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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세기(世紀) 중의사(中醫師)들의 비증(痺證)에 대(對)한 논술(論述) 연구(硏究) - 《비증전집(痺證專輯)》 에 대(對)한 연구(硏究) I - (The essay of Bijeung by chinese doctors in 20th century - Study of -)

  • 김명욱;오민석
    • 혜화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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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9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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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47-5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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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0
  • I. Introduction The essence of Oriental medicine consists of ancient books, experienced doctors and succeeded skills of common society. Many famous doctors studied medical science by their fathers or teachers. So the history of medical science is long. $\ll$DangDaeMyeongIImJeungJeongHwa(當代名醫臨證精華)$\gg$ written by SaWoogWang(史宇廣) and DanSeoGeon(單書健) has many medical experience of famous doctors. So it has important historical value. Bi(痺) means blocking. BiJeung is one kind of symptoms making muscles, bones and jonts feel pain, numbness or edema. For example it can be gout or SLE etc. So I studied ${\ll}BiJeungJuJip{\gg}$. II. Final Decision Following decisions of Chinese doctors of 20th century are as follows ; 1. JuYangChun(朱良春) emphasized on IkSinJangDok(益腎壯督) to treat BiJeong. And he devided WanBi(頑痺) as PungHanSeup(風寒濕), DamEo(痰瘀), YeolDok(熱毒), SinHeo(腎虛). He used insects for medicine. 2. ChoSuDoek(焦樹德) introduced past prescription. He used ChiBiTang(治痺湯) to treat HaengBi(行痺), TongBi(痛痺), ChakBi(着痺). He insisted that Han(寒; coldness) and Seup(濕; dampness) be Eum(陰) and Pung(風; wind) can change his character to be Eum. After all BiJeung is usually EumJeung. So he used GaeJi(桂枝) and BuJa(附子). By the way he used ChungYeolSanBiTang(淸熱散痺湯) for YeolBi, BoSinGeoHanChiWangTang SaBok(王士福) emphasized on the importance of medicine. He introduced many treatments like CheongYeol(情熱) for YeolBi and YiO(二烏) for HanBi. And he divided BiJeung period for three steps. At 1st step, we must use GeoSa(祛邪), at 2nd step, we must use BuJeong(扶正) and at 3rd step, we must use BoHyeol(補血), he insisted. And he introduced many herbs to treat BiJeung. 4. JeongGwangJeok(丁光迪) said that GaeJi(桂枝), MaHwang(麻黃), OYak(烏蘖) and BuJa(附子) are very important for TongRak(通絡). And pain usually results from Han(寒), so he liked to use hot-character herbs. 5. MaGi(馬志) insisted that BiJeung usually result from ChilJeong(七情). And he liked to use insects for treatment of BiJeung. 6. WeolSeokMu(越錫武) introduced 8 kinds of treatments and divided BiJeung period. Also he divided BeJeung for PungBi(風痺), HanBi(寒痺) and SeupBi(濕痺). 7. SeoGeaHam(徐季含) observed many patients and concluded that 86.7% of BiJeung is HeuJeung(虛症). 8. YuJiMyeong(劉志明) said that YeolBi is important and CheongYeol is also important. So he emphasized on DangGyuiJeomTongTang(當歸拈痛湯) and SeonBiTang(宣痺湯). 9. WangLiChu(汪履秋) studied cause of WanBi. Internal cause is GiHyeolHeo(氣血虛) and GanSinHeo(肝腎虛) and external cause is SaGi(邪氣) he insisted. 10. WangSaSang(王士相) said that YeolBi can be SeupYeolBi or EumHeuYeolBi(陰虛熱痺) and HanSeupBi(寒濕痺) is rare. He use WooBangJaSan(牛蒡子散) and BangPungHwan(防風丸) for SeupYeolBi, DangGyuiSaYeokTang(當歸四逆湯) for HanSeupBi. 11. JinTaekGang(陳澤江) treated YeolBi with BaekHoGaGyeJiTang(自虎加桂枝湯) and SaMyoSan(四妙散). If they don't have effect, he tried to cure BiJeung step by step. And he used e term of GeunBi(筋痺) and BangGiMogwaEIInTang(防己木瓜薏苡仁湯) was good for GeunBi. 12. MaSeoJeong(麻瑞亭) said that PungSeupYeokJeul(風濕歷節) is BiJeung and it is related to GanBinSin(肝脾腎; liver, Spleen, Kindey). And he emphasized on balance WiGi(衛氣) and YoungHeul(營血). 13. SaJeJu(史濟桂) said that GeunGolBi(筋骨痺) is similar to arthritis and sometimes called ChakBi. And SinBi(腎痺) is terminal stage of ChakBi, he said. He also used insects for treatment. 14. JeongJeNam(丁濟南) tried to cure SLE and used GyeJi, CheonCho(川椒), SinGeunCho(伸筋草), SunRyeongBi(仙靈脾), HyconSam(玄蔘) and GamCho(甘草). 15. JinGYungHwa(陳景和) emphasized on diagnosis of tongue. If the color of tongue is blue, it usually has EoHyeol(瘀血), for example. And he also used insects. 16. JuSongI(朱松毅) tried to devide YeolBi with OnByeong(溫病), Wi(衛), Gi(氣) and Hyeol(血). 17. RuDaBong(蔞多峰) said that JyeongHeo(正虛), OiSa(外邪) and EoHyeol are closely related. And he explained BiJeung by deviding the body into the part, for example head, neck, shoulder, waist, upper limb and lower limb. 18. YuMuBo(劉茂甫) defined PungHanSyubBi as chronic stage and YeolBi as acute st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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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포도주를 첨가한 우육포의 저장 중 품질 변화 (Changes in the Quality of Beef Jerky Containing Additional Red Wine)

  • 정인철;박현숙;이경수;최영준;박성숙;문윤희
    • 동아시아식생활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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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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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89-7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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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본 연구는 적포도주의 첨가가 우육포의 저장 중 품질에 미치는 영향을 검토하기 위하여 물 50 mL를 첨가한 우육포(T0), 물 50 mL와 적포도주 25 mL를 첨가한 우육포(T1) 및 적포도주 50 mL를 첨가한 우육포(T2) 등 세 종류의 우육포를 제조하고, 저장 중의 색깔, 수분 활성도, 경도, pH, TBARS 값, VBN함량 및 총 균수를 실험하였다. 명도($L^*$)는 저장 4주째가 가장 낮았으며, T0가 T1 및 T2보다 높았다(p<0.05). 저장 중 적색도($a^*$)는 낮아지는 경향이었으며, T0가 T1 및 T2보다 낮았다(p<0.05). 그리고 황색도는 저장 중 변화가 없었으며, 시료들 사이에 유한 차이가 없었다. 저장 중 수분 활성도는 감소하였으며, 저장 4주 후에는 T0, T1 및 T2가 각각 0.57, 0.57 및 0.60으로 T2가 가장 높았다(p<0.05). 경도는 저장 중 증가하였으며, 저장 4주 후에는 T2가 가장 낮았다(p<0.05). 그리고 pH는 저장 중 감소하였다(p<0.05). TBARS값은 저장 중 증가하였으며, 저장 4주 후에는 T1 및 T2가 T0보다 낮았다(p<0.05). VBN 함량은 저장 중 증가하였으며, 저장 4주 후에는 T2가 가장 낮았다. 총 균수는 저장 중 증가하는 경향이었으며, 저장 4주 후에는 T0가 가장 높았다. 따라서 육포 제조에 포도주를 첨가하면 저장 중 품질 저하를 억제하여 저장 기간을 연장시킬 수 있으며, 아울러 기능성이 향상된 제품을 제조할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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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기를 첨가한 발효주의 품질 특성 (Quality Characteristics of Fermented Alcoholic Beverage with Astragali Radix Added)

  • 최지호;박지혜;김소라;이충환;박신영;김택중;정석태;최한석;여수환
    • 동아시아식생활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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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2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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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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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황기뿌리 분쇄물을 전분질 원료대비 0.5~2.0% 첨가한 발효주를 제조하여 이화학적 특성, DPPH free radical 소거능, 폴리페놀 함량, 기호도평가를 실시하였다. 술덧 발효 초기의 pH는 3.9~4.1 였으며, 모든 처리구에서 발효 시작 6일차까지 낮아지는 경향을 보이다가 발효 종료 시점에서 4.67 까지 상승하였다. 총산의 경우 모든 처리구에서 발효가 진행됨에 따라 증가한 후 2차담금시 전분질 원료와 물의 첨가로 감소하였다가 다시 소폭 상승하는 양상을 보였다. 술덧 발효 중 황기 첨가량 및 첨가시기에 따른 pH 변화와 총산함량의 차이는 미미하였다. 아미노산도는 황기 첨가량이 증가할수록 소폭 감소하는 경향을 나타냈으며, 모든 처리구에서 발효가 진행됨에 따라 지속적으로 상승하는 양상을 보였다. 가용성 고형분과 알코올 함량은 지속적으로 증가하였으며, 황기 첨가에 따른 처리구간의 차이는 미미하였다. 색도에 있어서, L값은 첨가량과 첨가 시기에 따라 유의적인 차이가 없었으나, a값과 b값은 유의적인 차이를 보였다. DPPH free radical 소거능에 있어서 황기가 첨가되지 않은 대조구는 53.6%의 활성을 보였으며, 황기 첨가시 0.52~6.9%의 향상효과가 있는 것으로 판단되었다. 폴리페놀류는 대조구에서 1.05 mg/mL 함량을 보였으며, 미미하지만 황기 첨가시 폴리페놀함량이 증가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관능평가에서는 황기 무첨가구에서 비교적 높은 평가점수를 받았으며($5.0{\pm}1.0$), 0.5% B 처리구 또한 좋은 반응을 얻었다($4.5{\pm}1.3$).

복합항균제제를 첨가한 생면의 미생물학적 및 이화학적 품질 특성 (Microbiological and Physicochemical Quality Characteristics of Raw Noodle with Natural Food Preservatives)

  • 현정은;황진하;최연선;한아름;윤재현;배영민;이호;김철;이명구;심명국;임경현;이선영
    • 동아시아식생활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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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6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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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35-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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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본 연구는 생면의 저장성을 연장시키기 위하여 복합항균제제 첨가에 따른 미생물학적 및 이화학적 품질 특성을 무처리구와 비교하면서 조사하였다. 복합항균제제를 첨가한 생면을 $12^{\circ}C$에서 3일간 저장하며, 총균수, 대장균군 및 효모/곰팡이를 측정한 결과, 저장 동안 모든 처리구에서 무처리구보다 미생물의 증식이 억제되었다. 특히, F3 및 F3-1을 첨가한 생면의 총균수 등의 미생물의 증식이 억제되어 생면의 저장성이 크게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F3와 F3-1 첨가한 생면은 무처리구보다 pH가 약간 낮게 나타났고, 산도는 모든 처리구에서 유의적인 변화가 없었다. 생면의 관능검사에 있어서 저장기간 동안 0.200%의 F3 또는 F3-1을 첨가한 생면은 무처리구와 비교하여 유사하거나 높은 점수로 관찰되어 관능적 품질을 유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에서 얻어진 결과를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볼 때, (주)비에스티에서 개발된 복합항균제제인 0.200% 농도의 F3 또는 F3-1을 생면에 첨가하였을 때 생면의 관능적 품질을 유지하면서 저장기간을 연장시킬 수 있을 것으로 사료된다.

모의유통 환경에서 동양배 품질에 미치는 수확 후 칼슘, Lysophosphatidyl ethanolamine (LPE), 1-Methylcyclopropene (1-MCP) 처리의 영향 (Effects of Postharvest Treatments of Calcium, Lysophosphatidyl ethanolamine (LPE), and 1-Methylcyclopropene (1-MCP) on the Fruit Quality during Simulated Marketing in Asian Pears (Pyrus pyrifolia Nakai))

  • 이욱용;최진호;이진욱;김준엽;김의동;천종필
    • 생물환경조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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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7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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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12-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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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황금배'에서 염화칼슘 침지 처리에 따른 유통 중 품질을 조사한 결과, 0.5% 염화칼슘 처리구가 20.5-21.3N으로 다소 높게 유지되었다. 과피색의 변화에 있어 적색도인 $a^*$은 무처리구는 -2.62로 가장 높았고, 염화칼슘+초음파 처리구가 -3.03~-4.13으로 가장 낮아 과피의 녹색소실이 지연되었다. 유통환경에서 가장 많이 발생한 생리장해는 과육갈변으로 무처리구 과실에서 지수 28로 가장 높았고, 0.5% 농도에서는 침지 13, 초음파병행구 10으로 유의하게 낮았다. FSD 발생은 무처리구에서 지수 9로 칼슘처리구에 비해 발생이 높았고 과심갈변 발생은 처리간 유의한 차이를 볼 수 없었다. '원황'를 대상으로 리소포스파티딜에탄올아민(LPE)의 수확 후 처리효과를 1-MCP 처리와 비교 조사한 결과, 과실 경도는 1-MCP 처리구는 유통과정 중 33N 이상으로 일정하게 유지되는 등 유통 중 경도저하가 낮았으나 유통 21일에 LPE 처리구에서 29.04N으로 다소 낮았다. 생리장해 발생에 있어 1-MCP 처리구는 유통 14일까지 유의하게 생리장해 발생지수가 낮아 효과적이었는데 유통 21일에 FSD 발생이 무처리구 및 LPE 처리구에 비해 2배 증가한 결과를 제외하고는 전반적으로 생리장해 발생이 유의하게 낮았다. 한편, LPE 처리구는 무처리구에 비해서는 생리장해 지수가 낮았으나 1-MCP에 비해서는 상대적으로 높은 결과를 보였다.

백색 및 청색 방풍망 차광 처리가 '후지', '홍로' 사과 과실의 품질에 미치는 영향 (Effect of White and Blue Wind Net Shading on the Quality of 'Fuji' and 'Hongro' Apple Fruits)

  • 강경진;서정학;윤홍기;서정석;주정일;천종필
    • 생물환경조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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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9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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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0-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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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본 연구는 '후지/M.9'와 '홍로/M.9'가 재식된 사과원에 바람이나 우박을 막기 위해 사용되는 망(구멍크기 : 2×2mm)을 수관상부에 색상별로 백색과 청색을 나누어 설치한 후 햇빛의 차광정도 및 생육환경 차이 등에 따른 과실품질 변화를 조사하였다. '후지' 사과의 경우 대기온도 34.8℃인 오후 2~3시경의 과실표면 온도를 측정한 결과, 무처리는 40.0℃로 가장 높았고, 청색 방풍망과 백색 방풍망 처리구는 각각 34.9℃, 36.6℃로 크게 낮았다. '홍로'에서는 무처리구가 44.2℃일 때, 청색 방풍망 처리구는 38.3℃, 백색 방풍망 처리구는 38.5℃를 기록하여 '후지'와 마찬가지로 온도 경감효과를 보였다. '후지'의 과피색차를 조사한 결과, 과피적색도(a)는 무처리구가 16.5, 청색 방풍망 처리구는 18.0였으나, 백색 방풍망 처리구는 19.3으로 가장 높은 값을 보였다. '홍로'에서도 백색 방풍망 처리구가 적색도가 34.9로 무처리구 28.1에 비해 유의하게 높은 적색도 발현을 보였다. 일소피해 조사결과, '후지'에서 청색 방풍망 처리구 3.8%, 백색 방풍망 처리구 4.2%로 무처리구 9.4%에 비하여 크게 경감되었고, '홍로'의 경우는 청색 방풍망 처리구는 8.8%, 백색 방풍망 처리구는 12.4%로 무처리구 28.8%에 비하여 일소발생이 현저히 감소하였다. 이 같은 결과는 처리별 자외선 수치를 측정하였을 때 무처리 구간의 자외선 값에 비해 청색 방풍망 처리구에서 유의하게 낮아 방풍망 처리에 의한 자외선 차단 효과에 의한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환경조건이 표고톱밥배지의 갈변에 미치는 영향 (The effect of environmental condition to the mycelial browning of Lentinula edodes (Berkeley) Sing. during sawdust bag cultivation)

  • 김영호;전창성;박수철;유창현;성재모;공원식
    • 한국버섯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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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7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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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5-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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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표고 톱밥배지의 갈변을 촉진시키기 위하여 광을 조사한 결과 100Lux 이상의 광처리에서 원하는 수량을 얻을 수 있었으며 암상태에서의 자실체의 발생은 기형버섯율이 높았으며 수량도 저조하였다. 그러나 갈변은 200 Lux이상의 광에서 정상적으로 이루어졌으며 가장 빨리 갈변이 되기 시작하였다. 온도별 처리에서는 $25^{\circ}C$의 배양온도를 유지하여 배양한 것이 갈변시작일도 가장 빨랐고 갈변도 가장 많이 진행되었으며 수량과 개체중량도 가장 높았으며 정상적인 수량을 나타낸 처리 중 기형버섯의 발생량도 가장 적었다. 배지내에 통기성이 미치는 영향을 조사하기 위하여 솜마개의 크기를 달리하여 처리한 결과 마개의 크기가 클수록 균사의 생장량도 빨랐으며 갈변이 이루어지는 시기도 빨랐다. 그러나 자실체의 수량은 솜마개의 직경이 16mm일 때 가장 높았으며 마개가 클수록 배지내의 $CO_2$함량은 낮았으며 배양기간 중 갈변이 진행되는 8주에서 14주 사이에서 $CO_2$함량이 가장 높았다. 배양기간 중 $C_2H_4$함량은 8mm의 솜마개에서 가장 많이 발생하였으며 12, 16, 20, 0, 4mm의 솜마개으로 발생하였다. $C_2H_4$함량도 $CO_2$함량과 같이 8주에서 14주사이의 배양기간에서 가장 높았다. 침수시간에 따른 자실체의 발생효과를 구명하기 위하여 침수시간별로 자실체의 수량과 효소들의 활성을 조사하였다. 침수를 하지 않은 배지는 수량이 침수를 한 배지에 비하여 약 40%가 감소하였다. 침수시간은 4시간과 15시간 침수한 것이 각각 165g/1000ml, 175g/1000ml 이었다. 침수시 cellulose분해효소는 침수에 따른 변화가 없으나 lignin 분해효소인 laccase는 침수시간에 따라 약 4 배정도까지 효소의 활력이 증가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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넙치(Paralichthys olivaceus) Terrine 제품의 제조 및 품질특성 (Processing and Property of Olive Flounder Paralichthys olivaceus Terrine)

  • 윤문주;이재동;박시영;권순재;박진효;강경훈;최종덕;주종찬;김정균
    • 수산해양교육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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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7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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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84-10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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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5겹 편뜨기한 넙치 육 50 g을 chopper로 마쇄한 후 계란 흰자, 생크림, 레몬즙, 브랜디, 소금 및 후추를 첨가하여 반죽하였다. 랩 위에 평평하게 편 반죽(25 g) 위에 치즈(4 g)를 올리고 다시 반죽(25 g)을 덮은 후 랩으로 돌돌 말고 호일로 감싸서 끓는 물에 5분간 익혀 폴리에틸렌 필름($20{\times}30{\times}0.05mm$)에 진공 포장한 제품을 Terrine-1, 끓는 물에 익히지 않고 바로 진공 포장한 제품을 Terrine-2로 하였다. 동결 상태의 Terrine-1을 전자레인지로 해동하고 데운(2분간) Sample-1과 동결상태의 Terrine-2를 해동한 후 끓는 물에 5분간 익힌 Sample-2의 이화학적 성질과 관능적 특성에 대하여 살펴보았다. Sample-1과 Sample-2 모두 생균수가 검출되지 않았으며, 일반성분의 경우 수분함량은 각각 31.0 및 30.4%, 조단백질은 각각 17.7 및 18.6%, 조지방은 두 시료 모두 8.3%, 조회분은 각각 1.4 및 1.5%로 거의 차이가 없었다. pH는 각각 6.48 및 6.37로 거의 차이가 없었다. 조직감의 경우 Sample-1이 $16.67g/cm^2$, Sample-2가 $23.00g/cm^2$으로 Sample-2가 더 높은 값이었다. Sample-1과 Sample-2의 TBA 값은 큰 차이가 없었다. Sample-1과 Sample-2의 총유리아미노산 함량은 각각 2050.5 및 2065.2 mg/100 g으로 비슷하였으며, 두 시료 모두에서 glutamic acid가 16.6%로 가장 많은 함량이었으며, 다음으로 lysine, leucine 및 aspartic acid 순이었다. 관능검사 결과 Sample-2의 관능적 기호도가 Sample-1보다 조금 높았다.

국산 포도로부터 분리된 Saccharomyces cerevisiae에 의한 동결농축 사과주스의 알코올 발효특성 (Fermentation Characteristics of Freeze-Concentrated Apple Juice by Saccharomyces cerevisiae Isolated from Korean Domestic Grapes)

  • 최상훈;최윤정;이아롱;박선아;김동현;백성열;여수환;이창호;박희동
    • 한국식품저장유통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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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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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59-5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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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국산 포도로부터 분리 된 Saccharomyces cerevisiae MM10, SS89 그리고 SS812 균주를 전체원료의 15%에서 배양하여 얻은 균체를 24 $^{\circ}Brix$로 동결농축한 사과액에 접종하여 무가당 사과주를 양조하였다. 발효 중 환원당은 대조균주와 비교 시 완만한 감소를 나타내었고, 총산은 모든 효모군에서 알코올 발효가 진행될수록 증가하였다. 최종 알코올 함량은 모든 효모군에서 12~13%의 함량을 나타내었다. 사과주의 유기산 함량의 범위는 2.43~2.92%이었으며, 유리당 조성은 약간의 과당이 검출된 SS89 균주를 제외한 모든 효모군에서 솔비톨만이 검출되었다. 메탄올은 검출되지 않거나 아주 극미량이 존재하였고, 알데히드는 107.68~114.27 ppm을 나타내었다. 퓨젤유에 있어서 propanol은 극미량 존재하였고, ethyl acetate는 55.27~69.54 ppm을 나타내었다. Isobutanol과 butanol은 각각 40.49~54.65 ppm과 25.47~27.73 ppm의 함량을 나타내었다. 그리고 isoamy1 alcohol은 108.88~217.26 ppm을 나타내었다. 총 페놀성 화합물 함량은 0.01~0.16%를 나타내었으며, hue 값은 1.40~2.01, intensity는 0.30~0.45의 범위를 나타내었다 명도는 91.78~98.19의 범위를 보였고, 적색도는 적색과 녹색의 중간색의 양상을 보였으며, 황색도는 2.38~7.7의 범위를 나타내었다. 관능검사 결과 색은 SS812 사과주, 향기는 SS889 사과주, 종합적인 기호도는 SS812 사과주가 가장 좋은 것으로 나타났다. 맛은 모든 선발균주가 동일하게 대조균주보다 높은 점수를 얻었다.

저온저장 온도가 수삼의 품질에 미치는 영향 (Effect of Low Storage Temperature on Quality of Fresh Ginseng)

  • 김희수;김건희;김동만
    • 한국식품저장유통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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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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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59-4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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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수삼의 적정 저장 온도 규명을 위하여 수삼을 $-3^{\circ}C$, $-1.5^{\circ}C$$0^{\circ}C$에 각각 저장하면서 저장 중 수삼의 품질 변화를 조사하였다. 수삼의 저장 중 변질율은 저장 8주까지 저장온도가 낮을수록 변질율이 낮았으나 이후부터는 오히려 $-3^{\circ}C$에서 저장한 수삼의 변질율이 급격히 증가하였다. 수삼의 변질된 면적을 기준으로 산출한 변질정도는 전반적으로 $0^{\circ}C$에서 저장한 수삼이 가장 심하였고, 다음은 $-1.5^{\circ}C$에서 저장한 수삼이었으며, $-3^{\circ}C$에서 저장한 수삼이 가장 낮았다. 중량 감소율은 $-1.5^{\circ}C$에서 저장한 수삼이 가장 낮았고, $-3^{\circ}C$$0^{\circ}C$에서 저장한 수삼은 유사한 수준이었다. 미생물 수는 저장 12주까지는 저장온도가 낮을수록 적은 것으로 나타났으나 저장 14주 이후에는 $-3^{\circ}C$에서 저장한 수삼의 미생물 수가 급격히 증가되어 총균 수는 $0^{\circ}C$$-1.5^{\circ}C$에서 저장한 수삼과 유사한 수준이었고, 곰팡이 수는 오히려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표면색도는 $-3^{\circ}C$에서 저장한 수삼이 $0^{\circ}C$$-1.5^{\circ}C$에서 저장한 수삼에 비해 비교적 변색이 빠르게 진행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수삼 뇌두부위의 전해질 용출도는 저장기간이 경과함에 따라 증가하였는데 $-3^{\circ}C$에서 저장한 수삼이 $-1.5^{\circ}C$$0^{\circ}C$에서 저장한 수삼보다 높았다. 수삼의 관능적 품질은 저장 4주 후까지 저장온도에 따른 차이를 나타내지 않았고, 수삼 뇌두부위의 품질이 3.0이하로 평가된 시점은 $-3^{\circ}C$에서는 저장 8주 후, $-1.5^{\circ}C$에서는 12주 후, $0^{\circ}C$에서는 14주 후 이었고, 종합적인 관능적 품질이 3.0이하로 평가된 시점은 $-3^{\circ}C$에서는 저장 10주 후, $-1.5^{\circ}C$$0^{\circ}C$에서는 저장 14주 후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