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Cardiopulmonary exercise testing

검색결과 16건 처리시간 0.032초

융복합을 활용한 휠체어 트레드밀과 암에르고미터 점증부하운동검사 시 심폐기능, 운동자각도 및 젖산농도 비교 (A Comparison of Cardiopulmonary Function, RPE, and Blood Lactate following in Wheelchair Treadmill and Arm Ergometer GXT Test through Convergence)

  • 장홍영;김종혁
    • 디지털융복합연구
    • /
    • 제14권9호
    • /
    • pp.553-561
    • /
    • 2016
  • 본 연구는 비장애인 휠체어 농구 선수 11명을 대상으로 휠체어트레드밀과 암 에르고미터의 점증부하운동검사 시 심폐기능, 운동자각도 및 젖산 농도를 비교하는데 목적이 있다. 연구방법으로는 휠체어트레드밀과 암 에르고미터의 점증부하운동검사 시 호흡가스분석기와 무선 심박수 측정기를 사용하여 심폐기능을 알아보았으며, 보그 스케일을 이용하여 운동자각도를 측정하였고, 젖산 분석기를 사용하여 안정 시, 운동직후, 회복기 2분, 4분, 6분, 10분의 혈중 젖산 농도를 측정하였다. 측정된 데이터는 SPSS 18.0 프로그램을 통하여 종속 t-검증(paired t-test)을 실시하여 분석하였고 통계적 유의수준은 .05로 설정하였다. 이 연구를 통하여 얻어진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심폐기능 변인 중 최대산소섭취량은 암 에르고미터가 높게 나타났으며, 호흡교환율은 휠체어트레드밀이 높게 나타났으며, 최대 심박수는 휠체어트레드밀이 높게 나타났다. 둘째, 주관적 운동 강도에서는 종료 점에서 암 에르고미터에서 높게 나타났다. 셋째, 혈중 젖산 농도는 운동 직후 암 에르고미터에서 높게 나타났다.

IT 기업 사무직 근로자의 대사증후군 예방을 위한 맞춤형 운동프로그램의 효과 (Effect of Individualized Exercise Program for Preventing Metabolic Syndrome among IT Company Office Workers)

  • 배경운;유승현;신다비;하윤철;김홍민;박병찬;김효상;박신애
    • 한국산업보건학회지
    • /
    • 제34권1호
    • /
    • pp.77-84
    • /
    • 2024
  • Objectives: Interventions promoting physical exercise and healthy habits in workplaces have been shown to be effective in reducing risk factors for metabolic syndrome. This study was conducted to examine the effects of an individualized conditioning exercise program of IT company office workers with or at higher risk of metabolic syndrome. Methods: A total of 444 IT company office workers with or at higher risk of metabolic syndrome participated in a 3-month conditioning exercise program. Body composition data using bioelectrical impedance analysis and cardiopulmonary data using cardiopulmonary exercise testing from 53 individuals (mean age: 34.8 ± 7.1 years, sex : 21% female, height : 170.4 ± 6.8 cm, weight : 75.2±12.2 kg, body mass index : 25.8±3.3 kg/m2) who have successfully completed pre-test, intervention, and post-test were analyzed. The 12 weeks intervention encompassed: (1) health counseling (2) supervised exercise(endurance-based, aerobic exercise, or circuit training once a week for 50 minutes at heart rate reserve(HRR) of 77-95%) (3) self-directed exercise and biweekly health screening checks. Results: The results indicated a significant decrease in body weight, body fat mass and body mass index, respectively. Moreover, VO2peak, AT VO2 and AT Time significantly improved, respectively. Resting blood pressure(SBP/DBP) showed positive changes but were not statistically significant. We observed the correlation between characteristics of participants and rate of changes in cardiopulmonary outcomes of participants, there are no significant correlation. These results indicate positive changes in body composition and cardiorespiratory fitness parameters following individualized conditioning exercise program. Conclusions: Individualized workplace exercise program for preventing metabolic syndrome can lead to improvements in body composition and cardiorespiratory fitness.

방사선 치료 후 폐암환자의 운동부하 심.폐 기능의 초기변화 (Early Response of Cardiopulmonary Exercise Test(CPET) in Patients with Locally Advanced Non-Small Cell Lung Cancer Treated with Radiation)

  • 신경철;이덕희;이관호
    • Tuberculosis and Respiratory Diseases
    • /
    • 제49권4호
    • /
    • pp.466-473
    • /
    • 2000
  • 연구배경 : 수술로 절제하기 어려운 국소진행성 제3기 비소세포 암은 주로 방사선 치료 단독 혹은 방사선 치료와 전신 항암화학요법을 병행하게 된다. 이 두 치료 방법은 잠재적으로 폐 기능을 손상시킬 수 있으며 기존의 폐 기능을 더욱 악화시키게 된다. 저자들은 국소진행성 폐암환자들에 대하여 방사선 치료 전 후 안정시 폐 기능과 운동시 심 폐 기능을 동시에 평가하여 방사선 치료가 실제 운동부하 심 폐 기능에 미치는 영향을 평가하였다. 대상 및 방법 : 수술로 절제할 수 없는 편평상피세포암을 가진 남자 11명에 대하여 방사선 치료 전과 치료 후 4주에 각각 흉부 X-선 검사 및 안정시 폐 기능 검사 그리고 운동부하 심 폐 기능 검사를 시행하였다. 운동부하 심 폐 기능 검사로 운동능력과 심 혈관계기능, 환기기능, 그리고 가스교환기능에 대하여 측정하였다. 방사선 치료는 일일 1.8Gy로 일 주일에 5회 시행하여, 8주 동안 70Gy를 시행하였다. 결과 : 저자들의 연구로 방사선 치료 전 후 다음과 같은 결과를 얻었다. 1) 최대산소섭취량($VO_2$max), 이산화탄소생성량($VCO_2$), 운동지속시간 그리고 운동수행능력의 차이는 없었다. 2) 산소맥($O_2$ pulse) 및 심박동수, 그리고 예비심박동수(heart rate reserve)의 변화도 없었다. 3) 최대분당환기량(VEmax) 및 상시호흡량 그리고 예비호흡의 변화도 없었다. 4) 운동부하 심 폐 기능 검사 중 대부분의 환자는 호흡곤란과 다리근육의 피로로 더 이상 운동을 할 수 없었다. 5) 안정시 폐 기능 검사 결과 노력성 폐활량(FVC) 과 1초간 노력성 호기량($FEV_1$)의 변화는 없었으나 폐확산능(DLCO)은 치료 전 후 각각 85%, 74%로 약 11%의 감소가 있었지만 통계적으로 유의 하지는 않았다. 결론 : 방사선 치료 후 4주에 평가한 국소진행성 폐암환자의 운동부하 심 폐 기능 검사 결과 치료 전에 비하여 운동능력 및 심 혈관계기능, 환기기능, 그리고 폐포의 가스교환기능의 차이는 없었다. 결론적으로 폐암환자는 방사선 치료 후 운동부하 심 폐 기능의 저하는 단기간 내 일어나지 않는 것으로 생각된다.

  • PDF

분석 알고리즘과 운동방법에 따른 Exercise Test 결과의 차이 (The Difference of Interpretations of Cardiopulmonary Exercise Testing According to Interpretative Algorithms and Exercise Methods)

  • 박재민;김성규
    • Tuberculosis and Respiratory Diseases
    • /
    • 제50권1호
    • /
    • pp.42-51
    • /
    • 2001
  • 연구배경 : 심폐운동검사를 호흡곤란이나 운동제한의 주원인 감별을 위한 진단적 목적으로 이용시, 사용한 진단 알고리즘과 운동방법에 따른 분석결과에 차이가 있는지를 알아보고, 차이가 있다면 그 원인은 무엇인지 알아보고자 하였다. 연구방법 : 안정시 폐기능검사상 이상이 있는 만성폐질환자 66명, 운동시 호흡곤란을 호소하나 안정시 폐기능검사상 이상이 없는 환자 48명을 대상으로 자전거를 이용하여 증상 제한적 최대운동을 시행하고 Wasserman 등과 Eschenbacher 등이 제안한 진단 알고리즘을 이용 하여 분석하여 그 결과를 비교하였고, 건강한 의과대 32명을 대상으로 자전거와 답차를 이용하여 증상 제한적 최대운동을 시행한 후 Eschenbacher 등이 제안한 진단 알고리즘으로 분석후 운동방법에 따른 분석결과의 차이를 비교하였다. 연구결과 : 1) 호흡곤란을 주증상으로 호소하고 안정시 폐기능 검사상 미국흉부학회 기준에 부합하는 폐기능손상을 보이는 환자중 최근 2개월이내에 증상이 악화되지 않은 환자 66명을 대상으로 증상제한적 최대운동후 Wasserman 방식과 Eschenbacher 방식으로 해석후 비교하여 보았을 때 42명에서 일치하여 63.6%의 일치율을 보였다. 폐기능검사소견에 따라 구분하여 보면, 폐쇄성장애를 보인 경우는 43명중 30명으로 69.8%, 제한성장애를 보인 경우 8명중 2명으로 25%, 혼합성장애를 보인 경우 15명 중 10명으로 66.7%의 일치율을 보였다. 2) 임상적으로 심장질환은 의심되지 않으나 활동시 호흡곤란을 호소하고, 안정시 폐활량측정에서 정상소견을 보이는 48명을 대상으로 자전거를 이용한 운동 후 두 방식으로 분석 비교하였을 때 30명에서 일치하여 일치율은 60.4%이었다. 3) 호흡곤란 등의 호흡기계증상이 없고 안정시 폐활량검사상 정상인 건강한 의과대학 남학생 32명을 대상으로 자전거와 답차를 이용한 운동후 Eschenbacher 방식으로 해석한 결과 운동방법에 따른 일치율은 25% 이었다. 결론 : 이와 같은 결과로 진단 알고리즘 혹은 운동방법에 따라 결과가 차이가 있음을 알 수 있었고, 심폐운동검사를 호흡곤란이나 운동제한의 주원인 감별을 위한 진단적 목적으로 이용하기 위해서는 한국성인에 적용할 수 있는 운동방법에 따른 진단 알고리즘을 확립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여겨진다.

  • PDF

과당음료 투여가 최대운동부하시 운동수행력, 심폐기능, 젖산 및 염증반응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Fructose-containing Drinks on Cardiopulmonary Function, Lactate Levels, and Inflammatory Markers during Maximal Exercise Testing)

  • 박성모;김병우;곽이섭
    • 생명과학회지
    • /
    • 제25권7호
    • /
    • pp.819-825
    • /
    • 2015
  • 본 연구는 과당 위주의 스포츠음료 투여가 최대운동부하시 심폐기능과 젖산 및 염증반응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비교 분석하기 위해 실시되었다. 연구대상자는 D 대학교 체육학과 학생 8명으로 구성하였으며 실험시기를 2차로 나누어 스포츠 음료 투여 전과 투여 후 시기에 심폐기능과 젖산 및 염증반응 등을 비교 분석하였다. 본 연구의 결과 스포츠 음료 섭취 전과 섭취후 운동시간과 V02max, AT HRmax가 유의하게 증가하였고(p<0.05), 스포츠 음료 투여 후 회복기 20분에서 젖산 농도가 유의하게 감소되었다(p<0.05). 따라서 고강도 최대운동 전 과당위주의 스포츠 음료 투여는 운동지속시간을 늘려주고 VO2max를 높여주며, 운동 후 피로물질인 젖산축적의 빠른회복에 도움을 줄 수 있는 것으로 사료된다. 비록 본 연구에서 염증 반응에 대한 효과를 완벽하게 규명하지는 못했지만 스포츠 음료 투여시 CRP의 농도가 감소하는 경향이 나타나 염증반응 개선에도 어느 정도 영향을 미칠 수 있을 것이라 생각된다. 추후 과당위주의 스포츠 음료투여시 염증 반응에 대한 다양한 운동 강도와 상황에서의 기전적 연구가 수행되어져야 할 것이다.

The Influence of Maximal Aerobic Capacity on the Two Years Cardiac Related Re-Hospitalization in Patients with Heart Failure with Reduced Ejection Fraction in Korean Society

  • Ryu, Ho Youl;Hong, Do Sun;Kim, Tack Hoon
    • The Journal of Korean Physical Therapy
    • /
    • 제31권5호
    • /
    • pp.322-327
    • /
    • 2019
  • Purpose: This study examined the influence of the maximal aerobic capacity on the two-year cardiac-related re-hospitalization in patients with heart failure with a reduced ejection fraction (HFrEF) in Korean society. Methods: The maximal aerobic capacity of the study population (n=95, male 63%) was evaluated using a cardiopulmonary exercise (CPX) testing system. Each patient was followed up for two years to divide the HFrEF patients into two groups according to cardiac-related re-hospitalization: re-hospitalization (RH) group (n=29, 30%) and no re-hospitalization (NRH) group (n=66, 70%). Results: The relative peak $VO_2$ (mL/kg/min, p<0.001), exercise duration (p<0.001), respiratory exchange ratio ($VCO_2/VO_2$, p=0.001), systolic blood pressure (SBP) reserve (p=0.004), heart rate (HR) reserve (p=0.007), SBP max (p=0.02), and HR max (p=0.039) were significantly lower in the RH group than the NRH group during the CPX test. On the other hand, the ventilatory efficiency (VE/VCO2 slope, p=0.02) and age (p=0.022) were significantly higher in the RH group than in the NRH group. In binary logistic regression analysis, the relative peak $VO_2$ (p=0.001, Wald Chi-square 10.137) was the strongest predictive factor on cardiac-related re-hospitalization, which was followed by $VCO_2/VO_2$ (p=0.019, Wald Chi-square 5.54). On the other hand, age (p=0.063, Wald Chi-square 3.445) did not have a significant influence on cardiac related re-hospitalization. Conclusion: The maximal aerobic capacity, especially the relative peak $VO_2$, is the strongest factor on cardiac-related re-hospitalization within two years in patients with HFrEF in Korean societ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