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Carbon Dioxi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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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 - 전원간 이산화탄소(CO2) 농도구배 예비관측 결과 (Preliminary Report of Observed Urban - Rural Gradient of Carbon Dioxide Concentration across Seoul, Suwon, and Icheon in South Korea)

  • 정유란;이규종;이변우
    • 한국농림기상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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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9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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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68-2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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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본 연구에서는 서울 도심과 전원 지역간 $CO_2$ 농도 차이가 IPCC 중단기 기후변화 시나리오에 상응하는 차이가 있는지를 확인하기 위해 수도권의 도시기후를 IPCC 기후변화 시나리오를 재현한 "천연실험실"로 활용하고자 서울(도심), 수원(부도심), 이천(전원), 3지역에서 2006년 6월 19일부터 2007년 6월 25일(2007년 3월 3일-5월 22일까지 결측)까지 $CO_2$ 농도를 관측하였으며 이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3지점의 연 평균 대기 중 $CO_2$ 농도의 구배가 서울(439 ppm)>수원(419 ppm)>이천(416 ppm)으로 나타났다. 2) 계절에 따른 $CO_2$ 농도의 일변화 변동폭은 여름철에 크게 나타난 반면 겨울철에는 그 폭이 완만해졌다. 3) 계절에 따른 시간대별 대기 중 $CO_2$ 농도는 여름철에는 대체로 새벽 5시에, 가을철에는 오전 8시에, 겨울철에는 오전 9시에, 봄철에는 새벽 5시에 고농도가 나타남으로써 고농도가 나타나는 시간대가 가을철부터 지연되었다가 다시 봄철에는 일출 전후로 옮겨갔다. 4) 시간대별 대기 중 $CO_2$ 농도는 일출 직후에 442 ppm(서울: 0700 LST, Local Standard Time)으로 최대 농도를 보였으며, 최소 $CO_2$ 농도는 광합성이 활발한 오후 시간대로 407 ppm(수원: 1500 LST)으로 나타났다. 5) 배경대기관측소 안면도에서 산정한 배경 $CO_2$ 연평균 농도 377 ppm에 대해 서울은 14%, 수원은 10%, 이천은 9% 높았으며, IPCC BAU Scenario의 2030-2040년 대기 중 $CO_2$ 농도인 450 ppm에 대해 서울은 이미 98%에 도달하였고, 2040-2050년의 550 ppm에 대해서는 80%에 도달하여 우리나라의 도시-전원(서울-이천)간 $CO_2$ 농도차이는 IPCC BAU Scenario의 20-30년 후의 기후변화 시나리오에 상응하는 것으로 판단된다.

광도, 온도, $\textrm{CO}_2$ 농도 및 엽중 질소농도의 변화에 따른 양액재배 오이의 광합성속도에 관한 수리적 모형 (Mathematical Models of Photosynthetic Rate of Hydroponically Grown Cucumber Plants as Affected by Light Intensity, Air Temperature, Carbon Dioxide and Leaf Nitrogen Content)

  • 임준택;백선영;정현희;현규환;권병선
    • 생물환경조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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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9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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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71-1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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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0
  • 시설 오이재배에서 조절가능한 환경요인들, 즉 광도, $CO_2$ 농도, 온도 그리고 엽중 질소 농도의 변화에 따른 양액재배 오이 엽의 총광합성 속도를 측정하였다. 광보상점은 10~20$\mu$mol.m$^{-2}$ .s$^{-1}$ 정도로 낮았고 광포화점은 1000$\mu$mol.m$^{-2}$ .s$^{-1}$ 이상이었으며, 오이의 총광합성 속도는 온도가 상승할수록 증가속도는 감소하지만 지속적인 증가를 보였으나 24~32$^{\circ}C$ 사이에서 광합성 속도는 큰 차이를 보이지 않아 이 범위가 오이 생육에 대한 적정온도인 것으로 나타났다. $CO_2$ 보상점은 20-40$\mu$mol.mol$^{-1}$ 사이에 위치하였고 $CO_2$포화점은 1200$\mu$mol.mol$^{-1}$이상으로 나타났으며 엽중은 질소함량의 증가에 따른 잎의 총광합성 속도의 변화는 sigmoid형의 증가추세를 보였다. 요인들간의 상호작용 효과에서는 모든 경우 상승적으로 나타나, 한 요인의 수준이 증가함에 따라 타 요인의 수준의 증가에 따른 총광합성 속도도 상승적을 증가하였다. 각환경요인의 변화와 요인들간의 상호작용에 따른 총광합성 속도의 변화에 대한 수리적 모형을 개발하였다. 이들 모형은 시설 내 환경변이에 따른 오이의 생육 내지는 수량에서의 차이를 밝히는데 이용될 수 있으며 오이의 식물생장 모형이나 더 나아가 경영합리화를 위한 오이 생산 전문가 시스템의 개발에 필요한 기초 자료로 이용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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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 밀폐 챔버를 이용한 파프리카(Capsicum annumm L.) 개체의 이산화탄소 소비량 측정 및 정량화 (Quantitative Measurement of Carbon Dioxide Consumption of a Whole Paprika Plant (Capsicum annumm L.) Using a Large Sealed Chamber)

  • 신종화;안태인;손정익
    • 원예과학기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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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9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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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11-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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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파프리카의 상하위엽의 광합성 속도 차이를 측정하고, 광합성 측정용 챔버를 이용한 광합성량 측정치와의 차이를 비교하여 보다 정밀한 파프리카 생육시의 $CO_2$ 요구도를 알아보고자 본 연구를 수행하였다. 광합성측정장치(LI-6400)를 이용하여 위치 별 파프리카의 광합성속도를 측정하였다. 또한 파프리카 개체의 $CO_2$ 소모량의 정량화를 위하여 환경조절이 가능한 밀폐 챔버를 제작하고, 챔버 내부의 $CO_2$ 농도의 감소량을 측정하여 식물이 이용한 $CO_2$를 정량화하였다. 파프리카의 상위엽과 하위엽에서 광도증가에 따른 광합성 속도 상위엽에서 증가량이 상대적으로 크게 나타났다. 제작한 챔버 내부의 $CO_2$ 농도를 $1,500{\mu}mol{\cdot}mol^{-1}$ 수준으로 설정한 후, 일사량 변화에 따른 챔버 내부의 $CO_2$ 농도를 이용하여 식물체에 의해 소모된 양을 계산하였다. 엽면적이 $7,533.4cm^2$인 파프리카의 경우, 적산광(x)에 따른 $CO_2$ 소모량은 다음과 같은 광합성량 추정 모델식으로 추정되었다: $y=-0.06234+3.671^*x/(2.589+x)$ ($R^2=0.9966^{***}$). $300{\mu}mol{\cdot}m^{-2}{\cdot}s^{-1}$ 광도범위에서 챔버를 이용한 파프리카의 광합성속도는 $3.4{\mu}mol\;CO_2{\cdot}m^{-2}{\cdot}s^{-1}$ 이었고, 상위엽과 하위엽에서의 광합성 측정기에 의한 데이터와 비교하여 중간 값을 나타내었다. 따라서 실제 대규모 농가에서 단위엽의 광합성 측정에 의하여 $CO_2$ 시비량을 계산하면 실제 필요량과 공급량 간에 큰 차이가 발생할 수 있다. 따라서 엽 광합성속도 이외에도 본 연구에서와 같이 챔버를 이용하여 파프리카 식물체 개체가 소비하는 $CO_2$량을 정량화한다면 상업용 온실에 필요한 $CO_2$ 시비량을 정확하게 추정할 수 있다.

다섯가지 관엽식물의 광합성에 의한 실내 이산화탄소 제거능력 비교 (Comparison of Indoor CO2 Removal Capability of Five Foliage Plants by Photosynthesis)

  • 박신애;김민지;류명화;오명민;손기철
    • 원예과학기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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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8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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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64-8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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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본 연구는 실내 관엽식물들의 실내 이산화탄소 제거능을 규명하기 위해서 수행되었다. 본 실험에서는 5종의 관엽식물인 헤데라($Hedera$ $helix$ L.), 벤자민 고무나무($Ficus$ $benjamina$ L.), 파키라($Pachira$ $aquatica$), 테이블 야자($Chamaedorea$ $elegans$), 인도 고무나무($Ficus$ $elastica$)를 사용하였다. 피트모스 배지와 하이드로볼 배지에 이식된 식물을 각각 밀폐 동화상에 넣고, 이산화탄소 500ppm 또는 1,000ppm을 주입하고, 광도는 50과 $200{\mu}mol{\cdot}m^{-2}{\cdot}s^{-1}$ 두 수준으로 하여, 주간과 야간의 이산화탄소 변화량을 1시간 동안 측정하였다. 또한, 측정된 이산화탄소의 변화량을 광합성 속도(${\mu}molCO_2{\cdot}m^{-2}{\cdot}s^{-1}$)로 산출하였다. 주간에 모든 품종의 식물들이 밀폐 동화상 안의 이산화탄소를 흡수하였다. 파키라($Pachira$ $aquatica$)와 인도 고무나무($Ficus$ $elastica$)가 이산화탄소 제거에 효과적이었다. 초기 주입된 이산화탄소 농도가 500ppm일 때보다 1000ppm일때, 광도가 $50{\mu}mol{\cdot}m^{-2}{\cdot}s^{-1}$일 때보다 $200{\mu}mol{\cdot}m^{-2}{\cdot}s^{-1}$일 때 이산화탄소 흡수량이 크며, 광합성률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식물별로 광합성률을 비교해 보면, 파키라($Pachira$ $aquatica$), 헤데라($Hedera$ $helix$ L.), 인도 고무나무($Ficus$ $elastica$)와 같이 엽면적이 넓은 식물들이 상대적으로 엽면적이 작은 테이블 야자($Chamaedorea$ $elegans$)와 벤자민 고무나무($Ficus$ $benjamina$ L.)와 같은 식물들보다 높은 광합성률을 나타내었다. 또한 모든 품종에서 주간에 흡수된 이산화탄소량에 비해 야간에 식물의 호흡에 의해서 방출되는 이산화탄소량은 매우 적은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배지 종류에 따라 이산화탄소 흡수량과 광합성률에서 차이는 크게 나타나지 않았다. 결론적으로, 이 실험을 통해서 관엽식물을 이용하여 실내 오염물질인 이산화탄소를 제거할 수 있으며, 주간에 식물이 광합성 잘 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 주거나, 부피가 크고 실내와 같은 저광 조건에서 활발한 광합성이 가능한 식물을 선택함으로써 이산화탄소 제거를 극대화시킬 수 있을 것이다.

한국 해남 농경지와 대기간의 에너지와 이산화탄소의 지표 교환 (Surface Exchange of Energy and Carbon Dioxide between the Atmosphere and a Farmland in Haenam, Korea)

  • Hee Choon Lee;Jinkyu Hong;Chun-Ho Cho;Byoung-Cheol Choi;Sung-Nam Oh;Joon Kim
    • 한국농림기상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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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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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1-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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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육상생태계와 하층 대기와의 상호작용 및 환경변화에 대한 생태계의 반응을 정량적으로 이해하기 위하여 2002년 7월부터 논과 밭이 혼합되어 있는 해남(FK) 관측지에서 이산화탄소 관측이 이루어지고 있다. 관측 초기에는 안정된 자료 확보를 위하여 에디 공분산 시스템의 유지 관리를 중점적으로 추진하였다. 30분 평균된 이산화탄소 평균 농도와 순 생태 교환량(Net Ecosystem Exchange)은 뚜렷한 일변화와 함께 계절적인 차이를 나타내었다. 낮 시간의 이산화탄소 플럭스는 8월에 최대 1.0mg $CO_2$, m$^{-2}$ s$^{-1}$의 흡수율이 관측되었고, 야간에는 최대 0.3mg $CO_2$ m$^{-2}$ s$^{-1}$ 정도의 이산화탄소가 대기중으로 방출되었다. 이산화탄소 흡수량과 방출량 모두 점차적으로 감소하여 겨울철에는 거의 0에 가까운 값이거나 0.05mg $CO_2$, m$^{-2}$ s$^{-1}$ 보다 작은 방출율을 나타내었다. 해남 플럭스 관측지역은 7월부터 9월까지 이산화탄소의 상대적으로 강한 흡원으로 작용하여 일 최대 22g $CO_2$m$^{-2}$ 정도의 이산화탄소를 흡수하였다. 이후 10월부터 12월까지는 약한 발원으로 작용하였는데, 일 평균 2g $CO_2$ m$^{-2}$ 정도의 이산화탄소를 방출하였다. 해남 관측지에서의 환경 변화에 대한 생태계의 반응 및 격년 변동 등에 대한 정량적 연구를 위하여 장기 관측은 지속적으로 이루어질 것이며, 심도 있는 분석과 교환 메커니즘의 이해를 위해 토양 및 식물과 관련된 집중 관측과 단기 실험들이 뒤따라야 하겠다.적인 자극으로부터 개체들에게 더 많은 스트레스를 유발시켜 폐사율을 높일 수 있는 열악한 환경을 조성할 수 있음을 시사하였다.s the strategies on the revitalization and enhancement of small-sized retailers" productivities.에 종양을 가진 환자 치료 시 더욱 질 높은 방사선 치료가 실현될 것으로 기대한다. 30∼40% 정도 느렸고, 퍼레니얼라이그라스도 퍼레니얼라이그라스 100% 단일종류에 비해 20∼30%정도 늦었다. 따라서, 뗏장 재배시 여러 종류의 초종을 천편일률적으로 혼합하여 파종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으며, 컨셉에 따라 적절하게 초종 및 품종을 선택해서 사용하는 것이 필요하다. 5. 뗏장의 뿌리 형성 능력은 퍼레니얼라이그라스가 가장 좋았고, 가장 저조한 초종은 켄터키블루그라스였다. 톨훼스큐는 켄터키블루그라스와 퍼레니얼라이그라스의 중간정도로 나타났다. 혼합구의 뗏장 형성 능력은 초종의 혼합비에 따라 뿌리 형성력 차이가 다르게 나타났는데, 특히 퍼레니얼라이그라스 혼합비율이 많을수록 뿌리 형성 능력은 증가하였다. 6. 뗏장 수확시 잔디 품질은 단일 초종구의 품질이 혼합구에 비해 양호하였는데 가장 우수한 초종은 켄터키블루그라스였고, 톨훼스큐는 켄터키블루그라스 다음으로 중간정도, 그리고 퍼레니얼라이그라스는 가장 저조하였다. 켄터키블루그라스는 균일한 잔디 면, 고밀도 및 예초 후 상태가 우수한 특성으로 품질이 양호하였고, 퍼레니얼라이그라스의 품질이 저조하였던 것은 초장이 길어 잔디 면이 누운 상태로 나타나 균일도 저하 및 예초 후 품질이 켄터키블루그라스나 톨훼스큐 보다 떨어지기 때문이다. 그리고 혼합구의 품질은 여러 종류가 혼합됨으로 인해 색상 및 밀도의 균일도가 떨어지고, 또한 예초 시 물결처럼 불균일하게 깎여 잔디 표면이 불량하였기 때문이었다. 7. 골프장이나 경기장 기본 설계 시 초기

감의 이용(利用)에 관(關)한 연구(硏究) -제3보(第三報) 품종별(品種別) 수확시기별(收穫時期別) 탈삽적정조건(脫澁適正條件) 조사(調査) 및 실용화시험(實用化試驗)- (Studios on the Utilization of Persimmons -(Part 3) Investigation of the Optimal Conditions in the Removal of Astrigency and Experiment for the Practical Utilization-)

  • 손태화;최종욱;하영선
    • Applied Biological Chemist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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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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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4-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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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76
  • 경북지방(慶北地方)에서 많이 생산(生産)되는 청도반시(淸道盤?), 사곡시(舍谷?), 의성반시(義城盤?), 골반시(盤?) 및 경산반시(慶山盤?)를 대상(對象)으로 수확시기별(收穫時期別) 및 과실(果實)의 대소(大小)가 탈삽(脫澁)에 미치는 영향(影響)과 아울러 청도반시(淸道盤?)의 실용화(實用化) 시험(試驗)을 한 결과(結果)는 다음과 같다. 1. 가용성(可溶性) tannin의 함량(含量)은 성숙(成熟)이 진행(進行)됨에 따라 어느 품종(品種)이나 감소(減少)하였으며 최종수확기(最終收穫期)에 있어서는 그 양(量)이 1회 수확기(收穫期)에 비(比)하여 약(約) 반(半)으로 감소(減少)하였고, 탈삽(脫澁) 소요시간(所要時間)도 점차(漸次) 단축(短縮)됨을 볼수 있었다. 2. 과실(果實)의 대소별(大小別)로 볼 가용성(可溶性) tannin의 함량(含量)은 대과(大果)에 비(比)하여 소과(小果)가 품종(品種)에 관계(關係)없이 많았고 탈삽소요시간(脫澁所要時間)도 같은 경향(傾向)으로 소과(小果)가 장시간(長時間) 소요(所要)되었다. 3. 과실(果實)의 대소별(大小別) 경도(硬度)의 변화(變化)는 대과(大果) 경도(硬度)가 품종(品種)에 관계(關係)없이 저하(低下)가 심하였으며 이 현상(現想)은 탈삽경과중(脫澁經過中)이다. 후(後)에도 동일(同一)한 경향(傾向)이었다. 4. 과실(果實)의 대소별(大小別) 당(糖)의 변화(變化)는 소과(小果)에 비(比)하여 대과(大果)가 함량(含量)은 많으나 탈삽경과중(脫澁經過中) 감소현상(減少現象)이 크게 나타남을 볼 수 있었다. 5. 청도반시(淸道盤?)를 대상(對象)으로 한 실용화(實用化) 시험(試驗) 결과(結果)는 시장성(市場性)이 좋고 제반경비(諸般經費)를 공제(控除)하고도 카아바이트 처리(處理) 감보다 26.8%의 소득(所得)의 증대(增大)가 인정(認定)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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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3-SCR 반응에서 스팀 처리된 zeolite BEA 촉매의 영향 (Effect of Steam-Treated Zeolite BEA Catalyst in NH3-SCR Reaction)

  • 박지혜;조광희;황라현;백정훈;이광복
    • 청정기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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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6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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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45-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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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아산화질소(N2O)는 6대 온실가스 중 하나로 이산화탄소(CO2)의 310배에 해당하는 지구온난화지수(global warming potential, GWP)를 나타내어 N2O를 저감하는 것은 필수적이다. 선택적 촉매환원법(selective catalytic reduction, SCR)은 대기오염 물질의 하나인 NOx의 제거를 위해 암모니아를 환원제로 사용하여 무해한 N2 및 H2O로 전환하는 기술로 높은 탈질효율을 나타낸다. 본 연구에서는 NH3-SCR반응에서 스팀 처리된 Fe-BEA 촉매가 활성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하기 위하여 Fe-BEA 촉매는 Fe를 이온교환하기 전, 고정층 반응기로 100 ℃에서 2 h 동안 스팀 처리 되었다. 제조된 촉매의 NH3-SCR반응 테스트는 고정층 반응기로 WHSV = 180 h-1, 370 ~ 400 ℃에서 수행되었다. 100 ℃에서 스팀 처리된 Fe-BEA(100) 촉매가 370 ~ 390℃에서 Fe-BEA 촉매보다 다소 높은 활성을 나타내었다. NH3-SCR 활성에 영향을 주는 원인을 파악하기 위하여 제조된 촉매는 BET, ICP, NH3-TPD, H2-TPR, 27Al MAS NMR을 통하여 특성분석 되었다. H2-TPR결과를 통해 Fe-BEA(100) 촉매가 Fe-BEA 촉매 보다 isolated Fe3+의 환원이 더 많이 일어난 것을 확인하였으며, 스팀 처리는 활성종인 isolated Fe3+의 양을 늘려주어 활성이 증가한 것으로 판단된다.

수확 후 CO2 처리 시기 및 농도에 따른 '설향' 딸기 저장 중 품질변화 (Effect of different days of postharvest treatment and CO2 concentrations on the quality of 'Seolhyang' strawberry during storage)

  • 김지강;최지원;박미희
    • 한국식품저장유통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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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3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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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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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설향' 딸기 수확 후 $CO_2$ 처리에 의한 선도유지 효과 및 적정 처리조건을 구명하고자 연구를 수행하였다. 착색도 70% 수준의 '설향' 딸기를 수확 후 1, 3일 후에 $CO_2$ 농도 0, 5, 15 및 30%에서 3시간 처리한 다음 $4^{\circ}C$에서 각각 12일, 10일 저장(수확 후 13일) 하였다. 수확 후 1일에 $CO_2$ 처리한 '설향' 딸기는 15% 및 30% $CO_2$ 처리에서 과실의 경도를 증가시켜, 저장 10일까지 저장 전 보다 경도가 높게 유지되었고, $CO_2$ 농도가 높아질수록 물러짐 발생이 적게 나타났으며, 부패과율도 낮게 나타났다. 특히 30% $CO_2$ 처리한 딸기의 색은 적색도(Hunter a값)가 가장 낮았고, 외관에 대한 관능점수는 가장 높게 나타났다. 그러나 수확 후 3일에 $CO_2$ 처리한 딸기는 $CO_2$ 농도에 관계없이 딸기 저장 중 품질에 영향을 미치지 않았고, 물러짐 발생이 수확 후 1일 $CO_2$ 처리보다 높았으며, 이취 및 부패과율이 높아 품질이 나쁜 것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설향' 딸기를 수확 후 1일 이내에 15% 및 30% $CO_2$ 처리하면 선도유지에 효과적인 것으로 나타났으며, 특히 30% $CO_2$ 농도 3시간 처리는 수확 후 10일 까지 '설향' 딸기의 품질을 유지할 수 있었다.

사과주(酒) 양조(釀造)에 관한 연구(硏究) -사과주효모(酒酵母) Saccharomyces sp. R-11의 합성배지((合成培地)에서의 배양(培養) 조건(條件)- (Studies on the Brewing of Apple Wine -Culture Conditions of a Cider Yeast, Saccharomyces sp. R-11 on the Synthetic Medium)

  • 정기택;이종수
    • 한국균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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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0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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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5-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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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2
  • 사과주(酒) 효모(酵母)의 Saccharomyces sp. R-11의 배양조건(培養條件)을 균생육(菌生育)과 알코올생성(生成)의 측면(側面)에서 검토(檢討)한 결과(結果)는 다음과 같다. 기본배지(基本培地)로서는 Henneberg B 배지(培地)가 가장 양호(良好)하였으며 탄소원(炭素源)으로 sucrose가 가장 우수하여 균(菌)의 생육면(生育面)으로는 15%, 알코올생성(生成)을 위해서는 25% 첨가(添加)가 가장 적당하였다. 공시균(供試菌)의 생육(生育)을 위한 최적(最適) pH는 4.5, 온도(溫度)는 30^{\circ}C$였다. 한편 $Mg^{2+}$ 첨가(添加)는 균생육(菌生育)을 촉진(促進)시켰으며$Co^{2+}$는 저해(沮害)하였다. 알코올생성(生成)은 배양온도(培養溫度)가 낮을수록, 최적(最適) pH에 가까울수록 양호(良好)하였다. Generation time은 정치배양시(靜置培養時) 최적생육조건(最適生育條件)에서 7.5시간(時間)이었으며 specific growth rate 0.092 $hr^{-1}$이었다. 균생육(菌生育)은 알코올농도(濃度) 8%에서 약 50% 저해(沮害)되었으며 12% 이상(以上)에서는 거의 불가능(不可能)하였다. 본공시균(本供試菌)은 알코올 무첨가시(無添加時) $SO_2$ 125ppm까지, 알코올농도(濃度) 8%에서는 75ppm까지 생육(生育)이 가능(可能)하였으며, $SO_2$ 농도(濃度)가 높아질수록 lag phase가 길어지는 경향(傾向)을 보였다 알코올농도(濃度)와 $SO_2$ 관계에서는, 균생육(菌生育)은 초기(初期) 알코올농도(濃度) 6%까지는 $SO_2$ 농도(濃度)에 관계없이 별(別)다른 차(差)가 인정되지 않았으며, $SO_2$ 무첨가(無添加) 및 25ppm에서는 초기(初期) 알코올농도(濃度) 10%, $SO_2$ 50ppm 및 75ppm에서는 8%, $SO_2$ 100 및 125ppm에서는 초기(初期) 알코올농도(濃度) 6%까지 알코올생성(生成)이 가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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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에서 Enflurane과 Propofol의 병용이 심폐기능에 미치는 영향 (Cardiopulmonary Effects of Enflurane Combined with Propofol in Dogs)

  • Chae, Hyung-gyu;Jang, Kwang-ho;Jang, In-ho
    • 한국임상수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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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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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49-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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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1
  • 일반적인 마취용량에서의 enflurane과 propofol 단독 투여와 두 마취제의 병용 투여가 심혈관계에 미치는 영향을 비교하기 위해 본 실험을 수행하였다. 진정제(acepromazine 0.05 mg/kg) 투여 후 atropine(0.05 mg/kg)으로 전처치한 실험견 18두를 3개군으로 무작위 분류하고 각 군에 propofol infusion 0.5 mg/kg/min(Group I), enflurane 2.5 vol%(Group II), enflurane 1.0 vol%와 propofol infusion 0.25 mg/kg/min(Group III)을 각각 1시간 동안 산소 공급하에서 투여하였다. 대퇴동맥에 설치한 카테터를 통하여 전 실험기간에 걸쳐 Physiograph로 MAP(Mean Arterial Pressure), SAP(Systolic Arterial Pressure), DAP(Diastolic Arterial Pressure)를 기록하고 동맥혈을 채취하여 $Na^+, K^+, Cl^-$ 등 전해질 농도와, PaO$_2$(arterial oxygen tension), Pa$CO_2$(arterial carbon dioxide tension), pHa(arterial pH)를 측정하였다. 마취 전후의 체온, 심박수, 호흡수를 측정하였다. 특히 심혈관계와 관계된 검사(MAP, SAP, DAP, 체온)에서 마취유도 후 20분 동안은 모든 group에서 감소가 뚜렷하였다. Group II와 Group III에서 유의적인 감소(p<0.05, 0.01)를 보였으며 Group III는 Group I보다는 낮았으나 Group II보다는 높은 수치를 기록하였다. 산소공급과 관련하여 PaO$_2$의 증가(p<0.05, 0.01)가 있었으며 전해질 검사에서는 $Na^+와 K^+$의 유의적인 변화(p<0.05, 0.01)가 나타났다. 실험결과 유의성있는 변화가 나타났지만 모든 결과들이 정삼범위내에 있었고 뚜렷한 부작용이 나타나지 않았으므로 enflurane 1.0 vol%와 proofol 0.5 mg/kg/min 병용투여는 개 마취에 있엇 적용가능한 방법이라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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