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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보성강에 서식하는 모래무지(Pseudogobio esocinus) (잉어목: 모래무지과) 자치어의 골격 발달 (Ostelogical Development of Larvae and Juveniles of Pike Gudgeon Pseudogobio esocinus (Cypriniformes: Gobionidae) from Boseonggang River, Jeollanam-do, Korea)

  • 정애리;한정민;이진;한경호;이성훈
    • 한국어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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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6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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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9-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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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4
  • 모래무지 자치어의 골격 발달을 관찰하여 분류학적, 양식학적 연구에 활용하기 위해 두부, 척추 및 미부, 요대부와 견대부로 나누어 관찰하였다. 보성강에서 채집한 모래무지의 자치어를 18.5~19.5℃(평균 19.0℃)에서 사육하였다. 부화 후 5일째 평균 전장 4.25 mm에 부설골과 악골, 추체와 쇄골이 처음으로 골화하기 시작하여, 부화 후 22일째 평균 전장 6.33 mm에서 척추골이 36~38개가 되었고 부화 후 42일째 평균 전장 16.71 mm에서 대부분의 골격이 완성되었다. 모래무지는 발달 과정에서 다른 모래무지과 어류와 유사한 특성을 보였으나 담기골과 미골 등 일부분에서 차이를 보였다.

한국산 자리돔속 어류의 형태학적 연구 II. 한국산 자리돔속 어류 3종, 자리돔 (Chromis notata), 노랑자리돔 (Chromis analis) 및 연무자리돔 (Chromis fumea)의 골격 비교 (Morphological Study of the Genus Chromis from Korea II . Comparison of Skeletal Characters of Chromis notata, Chromis analis and Chromis fumea)

  • 김용억;김진구
    • 한국수산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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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0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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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62-5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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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7
  • 1993년 4월부터 1994년 8월까지 우리나라에서 채집된 자리돔속 (Chromis) 어류에 속하는 자리돔 (Chromis notata), 노랑자리 돔 (C. analis) 및 연무자리 돔 (C. fumea)을 대상으로 그들의 내부골격을 조사하였다. 자리돔속 3종은 두개골, 내장골, 척추골 및 미골의 형태에서 잘 구별되었다. 자리돔은 완만하게 경사진 인설골, 노랑자리돔은 3개의 꼬리지느러미 극상연조를 가지며, 연무자리돔은 전새개골의 뒷가장자리가 톱니 형태를 나타내어 뚜렷하게 구별 되었다. 본 조사 결과, 한국산 자리돔속 어류의 골격 중 두 개골의 상후두골, 부설골, 기저설골, 내장골의 전새개골, 안골의 안전골, 설궁의 인설골, 하설골, 각설골, 상설골, 견대의 후측두골, 후쇄골 상골편, 후쇄골 하골편, 첫 번째 사출골, 척추골의 측돌기 및 미골의 두번째 꼬리지느러미 앞 신경극이 새로운 분류형질로 밝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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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점볼락(Sebastes oblongus) 자치어의 골격발달 (Early Osteological Development of the Larvae and Juveniles in Sebastes oblongus (Pisces: Scorpaenidae))

  • 변순규;강충배;명정구;차반석;한경호;정춘구
    • 한국어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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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4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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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7-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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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사육 중인 친어로부터 자연 산출된 자어를 2007년 12월부터 2008년 5월까지 수조에서 사육하면서 자치어의 성장에 따른 골격발달과정을 관찰하였다. 산출직후의 자어는 어떠한 골격요소도 전혀 골화되지 않았다. 부화 후 3일째의 평균전장 8.0mm에 처음으로 턱뼈의 골화와 함께 액골, 노정골, 쇄골, 새개골, 새조골 등의 골화가 시작되었다. 새개부를 구성하는 골격들은 12.3mm에 골화가 모두 완료되었으며, 두개골과 견대골을 구성하는 골격들은 평균전장 16.2 mm에 골화가 완료되었다. 미골복합체는 평균전장 9.8 mm에 하미축골의 골화가 시작되었고 이후 평균전장 10.8mm에 1번째와 2번째 하미축골 및 3번째와 4번째 하미축골이 서로 융합이 일어났으며, 평균전장 18.0 mm에 마지막으로 상미축골이 골화되어 모든 골격이 완료되었다. 척색의 굴절은 평균전장 8.5mm에 형성되어 평균전장 10.8mm에 완료되었으며, 26개로 구성된 척추골의 골화는 13.2mm에 완료되었다. 안와골의 골화는 안전골은 평균전장 10.8 mm에서 안하골은 평균전장 12.3 mm에서 골화가 시작되었으며, 평균전장 27.5 mm에 완료되었다. 최종적으로 부화 후 71일, 평균전장 27.5mm에 모든 골격의 골화가 완료되었다.

Reduction in CO2 uptake rates of red tide dinoflagellates due to mixotrophy

  • Jeong, Hae Jin;Lee, Kitack;Yoo, Yeong Du;Kim, Ja-Myung;Kim, Tae Hoon;Kim, Miok;Kim, Ju-Hyoung;Kim, Kwang Young
    • ALGA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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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1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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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51-3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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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We investigated a possible reduction in $CO_2$ uptake rate by phototrophic red tide dinoflagellates arising from mixotrophy. We measured the daily ingestion rates of Prorocentrum minimum by Prorocentrum micans over 5 days in 10 L experimental bottles, and the uptake rates of total dissolved inorganic carbon ($C_T$) by a mixture of P. micans and P. minimum(mixotrophic growth), and for the predator P. micans (phototrophic growth; control) and prey P. minimum (phototrophic growth; control) alone. To account for the effect of pH on the phototrophic growth rates of P. micans and P. minimum, measurements of $C_T$ and pH in the predator and prey control bottles were continued until the pH reached the same level (pH 9.5) as that in the experimental bottles on the final day of incubation. The measured total $C_T$ uptake rate by the mixture of P. micans and P. minimum changed from 123 to $161{\mu}mol\;C_T\;kg^{-1}\;d^{-1}$ over the course of the experiment, and was lower than the $C_T$ uptake rates shown by P. micans and P. minimum in the predator and prey control bottles, respectively, which changed from 132 to $17{\mu}mol\;C_T\;kg^{-1}\;d^{-1}$ over the course of the experiment. The reduction in total $C_T$ uptake rate arising from the mixotrophy of P. micans was 7-31% of the daily $C_T$ uptake rate seen during photosynthesis. The results suggest that red tide dinoflagellates take up less $C_T$ during mixotrophy.

꺽지 (Coreoperca herzi) 자치어의 골격발달 (Osteological Development of the Larvae and Juvenile in Coreoperca herzi (Perciformes: Centropomidae))

  • 한경호;박준택;진동수;유동재;박재민
    • 한국어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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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9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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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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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2010년 5월 사육 중인 친어로부터 자연산란 된 수정란을 관리하던 중 부화된 자치어를 사육하면서 발육단계에 따른 골격발달과정을 관찰하였다. 부화 직후의 전기자어는 평균전장 $6.85{\pm}0.63mm$(n=5)로 전상악골과 치골이 골화하였고, 두개골에는 부설골이 골화하였으며, 추체와 미골부는 골화가 일어나지 않았다. 부화 2~3일 후 평균전장 $7.25{\pm}0.28mm$(n=5)일 때 전기자어는 주상악골, 관절골이 골화하였고, 설궁부의 상설골과 새조골이 골화하였다. 척추골은 꼬리방향으로 골화하기 시작하였고, 골화된 척추골의 위쪽에는 신경극이 골화하기 시작하였다. 부화 6일 후 평균전장 $9.00{\pm}1.53mm$(n=5)일 때 후기자어는 두개골에 측사골, 익설골, 노정골 등이 골화하였고, 미골은 미부봉상골이 상단부로 $45^{\circ}$ 휘면서 골화하였다. 부화 40일 후 평균전장 $23.3{\pm}0.28mm$(n=5)일 때 후기자어는 두개골에 중사골, 구개부에 내익상골, 외익상골 등이 골화하였다. 부화 120일 후 평균전장 $37.5{\pm}2.83mm$(n=5)일 때 치어는 미골은 1개의 상미축골이 추가로 골화되면서 총 3개의 상미축골이 골화하면서 모든 골편들의 골화가 완성되었다.

한국근해 병어류의 자원생물학적 연구 3. 동지나해산 덕대의 연령과 성장 (Studies on the Fishery Biology of Pomfrets, Pampus spp. in the Korean Waters 3. Age and Growth of Korean Pomfret, Pampsu echinogaster, from the East China Sea)

  • 강용주;이동우;홍병규;김영섭
    • 한국수산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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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2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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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81-2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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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9
  • 1987년 $1\~2$월에 걸쳐 동지나해에서 대형기저쌍끌이어업에 의해 어획된 덕대를 대상으로 연령, 성장에 관하여 조사하였다. 연령사정은 추체로 하였으며, 추체경에 대한 연역지수에 의한 윤문의 형성은 $9\~10$월에 걸쳐 연1회 형성되었다. 추체경(R)에 대한 체장(FL)과의 관계는 암컷 : $FL=8.8262R^{0.7709}$ 수컷 ; $FL=8.9676R^{0.7976}$ 전체 ; $FL=8.7883R^{0.7681}$과 같다. 체장(FL)에 대한 체중(BW)과의 관계는 암컷 : $BW=0.0093FL^{3.3795}$ 수컷 ; $BW=0.0081FL^{3.4153}$ 전체 : $BW=0.0084FL^{3.4125}$와 같다. 연령(t)에 대한 체장($L_t$)의 버틀란피 성장식은 암컷 : $$L_t=29.17(1-e xp(-0.3213(t+0.7601)))$$ 수컷 ; $$L_t= 28.21(1-e xp(-0.3L69(t+0.8284)))$$ 전체 : $$L_t=29.00(1-e xp(-0.3228(t+0.7361)))$$와 같다. 연령(t)에 대한 체중($W_t$)의 버틀란피 성장식은 암컷; $$W_t=829.4(1-e xp(-0.3213(t+0.7601)))^{3.3795}$$ 수컷; $$W_t=747.6(1-e xp(-0.3169(t+0.8284)))^{3.4154}$$ 전체 : $$W_t=816.8(1-e xp(-0.3228(t+ 0.7361)))^{3.4125}$$와 같다. 월별 연령별 평균체장($L_t$)에 대한 주기변동 버틀란피 성장식은 암컷 : $$L_t=29.2(1-e xp(-0.3458(t+0.8182)+(0.3458/2\pi) sin2\pi(t+0.027)))$$ 수컷 : $$L_t=28.2(1-e xp(-0.2789(t+1.5193)+(0.2789/2\pi) sin2\pi(t-0.1062)))$$와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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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ognostic Factor Analysis of Overall Survival in Gastric Cancer from Two Phase III Studies of Second-line Ramucirumab (REGARD and RAINBOW) Using Pooled Patient Data

  • Fuchs, Charles S.;Muro, Kei;Tomasek, Jiri;Van Cutsem, Eric;Cho, Jae Yong;Oh, Sang-Cheul;Safran, Howard;Bodoky, Gyorgy;Chau, Ian;Shimada, Yasuhiro;Al-Batran, Salah-Eddin;Passalacqua, Rodolfo;Ohtsu, Atsushi;Emig, Michael;Ferry, David;Chandrawansa, Kumari;Hsu, Yanzhi;Sashegyi, Andreas;Liepa, Astra M.;Wilke, Hansjochen
    • Journal of Gastric Canc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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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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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2-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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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Purpose: To identify baseline prognostic factors for survival in patients with disease progression, during or after chemotherapy for the treatment of advanced gastric or gastroesophageal junction (GEJ) cancer. Materials and Methods: We pooled data from patients randomized between 2009 and 2012 in 2 phase III, global double-blind studies of ramucirumab for the treatment of advanced gastric or GEJ adenocarcinoma following disease progression on first-line platinum- and/or fluoropyrimidine-containing therapy (REGARD and RAINBOW). Forty-one key baseline clinical and laboratory factors common in both studies were examined. Model building started with covariate screening using univariate Cox models (significance level=0.05). A stepwise multivariable Cox model identified the final prognostic factors (entry+exit significance level=0.01). Cox models were stratified by treatment and geographic region. The process was repeated to identify baseline prognostic quality of life (QoL) parameters. Results: Of 1,020 randomized patients, 953 (93%) patients without any missing covariates were included in the analysis. We identified 12 independent prognostic factors of poor survival: 1) peritoneal metastases; 2) Eastern Cooperative Oncology Group (ECOG) performance score 1; 3) the presence of a primary tumor; 4) time to progression since prior therapy <6 months; 5) poor/unknown tumor differentiation; abnormally low blood levels of 6) albumin, 7) sodium, and/or 8) lymphocytes; and abnormally high blood levels of 9) neutrophils, 10) aspartate aminotransferase (AST), 11) alkaline phosphatase (ALP), and/or 12) lactate dehydrogenase (LDH). Factors were used to devise a 4-tier prognostic index (median overall survival [OS] by risk [months]: high=3.4, moderate=6.4, medium=9.9, and low=14.5; Harrell's C-index=0.66; 95% confidence interval [CI], 0.64-0.68). Addition of QoL to the model identified patient-reported appetite loss as an independent prognostic factor. Conclusions: The identified prognostic factors and the reported prognostic index may help clinical decision-making, patient stratification, and planning of future clinical studies.

T2, FLAIR, T1 강조 MR영상에서 나이에 따른 뇌피질의 회질과 백질의 미세구조 변화 (The Age-related Microstructural Changes of the Cortical Gray and White Matter Ratios on T2-, FLAIR and T1- weighted MR Images)

  • 최순섭;김휘영;이기남;하동호;강명진;이진화;윤성국
    • Investigative Magnetic Resonance Imag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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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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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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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목적: 정상인의 나이에 따른 뇌피질의 회질과 백질의 T2 강조, FLAIR, T1 강조 영상에서의 두께와 신호강도의 미세구조 변화 양상을 알고자 한다. 대상 및 방법: 남녀 각각 10 명씩의 10세, 20세, 30세, 40세, 50세, 60세, 70세, 80세, 90세 군의 T2, FLAIR, T1 강조 MR영상을 이용하였다. 뇌의 난형중심 부위의 축상영상에서 일정한 두께를 보이는 후중심뇌회 부위에서 피질의 회질과 백질의 두께와 신호강도를 측정하여, 각 군의 평균값을 구하여 나이 증가에 따른 회질/백질 두께 비와 회질/백질의 신호강도 비의 변화 양상을 비교 관찰하였다. 결과: T2 강조영상에서 회질/백질 두께 비는 남녀 각각 10세에는 0.81과 0.79, 90세에는 0.73과 0.71로써 회질이 백질의 두께보다 더 감소하였으며, 회질/백질 신호 비는 10세에는 1.53과 1.43, 90세에는 1.23과 1.27로써 남녀 각 20%와 11% 감소하였다. FLAIR 영상에서 회질/백질 두께 비는 남녀 각각 10세에는 1.09와 1.00, 70세에는 1.11과 0.95였으며, 회질/백질 신호 비는 10세에는 1.23과 1.25, 90세에는 1.06과 1.05로써 남녀 각각 14%와 16% 감소하였다. T1 강조영상에서 회질/백질 두께 비는 남녀 각각 10세에는 0.66과 0.80이었고, 90세에는 0.90과 0.78로 변화하였으며, 회질/백질 신호 비는 10세에는 0.86과 0.85, 90세에는 0.90과 0.87로써 남녀 각각 5%와 2% 증가하였다. 결론: T2, FLAIR, T1 강조영상에서 뇌파질의 회질과 백질의 나이증가에 따른 두께와 미세신호강도의 변화 양상은 특징적이며, 이 양상을 이해하는 것은 뇌의 정상 노화와 퇴행성 질환을 구별하는데 도움을 줄 것으로 생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