecology of the Golden Apple Snail, Pomacea canaliculata (Lamark) in Chungnam and Jeonbuk Province of Korea)

  • 서홍렬;백채훈;최만영;이건휘;이경보;노태환
    • 한국환경생태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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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4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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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72-7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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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왕우렁이(Pomacea canaliculata)는 1983년에 식용으로 일본에서 한국으로 도입된 외래종으로서, 농업에서 벼의 직파 논의 잠재적인 해충이다. 본 연구에서는 해충화되고 있는 왕우렁이의 생육특성과 충남 및 전북지역에서의 월동생태를 구명하였고, 또한 농수로에서 수생식물과 수질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하였다. 자연수로에서 조사결과를 보면 왕우렁이가 높은 밀도로 서식하는 수로에서는 왕우렁이가 서식하지 않을 경우에 많았던 검정말, 붕어마름, 개구리밥, 좀개구리밥 등의 수생식물들이 발견되지 않았다. 폐쇄형 인공수조실험에서는 왕우렁이가 수생식물들을 먹이로 섭식하면서 이들 식물들을 제거하고, 수질 지표인 EC, COD, T-N 및 T-P을 높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Effects of Drying Methods on Anthocyanin Contents of Colored Barley (Hordeum vulgare L.) cv. Boanchalbori

  • Song, Tae Hwa;Park, Tae Il;Han, Ouk Kyu;Yoon, Chang;Kang, Hyen Jung;Park, Kuang Geun
    • 한국초지조사료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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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3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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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34-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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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This study investigated the effects of drying methods and drying time on the changes in anthocyanin content in colored barley. Colored barley cultivar Boanchalbori was harvested at a time when the anthocyanin content was the most and dried in afield. The harvested barley was then treated by two methods, sun drying and shade drying, for 4, 8, 24, and 32 h. The moisture content of the sun-dried barley decreased slightly faster than shade-dried samples, but the difference was not statistically significant. Chemical analysis indicated that the samples dried under shaded conditions had slightly higher crude fiber and lower nitrogen free extract, but the difference was not statistically significant. There was no difference in the total digestible nutrients between the two methods. In the case of sun-dried barley, the anthocyanin content decreased compared to the control and shade-dried samples after drying for 4 h (p < 0.05), was maintained at a constant level at 24 h, and then decreased at 32 h. In case of shade-dried barley, the anthocyanin content decreased gradually with the drying time, and a significant decrease was found at 24 h of drying (p<0.05) as compared to the control. The shade-dried method was more successful in reducing anthocyanin loss than the sun-dried method (p<0.05). There was a slight decrease in 1,1-Diphenyl-2-Picrylhydrazyl radical scavenging with drying time in the shade-dried method, and a significant decrease after 4 h with the sun-dried method. These results showed that covering with a two-layer awning was advantageous to dry colored barley in the field conditions.

조숙 다수성 청예 조사료용 호밀 신품종 '다그린' (A New Early-Heading and High-Yielding Forage Rye Variety, 'Dagreen')

  • 정영근;허화영;박형호;황종진;한옥규;박태일;박기훈;최재성;서재환;김대욱;김기종;김정곤
    • 한국육종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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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2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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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00-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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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국립식량과학원에서 조사료용 조숙호밀을 개발하고자 1995년에 '조춘호밀'등 10개 품종을 방임수분으로 혼합교배하여 그중에서 형질이 우수한 계통(SR95POP-S1-119-2-11)을 선발하여 생산력을 검정한 결과 그 특성이 우수하여 '호밀30호' 로 계통명을 부여하고 5개 지역에서 4개년간 지역적응성을 검정하여 조숙이면서 조사료 수량이 많을 뿐만 아니라 지역간, 연차간 재배안정성이 높은 것으로 나타나 2006년 직무육성신품종 선정위원회에서 '다그린'으로 명명하여 신품종으로 등록 보급하게 되었다. 본 품종의 특성을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다그린'은 녹비 및 청예 조사료용 호밀 신품종으로 초형이 직립이고 잎의 크기는 중 정도이며, 줄기는 굵고 종실은 길으며 담갈색을 띤다. 2. '다그린'의 출수기는 4월 24일로 표준품종인 '올호밀'보다 4일 빠른 조생종이며, 초장은 103 cm, $m^2$당 경수는 713개이었다. 3. '다그린'은 한해에 강하였으며, 도복은 '올호밀' 및 '쿨그레이저'와 비슷하였고, 흰가루병과 잎녹병은 발생하지 않았다. 4. 조사료 건물수량은 평균 7.46 MT/ha으로 '올호밀'과 '쿨그레이저'보다 각각 17%, 6% 많았고, 종실수량은 4.09 MT/ha 으로 '올호밀'보다 11% 많았다.

서남부간척지에서 벼 질소시비와 물관리 방법별 생육 및 수량 (Growth and Yield of Rice in Levels of Nitrogen and Water Management of Reclaimed Saline Soil in Southwestern Area)

  • 김영두;최민규;이경도;백만기;구본일;강신구;박홍규;김보경
    • 한국작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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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7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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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03-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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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서남부간척지에서 벼 재배시 질소시비량 절감을 위한 물관리방법을 구명하기 위하여 세사양토(문포통, 염농도 0.3% 내외)에서 청호벼를 공시하여 시험한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토양염농도 변화는 이앙후 3일과 6일 간격 환수에서 활착기에 각각 0.10~0.24%, 0.24~0.32%로 경과되었으나, 9일 간격 환수에서는 0.36~0.52%로 경과되었고 그 이후 영화분화기 까지도 활착기와 같은 염분농도로 경과하였다. 생육 및 수량구성요소는 환수간격 3일과 6일에서는 환수간격과 질소시비량별 차이가 크지 않았으나 환수간격 9일에서는 질소시비량에 관계없이 생육이 저조하였으며 또한 백미품위 및 미질 특성변화는 환수간격보다는 질소시비량간 차이가 컸다. 쌀 수량은 환수간격 3일과 6일에서 각각 평균 497, 492 kg/10a로 질소시비량별 환수간격에 따른 통계적 유의성이 인정되지 않았으나 환수간격 9일에서는 질소시비량에 관계없이 수량이 현저히 감소하였다. 따라서 환수간격과 질소시비량에 따른 쌀 수량, 미질과 염해 등을 고려해 볼때 이앙 후 6일 간격 환수와 질소시비량 17 kg/10a로 시용해도 생육 및 수량에 큰 차이를 보여주지 않아 생산비 절감 및 물 절약 측면에서 적당하다고 생각된다.

벼 재배시 녹비작물 혼입에 따른 지력개선 효과 (Effect of Green Manure Crops Incorporation with Rice Cultivation on Soil Fertility Improvement in Paddy Field)

  • 양창휴;유진희;김택겸;이상복;김재덕;백남현;김선;최원영;김시주
    • 한국토양비료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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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2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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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71-3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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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본 시험은 벼 재배시 녹비작물로 녹비용 보리의 투입효과를 구명하여 호밀 대체 가능성을 검토코자 수행하였다. 호밀은 출수기, 녹비용 보리는 출수기, 출수 후 3일 및 출수 후 10일에 경운로타리 작업을 하고 담수시켜 부숙을 촉진한 다음 녹비작물 무시용구는 표준시비, 녹비작물 시용구는 토양검정시비 및 무시비 하여 동진 1호를 재배 후 토양물리화학성, 녹비작물 부숙정도, 생육 및 수량성을 검토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녹비작물 투입시기별 생체중은 각각 10a당 2,715, 2,352, 2,867 kg이였고 건물중에 있어서 총질소 함량은 1.31, 1.46, 1.38%이었으며 탄질률은 33.4, 28.7, 34.6이였다. 녹비작물 투입으로 작토심이 깊어졌고 토양경도와 용적밀도가 낮아졌으며 공극률이 증가하여 물리성이 개선되었다. 또한 시험 전에 비하여 녹비용 보리 환원으로 양이온치환용량이 높아졌으며 치환성 양이온 함량이 증가되는 경향을 나타냈다. 쌀 수량은 관행($559kg\;10a^{-1}$)에 비하여 녹비용 보리+토양검정진단시비구에서 3~9% 증수되었으며, 현미 외관품위 중 완전립비율은 관행(73.0%)에 비하여 녹비용 보리 투입시 73.6~78.7%로 높은 경향을 나타냈다. 결론적으로 녹비용 보리를 출수 후 10일경 투입하여 벼 재배시 질소비료 절감과 지력개선에 효과적인 것으로 판단되었다.

Characteristics and suitability of various cereal grains in spawn production of button mushroom

  • Lee, Byung-Joo;Lee, Mi-Ae;Kim, Yong-Gyun;Lee, Kwang-Won;Lee, Byung-Eui;Seo, Geon-Sik
    • 한국버섯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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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2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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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37-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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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Spawn is the vegetative growth of the mycelium and serves as the inoculum or seed for cultivating mushrooms. Various cereal grains, such as wheat, millet, barley, sorghum, brown rice, rye, and oat were assessed to compare their characteristics and suitability for spawn production of button mushroom (Agaricus bisporus). The mycelial growth rates, density, and the number of completely colonized grains were measured from the twentieth day of inoculation. Wheat grains showed fastest mycelial growth with 8.4 cm followed by rye, oat, barley with 8.2, 7.5 and 7.3 cm, respectively. In the mycelial density, foxtail millet, barley, and sorghum were best compared with that of wheat grains. Especially, the number of grains which were completely colonized by mycelia were greatest in foxtail millet with 5,123 grains followed by proso millet, and wheat with 3,052 and 914, respectively. Based on the results obtained, barley, foxtail millet, and sorghum grains would be appropriate substituting for wheat grain in spawn production of button mushroom.

맥주보리 호위축병저항성 및 다수성 "다호" (A New Malting Barley Variety, "Daho" with High Yielding and BaYMV Resistance)

  • 현종내;김미정;김양길;이미자;최재성;김현태;한상익;고종민;임시규;박종철;김정곤;서세정;김대호;강성주;김성택
    • 한국육종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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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1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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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33-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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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다호"은 맥주보리 고품질 내재해성 신품종을 개발하기 위하여 1997년에 작물과학원에서 대립이면서 색택이 양호한 밀양 85호를 모본으로 하고 바이러스저항성인 수원 335호를 부본으로 인공교배1 하여 육성한 품종으로 2007년 12월에 농작물 직무육성 신품종 선정 위원회에서 "다호"이라 명명하여 맥주보리 호위축병저항성 중간모본으로 국가품종보호출원 하고 그 특성은 다음과 같다. 다호는 2조형 맥주보리로서 출수기와 성숙기가 빠른 중생종이며 호위축병은 진주, 나주, 밀양에서는 저항성이며 익산에서는 중도 저항성을 나타내었다. 다호는 천립중과 정립율이 무거운 대립종이며 발아세(율)이 높으며 수량성은 제주에서 ha당 5.20톤으로 진양보리 대비 38%증수하였고 익산, 진주, 나주의 3개 답리작 지역 평균에서는 ha당 4.81톤으로 진양보리 대비 25% 증수한 다수성 품종이었으며 단백질 함량이 낮고 발아세가 높고, 맥아수율, 신장도, 가용성 단백질, 콜박지수는 높았고 여과시간은 짧았으며 Friability, 당도, 추출율, 효소력가는 낮았다.

조사료 단백질 함량 증진을 위한 트리티케일과 콩과작물 혼파 효과 (Effect of Mixed Seeding between Triticale and Legume crops for Increasing Protein Contents in Forage)

  • 조상균;오영진;박형호;장윤우;송태화;노재환;박태일;박광근;강현중
    • 한국작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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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9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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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21-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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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남부지역에 비해 상대적으로 사료맥류의 생산이 적은 중북부지역에서 안정적인 조사료 최대생산과 사료가치 향상을 위한 최적 혼파조합, 혼파비율, 재배법 확립을 위하여 연구한 결과 트리티케일과 크림슨클로버 혼파에서는 건물수량은 트리티케일에 크림슨클로버를 8:2의 비율로 처리한 혼파조합에서 1,464 kg/10a로 가장 많았으며, 트리티케일이나 크림슨클로버 단파보다 혼파에서 수량이 많았다. 혼파 비율에 따른 수량 차이는 없었으나 파종유형에 따른 수량차이를 보면 조파보다는 산파에서 수량이 많았다. 트리티케일과 콩과작물의 혼파조합 및 비율에 따른 사료가치에서 조지방(CP) 함량은 크림슨클로버 단파구가 17.2%로 트리티케일 단파구의 7.4%에 비해 높았으며, 트리티케일과 크림슨클로버를 7:3의 비율로 혼파한 시험구에서 조단백질 함량이 9.0%로 개선되어 트리티케일과 콩과 작물의 혼파에 의하여 단백질을 포함한 사료가치의 향상이 가능할 것으로 생각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