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Campbell Early grap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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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도품종에 따른 저장성 연구 (Storage Life Investigation of Diverse Grape Cultivars)

  • 남상영;강한철;김태수
    • 한국식품저장유통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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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7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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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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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0
  • Storage life of grape cultivars including Kyoho(Inzuka), which were imported from Japan and are cultivated after adoption as farming application, were examined. The stu요 was accomplished with grapes packed by PE film under storage temperature $0^{\circ}C$ and humidity 90%RH loss of weight, Weight loss and occurrence of abnormal fruit increased in proportion to storage days. Abnormal fruits of Kyoho(izuka), North Black , and Seto giants increased rapidly after 60 days of storage, resulting in slight deterioration of commercial value. Similarly, this phenomenon of Campbell early , Takasumi , and Aki Queen occurred after 70 days of storage. External appearance decreased rapidly after 60 days of storage, resulting in 7.0 index of Takatsuma and Aki Queen , 3.0-3.6 of North Black and Seto Giants, and 5.0 of Campbell Early, kyoho (izuka0, and takasumi after 80 days of storage. Soluble solide content and titratable acidity showed a trend to be decreased with lapse of storage. Sugar/acid ratio shwoed much fluctuation between different grapes. Possible storage days, in view of more 70% merchandise berry ratio, were 90 days of Takatsuma and Aki Queen , 70 days of Campbell Early, 60 days of Takasumi , kyoho(Iizuka), and Seto giants, below 60 days of North Bla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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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재배 Campbell's Early 포도품종의 적포도주 제조 적합성 (Suitability of Domestic Grape, Cultivar Campbell's Early, for Production of Red Wine)

  • 박원목;박혁구;이숙종;이철호;윤경은
    • 한국식품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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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4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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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90-5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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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2
  • 국내에서 주로 재배되는 포도 품종 Campbell's Early의 산도, 당도 및 유기산등 포도주 발효에 관련되는 화학적 성분을 분석하고, 이 포도로 제조된 적포도주의 성분을 분석하여, 본 포도의 적포도주 생산의 재료로서의 적합성을 시험하였다. 각 포도생산 지역에서 수확된 포도를 수확기간인 8월 21일부터 9월 6일 까지 5일 간격으로 분석한 결과 당도는 평균 14%로서 포도주 발효에 충분하지 못하여 설탕을 가하여 23%로 보충한 결과 alcohol 함량이 12%인 포도주로 만들 수 있었다. Total acidity는 평균 0.8%로서 적합한 수준이었고 산도는 pH 3.4로서 적당하였다. 유기산 함량은 tartaric acid는 3,649 ppm, malic acid는 5,339 ppm, citric acid는 948 ppm이었다. 포도주는 이천과 영동에서 국내산 Campbell's Early 포도를 발효 후 1년간 숙성시킨 적포도주를 사용하였고, 대조구로 외국에서 수입된 적포도주인 M포도주를 사용하여 비교하였다. 포도주의 분석 결과 이천, 영동과 M포도주의 순서로 산도가 각각 pH 3.5, 3.4, 3.7이었고, total acidity는 0.75%, 0.71%, 0.57%이었고, alcohol 농도는 모두 12%이었다. 유기산의 농도는 tartaric acid가 1,881 ppm, 2,098 ppm, 8,534 ppm이었고, malic acid는 3,033 ppm, 1,952 ppm, 0ppm이었고, citric acid함량은 769 ppm, 389 ppm, 0 ppm이었다. Lactic acid함량은 3,337 ppm, 2,368 ppm, 11,991 ppm으로 M포도주는 tartaric acid와 lactic acid의 함량이 높은 반면 malic acid와 citric acid는 거의 없었다. 관능시험에서는 선호도에서 영동포도주가 가장 높았고 다음이 이천, M포도주 순으로 낮았다. 따라서 국산 Campbell's Early 포도는 적포도주 재료로 우수한 것으로 보인다.

타 과실 혼합에 따른 국내산 캠벨 포도주의 품질개선 (Quality Improvement of Campbell Early Wine by Mixing with Different Fruits)

  • 서명현;육철
    • 한국식품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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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9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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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90-3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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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국내산 캠벨포도를 이용한 포도주의 품질을 개선하기위하여 머루, 블루베리, 복분자, 블랙커런트 등을 첨가하여 포도주를 제조하였다. 캠벨포도주의 색상은 이들 과실의 첨가에 의하여 많이 짙어지고 색이 좋아짐을 확인하였다. 복분자와 블랙커런트를 첨가하였을 경우 L값이 34에서 $6{\sim}13$으로 낮아졌으며 Q값도 54에서 $36{\sim}46$으로 낮아져 외국산 포도주의 검붉은 색과 거의 비슷한 색깔을 뗬다. 머루와 블루베리의 첨가 역시 캠벨포도주의 색을 짙게 하였으나 복분자나 블랙커런트보다는 그 효과가 미치지 못하였다. 또한 블랙커런트와 복분자의 첨가에 의하여 캠벨 포도주의 폴리페놀함량은 크게 높아졌는데 15일간의 발효 후 캠벨포도주의 경우 1.02 mg/mL의 폴리페놀을 함유한 반면 캠벨포도에 $15^{\circ}Brix$ 블랙커런트를 20% 첨가한 포도주의 경우 1.87 mg/mL로 폴리페놀함량이 크게 높아짐을 확인하였다. 관능검사 결과 역시 캠벨은 다른 포도 품종에 비하여 가장 낮은 품질특성을 나타냈지만 캠벨에 복분자, 블랙커런트, 머루 등을 첨가함으로써 색, 향, 맛 그리고 기호도 등 모든 면에서 포도주의 품질이 크게 개선이 됨을 확인하였다.

열처리 조건이 포도즙의 착즙 수율 및 품질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Heat Treatment on Yield and Quality of Grape Juice)

  • 김재식;김성희;이원근;편재영;육철
    • 한국식품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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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1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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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97-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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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9
  • 충북 영동 지역에서 수확된 포도(Campbell Early)의 가열조건에 따른 착즙수율, 맛 색도의 변화를 조사한 결과 $60^{\circ}C$ 이하의 온도에서 가열 처리한 후 포도를 착즙한 경우에는 착즙수율이 60% 이하로 낮았으나, $80{\cim}90^{\circ}C$에서 $20{\cim}30$분간 가열하고 착즙한 경우에는 수율이 75% 이상이 되었고, 맛과 색깔도 가장 좋게 나타났다. 반면 $100^{\circ}C$에서 30분 가열한 경우에는 이취가 발생하였고, 포도즙의 색깔도 적색이 아닌 암갈색 계열로 바뀌었다. 또한 당도와 산도가 각기 다른 포도를 $80^{\circ}C$에서 30분간 가열한 후 착즙하였을 때 포도의 당도가 $14^{\circ}Brix$ 이상이면서 당도와 산도의 비(당도/산도)가 20 이상인 포도즙이 가장 맛이 좋게 평가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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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도의 품질 평가를 위한 CIRG 값의 적용 (Application of Color Index for Red Grapes (CIRG) for Assessment of Grape Quality)

  • 최재연;조은경;박서준;허윤영;남종철;고상욱;정성민
    • 생물환경조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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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3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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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44-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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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과피색의 경우 정량적인 지표로서 주로 Hunter $L^*a^*b^*$값을 이용하나 이 값으로 과피색, 과실의 품질을 간접적으로 확인하기에는 어려운 점이 있다. 따라서 본 실험에서는 포도 착색지수로서 제안된 CIRG(Color Index for Red Grapes) 값의 활용도를 평가하여 포도 착색의 객관적인 평가지수로서의 가능성을 검증하고자 하였다. 이를 위해 포도가 착색이 시작되는 시기부터 과립을 채취하여 과피색과 당도, 산도 등의 품질 인자를 측정하여, CIRG 값과의 상관을 분석하고 회귀식을 도출하였다. CIRG 값과 안토시아닌 함량은 CIRG 값이 증가함에 따라 안토시아닌 함량은 지수적으로 증가함을 알 수 있었으며, 결정계수는 '캠벌얼리'와 '흑보석' 모두 0.8500 였다. CIRG 값과 당도는 '캠벌얼리'가 0.7758, '흑보석'이 0.7253으로 높은 결정계수를 나타냈으며, 산도 또한 각각 0.7279, 0.663으로 비교적 높은 결정계수 값을 나타내었다. 따라서 적색포도를 대상으로는 CIRG값이 Hunter $L^*a^*b^*$값에 비해 과실품질을 추정하는데 있어 보다 높은 신뢰성을 가지고 있는 것을 확인하였다.

효모의 종류를 달리한 캠벨 얼리 포도 발효주의 제조 (Wine Making using Campbell Early Grape with Different Yeasts)

  • 김경환;한기동
    • 한국미생물·생명공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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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9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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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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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인천광역시 강화군에서 재배된 시판 효모의 종류를 달리한 캠벨 얼리 포도 발효주 5종류를 사용하여 전통 제조방법에 따른 캠벨 얼리 포도 발효주의 이화학적 및 관능적 특성을 비교하였다. 15일간의 발효과정 중 매일 시료를 채취하여 pH를 측정한 결과 pH는 3.0~3.3으로 큰 변화가 없었다. 산도는 0.4~0.9%로 유지되었으며, 당도는 발효주의 초기당이 24 Brix에서 발효 종료 시 6~7 Brix로 감소하였고, 알코올 함량은 발효 종료 시 13.2~14.4%로 나타났다. 특히, 발효 종료시 EC-1118의 알코올 함량이 다른 효모들에 비해서 많이 생성되었다. 그러므로 이화학적 특성을 비교해 볼 때 효모 EC-1118이 알코올 생성 능력이 뛰어나므로 산업화에도 적합하리라고 본다. 색도분석 결과 L값은 black과 white 사이의 다양한 값이 나타났고, a값은 red 계열에 가깝게 나타났으며, b값은 blue와 yellow 사이의 다양한 값이 나타났다. 폴리페놀 함량은 1000 ppm 전후로 나타났으며, 관능평가결과 전체적인 기호도는 효모 EC-1118이 가장 높았으며, Fermivin은 색을 제외한 나머지 기호도에서 전체적으로 가장 낮은 기호도를 보였다. 관능적 특성을 비교했을 때 색상, 향, 맛, 목넘김, 후미, 종합적 기호도 등 모든 부분에서 효모 EC-1118이 가장 높은 평가를 받았다. 위와 같은 연구결과로 볼 때 이화학적 특성과 관능적 특성에서 효모 EC-1118이 캠벨얼리 포도주에 가장 적합한 효모인 것으로 판단된다. 이러한 결과가 포도주 산업과 연계된다면 더 좋은 제품이 나올 것으로 생각된다.

포도흰얼룩증상의 친환경방제 효과 (Effect of Environmental-Friendly Control for White Stain Symptom on Grape)

  • 오소영;남기웅;윤덕훈
    • 한국환경농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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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3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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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84-1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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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BACKGROUND: White stain symptom caused by Acremonium acutatum and Trichothecium roseum, is one of the most important diseases on the grape. This disease occurs national-wide in Korea and causes irreversible damage on grape, at harvest season. This study was conducted to develop environment-friendly control method against white stain symptom. METHODS AND RESULTS: Environment-friendly materials were tested for control activity against A. acutatum and T. roseum in vitro and in vivo. The effect of environment-friendly materials against white stain symptom on grape in farmer's greenhouse was examined. The materials, NaDCC and sulphur, were sprayed three times on the leaves and fruit of grape at the two sites of farmer's field, Anseong and Hwaseong of Gyeounggi. To evaluate control effect of NaDCC and sulphur against white stain symptom, the disease severity was investigated after the two materials were sprayed from the disease onset three times at the 7-day intervals. NaDCC showed efficacy of 59.71% for Kyoho and 72.26% for Campbell-Early, and sulphur showed 78.31% for Koyho and 66.19% for Campbell-Early. CONCLUSION: We were selected sulphur and Sodium-Dichloroisocyannurate(NaDCC) based on the results of experiments in vitro. In field test, sulphur and NaDCC showed suppressive effect in the white stain symptom of grape. These results suggested that NaDCC and sulphur selected can be used as control agents for controlling white stain symptom on grape.

국내산 포도와 수입산 포도의 페놀계화합물 함량 (Phenolic compounds in domestic and imported grape cultivars in Korea)

  • 정성민;김수진;허윤영
    • 한국식품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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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2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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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05-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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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국내산 포도 품종 'Campbell Early', 'Kyoho', 'Heukbosuk', 'Hongju Seedless (SDS)'와 수입 포도 'Crimson SDS', 'Thomson SDS'의 페놀계 화합물을 비교하기 위해 LC-MS/MS와 HPLC를 이용하여 함량을 비교하였다. 수입포도 'Crimson SDS'와 'Thompson SDS' 품종은 국내산 포도 품종보다 가벼운 과피무게(300-350 mg)와 단단한 경도(5.2-5.6 kg·f)를 가진 것으로 조사되었다. 'Crimson SDS' 품종의 과피에 함유된 페놀계 화합물 함량은 다른 포도 품종에 비해 전반적으로 높았지만, resveratrol (25-29 mg/kg), quercetin (350-380 mg/kg), myricetin (31-32 mg/kg) 함량은 'Hongju SDS' 품종과 유사하였다. Anthocyanin 함량은 포도 품종에 따라 달랐는데, 'Hongju SDS' 품종은 Delphinidin-3-glucoside의 함량이 높았고, 'Crimson SDS' 품종은 Peonidin-3-glucoside의 함량이 높았다. 페놀 화합물의 함량은 포도 부위별 다른 함량을 나타냈고, catechin, epicatechin, procyanidin B1, B2는 포도 종자에서 전형적인 화합물이었다. 과피를 함께 먹을 수 있는 포도품종은 과피에 포함된 유용한 phenolic compounds를 효과적으로 이용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