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Cardiocerebrovascular High-ris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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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사증후군과 뇌심혈관질환 발병위험도 평가와의 연관성: 일개 사업장 남성 근로자를 대상으로 (The Relationship between Metabolic Syndrome and Korean Cardiocerebrovascular Risk Assessment: for Male Researchers in a Workplace)

  • 윤종완;이경진;이상윤;오장균
    • Journal of Preventive Medicine and Public Heal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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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0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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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97-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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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Objectives: The prevalence of metabolic syndrome has recently increased, Payments from the Korea Labor Welfare Corporation for compensation for mortality in workers caused by cardiovascular and cerebrovascular diseases have also increased in Korea in recent years. The association of metabolic syndrome and cardiocerebrovascular disease has been investigated by several researchers in recent studies, This study was conducted in an attempt to characterize the relationship between metabolic syndrome and Korean cardiocerebrovascular disease risk assessment, and to provide basic data to group health practices for the prevention of cardiocerebrovascular disease. Methods: Health examinations were previously conducted for 1526 male researchers at a private laboratory. The prevalence by age and the odds ratio of metabolic syndrome scores into the "cardiocerebrovascular risk group" (sum of low, intermediate, and high risk groups) of the Korean cardiocerebrovascular disease risk assessment were assessed, in an effort to elucidate the associations between metabolic syndrome and cardiocere brovascular disease risk assessment. Results: The prevalence of metabolic syndrome and inclusion in the cardiocerebrovascular risk group was 11,7% and 22.1% respectively. The severity of metabolic syndrome and cardiocerebrovascular risk assessment showed that individuals in their 40's and 50's were at higher risk than those in their 30's (p<0,001). The age-adjusted odds ratio of metabolic syndrome to cardiocere brovascular risk group inclusion was 5.6. Conclusions: An active prevention program for cardiocerebrovascular disease needs to begin in the 40's, as the prevalence of metabolic syndrome and the risk group of cardiocerebrovascular risk assessment peak in the 40's age group. The odds ratio between metabolic syndrome and the cardiocerebrovascular risk group was high, which indicates that metabolic syndrome scores should be utilized as guidelines during the consultation and behavioral modification program for the workplace prevention of cardiocerebrovascular diseases in group health practices.

심뇌혈관질환 고위험군 교육프로그램개발을 위한 노인 고혈압·당뇨병환자와 교육자의 교육요구도 및 지식수준에 대한 비교분석 (Educational Needs of Elderly Hypertensive or Diabetes Patients and Educators for Education Program Development of Cardiocerebrovascular High-risk Group)

  • 이혜진;감신
    • 농촌의학ㆍ지역보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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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5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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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77-1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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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본 연구는 심뇌혈관질환 고위험군 교육프로그램 개발을 위해 대구광역시 심뇌혈관질환 고위험군 등록관리 시범사업단 교육정보센터 방문한 65세 이상 고혈압?당뇨병 환자(고위험군)와 교육자를 대상으로 교육목적, 교육과정구성, 교육방법, 교육내용에 대하여 고위험군과 교육자의 교육필요도와 지식 정도 등의 교육요구도를 조사하였고, 교육내용 영역 및 내용에 대해서는 필요도와 고위험군 및 교육자가 평가한 고위험군의 지식 정도를 비교하였다. 연구대상자는 2009년 6월부터 8월까지 4개 교육정보센터 자조모임에 참석한 고위험군 60명과 교육정보센터 44명의 교육자를 대상으로 실시하였다. 가장 선호하는 형태는 소그룹(5-9명)교육, 교육 시간은 30분-1시간, 교육구성은 이론 50%와 실습 50%. 교육이수완료기간은 3개월로 응답하였다. 교육내용에 대한 필요도는 고위험군과 교육자 모두 평균 이상으로 응답하여 본 연구에서 제시한 모든 교육내용을 포함하는 것을 반영할 수 있었다. 고위험군과 교육자의 교육필요도와 지식 정도평가에 따라 교육프로그램 개발 및 교육방향을 제시하면 다음과 같다. 첫째 범주로 고위험군의 교육필요도와 지식 정도 점수 간에 차이가 없는 항목들로 대부분 기본교육과정으로, 잘 인지하고 있는 편이므로 표준화된 교육방법을 지속적으로 운영하면 될 것으로 생각된다. 둘째 범주로 고위험군의 지식 정도가 낮은 교육내용에 대해서는 기본교육과정에 포함시키고 효과적인 실습으로 모든 단계에서 반복할 수 있도록 한다. 셋째 범주로 고위험군의 지식 정도에 개인편차가 큰 항목들은 집단교육이나 소그룹교육보다 개별교육과정에 포함시켜 개별 교육 시 개인의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기술향상을 목적으로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한다. 넷째 범주로 고위험군의 지식 정도 점수와 교육자가 평가한 고위험군의 지식 정도 점수 간에 차이가 있는 항목들은 고위험군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심화교육의 형태로 하며, 교육방법, 교육환경에 대한 표준화와 구체적인 매뉴얼을 제시하고 관리 목표를 설정하여야 할 것이다. 다섯째 범주로 고위험군과 교육자간 교육의 필요성에 대해 유의한 차이가 있는 항목들은 교육 시 이들 항목의 필요성을 강조하여야 할 것이다. 이상의 내용을 반영하고, 자가관리기술을 향상 시킬 수 있는 요소들을 추가하면 체계적인 교육 프로그램을 개발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이다.

중년여성 근로자의 뇌심혈관질환 발병위험도 평가 (Risk Assessment for Cardiocerebrovascular Disease in Middle Age Women Workers)

  • 최준영;전미양;서영미;최소영
    • 한국융합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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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8권8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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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7-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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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본 연구는 중년 여성 근로자의 뇌심혈관 질환 발병위험도를 평가하고 발병위험도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파악하고자 일개 조선소에 근무하는 40세 이상 65세 미만의 중년 여성 근로자의 1,340명의 건강검진 자료를 바탕으로 분석하였다. 통계분석은 SPSS/WIN 18.0 프로그램을 이용하였다. 본 연구결과 정상 혈압을 가진 대상자는 1234명이고 그중 발병인자가 없는 건강군은 1,078명(80.4%), 저위험군 45명(3.4%), 중등도 위험군 150명(11.2), 고위험군 67명(5.0%)으로 나타났다. 건강군과 위험군 간에 연령, 총콜레스테롤, HDL-콜레스테롤, LDL-콜레스테롤, 흡연 유무, 뇌졸중 가족력, 심장질환 가족력, 고혈압 가족력, 당뇨 가족력이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리고 로지스틱 회귀분석을 통해 확인한 뇌심혈관 질환 발병위험 영향요인은 연령, HDL-콜레스테롤, LDL-콜레스테롤, 흡연, 뇌졸중 가족력, 고혈압 가족력으로 나타났다. 본 결과는 추후 중년 여성의 뇌심혈관 질환 예방 프로그램 개발의 기초자료로 활용될 것이다.

심뇌혈관질환 위험요인을 가진 남성 사무직근로자를 위한 배우자참여 건강 코칭의 효과 (Effects of Spouse-Participated Health Coaching for Male Office Workers with Cardiocerebrovascular Risk Factors)

  • 강소희;황선영
    • 대한간호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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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9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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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48-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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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Purpose: This study aimed to examine the effect of spouses participating in health coaching on stage of the change, health behaviors, and physiological indicators among male office workers with cardiocerebrovascular disease (CVD) risk factors and compare the findings with trainers who provided health coaching only to workers. Methods: A quasi-experimental pretest-posttest design was used. Convenience sampling was used to recruit participants from a manufacturing research and development company in the city of Gyeonggi province. The health coaching program for the experimental group (n=26) included individual counseling sessions according to workers' stage of change, and provision of customized health information materials on CVD prevention to workers and their spouses for 12 weeks through mobile phone and email. Results: After 12 weeks of intervention, the total score for health behavior, and scores on the sub-areas of exercise and health checkups significantly improved in the experimental group, but there were no significant differences in the scores of stage of the change and physical indicators. The results of a paired t-test showed a significant decrease in the body mass index, abdominal circumference, systolic blood pressure, diastolic blood pressure, total cholesterol and triglyceride values, and a significant increase in the high-density lipoprotein cholesterol value in the experimental group after the intervention. Conclusion: To improve the health of male workers with CVD risk factors in the workplace, sharing health information with their spouses has proven to be more effective than health coaching for only workers. Therefore, it is important to develop strategies to encourage spousal participation when planning workplace health education for changing health-related behaviors.

심뇌혈관질환 고위험군의 교육정보센터 영양실습 교육프로그램 효과 (Effects of Nutritional Education Practice Program for Cardiocerebrovascular High-risk Group at the Education Information Center)

  • 남행미;우승희;조영지;최윤정;백수연;윤소연;이진영;이중정;이혜진
    • 대한지역사회영양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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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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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80-5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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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This research was performed to investigate the effects of NEP (Nutritional Education Practice) program developed by KHyDDI (Korea Hypertension Diabetes Daegu Initiative) for hypertension and diabetes patients. The subjects were 116 patients (hypertension 70, diabetes 46) who had completed basic education program at the education information center and four-session program was implemented for them. Nutrient intake was analyzed and compared before and after the program by 24-hr recall method and evaluate weight, waist circumference, body fat, blood pressure and eating habits in terms of nutrition knowledge, eating behavior, salty taste assessment. The improved results after the program were observed in weight, waist circumference, body fat ratio, blood pressure, slightly salty taste in salty taste assessment, nutrition knowledge, eating behavior, sodium, energy, carbohydrate and protein intake ratio to total energy (p < 0.001). Therefore, this program is effective in the improvement of weight, waist circumference and eating behavior, and the continued management would lead to the prevention of cardio-cerebrovascular diseases in the community.

심뇌혈관질환 고위험군을 위한 지역사회 단계별 교육프로그램 개발 및 효과 평가 (Development and Evaluation of a Community Staged Education Program for the Cardiocerebrovascular Disease High-risk Patients)

  • 이혜진;이중정;황태윤;감신
    • 농촌의학ㆍ지역보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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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7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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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67-1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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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본 연구는 대구광역시 심뇌혈관질환 고위험군 등록관리 시범사업단 고혈압 당뇨병 교육정보센터를 방문한 고위험군환자와 교육자의 교육요구도를 반영하여 질환, 영양, 운동 3영역의 기본, 심화, 개별 3단계로 단계별 교육프로그램을 개발하였다. 이 프로그램의 효과평가를 위하여 교육정보센터에 방문한 기본교육군 32명, 단계교육군 37명을 대상으로 교육 전후 임상적 지표, 행동변화단계, 자아효능감을 측정하였고 주요 연구결과는 다음과 같다. 교육요구도조사결과 고위험군과 교육자의 요구도가 높은 소그룹형태, 30분-1시간이내 수업 및 이론 50%와 실습 50%의 구성과 형태로 이루어지며 3개월의 교육과정인 질환, 영양, 운동영역의 단계 교육프로그램을 개발하였다. 교육요구도조사 결과 교육영역별 교육내용은 고위험군과 교육자의 필요도와 지식정도의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에 따라 5가지 범주로 분류하여 프로그램 구성에 적용할 수 있었다. 첫째, 고위험군과 교육자간의 요구도에 유의한 차이가 없는 항목은 기본과정내용으로 반복하게 하였고 둘째, 고위험군의 인지도가 평균점수 이하인 항목은 기본교육과정내용을 조정하여 효과적인 실습방법으로 모든 단계에서 반복할 수 있도록 하였다. 셋째, 고위험군의 지식정도 평균 편차가 큰 항목은 개별교육과정에 포함시켜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기술습득을 목표로 이루어지도록 하였다. 넷째, 고위험군과 교육자간 지식정도의 유의한 차이가 있는 항목과 다섯째, 고위험군과 교육자간 요구도에서 유의한 차이가 있는 항목은 고위험군의 참여도가 높은 실습 중심의 심화교육으로 구성하며 교육자도 표준 매뉴얼에 따라 교육방법, 교육환경을 일관성 있게 유지하도록 교육훈련을 강화하여 교육자 간 격차를 줄이도록 하였다. 교육자와 고위험군과의 격차를 줄이기 위하여 자가관리 목표, 단기 계획 설정을 고위험군과 교육자 상호약속에 의해서 계획하여 실천동기와 문제해결능력을 향상시키도록 하는 과정을 단계마다 필수적으로 포함시켰다. 교육프로그램의 평가는 기본교육군, 단계교육군을 대상으로 임상적 지표, 행동변화단계 자기 효능감을 측정하여 비교하였다. 임상지표 중 허리둘레, 수축기혈압, 이완기혈압(p<0.05), 자기효능감 중 혈압/혈당조절 불량시 병원방문, 의사의 지시에 따라 약 복용, 식사량 일정유지(p<0.05), 정기적으로 합병증 검사, 정상적인 혈압/혈당을 유지, 허리둘레 유지, 체중 유지(p<0.01), 행동변화단계에서는 싱겁게 먹기(p<0.05)에서 유의적인 차이가 있었다. 환자와 교육자의 교육요구도를 반영하여 개발된 실습 중심의 단계별 교육프로그램은 이론중심의 기본교육프로그램과 비교한 결과 임상지표, 자기효능감, 행동변화단계에서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 대상자 수가 적고 추구관리기간이 짧았으며 임상지표측정이 부족했던 한계점은 있으나 환자가 노인이며 만성질환환자로서 유병기간이 긴 점을 감안하면 이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시행한다면 환자의 심뇌혈관질환 예방에 기여할 수 있을 것이다.

일 지역 남성 운전직 근로자들의 심뇌혈관질환 발병위험도, 예방 관련 지식, 변화단계 및 건강행위 (Incidence Risk of Cardiocerebrovascular Disease, Preventive Knowledge, Stage of Change and Health Behavior among Male Bus Drivers)

  • 김은영;황선영
    • 성인간호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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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3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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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21-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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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Purpose: This study was designed to identify the incidence risk of cardicerebrovascular disease (CVD) among male bus drivers, and to examine and compare the predictors of their health behavior according to the level of CVD incidence risk. Methods: The convenience sample of 222 male bus drivers were recruited from a bus company located in Jeonnam province. Data were collected from self-reported questionnaires and annual medical examination records from 2010. The CVD incidence risk was calculated based on the risk criteria for industrial workers. Results: The 26.6% and 26.1% of the participants were in the moderate and high risk group, respectively. The 72% of the participants were in the precontemplation stage and reported no intention to change their unhealthy lifestyles. Stepwise multiple regression analyses showed that current smoking, excessive alcohol drinking, physical inactivity and lack of knowledge were negative predictors of good health behavior in the normal/low risk group (Adj $R^2$=.443). Heavy alcohol drinking, current smoking, physical inactivity and dyslipidemia were reported by the moderate/high risk group (Adj $R^2$=.427). Conclusion: This study suggested that targeted education and counseling are needed to modify unhealthy lifestyles such as alcohol consumption, smoking and exercise among middle aged male drivers. Especially, dyslipidemia should be managed among those who are at risk for CV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