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Ca2+ Uptak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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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소퇴적물로부터 인 용출 저감을 위한 In-situ 처리 (In-situ Treatment for the Attenuation of Phosphorus Release from Sediments of Lakes)

  • 김석구;이미경;안재환;강성원;김영임
    • 대한환경공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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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8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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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63-5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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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정체수역 호소 퇴적물로부터 인 용출 저감을 위한 최적의 In-situ 처리 방법을 제시하고자 실험실 규모의 batch test를 수행하였다. 실험에 사용된 퇴적물의 성상은 평균입도 $7.7{\phi}$(mud)로 매우 세립하고, 유기탄소 함량은 2.4%로 매우 높다. 인 용출 실험은 수층 미생물의 영향을 고려한 경우와 미생물의 영향을 배제한 호소수와 증류수로 구분하여 총 12개 컬럼을 비교 평가하였다. In-situ capping 소재로는 모래와 황토를 사용하였으며, in-situ chemical treatment로는 Fe-Gypsum, $SiO_2$-Gypsum의 산화제를 적용하였다. 또한 산화제와 모래층을 결합시킨 복합층에 대해서도 비교 평가하였다. 미생물의 영향을 고려한 호소수의 경우, 실험 초기에는 인의 농도가 급격히 감소하다 10일 이후부터 서서히 증가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이는 수층의 미생물에 의해 인이 섭취(uptake)되었다가 다시 용출되는데 시간이 소요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30일간 퇴적물로부터 용출된 인의 flux는 control의 경우 $3.0mg/m^2{\cdot}d$로 매우 높고, 모래층(5 cm), 황토층(5 cm)으로 rapping을 한 경우 역시 충분한 압밀이 이루어지지 않아 $2.5mg/m^2{\cdot}d,\;1.8mg/m^2{\cdot}d$로 인 저감 효율이 낮았다. 화학적 소재를 적용한 Fe-gypsum와 $SiO_2$-gypsum은 $1.4mg/m^2{\cdot}d$로 control과 비교시 인 용출 저감 효율이 약 40% 이상으로 나타났다. 복합층으로 rapping을 한 경우는 $1.0mg/m^2{\cdot}d$로 60% 이상의 높은 인 저감 효율을 보였다. 즉, 오염퇴적물에 산화제로서 gypsum($CaSO_4{\cdot}2H_2O$) 적용은 인의 용출을 감소시키며, 퇴적물내 황산염이 서서히 용해되어 SRB(sulfate reducing bacteria)의 활성과 유기물의 광물화를 촉진시킬 수 있다.

무 재배시 질소이용률 및 수량에 미치는 토중시비 효과 (Effect of Banded Subsoil Fertilization on the Yields and N Utilization of Radish (Raphanus sativus L.) in Plastic Film Mulching Cultivation)

  • 양창휴;류철현;신복우;강승원
    • 한국환경농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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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4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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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98-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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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비닐피복작물 재배시 시비효율 증대 및 생력시비기술 확립을 위하여 토중시비기를 개발하였고 1997년부터 1998년까지 2년 동안 이를 이용하여 무를 재배한 후 토양개량, 양분이용률 및 수량성에 미치는 영향을 평가하였으며 그 결과는 다음과 같다. 시험 전에 비하여 총질소, 유효인산, 치환성 칼륨 및 칼슘 함량이 많아졌으며 토중시비에서 증가율이 컸으며 토양 중 $NO_3-N$ 함량은 관행시비에 비해 토중시비에서 시비수준이 높을수록 많았다. 식물체 중 시비질소 흡수량은 토중시비에서 전 생육기간 동안 많았고 질소이용률은 관행시비 32.0% 에 비하여 토중시비에서 $21.9{\sim}30.4%$ 높았으며 토중시비로 작물근접에 시비가 가능하여 강우에 의한 시비질소의 손실률이 크게 감소되었다. 무 뿌리 개당 500 g 이상의 상품성 비율이 관행시비 53.2%에 비하여 토중시비 70%, 100%에서 $58.4{\sim}61.2%$ 높았으며 총수량은 관행시비 61.46 Mg $ha^{-1}$ 대비 $13{\sim}37%$ 증수되었다.

하수처리수 및 폐양액의 재이용이 배추 유묘 생장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Reclaimed Wastewater and Waste Nutrient Solution Irrigation on Seedling Growth of Chinese Cabbage)

  • 홍기찬;최봉수;임경재;원재희;전신재;허승오;하상건;김남원;양재의;옥용식
    • 한국환경농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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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8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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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71-1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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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기후변화로 인해 발생될 수 있는 물 부족 현상에 대응하기 위하여 기존 농업용수에 대한 대체용수로 하수처리수 및 폐양액의 재이용이 유식물 생장에 미치는 영향을 평가하였다. 하수처리수와 폐양액에 대한 수질분석결과 유기배지로부터의 폐양액은 무기배지로부터의 폐양액 및 하수처리수와 비교해서 보다 많은 양분을 함유하고 있었으며 하수처리수에서는 $Na^+$$Cl^-$ 함량이 다른 용수보다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배추묘의 생육은 폐양액 처리구에서 대조구인 지하수 처리구에 비해 유사하거나 촉진되었고 하수처리수 처리구에서는 대조구와 비슷하게 나타났다. 육묘기간 동안 배추묘가 흡수한 질소는 관행재배에서 5.47 mg/plant 이었으며, 유기배지와 무기배지로부터의 폐양액 처리구에서 각각 10.02 mg/plant, 5.20 mg/plant인 것으로 나타났다. 하수처리수 처리구에서는 배추의 질소함량이 4.59 mg/plant으로 나타났다. 관행의 1/2 수준으로 시비하고 유기배지로부터의 폐양액을 처리한 배추의 질소 흡수량은 8.34 mg/plant으로 관행재배보다 높은 것으로 나타나 폐양액 이용 시 육묘에 이용되는 비료의 시용을 줄여야 할 것으로 판단된다. 한편 배추의 인 함량은 관행재배에서 8.9 ${\mu}$g/plant로 나타났으며 유기배지로부터의 폐양액 처리구에서도 관행재배와 비슷한 수준이었다. 반면 인 함량이 낮았던 무기배지로부터의 폐양액과 하수처리수 처리구에서 배추가 흡수한 인산 함량이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배추묘가 흡수한 양이온의 경우 관행재배에 비해 폐양액과 하수처리수 처리구에서 상대적으로 많은 양을 흡수하였다. 이상의 결과로부터 선정된 폐양액 및 하수처리수에 대한 농업용수로써의 재이용 가능성을 확인할 수 있었으며 향후 현장실험을 통해 작물의 생육특성 및 생산량 평가를 실시하고 대체용수 사용에 따른 환경영향을 평가하는 연구가 진행되어야 할 것으로 판단된다.

착과기 이후의 약공 조건이 백침게 오이의 생육반응 및 품질에 미치는 영향 (Effect of Low Light Intensity after Fruit Set on the Growth and Quality of Cucumber(Cucumis sativus cv. Hyakunari-3).)

  • 성기철;문지혜;이상규;강용구;김광용;서효덕
    • 생물환경조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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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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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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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
  • 본시험은 백침계 오이에 있어 착과기 이후의 저광도 조건이 생육 및 수량에 미치는 영향을 검토코자 수행되었다. 광도 처리는 무처리를 비롯하여 100, 200, 400 ${\mu}mol\;{\codt}\;m^{-2}\;{\cdot}\;s^{-1}$로 되도록 하였다. 초장과 측지길이는 광도가 낮았던 처리에서 크게 감소되었으나, 저광도 처리간에는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엽면적과 근중은 100${\mu}mol\;{\codt}\;m^{-2}\;{\cdot}\;s^{-1}$에서 가장 적었으나, 200과 400 ${\mu}mol\;{\codt}\;m^{-2}\;{\cdot}\;s^{-1}$처리간에는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광합성량은 저광도가 될수록 감소되었다. 엽록소 함량과, 근활력 및 일비액 역시 낮은 광도에서 감소하였는데, 200 ${\mu}mol\;{\codt}\;m^{-2}\;{\cdot}\;s^{-1}$과 400 ${\mu}mol\;{\codt}\;m^{-2}\;{\cdot}\;s^{-1}$처리간에는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잎의 기공 관찰 결과 낮은 광도에서 기공세포의 발달이 억제되었고 기공의 개도도 완전하지 않았으며, 기공크기가 작았으나 기공수는 증가하였다. 낮은 광도 하에서 잎에 황화현상과 유과 형태의 비정상과가 발생되었다. 또한 잎의 Mg와 Ca의 흡수량이 광도가 낮아짐에 따라 저하되었다. 수확과수는 자연광에 비하여 400 ${\mu}mol\;{\codt}\;m^{-2}\;{\cdot}\;s^{-1}$에서 65%, 200고 100 ${\mu}mol\;{\codt}\;m^{-2}\;{\cdot}\;s^{-1}$에서 각각 80%와 90%의 수량감소를 보였다. 이러한 저광 조건은 처리 후 2주 정도의 초기수량에 크게 영향을 끼쳤으며, 특히 측지 수확과수가 현저히 줄어드는 결과를 보였다.

분무경 시스템에서 팔레놉시스 유묘 생육에 적합한 분무간격 (Optimum Irrigation Interval for the Growth of Phalaenopsis Hybrid Seedling in the Aeroponic System)

  • 이동수;권오근;이용범;예병우;이영란
    • 생물환경조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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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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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34-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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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분무경시스템에서 분무간격과 분무시간은 식물의 생육어l 필요한 양분과 수분을 공급하기 위한 중요한 요소들이다. 이 실험은 분무경에서 분무간격이 팔레놉시스 유묘의 생육에 미치는 영향에 대하여 알아보고자 수행되었다. 배지 없이 뿌리가 나출된 생체중 16g 크기의 유묘를 사용하였다. 분무간격은 각각 10, 20, 30, 40, 50분 간격이었으며, 분무시간은 10분이었다. 총생체중, 총건물중, 분지된 뿌리수와 상대생장률은 20분과 30분 간격에서 10분, 40분, 50분 간격보다 높았다. 특히, 뿌리의 생체중은 30분 간격에서 기장 높았다. 엽장은 30분 간격에서 길었으나, 엽폭은 처리간 차이가 없었다. 10분 간격 처리에서 유묘 한 개체가 30일간 소비한 물량은 0.71L였으며, 분무간격이 증가함에 따라 그 양은 감소하였다. 15일간 소비된 양분은 칼륨이외에는 처리간 차이가 없었으며, 칼륨은 30분 간격에서 가장 많이 흡수되었다. 결과를 요약하면, 분무경 시스템에서 팔레놉시스 유묘 생산을 위한 적정 분무간격은 30분이었다.

묘대(苗垈)에서 용성인비(熔成燐肥)와 규산질비료(珪酸質肥料)의 효과 (Fused Phosphate and Slag as a Fertilizer in Nursery of Rice)

  • 황영수;류인수;오왕근
    • 한국토양비료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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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4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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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95-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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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2
  • 건묘육성(健苗育成)을 위(爲)하여 밀양(密陽)23호와 아끼바레 두 품종(品種)으로 묘대(苗垈)에서 용성인비(熔成燐肥)와 규산질(珪酸質) 비료시용(肥料施用)이 묘(苗)의 건물중(乾物重), 무기성분(無機成分), 함량(含量), 묘생육등(苗生育等)에 미치는 영향(影響)을 비교검토(比較檢討)한 결과(結果)는 다음과 같다. 1. 최대(最大) 건물중(乾物重)은 품종간(品種間) 비료반응(肥料反應)이 약간씩 달라 용성인비(熔成燐肥) 75~150kg/10a, 규산질비료(珪酸質肥料) 100~200kg/10a시용구(施用區)에서 얻었다. 2. 건묘(健苗)의 엽근비(葉根比)는 1이 적당하였으며 용성인비(熔成燐肥)에서는 75kg/10a, 규산질(珪酸質) 비료구(肥料區)에서는 200kg/10a수준(水準)이었다. 3. 용인(熔燐)75kg/10a수준(水準)의 식물분중 무기성분(無機成分)인 N $P_2O_5$, $SiO_2$, Ca, Mg의 함량(含量)은 규산질비료(珪酸質肥料) 200kg/10a수준(水準)과 비슷하였다. 4. 규산(珪酸)의 흡수이용율은 규산질비료(珪酸質肥料)의 규산(珪酸)보다 용성인비중(熔成燐肥中) 규산(珪酸)이 더 높았다. 5. 묘대기간중(苗垈期間中) pH 상승(上昇)(7.0이상(以上))은 묘(苗)의 생육지연(生育遲延)을 초래(招來)하였으며 용성인비(熔成燐肥) 225kg/10a 이상(以上) 규산질비료(珪酸質肥料) 400kg/10a 이상(以上) 시용시(施用時) 생육장해(生育障害)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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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화철과 환원철이 인삼의 갈반형 황증 발생에 미치는 영향 (Effect of Ferric and Ferrous Iron Irrigation on Brown-Colored Symptom of Leaf in Panax ginseng C. A. Meyer)

  • 이성우;박기춘;이승호;장인복;박경훈;김미란;박진면;김기홍
    • 한국약용작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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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2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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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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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To study the cause of physiological disorder in leaf of ginseng cultivated at paddy soil, the degree of brown-colored symptom (BCS) and the contents of inorganic matter in leaf were investigated by irrigating the solution of ferric and ferrous iron of 0.1 ~ 2.0%, and citric acid of 1.0 ~ 4.0% on bed soil, respectively. Ratio of BCS by variety was as high as 85.0% in Yoenpoong, while it was as low as 5.4%, 7.5% in Chunpoong and Hwangsook, respectively. The contents of inorganic matter of leaf in Yoenpoong were lower in $P_2O_5$, Ca, and Mg, while it were higher in K, Fe, and Mn than other variety. Iron solution caused BCS more distinctly when each ferric and ferrous iron were dissolved with 1.0% citric acid than when each iron was dissolved without citric acid. Ferric iron caused BCS more effectively than ferrous iron. BCS occurred in 4.0% citric acid was as same as 2.0% ferric iron mixed with 1.0% citric acid. Low $P_2O_5$ and high Fe content in leaf appeared in both of artificial and natural symptoms. We concluded that excessive Fe uptake caused BCS to leaf because the solubility of iron was increased in condition of low soil pH.

신간척지에서 토양 염농도가 청보리 생육, 수량 및 양분 흡수에 미치는 영향 (Effect of Soil Salinity on Growth, Yield and Nutrients Uptake of Whole Crop Barley in Newly Reclaimed Land)

  • 이상복;조광민;신평;양창휴;백남현;이경보;백승화;정덕영
    • 한국환경농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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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2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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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32-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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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신간척지에서 청보리의 안정재배를 위한 토양 염농도를 제시하기 위하여 새로 조성된 새만금간척지에서 토양염농도(EC) 0.8, 3.1, 6.5, 11.0 dS/m에 해당하는 지점을 선정하고, 화학비료로 $N-P_2O_5-K_2O$=150-100-100 kg/ha를 시용한 후 2011년 10월 26일에 영양보리를 220kg/ha 파종하였다. 재배기간중 토양 염농도는 수확기>출수기>파종기>월동기 순으로 파종기에 비해 수확기에 1.4~4.2배 상승하였다. 염농도가 높을수록 발근에 지장을 초래하여 지상부 생육도 저조하였고 특히 EC 11.0 ds/m에서 출현은 하였으나 겨울철이 지난 후 고사하였다. 수량은 토양염농도 0.8 dS/m(8.8 MT/ha)에 비해 3.1 dS/m과 6.5 dS/m에서 각각 68 %, 35 % 수준이었다. Proline함량은 생육초기가 수확기보다, 그리고 염농도가 높을수록 많았다. 수확기의 $Na_2O$와 MgO 함량은 염농도가 높을수록 많았고 N, $P_2O_5$, $K_2O$ 및 CaO 함량은 염농도가 높을수록 적었다. 따라서 토양 염농도가 3.1 dS/m이상으로 높아짐에 따라 청보리의 지하부와 지상부에 심각한 생육저해로 양분의 불균형 흡수를 초래하여 수량이 저조하기 때문에 안정한 청보리 생산을 위해서는 지하 배수시설 또는 관개수를 이용하여 3.1 dS/m이하로 염농도를 떨어뜨린 후 재배하는 것이 바람직할 것으로 판단된다.

水稻(수도)에 대한 질소(窒素) 및 인산효율증진(燐酸效率增進)에 관한 연구(硏究) -(수도(水稻)에 대한 Amo-1618 처리(處理)가 수량(收量), 무기영양요소(無機營養要素)의 동태(動態) 및 $P^{32}$ 표식중과석(標識重過石)의 이용율(利用率)에 미치는 영향(影響))- (Effects of Amo-1618 on the Yield, Behavior of Mineral Nutritions and Uptake Ratio Employing P-32 Labelled Double Calcium Super-phosphate in Rice Plants)

  • 안학수
    • Applied Biological Chemist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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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1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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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73-1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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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69
  • 수도(水稻) 증산(增産)의 관건(關鍵)을 이룰 질소효율(窒素酵率)의 증진(增進)을 위하여 생장억제물질(生長抑制物質)로 알려진 Amo-1618(4-hydroxyl-5-isopropyl-2-methyl-phenyl-trimetyl-Ammonium Chloride 1-piperidine Carboxylate)를 수도(水稻)에 처리(處理) 할 때 수량(收量) 및 수량구성요소(收量構成要素)와 질소효과(窒素效果)및 인산(燐酸) 기타 몇가지 무기영양요소(無機營養要素)의 동태(動態)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검토(調査檢討)하고자 본실험(本實驗)을 시도(試圖)하였다. 공시품종(供試品種)으로써 수원(水原) 82호(號)를 사용하고 Pot시험(試驗)에 의(依)하였으며 Amo-1618은 10000ppm 농도(濃度)로 분얼초기(分蘖初期) 1 회엽면공급(回葉面供給)하였다. $P^{32}$$Ca(H_2P^{32}O_4)_2.\;2H_2O)$ 형태(形態)로 $80\;{\mu}c/pot$ 식 pot 내(內) 토양(土壤)에 공급(供給)하였다. 얻어진 실험결과(實驗結果)는 다음과 같다. 1) Amo-1918은 수도초장(水稻草丈)에 대하여 순이(巡異)를 가져오지 않았으나 분얼수(分蘖數)는 증가(增加)하였고 질소(窒素)와의 상보적(相補的) 효과(效果)(Synergistic effect)를 나타내고 있다. 2) 입중(粒重)과 임실율(稔實率)도 Amo-1618 처리가 이를 증가(增加)시키고 특히 질소다시구(窒素多施區)(3 배량구(倍量區))에서 그 증대효과(增大效果)가 현저(現著)하였다. 3) 수량(收量)도 질소관행구(窒素慣行區)및 다시구(多施區)에 비(比)하여 Amo-1618 처리(處理)한 다시구(多施區)에서 유의성(有意性) 높게 증가(增加)되었고 이 증수효과(增收結果)는 Amo-1618의 각종(各種) 수량(收量) 구성요소(構成要素)에 대한 효과(效果)과 질소효율(窒素效率) 증대효과(增大效果)에 의존(依存)하는 것으로 보인다. 4) Amo-1618에서는 수확기(收穫期)의 이삭의 질소함량(窒素含量)이 증가(增加)되고 특히 Amo-1918 처리(處理)한 질소다시구(窒素多施區)에서 유의성(有意性)있게 증가(增加)하였었으며, 잎과 줄기의 함량(含量)은 많은 차이(差異)가 있었다. 5) 인산(燐酸) 함량(含量)도 이삭에서 Amo-1618 처리(處理)로 현저(現著)히 증가(增加)되었고 이삭으로의 전류(轉流)를 촉진(促進)하고 있다. 6) 가리(加里), 칼슘, 마그네슘, 함량(含量)은 일반적(一般的)으로 Amo-1618 처리(處理)에 의하여 뚜렷한 변화(變化)를 나타내지 않았으나 생육초기(生育初期)의 가리(加里) 함량(含量)은 증가(增加)되었다. 7) $P^{32}$를 사용(使用)한 인산(燐酸) 이용률(利用率)은 Amo-1618 처리(處理)한 질소다시구(窒素多施區)에서 유의성(有意性) 높게 증가(增加) 되었다. 8) 생장조절제(生長調節劑) 또는 생장억제제(生長抑制劑)의 일종(一種)으로 알려진 Amo-1618은 수도수량(水稻收量), 기타, 수량(收量) 구성요소(構成要素)에 대하여 질소다비(窒素多肥)와의 현저한 상보적(相補的) 효과(效果)로 증수(增收)를 가져온다는 것이 밝혀졌으나 그 원인(原因)으로써 Amo-1618이 대사과정(代謝過程)에서 질소다시(窒素多施)와 관계하는 내비성(耐肥性)의 증대(增大), 내병성(耐病性) 증가(增加)들에 영향을 미칠뿐아니라 흡수능(吸收能)과 이삭에 대한 전류(轉流)를 증대(增大)하는 효과(效果)에 의한다는 점(點)등 그 근거(根據)를 제문헌(諸文獻)에 입각(立脚) 고찰(考察)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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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일염 살포가 토양 화학성과 마늘(Allium sativum L.)의 무기성분 함량에 미치는 영향 (Influence of Natural Salt Treatments on Soil Chemical Properties and Inorganic Contents of Garlic)

  • 김명숙;김유학;강성수;윤홍배;공효영;이상범
    • 한국유기농업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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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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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31-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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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천일염의 농업적 활용은 관행농업에서 뿐만 아니라 친환경농산물 생산을 위해 농업인들 사이에서 증가하는 추세이다. 그러나 다량의 천일염을 지속적으로 살포할 경우 토양에 염류가 집적될 소지가 크고, 이로 인해 작물의 생육장해가 초래될 수 있다. 따라서 본 연구는 천일염을 토양에 살포하였을 때의 토양 이화학성과 마늘의 무기성분 함량과 수량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하고자 수행하였다. 천일염을 살포하는 양이 증가할수록 토양의 전기전도도, 치환성 나트륨, 염소이온, 황산이온은 표토에서 높아졌다. 그러나, 수확기에는 천일염의 성분이 강우에 의해 심토로 용탈되어 작물이 생육하는 근권에서는 전기전도도, 치환성 나트륨, 염소이온, 황산이온은 감소하였고, 염소이온은 다른 성분보다 더욱 빠르게 심토로 용탈되었다. 토양의 나트륨 흡착비, 치환성 나트륨 백분율, 토양 분산율은 천일염이 투입량이 증가할수록 높아지는 경향이었다. 천일염을 토양에 살포하였을 때 마늘의 무기성분 중에 질소, 칼슘, 마그네슘, 미량원소인 철, 망간, 아연 등의 함량은 줄어들었고, 바닷물에 많은 성분인 염소 성분의 흡수는 증가하였으나, 마늘의 수량에는 큰 영향을 미치지 못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