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Career break wom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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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력단절여성의 개인특성에 따른 재취업욕구 차이 분석 (Analysis the differences of re-finding a job for women who has a career break following personal peculiarities)

  • 신연하;이동명
    • 한국콘텐츠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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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콘텐츠학회 2017년도 춘계 종합학술대회 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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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03-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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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본 연구에서는 경력단절여성의 개인특성에 따른 구직의사와 구직활동의 재취업욕구 차이를 분석하기 위하여 직업교육경험이 있는 자를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하였다. 분석결과 개인특성에 따라 재취업욕구에는 차이가 있으며, 구직의사와 구직활동에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구직의사는 30-40대 이상 연령이 높게 나타났고, 구직활동은 20대가 활발한 것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는 개인특성에 따라 재취업욕구가 차이가 있으므로 구직활동과 구직의사를 분리해서 정책수립을 해야 하는 시사점을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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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CT 산업의 여성인력 고용확대 방안 (A Study on the Plan of Creating Jobs for Women in the ICT Industry)

  • 우성희
    • 중소기업융합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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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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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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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최근 정부는 '창조경제(Creative Economy)'를 통하여 상상력과 창의성, 과학기술에 기반한 경제 운용, 새로운 시장, 새로운 일자리 창출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는 또한 과학기술과 ICT, 문화, 인문학 등이 융합하여 산업간 경계부분에서 창조경제의 성과를 이룩할 수 있다는 것이 선진국의 창조경제 벤치마킹에서 증명되고 있다. 특히, 여성 과학기술인이 창조형 선진국의 사례를 보면 중요한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하지만 한국은 여성 과학기술인이 낮은 수준이고 전문적인 여성과학기술자에 대한 적극적인 지원 및 육성정책도 미흡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또한 경제 활동 중이던 여성들은 육아와 출산 등으로 인한 경력단절, 복귀에서 겪는 어려움 때문에 30대 초 중반 여성이 경제활동에 참여하는 비율이 적다. 창조경제를 지속적으로 발전시키기 위해서는 이를 이끌어갈 여성 과학기술인의 창조적 교육과 육성, 지원에 힘을 기울여야 한다. 따라서 본고에서는 창조경제 시대의 ICT 산업정책과 여성의 역할과 경제활동 참여 현황, 그리고 창조경제시대의 여성 일자리 창출방안과 문제점을 살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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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상미술치료가 취업모의 직무스트레스 및 양육스트레스 완화에 미치는 영향 (Effect of Clinical Art Therapy on Relieving Occupational Stress and Parenting Stress of Working Mother)

  • 이윤경;김선현
    • Human Ecology Resear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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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3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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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75-4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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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Economic activity and social participation by women has recently increased; however, working mothers raising young children are under new stress due to the simultaneous combination of job and parenting responsibilities. This stress has resulted in social problems of career break and low fertility. This study investigates the effect of clinical art therapy on occupational stress and parenting stress of working mothers. We analyzed 34 working mothers in full-time employment (over 8 hours a day) who have preschool children (0-6 years old). They were divided into 17 subjects in the experimental group and 17 subjects in the control group. For the experimental group, 10 hours and a half sessions of group art therapy were participated in once a week from April to August in 2014. We perform Dan Occupational Stress Index by Ivancevich and Matteson, Parenting Stress Index/Short Form and salivary cortisol test before and after the group art therapy. For qualitative analysis, Kinetic House-Tree-Person (KHTP) drawing test was used. Using SPSS ver. 19.0, paired t -test or Wilcoxon signed rank test compared the pre and post analysis results. The results of this study are as follows. First, scores of 'occupational stress factor' subpart showed significant improvement in the Occupational Stress Index after the clinical art therapy. Second, scores of 'parental distress,' 'parent-child dysfunctional interaction,' and 'difficult child' subpart in Parenting Stress Index also showed a significant improvement. Third, a positive change was observed after the clinical art therapy in the KHTP drawing test. In conclusion, this study suggests that the clinical art therapy can be effective for occupational stress factors and the parenting stress of working mothers.

치과위생사의 안정적인 고용문화 정착을 위한 제언 (Suggestions for Settlement Stable Employment Culture of Dental Hygienist)

  • 윤미숙
    • 치위생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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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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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63-4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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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본 연구는 치과위생사들의 경력단절의 요인을 분석하고 장기근속을 위한 제도적 마련 및 치과위생사의 안정적인 고용문화 정착을 위한 방안을 연구하여 치과위생사의 구인난 해결과 안정적인 일자리 창출 및 유휴인력 재취업 방안을 찾고자 본 연구를 계획하였다. 또한 치과계 여성 종사인력 올바른 일자리 정착을 위한 포럼 등 관련 문헌고찰과 선행연구자료 및 정보 등을 분석하여 치과위생사의 안정적인 고용문화 정착을 위한 방안으로 다음과 같은 제언을 한다. 첫째, 치과위생사의 경력단절 예방체계를 구축해야 한다. 출산 및 육아로 퇴직을 방지하기 위한 근무환경을 개선하고 장가근속을 유지하기 위한 임금과 근무시간, 근무형태를 효율적으로 구성하며, 경력 장려금의 지급, 병원내 복무규정과 처우개선을 구체화시킬 필요가 있다. 또한, 장기근속을 유도할 수 있는 경력유지 장려금 및 '청년내일채움공제' 제도의 도입 등을 통해 고용환경을 조성하고 경력단절의 예방체계를 구축해야 되겠다. 둘째, 유휴인력의 활용방안 모색 및 다양한 교육프로그램을 개발해야 한다. 결혼, 출산, 육아, 학업, 개인사정 등을 이유로 기존 정규 근무시간에서 본인이 원하는 만큼 시간을 줄여 근무하고 국가지원금을 받으며 일하는 시간선택제 일자리 전환제도를 더욱 활용하고, 그 신청과정을 간소화하고 평가기준도 단일화해야 할 것이다. 유휴인력의 재취업 시 부여할 업무범위와 근무형태의 표준화가 필요하며, 근무형태도 전일제나 시간제 등 다양화할 필요가 있다. 또한 새로운 기술을 반영하여 치과의사협회와 치과위생사협회가 공동으로 유휴인력을 위한 교육프로그램을 개발하여 빠른 재취업이 가능하도록 돕고, 유휴이력의 인적 네트워크를 구성하여 인력의 공백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대비해야 한다. 셋째, 휴직 후 타 직종에 근무하는 치과위생사들의 치과계 재유입 유도방안을 모색해야 한다. 치과계를 이탈하여 타 직종에 근무하는 치과위생사들이 다시 치과계로 돌아올 수 있는 긍정적인 이미지의 근무환경조성과 유휴인력 지원 프로그램에 대한 적극적이고 꾸준한 홍보, 유휴인력을 위한 전문취업사이트 구축 등 치과계 전체의 공동노력이 필요하다. 넷째, 일과 육아를 모두 양립할 수 있도록 여성의 사회적 특성을 충분히 고려한 정부의 현실적인 지원과 혜택, 그리고 이용이 편리한 제도적 마련이 있어야 한다.

한국, 일본, 영국 기혼여성근로자의 일과 가족 양립 관련 가치관에 대한 비교연구 (Comparative analysis of work-family balance values in Korea, Japan and U.K.: Focused on married working women)

  • 손영미 ;박정열;전은선
    • 한국심리학회지 : 문화 및 사회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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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1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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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53-2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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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본 연구는 한국과 일본, 영국의 기혼여성근로자를 대상으로 일과 가정의 양립 관련 가치관(일-가족지향성, 맞벌이태도-경력단절태도, 결혼 및 자녀필요성, 일의 가치 등)에 차이가 있는지 살펴보는 것을 목적으로 수행되었다. 또한 이들 가치관에 대한 세대 간 차이를 발견하고, 한국, 일본, 영국 기혼여성근로자의 주된 가치관 유형을 탐색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였다. 이를 위해 한국 311명, 일본 324명, 영국 322명의 자료가 분석되었으며, 그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한국이 일본과 영국에 비해 일지향적이며, 일에 있어서 외재적 가치와 내재적 가치가 모두 높은 경향을 보였다. 또한 여성이 일을 해야 한다고 생각하는 경향성이 높으나, 일과 가정의 갈등상황에서 여성이 일을 그만두어야 한다고 생각하는 경향성도 높은 것으로 드러나, 여성의 일-가정에 대한 이중적 가치관을 보여주었다. 둘째, 영국은 삶의 중심을 가족에 두는 경향이 강하였으며, 여성이 반드시 일을 할 필요가 없다고 생각하는 경향이 높았다. 군집분석결과, 영국은 여성이 가정의 주책임을 맡아야 한다고 생각하는 경향이 강한 '여성-가족돌봄가치지향'집단과 가족가치를 중요하게 여기는 '가족가치지향'집단에 많이 분포되는 경향을 보였다. 셋째, 일본은 한국과 영국 중 가족지향성이 가장 낮고, 일지향성도 낮으며, 일에 대해서 내재적 가치와 외재적 가치를 지향하는 정도가 모두 낮은 것으로 드러났다. 군집분석결과, 일본 조사대상자의 경우 가장 높은 비율이 '가치관약화집단'에 포함되고 있어, 가족의 영역에서도 일의 영역에서도 동기와 만족감을 느끼지 못하는 소진된 경향이 높은 것으로 판단된다. 한편 일본은 맞벌이 태도와 경력단절태도, 결혼 및 자녀필요성이 일관되게 진보적인 성향을 보이고 있어 한국과는 구별된다. 이 같은 결과를 한국, 일본, 영국의 사회경제정책 및 심리적 측면을 고려하여 해석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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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데이터를 활용한 초등학생 돌봄시설의 최적입지 선정 (Optimal Location Modeling for Elementary Student's Care facility using Public Data)

  • 이지원;김지영;유기윤;양성철
    • 지적과 국토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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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9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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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9-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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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맞벌이 가구의 증가로 육아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커지고 있다. 특히 자녀의 초등학교 입학은 상대적으로 이른 하교시간 때문에 돌봄의 공백이 생겨 출산과 더불어 여성의 경력단절에 주된 원인으로 꼽힌다. 본 연구는 이러한 정책적 기조에 부합하여 초등학생 대상 돌봄시설의 최적 입지선정 방안을 제안하였다. 돌봄시설의 후보로 기존 아이돌봄시설을 대상으로 하였으며, 최적입지 선정 시 수리적 최적화뿐만 아니라 입지적 특성을 고려하는 이중구조의 평가방법을 사용하였다. 실험은 서울시 송파구를 대상으로 진행하였으며, 총 258개의 후보시설 중 36개의 최적입지를 선정하였다. 먼저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돌봄시설의 특성에 맞는 평가기준을 세운 후 입지점수를 매겨 이에 해당하는 1차 후보시설을 선별하였으며, 이때 다양한 공공데이터를 하나로 통합하기 위하여 격자리샘플링 방법을 사용하였다. 다음으로 선별된 시설을 대상으로 공간 최적화 모델인 p-median 방법을 활용하여 최종 돌봄시설을 선정하였다. 이렇게 선정된 결과는 총 거리를 고려한 위치적 최적해 일뿐 아니라 돌봄시설의 특성을 고려한 다양한 입지적 기준을 만족하는 값이다. 본 연구에서 제안한 방법을 통해 공공데이터 융합 및 활용도를 높일 수 있고, 공공시설 최적입지 선정 시 정책 의사결정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