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CARES guidel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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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RES 지침에 따른 동의신경정신과학회지의 증례보고에 대한 질 평가 연구 (Evaluation of the Quality of Case Reports in Journal of Oriental Neuropsychiatry Using CARES Guideline)

  • 이환성;이준엽;한지한;채한
    • 동의신경정신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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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0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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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9-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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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Objectives: Case report is a description of medical experience that contains a patient's information and treatments. It has been used to determine the effectiveness and side effect of the treatments. Case report can be used for medical, scientific, or educational purposes. The objective of this study was to evaluate the quality of case reports published in Journal of Oriental Neuropsychiatry from 2013 to 2017 using CARE and CARES guideline. Methods: Case reports were selected from Journal of Oriental Neuropsychiatry and their quality assessed using CARE guideline and CARES guideline. The items of CARE and CARES guideline were assessed as 'Sufficient', 'Not sufficient', 'Not reported', 'Not applicable'. The outcome was analyzed using case reports and items. Results: 26 case reports were selected. For CARE guideline, 'Sufficient' percentage was min at 22.2%, max at 46.4% with a median of 39.3%. Sum of 'Sufficient', 'Not sufficient' percentage was min at 59.3%, max at 85.7% with a median of 75.0%. Items 'Timeline', 'Diagnostic assessment', 'Follow up and outcomes', 'Informed consent' were not reported in more than 50% of all case reports. Items 'Keywords', 'Abstract', 'Introduction', 'patient information', 'Diagnostic assessment', 'Therapeutic interventions', 'Follow up and outcomes' were not sufficiently reported in more than 50% of all case reports. For CARES guideline, 'Sufficient' percentage was min at 0%, max at 50% with a median of 0%. Sum of 'Sufficient', 'Not sufficient' percentage was min at 33.3%, max at 100% with a median of 92.9%. Items of herbal prescription 'herb', 'decoction', 'use', items of acupuncture treatment 'materials', 'techniques', items of moxibustion treatment 'materials', 'techniques' were not sufficiently reported in more than 50% of all case reports. Conclusions: The reporting rate of items was good. But the quality of reporting was low. Also, particular items were not reported frequently. Therefore, there is a need to improve the quality of case reports in Journal of Oriental Neuropsychiatry.

사상의학 임상증례 보고를 위한 가이드라인 개발연구 (Development of guideline for reporting CAse REport for Sasang medicine (CARES))

  • 이슬;김소형;한상윤;이용재;이정윤;배나영;채한
    • 사상체질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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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0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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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4-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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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Introduction The case report provides pivotal basis for clinical research and education, however systematically organized guideline for reporting case report was not properly applied and it tackled the development of traditional medicine in Korea.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implement guideline for reporting CAse REport(CARE guideline) incorporating unique characteristics of Sasang medicine with the help of examples and explanations. Methods and Results The guideline for reporting CAse REport for Sasang medicine(CARES guideline) including diagnosis of traditional medicine and treatment with acupuncture and medical herbs was suggested, and practical examples explaining details of each CARES items were provided. Discussion and Conclusion This study would provide foundation for consensus-based and common CARE guideline for traditional Korean medicine. And, the CARES guideline would provide clinical platform for developing refined Sasang type differentiation technique using reported biopsychosocial and clinical type-specific features and realistic cases for Problem Based Learning courses as evidence-based education.

안치실 및 염습실 종사자의 감염예방 가이드라인 연구 (Prevention Guidelines for Infection-associated funeral directors in Korea)

  • 황규성;정유진;김정래
    • 문화기술의 융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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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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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3-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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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미국 등 선진국에서는 장례종사자들의 질병감염에 대한 위험성과 감염예방의 중요성이 심도있게 연구되어 이에 관련된 가이드라인이 제시되고 있으나, 국내에서는 이에 대한 연구가 미비하다. 국내에서 장례종사자의 건강관리는 장례업자나 종사자 개인의 노력에 전적으로 의존하기 때문에 매우 열악하며, 장례종사자의 감염에 대한 연구 및 역학 조사 등이 매우 필요하다고 판단된다. 본 연구에서는 선진국의 장례지도사 가이드라인을 참고하여 노출가능성이 높은 질병, 개인위생, 물질적 및 공간적 관리에 대한 한국형 장례종사자 감염관리 가이드라인 모형을 제시하여 장례식장내 효율적 감염관리 및 장례종사자의 감염예방을 이루고자 하였다.

균형성과표를 이용한 노인장기요양 방문간호센터의 핵심성과지표 개발 (Development of the Key Performance Indicators of Long-term Care Visiting Nursing Centers Using Balanced Score Cards)

  • 김선희;임지영
    • 가정∙방문간호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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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8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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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64-1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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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Purpose: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develop effective management indicators for improving efficiencies of visiting nursing centers. Method: This was a methodological research study to develop the key performance indicators based on balanced score cards for long-term care visiting nursing centers. The main methods used in this study were literature review, focus group interview, and content validity index. The data analysis was used frequency, percentage, mean, and standard deviation. Results: The common vision of the long-term care visiting nursing centers was identified as "The healthy visiting nursing center to serve high quality cares." Eight action strategies and 15 key performance indicators to achieve this vision were developed. Conclusion: Based on the results of this study, we suggest that the developed balanced score cards will be used as an effective managerial guideline to improve performances of long-term care visiting nursing centers.

중환자실 간호사들의 DNR에 대한 윤리적 태도 (ICU nurses' ethical attitudes about DNR)

  • 유은영;양유정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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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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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691-2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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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본 연구는 중환자실 간호사들의 DNR에 대한 윤리적 문제의 인식과 태도를 파악하여 DNR 환자간호에 도움이 되는 기초자료로 활용하고자 시도하였다. G광역시 상급종합병원 1개소, 전라 남 북도 700병상이상 종합병원 각각 1개소 중환자실에 근무하는 간호사를 대상으로 2014년 8월 1일 부터 9월 5일까지 설문조사하여 154부를 최종분석 하였다. 첫째, DNR 결정 태도는 치료를 거부하는 환자의견에 반대, 예후가 좋지 않은 환자라도 생명의 연장에 찬성, 환자가 원했을 경우 어떠한 상태라도 DNR 미실시, 보호자의 요구에 의한 치료와 가망 없는 환자의 CPR실시에 반대하였다. 둘째, 환자가족에 의한 인공호흡기 및 다른 치료의 적극적 실시에 반대, 보호자의 중환자실 입실에 대립적인 입장을 보였다. DNR 환자에 대해 의사의 인공호흡기의 소극적 사용에 찬성, 환자의 신체적 심리적 안정을 위해 기본적인 간호도 줄여야 하고, 무균술을 지키지 않은 처치에 묵인하는 입장이며, 가족에 의한 환자의 상태변화를 주치의에게 여러 차례 보고하는 것에 반대하였다. 셋째, 의사의 관심감소를 인정하고, 이에 보호자의 항의가 있을 때 의료팀을 옹호하며, DNR 결정을 주치의가 내린 것에 대립적인 입장이며, DNR 지침에 따른 결정에 반대하였다. 예후가 좋지 않은 환자에게 그대로 설명하는 것에 반대 또는 중립적이며, 환자나 보호자에게 환자상태를 있는 그대로 설명하는 것과 사망에 가까운 경우 환자나 보호자에게 상태를 그대로 설명하는 것에 반대하였다. 결론적으로 DNR 주체는 환자이며, 환자의견이 충분히 반영 되어야 하며, 의료행위의 범위와 결정과정에서의 갈등을 최소화하고 환자중심의 윤리적 의사결정이 되도록 DNR 결정에 대한 표준과 지침이 필요하며, 충분한 설명을 근거로 한 동의가 이루어 져야하겠다.

131I 방사성 동위원소 치료에 따른 피폭 선량 연구 (The Study of Radiation Exposed dose According to 131I Radiation Isotope Therapy)

  • 장보석;유승만
    • 한국방사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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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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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53-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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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본 연구는 고용량 $^{131}I$ 치료 후 방사선원이 된 퇴원 환자로부터 나오는 방사선 피폭에 관해 외부 선량률을 측정하고, 그에 따른 피폭선량을 예측하는 것이 목적이다. 200 mCi 이상 고용량 $^{131}I$ 치료를 받은 30명의 환자에서 구리링 3개를 이용하여 환자로부터 거리 및 방위각에 따른 선량평가를 시행하였다. 정확한 방사선 계측을 위하여 GM 계측기를 이용하여 2명의 측정자가 방위각 8 포인트와 거리 변화를 주며 계측하였다. 측정값을 기반으로 3가지 예측 시뮬레이션을 설정하여 불특정 다수 일반인에 대한 피폭선량을 계산하였다. 1m 높이에서 방위각에 따른 외부 선량률이 가장 높은 부위는 0도이다. 거리에 따른 선량률은 거리별 방위각의 선량률 평균값을 사용하였다. 거리에 따른 외부 선량률의 최고치는 50, 100, 150 cm에서 각각 $214{\pm}16.5$, $59{\pm}9.1{\mu}Sv/h$, $38{\pm}5.8{\mu}Sv/h$ 이다. 고용량 $^{131}I$ 치료 환자가 대중교통을 이용해서 5시간 이동할 때 반경 50 cm 지점의 옆좌석에 안은 불특정 일반인이 받을 수 있는 피폭선량은 1.14 mSv이다. 소변 통(urin bag)을 착용한 퇴원환자로부터 100 cm 거리에서 4일 동안 간병인이 받을 수 있는 최대 피폭선량은 6.5 mSv이다. 퇴원 환자 귀가로 인해 7일 동안 150 cm 거리에서 보호자가 받을 수 있는 최대 피폭선량은 1.08 mSv이다. 개발된 예측 모델링으로 불특정 $^{131}I$ 치료 환자의 주변 일반인에게 적용하였을 때 연간 선량 한도를 단시간에 초과하는 수준이었다. 따라서 본 연구를 통해 현행 고용량 $^{131}I$ 치료 환자의 퇴원 후 주변의 일반인의 방호체계의 합리적인 가이드라인을 제시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으로 사료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