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 modeling framework and its computational methodology for an industrial sector of the economy are investigated. The suggested industrial sector model is characterized by a programming (process analysis) representation of a production sector and an econometric estimation of the price sensitive (own and cross-prices) demands. By introducing the price sensitive demands into the process analysis representation of the production sector, it becomes possible to analyze and plan the pricing policy, the optimal production schedules and capacity expansion plans within a single framework. The computational scheme suggested in the report is based on the iterative approach each of which solves a separable convex programming problem.
The long-term electricity resource planning of electric utility has undergone significant change during the past decade. The current resource planning can be considered as multi-objective decision making procedure under the various uncertainties such as demand growth, construction cost, fuel price, environmental regulation, plant site, financial adequacy, new technology advent and so on. This paper presents a standardized electricity resource planning scheme using the strategic planning concept. EGEAS computer model was fully applied to indentify feasible alternative plans and simulate various attribute values corresponding each alternative plan and future. As a case study, a hypothetical long-ten capacity expansion planning problem is analyzed.
본 논문에서 제안하는 전력계통계획 방법론은 계통계획이 신규 자원의 수익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인식 하에 발전 및 송전 투자 결정에 관한 상호 작용을 반영하고, 이것으로 인하여 설비 투자자 및 전력계통계획자의 목적을 동시에 고려할 수 있게 된다. 이러한 관점에서 본 논문은 혼합정수계획 모형에 기초한 전력계통계획 전산모형 프로그램을 개발하고자 한다. 이 소프트웨어는 설비예비율, 발전원별 비율,순동예비력 양, 에너지 및 연료제약 조건, 송전선로 사고 및 손실, 파이 분기 등의 기술적 제약조건을 만족하면서 신규 발전설비, 송전선로, 변전소의 용량뿐만 아니라 건설 시기와 장소를 결정하도록 설계되어 있다. 최종적으로 간단한 Garver 계통을 통하여 본 논문에서 제안된 전산모형 프로그램의 정확성 및 효율성을 검증하고자 한다.
본 연구는 철도물류터미널에서 작업선 배정 및 열차조성을 위한 최적화 모형을 제시한다. 본 연구에서는 하루 터미널 작업 종료시간을 최소화하며 처리 컨테이너수를 최대화하는 다기준 정수 계획 모형을 개발하였고, 의왕ICD로부터의 실제 데이터로부터 구성된 현실 문제에 대해 본 모형을 적용하여 실험하였다. 실험 결과 목적함수의 가중치에 따라 다양한 파레토 최적해를 산출할 수 있었으며, 기존의 해보다 전체 작업종료 시간을 약 6% 감소시켰으며 이러한 결과는 본 연구에서 개발한 최적화 모형을 적용할 경우 설비의 추가적인 확장 없이도, 철도 컨테이너 터미널의 처리효율 향상을 가져올 수 있음을 의미한다.
기존의 뜬구조공법의 문제점을 개선하여 지하층 리모델링, 증축 시 안정성 확보와 공사비 절감이 가능한 공법을 개발하기 위하여 일반적인 마이크로파일에 비해 경제적이고 안정성 높은 확장형 강관말뚝을 개발하였다. 확장형 강관말뚝은 지중에서 강관을 확장하여 강관의 성능을 향상하는 공법으로 본 논문에서는 확장형 강관말뚝의 강관 형상에 따른 좌굴강도의 변화를 파악하고, 수치해석 모델을 개발하여 강관확장으로 인한 요철부의 턱효과를 규명하고, 재료시험을 통하여 최적 강관 확관량을 산정하였다. 강관의 확장 직경이 클수록 확관 턱 개수가 많을수록 좌굴강도가 커짐을 알 수 있었으며, 수치해석 결과에 따르면 확관률보다 확관 턱 개수가 좌굴강도에 큰 영향을 미침을 알 수 있었으며, 확관률는 1.2배 이상일 때, 확관 턱 개수는 증가할수록 좌굴강도 증가 효과가 크게 발생함을 알 수 있었다. 또한, 확장 각도가 45° 이하이고, 확관률이 1.3배 이상일 때 요철부의 턱효과가 크게 발생하는 것을 알 수 있었다. 강관이 파단되는 항복 시, 신율은 20~32%로 평균 25.4% 수준으로 확인되어 그 이상 변형은 강관의 성능을 발휘할 수 없었다. 재료시험을 통해 강관의 성능을 발휘하기 위한 최대 확관량은 항복 시 최저값으로 확인된 신율 20%에 안전측 80%를 고려하여 16%로 제한하는 것이 바람직한 것으로 분석되었다.
본 연구에서는 조립질 말뚝으로 개량된 점토지반의 지지력, 응력분담비, 말뚝 및 지반의 변형형태를 파악하기 위하여 말뚝의 종류(CSCP, SCP)와 치환율(0, 20, 40, 60%)을 변화시키면서 원심모형실험을 수행하였다. 실험결과, CSCP와 SCP로 개량된 지반의 하중비는 치환율이 증가함에 따라 비례적으로 증가하였고, CSCP로 개량된 지반의 평균 지지력비가 SCP로 개량한 경우보다 $8{\sim}21%$ 정도 크게 평가되었다. CSCP로 개량된 지반의 평균 응력분담비가 SCP보다 크게 나타나 CSCP가 더 큰 응력을 부담하는 것으로 평가되었다. CSCP로 보강된 지반에서는 팽창파괴가 발생하였고, SCP로 보강된 지반에서는 팽창 및 전단파괴가 동시에 발생하였다.
본 논문은 재구성가능생산시스템 환경에서 e-MarketPlace를 통한 거래상황을 도입한 주기적 검토 재고모형을 연구한다. 의사결정권자는 고객의 확률적 수요를 만족시키기 위해서 생산용량/생산량을 확장/축소하거나 e-Marketplace를 통해 긴급으로 재고를 보충/처리한다. e-MarketPlace로부터의 거래 시 재고의 보충/처리에 걸리는 리드타임은 시스템의 생산리드타임보다 짧지만, 단위거래비용(구매/판매비용)은 생산용량/생산량을 한 단위 확장/축소하는 비용보다 높기 때문에 각 대안들의 비용-리드타임간의 trade-off가 고려된다. 추가적으로 e-MarketPlace로부터 재고를 보충하거나 생산용량을 확장하는 경우 그 수량에 따른 규모의 경제를 고려하기 위해 고정 비용이 포함된다. 우리는 제안되는 모형의 최적 정책형태를 규정하기 위해 동적계획모형과 K-convexity 기법을 적용하고, base stock policy와 (s,S) type policy의 조합으로 구성된 최적 생산-재고관리 정책을 제시한다.
수중다공확산관을 통해 1차 처리수를 마산만에 방류하고 있는 마산·창원 하수종말처리장의 증설계획에 따른 하수방류량의 증가시 현재의 해양방류시설을 그대로 사용하였을 경우 방류하수의 희석률 변화를 예측하였다 하수처리시설 증설후 방류량의 증가에 따라 희석률은 큰 폭으로 감소하였다 이에 대한 개선방안 도출을 위해 현 위치에서 확산관의 배치와 길이를 변경해서 희석률의 개선효과를 CORMIX 모형을 사용하여 조사하였다. 확산관의 길이가 연장되고 확산관축을 해류방향에 대해 평행보다는 직각이 되게 배치했을 경우 희석률은 다소 증가하였으나 소조기의 약한 해류에서는 희석률의 변화가 거의 없어 현위치에서의 한계성을 보였다 하수처리장의 2단계와 3단계의 증설에 대비한 새로운 방류위치선정과 확산관의 최적배치로 희석률을 크게 높일수 있는 대안을 모형 모의 결과로부터 제시하였다.
서해안과 남해안의 해안지역은 해성점토로 매립하여 부족한 용지를 확보하는 공사가 자주 시행되고 있다. 이렇게 새로이 생성된 연약지반을 개량하는 공법들은 아주 다양하다. 이중 외국에서 자주 사용되어온 생석회 말뚝공법은 국내에서는 거의 사용되고 있지 않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생석회 말뚝을 이용한 연약 지반개량공법을 국내 현장에 적용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생석회 말뚝과 주변지반의 공학적인 현상을 규명하는데 초점을 맞추었다. 실내 모형시험과 유한요소해석을 실시하여 생석회 말뚝 주위의 압밀 현상을 파악하였다. 유한요소 해석 및 Chen 과 Law의 이론식에 의한 결과는 실제 발생하는 간극수압과는 일치하지 않았으나 전체적인 경향은 비슷하였다. 본 연구로부터 생석회 말뚝의 팽창압이 주위 지반의 압밀특성에 막대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This paper proposes a new effective installed reserve rate in order to evaluate reliability of power system considering renewable generators, which include uncertainty of resource supply. It is called EIRR(effective installed reserve rate) in this paper. It is developed with considering capacity credit based on ELCC by using LOLE reliability criterion. While the conventional installed reserve rate index yields over-evaluation reliability of renewable generators, the proposed EIRR describes actual effective installed reserve rate. However, it is not the probabilistic reliability index as like as LOLE or EENS but another deterministic effective reliability index. The proposed EIRR is able to evaluate the realistic contribution to the reliability level for power system considering wind turbine generators and solar cell generators with high uncertainty in resource supply. The case study in model system as like as Jeju power system size presents a possibility that the proposed EIRR can be used practically as a new deterministic reliability index for generation expansion planning or operational planning in fut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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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일 2004년 10월 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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