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Cardiorespiratory endura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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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레인스피닝 프로그램이 소아청소년의 인지기능, 신체조성, 건강관련체력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Brain Spinning Program on Cognitive Function, Body Composition, and Health Related Fitness of Children and Adolescents)

  • 김준혁;송욱;송인수;김현준;임병걸;허정윤
    • 대한통합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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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2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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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3-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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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4
  • Purpose : This study was conducted to determine the effects of a brain spinning program on cognitive function, body composition, health related fitness and physical self-efficacy of children and adolescents. Methods : This study, 34 children and adolescents were selected and divided into two groups : the exercise group (n=16), which received a brain spinning program and the control group (n=16), which did not receive any exercise program. The program was conducted for 30 minutes three times a week for 4 weeks, and the cognitive function, body composition, health related fitness and physical self-efficacy were measured both before and after the program. Results : The exercise group, which received a brain spinning program showed a significant increase in short-term memory (p<.05) and working memory (p<.01), and muscle mass increased significantly only in the exercise group (p<.05). In addition, left grip strength increased in the exercise group (p<.01), and the maximum oxygen intake decreased significantly only in the control group (p<.05), and Sit-forward bend increased significantly only in the exercise group (p<.01). Physical self-efficacy significantly increased only in the exercise group (p<.05). Conclusion : In summary, short-term memory, cognitive efficiency, working memory, muscle mass, left grip strength, maximum oxygen intake, and left forward bending in children and adolescents significantly increased after the 4-week brain spinning program. However, the control group that was not provided with the 4-week brain spinning program showed a significant increase in body weight and a significant decrease in maximum oxygen intake. In conclusion, the 4-week brain spinning program has positive effects on short-term memory, cognitive function, muscle mass, muscle strength, cardiorespiratory endurance, flexibility, and physical self-efficacy.

산림 걷기 운동이 노인의 기능적 체력과 보행형태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Forest-Walking Exercise on Functional Fitness and Gait Pattern in the Elderly)

  • 최종환;신창섭;연평식
    • 한국산림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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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03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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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03-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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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이 연구는 노인들을 대상으로 산림 걷기 운동이 어떻게 기능적 체력과 보행형태에 영향을 미치는지를 규명하고자 하는데 목적이었다. 본 연구를 위하여 37명의 노인들이 참여하였으며 산림 걷기 운동 집단(n=19, $66.34{\pm}4.31$세)과 실내 트레드밀 걷기 운동 집단(n=18, $67.18{\pm}2.78$세)으로 구분되어, 12주간 주에 3회 80분 씩 각각 산림 걷기 운동과 실내 트레드밀 걷기 운동에 참여하였다. 기능적 체력(근력, 지구력, 유연성, 민첩성/평형성, BMI)과 보행형태(보행박자, 보행속도, 보행안정성) 검사는 12 주간 프로그램 전과 후에 측정되었다. 자료 분석을 위하여 평균과 표준편차가 이용되었으며, 독립 t-test와 반복 이원변량분석이 이용되었다. 그 결과, 12주간의 산림 걷기 운동을 실시한 집단이 실내에서 트레드밀 걷기 운동한 집단보다 하지 근력, 허리 유연성, 민첩성/동적 평형성, 그리고 심폐지구력에서 더 크게 향상을 보였다. 그러나 상지 근력, 견관절 유연성, BMI에서는 두집단 모두 똑같은 향상을 보였다. 둘째, 12주간의 산림 걷기 운동을 실시한 집단이 실내에서 트레드밀 걷기 운동한 집단보다 보행박자, 보행속도, 보행안정성에서 더 유의한 향상을 보였다. 따라서 본 연구는 감각-운동신경의 기능적 통합에 기초한 산림 걷기 운동이 노인들의 기능적 체력과 보행형태를 효율적으로 향상시키고, 나아가서 생활을 더 역동적으로 만들며, 낙상을 예방하는 효과적인 운동방법이 될 수 있음을 제안한다.

남성 제조업 근로자의 근무형태에 따른 건강 체력 평가기준 설정 (Establishment of standards for evaluation of health related fitness according to the working styles of male manufacturing workers)

  • 가성순;이규승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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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8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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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90-1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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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본 연구의 목적은 남성 제조업 근로자의 근무형태에 따른 건강 체력 평가기준을 제시하는데 있다. 피험자는 K 기관에서 실시한 건강 체력검사를 받은 40, 50대 남성 제조업 근로자 15,329명이다. 건강 체력 요인은 심폐지구력, 근력, 근지구력, 유연성, 신체조성이다. 각각의 요인을 확인하기 위해 최대산소섭취량, 악력, 윗몸일으키기, 앉아 윗몸 앞으로 굽히기, 체지방률을 측정했다. 자료는 SPSS version 18.0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이원분산분석, T-검정, 일원 분산분석(Scheffe), 백분위 수로 분석하였다. 분석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제조업 근로자의 건강 체력은 근무형태에 따라 유의한 차이가 나타나(최대산소 섭취량 : F=88.67 (p<.001), 악력 : F=20.09(p<.001), 윗몸일으키기 : F=42.06(p<.001), 앉아 윗몸 앞으로 굽히기 : F=69.44(p<.001), 체지방률 : F=136.75(p<.001)) 건강 체력 항목의 백분위수를 토대로 평가 기준을 설정하였다. 둘째, 최대산소섭취량, 악력, 앉아 윗몸 앞으로 굽히기는 현장직 근로자의 평균값이 사무직 근로자의 평균값보다 모든 연령에서 높게 나타났다. 반면에 윗몸일으키기와 체지방률은 사무직 근로자의 평균값이 현장직 근로자의 평균값보다 모든 연령에서 높게 나타났다. 셋째, 이러한 평가 기준은 국민체력실태조사 기준치와 비교했을 때 많은 차이가 있었다. 따라서 근로자의 건강 체력 평가 시에는 근로자의 근무 형태에 따라 평가 기준을 다르게 적용해야 한다는 것이 확인되었다.

비만 초등학생의 4주 여름 건강증진캠프 참여가 대사증후군 및 인슐린저항성에 미치는 효과 (The Effect of 4-Week Health Promotion Summer Camp on the Metabolic Syndrome and Insulin Resistance among Obese Elementary Students)

  • 김희정;제갈윤석
    • 한국응용과학기술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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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8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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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17-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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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본 연구의 목적은 에너지 소비 및 심폐 능력 향상을 위한 고강도 유산소 운동, 근력 및 근지구력 강화를 위한 서킷 트레이닝, 생활 습관 변화 교육으로 구성된 4주간의 건강증진 중재 프로그램이 과체중 또는 비만 초등학생의 비만도, 체력수준, 인슐린 저항성 및 대사증후군 미치는 영향을 조사하는데 있다. 과체중 또는 비만 아동 23명을 비만군으로, 정상체중 아동 15명을 정상군으로 선발하였다. 건강증진 프로그램은 총 4주간, 주 3일, 1일 2시간의 운동시간과 1시간의 교육으로 구성되었다. 비만도(체질량지수, 허리둘레, 체지방률), 체력(근력, 근지구력, 유연성, 심폐체력), 인슐린 저항성 및 대사증후군 위험요인(혈압, 공복 혈당, 중성지방, 고밀도 지단백 콜레스테롤)을 측정하였다. 프로그램 참여 후, 비만도의 유의미한 감소는 없었지만, 비만 아동의 체력수준, 인슐린 저항성 및 대사 증후군 위험 요인은 상당한 개선이 있었다. 결과적으로 여름캠프 참여를 통해 비만 초등학생의 체력수준 향상, 인슐린 저항성 감소 및 대사증후군 위험요인의 빈도 감소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중년여성의 수중재활운동이 신체적성과 혈중지질에 미치는 융합연구 (Convergence Study on Effects of Underwater Rehabilitation Exercise on Physical Fitness and Blood Lipids in Middle Aged Women)

  • 백순기;김도진
    • 융합정보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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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9권8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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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60-2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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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본 연구는 10주간의 수중재활운동이 중년여성의 신체적성과 혈중지질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고자 하였다. 연구대상은 서울에 거주하는 중년 여성을 대상으로 하였다. 수중재활운동 프로그램은 10주간 주 3 회 실시하였고, 운동 시간은 준비운동, 정리운동, 본 운동을 포함하여 60분간 실시하였다. 운동 강도는 운동 전 검사를 통해 심박수를 기준으로 60-70%로 설정하였다. 자료처리는 각 측정 항목에 대한 기술 통계를 제시하고 그룹 간에 상호 작용 효과를 조사하기 위해 2-way RGRM ANOVA를 수행하였다. 연구 결과 신체적성(유연성, 심폐지구력, 근지구력) 및 혈중지질(TG, TC, HLD-C, LDL-C)에서 의미 있는 상호작용효과를 나타냈다. 본 연구를 통해 중년 여성의 10주간의 수중재활운동 프로그램이 신체적성 수준은 높이고 혈중지질은 감소 및 증가 시키는 것으로 나타내, 심혈관 질환 예방 및 위험을 낮추는 효과적이며 융합적인 프로그램이 될 수 있음을 확인하였다.

순환운동이 비만중년여성의 건강 체력 및 대사증후군 위험인자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circulation exercise on Health Related Fitness and metabolic syndrome risk factors in obese middle age women)

  • 손원목;오덕자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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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1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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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70-1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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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본 연구의 목적은 12주간 순환운동이 비만중년여성의 건강 체력 및 대사증후군 위험인자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기 위하여 실시하였다. $BMI\;25kg/m^2$ 이상인 40대 비만중년여성 중 순환운동군(10명), 대조군(10명)으로 총 20명을 대상으로 실시하였으며, 모든 검사항목은 동일한 방법과 조건으로 건강 체력 및 대사증후군 관련인자 대하여 사전, 사후 총 2회 측정하였다. 순환운동은 12주간, 주3회, 30~40분, 60~80%HRR 강도로 실시하였다. 측정변인에 대해 평균값과 표준편차($M{\pm}SD$)를 산출한 후 사전 운동군과 대조군의 신체적 특성과 각 측정변인에 대한 동질성 검정을 위하여 독립 t-test를, 집단 내의 사전 사후 평균치 변화에 대한 차이 검증은 종속 t-test를, 집단 간 차이에 대한 주효과 검정 및 집단 간 시기 간 상호작용 효과는 반복측정 분산분석을 이용하였다. 건강 체력에서 체지방률(p<.01)은 유의하게 감소하였으며, 제지방량(p<.05), 근지구력(p<.01), 유연성(p<.01) 및 심폐지구력(p<.001)은 유의하게 증가하였다. 대사증후군 위험인자 중 허리둘레(p<.05), SBP(p<.05), Glucose(p<.05) 및 TG(p<.001)는 유의하게 감소하였으며, HDL-C(p<.001)는 유의하게 증가하였다. 순환운동이 비만중년여성의 건강 체력 및 대사증후군 위험인자의 개선에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으로 사료된다.

홈트레이닝이 남자 대학생의 신체 조성과 체력에 미치는 효과 (Effect of Home Training on Male College Students Body Composition and Fitness)

  • 한준희;이재훈;김지선;오유성
    • 한국응용과학기술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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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1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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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13-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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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4
  • 8주간 주 2회, 1회 30분 16명의 남자 대학생을 대면 운동 그룹 8명, 실시간 비대면 운동 그룹 8명으로 나누어 운동을 실시하였다. 종속변인으로는 신체조성과 체력을 홈트레이닝 실시 전과 후 총 2번 측정하였다. 자료처리는 운동 방법의 차이와 측정 시기에 따른 신체조성과 체력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기 위해 반복측정 이원배치분산분석(two-way ANOVA with repeated measure)을 실시하였고, 사후분석으로 Bonferoni를 실시하였다. 그룹 간 변화량의 평균 차이를 비교하기 위해 사전-사후 차이의 변화량을 산출한 후 독립표본 t-검정(Independent t-test)을 실시하였다. 모든 통계적 유의수준은 p<.05로 설정했다. 8주간의 홈트레이닝은 대면 운동과 실시간 비대면 운동 방법에 상관없이 남자 대학생의 골격근을 증가시키고 근력, 근지구력, 심폐지구력을 증가시켰다. 또한, 대면·실시간 비대면 운동 방법간의 효과 차이는 나타나지 않았다. 따라서 실시간 비대면은 대면 운동과 마찬가지로 남자 대학생들의 골격근과 체력을 향상시키기에 효과적인 운동 방법이 될 수 있음을 시사한다. 또한, 이동이 불편한 환자들이나 노인들에게 적용될 수 있는 실시간 비대면 운동 프로그램이 검증된다면 대면 운동을 실시하기 어려운 대상에게도 효과적인 방법이 될 수 있을 것으로 사료된다.

엘리트 선수들의 운동특성에 따른 20 m 셔틀런 검사의 유용성 (The availability for cardiorespiratory fitness measurement by 20 m shuttle run test in different sports type of elite athletes. Exercise Science)

  • 김종규;이남주;이미숙
    • 운동과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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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1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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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83-1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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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본 연구의 목적은 엘리트 선수들의 에너지 기여비율에 기인된 종목특성에 따른 20 m 셔틀런 검사를 이용한 심페지구력 측정의 유용성을 평가하는데 있다. 본 연구에 참여자는 K 국립체육대학교에 재학중인 학생 67명을 대상으로 하였으며, 종목 특성은 무산소성종목(단거리, 도약, 역도, 투척; 35명), 유산소성 종목(중장거리; 9명), 투기종목(유도; 23명)으로 3집단을 구성하였다. 20 m 셔틀런 검사는 Leger et al.(1982)방법을 이용하였으며, 측정된 셔틀런 횟수를 이용한 가속도 산출은 Brewer et al.(1988) 방법을 이용하였다. 유용성 평가를 위한 VO2max 준거검사는 트레이드밀을 이용한 점증부하 방법을 실시하였으며, 순발력 체력요인은 제자리멀리뛰기와 50 m 달리기를 이용하였다. 순발력, 민첩성, 근지구력을 고려한 체력요인은 Z-점프를 측정하였다. 종목별 체력특성차이는 제자리멀리뛰기와 50 m 달리기에서 무산소성 집단(Anaerobic Group; AnG)이 유산소성집단(Aerobic Group; AeG)과 투기종목집단(Combat Sport Group; CG)에 비해 유의하게 높았다(p<.05). 하지만 Z-점프는 CG가 AnG와 AeG에 비해 유의하게 높았다(p<.05). 20 m 셔틀런 검사결과와 VO2max관련성은 AnG(r= 0.577, p<.0001)와 CG(r= 0.760, p<.0001)에서 유의하게 높은 상관계수를 나타내었으나 AeG는 낮은 상관계수를 나타내었다. 20-셔틀런검사의 유용성평가를 위한 집단간 차이는 20 m 셔틀런 검사결과를 VO2max로 전환하였을 때 집단 간 차이가 없었으며 오차가 감소하는 것을 발견하였다. 우리는 이번 연구에서 20 m 셔틀런 검사의 유용성을 판단하였으며 셔틀런 검사횟수를 이용한 VO2max 산출에 따른 오차가 감소하는 것으로 나타나 현장 활용적인 측면에서 셔틀런 검사를 종목 구분 없이 보편적으로 이용하기 위해 VO2max전환의 필요성을 확인할 수 있었다.

The Relationship between Physical Activity Participation, Physical Fitness Level, and Academic Performance in ROTC

  • Jekal, Yoonsuk;Kang, Sang-Min
    • 한국응용과학기술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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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9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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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68-5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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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
  • 본 연구의 목적은 학군사관후보생(ROTC)의 신체활동 참여습관, 체력수준, 학업성취능력의 관계를 조사하는 것이다. 본 연구의 참가자는 J 대학교에 재학중인 71명의 학군사관후보생을 선발하였다. 신체활동 참여습관은 국제신체활동설문지(Global Physical Activity Questionnaire, GPAQ)를 이용하여 조사하였고, 체력수준은 건강관련 체력평가로 측정하였다. 학업성취능력은 해당 학군단 장의 승인을 받은 대학성적자료(GPA)를 참가자 동의하에 수집하여 각각의 자료를 분석하였다. 신체활동 참여습관, 체력수준, 대학학점 간의 상관관계를 분석하였고, 체력수준별 학점을 비교하였다. 본 연구에서 신체활동 참여습관과 학업성취능력 사이에 통계적으로 유의한 상관관계가 없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반면 주요 과목과 총체력점수, 심폐체력, 근지구력, 유연성, 신체조성 간에는 통계적으로 유의한 상관관계가 나타났다. 체력 수준별로는 체력이 높은 그룹의 ROTC가 낮은 체력 그룹의 ROTC보다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높은 학업 성취능력을 보였다. 또한 낮은 체력수준의 ROTC 그룹은 높은 체력수준의 ROTC에 비해 학업성취능력이 다소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결론적으로 체력수준이 높은 ROTC는 그렇지 않은 사람에 비해 학습능력 향상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다. 본 연구는 자율적이지만 체계적인 체력훈련 프로그램을 제공하여 ROTC의 체력을 향상시키고 우수한 미래 장교를 양성할 것을 제안한다.

간헐적인 걷기가 고령여성의 건강관련체력과 대사증후군 위험요인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Intermittent Walking for Health Related Physical Fitness and Metabolic Syndrome Risk Factors in Elderly Women)

  • 김상훈
    • 한국노년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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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9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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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97-1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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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본 연구는 고령여성을 대상으로 간헐적인 걷기의 반복을 통해 신체활동량을 축적시켜 건강관련체력과 대사증후군 위험요인에 미치는 영향을 살펴보고자 시도하였다. 이를 위해 규칙적인 운동경험이 없는 65세 이상의 여성 자원자 총45명을 대상으로 간헐적 걷기집단, 지속적 걷기 집단, 통제집단의 세 집단으로 각각 15명씩 무작위 배정하였다. 간헐적 걷기집단은 매회 10분의 걷기를 4시간 간격으로 하루 3회 실시하고 지속적 걷기집단은 1일 1회 30분의 지속적인 걷기를 실시하였으며, 두 집단 모두 주 3회의 빈도로 12주간 실시하였다. 12주의 걷기 프로그램 종료 후 건강관련체력 측정결과 두 집단 모두 신체조성, 근지구력, 유연성, 전신지구력 항목에서 유의한 변화가 관찰되었으며, 근력에서는 지속적 걷기집단에서만 유의한 변화가 나타났다. 대사증후군 위험요인의 분석결과에서는 이완기혈압을 제외한 수축기혈압, 중성지방, 고밀도 지단백, 혈당에서 걷기를 실시한 두 집단 모두 긍정적인 개선효과가 나타났다. 결론적으로 매회 10분의 걷기를 하루 3회 실시하여 30분의 신체활동시간을 축적한 결과 30분간 지속적으로 걷기를 실시했을 때 나타나는 유산소 운동의 긍정적인 효과와 유사한 결과가 나타났으며, 체력수준이 약한 고령여성의 신체활동 증가를 위한 실용적이며 효율적인 운동방법으로 추천될 수 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