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isolated coronary ostial stenosis is rare and a critical lesion which requires urgent surgical intervention. Recently direct angioplasty is assumed as a preferable approach to conventional bypass grafting. From Mar. 1990 to Aug. 1993, six patients underwent direct angioplasty in Sejong Heart Institute. The mean age of 6 patients was 48 years [range 37 to 63 and they consisted with 5 females and one male. All had severe angina [class III or IV of short duration [mean 5.3 months and a low incidence of risk factors. Despite the crucial location of the lesion, most patients had well preserved left ventricular function and normal wall motion. We performed direct angioplasty with autologous pericardium via anterior approach except one patient who underwent direct angioplasty and CABG. One patient died 4 hours after angioplasty probably due to acute coronary dissection. The survived 5 patients maintain normal life without symptoms during 26.2 months follow up [range 5 to 47 months .Our preliminary results suggest that angioplasty of isolated coronary ostial stenosis in highly selected patient can be carried out with good results and relatively low operative risks.
Thirty patients with ischemic heart disease underwent coronary artery bypass grafting [CABG from 1985 through 1994. There were 16 males and 14 females whose age ranged from 41 to 72 years old. Preoperative diagnoses were unstable angina in 13 of patients, stable angina in 8, postmyocardial infarction state in 7, and state of failed percutaneous transluminal coronary angioplasty [ PTCA in 2. The patterns of disease were single vessel involvement [ 17cases , double vessel involvement [ 7 cases , triple vessel involvement [ 3 cases , Lt main lesion including Lt. ostial lesion [ 3 cases . Saphenous vein grafts were used in 27/30 patients [ 90% , and internal mammary artery grafts were used in 6/30 patients [ 20% . The hospital mortality was 13.3% and all survivors were asymptomatic and improved over their preoperative status.
From July 1992 through January 1993, 11 patients with unstable angina received aorto-coronary bypass surgery at Dong-A University Hospital. There were 5 males and 6 females whose age ranged from 36 to 76 years old. Of the 11 patients, 3 were Functional class IL 5 were Functional class 111.3 were Functional class IV. Preoperative coronary angiography showed a significant stenosis of the left anterior descending artery in 9 cases, of its diagonal branch in I case, of the circumfiex artery in 3 cases, and of its obtuse marginal branch in 2 cases, of the right coronary artery in 4 cases, and of left main coronary artery in 3 cases. There were 4 cases of single vessel disease, 1 double vessel disease, 3 triple vessel disease and 3 left main disease. A single graft was placed in 1 patient, a double graft in 5, a triple graft in 2, and a quadriple graft in 3 patients. Left internal mammary artery plus saphenous vein graft were used in 4 patients. Postoperative complications were mediastinitis in 1, sternal instability in 2, pneumonia in 1, arrythmia in I case.
Background: Onlay vein patch coronary angioplasty has been known to be an option for coronary artery stenosis in the selective iesions Material and method: During the period between July 1997 and August 1999, coronary angioplasty using autologous saphenous vein was done on 16 sites in 14 cases for the stenotic lesion at the bifurcation area and significantly stenosis distal to anastomosis. Result: Early patency of the angioplasty site was 85.7% at postoperative day 7. There was no statistically difference in graft patency, operative parameters, and complications compared to conventional anatomosis(p>0.05). Conclusion: Despite the small number of cases, the patency rate of the coronary patch angioplasty was comparable to the conventional CABG. Coronary artery only patch angioplasty could be performed in highly selected coronary arteries.
From January 1990 to May 1993, 32 patients were underwent aortocoronary bypass with venous conduit using saphenous vein at Department of Thoracic and Cardiovascular Surgery, Masan Koryo General Hospital. There were 19 men, 13 women and a mean age was 57.8 years[range from 46 to 68]. The involved risk factors were as follows: smoking 15 cases, hypertension 14 cases, diabetic mellitus 6 cases, cholesterol[>240mg/dl] 13 cases, and triglyceride[>180mg/dl] 11 cases. The preoperative clinical status were chronic stable angina 4 cases, unstable angina 24 cases and myocardial infarction 4 cases. At angiogram, numbers that involved in coronary artery of narrowing more than 50% luminal diameter were 54 vessels[left anterior descending 30, right coronary artery 17, circumflex 7]. We performed 53 grafts in32 patients, average was 1.7 grafts per patient, 16 patients were single bypass, 11 patients were double bypass and 5 patients were triple bypass. The overall postoperative mortality was 3 %.
Anomalous origin of a coronary aortic artery is a rare cardiac anomaly. Although it can cause angina, syncope, and palpitations, most patients are asymptomatic. This anomaly requires surgical treatment or intervention because it is associated with sudden death. Several surgical techniques, such as coronary reimplantation, coronary artery bypass grafting (CABG), unroofing, and neo-ostium formation, have been proposed as treatments. We report a case surgically treated with neo-ostium formation in anomalous origin of the left coronary artery from the right coronary sinus.
배경: 심폐바이패스없이 심박동상태에서 시행하는 관상동맥우회술 후의 각종 도관들의 1년째 개통율을 심패바이패스하의 심정지상태에서 시행하는 통상적 관상동맥우회술 및 심폐바이패스하의 심박동상태에서 시행한 관상동맥우회술 후의 1년재 개통율과 각각 비교하고 그 차이를 알아보고자 하였다. 대상 및 방법: 심폐바이패스없이 심박동상태에서 시행한 관상동맥우회술(I군; n=122)의 결과를 심폐바이패스하의 심정지상태에서 시행하는 통상적 관상동맥우회술(II군; n=65) 및 심폐바이패스하의 심박동상태에서 시행하는 관상동맥우회술(III군; n=19)의 결과와 비교, 분석하였다. I 군에서는 수술 직후와 수술후 1년째에 관상동맥조영술이 시행되었고, II군 및 III군에서는 수술후 1년째에서 시행되었다. 도관의 개통정도는 A(excellent), B(fair), 혹은 O(occluded)의 3등급으로 평가하였다. 결과: I, II, III군에서의 평균 원위 문합수는 각각 3.1$\pm$1.1, 3.7$\pm$0.9, 3.6$\pm$0.9개 이었다. I 군에서는 92%(112/122)의 환자들에서 퇴원 전 관상동맥조영술이 시행되었는데 개통율 (A+B)은 동맥 도관이 96.4%(162/168), 복재정맥이 85.6%(160/187) 이었다. 74%(90/122)의 환자들에서 술후 1년째 관상동맥조영술이 시행되었으며, 개통율은 동맥 도관이 97.89%(132/135), 복재정맥이 67.9%(106/156) 이었다. II군에서는 65%(42/65)의 환자들에서 술후 1년째 관상동맥조영술이 시행되었다. 개통율은 동맥 도관이 93.5%(43/46), 복재정맥이 88.3%(98/111) 이었다. III군에서는 89%(17/19)DML 환자들에서 술후 1년째 관상동맥조영술이 시행되었다. TRO통율은 동맥 도관이 100%(19/19), 복재정맥이 86.8%(33/38) 이었다. 결론: 세 군간에 동맥 도관들의 1년째 개통율은 유의한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심폐바이패스 없이 심박동상태에서 시행하는 관상동맥우회술후 복재정맥의 개통율은 수술 직후에도 동맥 도관에 비하여 유의하게 낮았으며(p<0.001), 술후 1년째 복재정맥 개통율 또한 II군(p<0.001) 및 III(p<0.01)의 수술후 1년째 복재정맥 개통율에 비하여 유의하게 낮았다. 이러한 결과는 복재정맥을 이용하여 심폐바이패스없이 시행하는 관상동맥우회술의 경우, 수술전후 항응고 요법에 특별한 주의가 필요할 것이라는 사실을 시사한다.
관상동맥 우회술에서 대동맥내 풍선 펌프 이용은 갈수록 증가하는 추세이며 그 적응증도 보다 광범위하게 확대되고 있다. 저자들은 관상동맥 우회술을 시행하였던 환자중 대동맥내 풍선 펌프를 적용하였던 환자들에 대 해 의무기록을 바탕으로 그 적응증, 사망율, 이환율, 수술후 심근 경색 빈도 및 연도별 적용 추세 등에 대하여 후향적 임상 분석을 하였다. 1981년 11월부터 1995년 6월까지 서울대학교병원에서 관상동맥 우회술을시행한 총 322명의 환자중 수술전, 후에 대동맥내 풍선 펌프를 적용하였던 경우는 50례 (15.5%)였다. 수술당시의 나이는 평균 57.2 세 (39∼75세)였으며 남 :여 비율은 33 : 17이 었다. 수술전 진단은 불안정 형 협심증 33례 (66%), 안정형 협 심증 7례 (14%), 심근경색후 협심증 8례 (16%)였으며, 다른 2례는 각각 경퍼적 관상동맥 성형술 실패와 급성 심근경색후 응급수술이 필요했던 경우였다. 대동맥내 풍선 펌프의 적응증은,수술전 적용은좌 주 관상동맥 질환이 13례 (26%), 내과적 치료에도 불구하고 중증 협심증을 보이는 class W angina가 13례 (26%), 심근 경색후 협심증이 6례 (12%)였다. 또한 수술전 좌심실 박출 계수가 3 % 미만이 었던 중증의 좌심실 기능부전 환자에게 적용한 경우가 3례(6%),경퍼적 관상동맥 성형술 실패후 응급 수술시행전 대동맥내 풍선 펌프를 시행한 경우가 1례, 급성 심근경색후 응급 수술까지 보조요법으로 시행한 경우가 1례 있었다. 수술후 적용은 심폐기 이탈이 어려웠던 12례(24%),수술후 저 심박출 증후군 환자에게 적용한 경우가 1례 있었다. 대동맥내 풍선 펌프는모두서혜부 대퇴동맥을 통하여 삽입하였으며, 그중 45례 (90%)는 경피적 삽입을 하였다. 수술후 대동맥내 풍선 펌프의 적용 기간은 평균 22.3시간(0.5∼ 168시 간)이었으며 대부분의 환자(44/50)에서 수술후 48시간 이내에 제거 가능하였다. 수술 사망율은 3례(6. 1%)였고 합병증은 혈전으로 인한 좌측하지 절단이 1례 있었다. 서울대학교병원 흉부외과에서 수술전 고 위험군 환자나심폐기 이탈이 어려웠던 환자들에 대하여 광 범 위한 대동맥내 풍선 펌프 적용으로 최소의 위험도로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었기에 문헌 고찰과 함께 보고하는 바이다.
배경: 심방세동은 관상동맥우회로술후 흔히 발생하는 합병증으로, 대부분 일시적이고 양호한 경과를 보이나, 혈전색전증의 위험성을 증가시키며, 유병률의 증가와 재원기간의 증가로 인하여 의료비용의 증가를 초래할 수 있다. 대상 및 방법: 1994년 1월 1일부터 2007년 12월 31일까지 단독관상동맥우회술을 시행한 190명의 환자 중 수술 후 심방세동이 발생한 군(1군: n=139)과 발생하지 않은 군(2군: n=51)을 나누어 수술 후 심방세동 발생율, 환자의 특성, 수술관련 인자 및 수술 후 심방세동 발생으로 인한 결과를 의무기록을 토대로 후향적으로 분석하였다. 결과: 수술 후 심방세동의 발생율은 26.8%였으며, 퇴원전까지 정상동방결절리듬으로 회복된 경우는 82.4%였고, 심방세동 발생 환자의 82.4%는 수술 후 3일 이내에 발생하였다. 술후 심방세동군에서는 나이가 유의하게 많았으며, 대동맥겸자 차단시간의 차이는 없었으나, 대동맥 겸차차단 해제시 자발적으로 정상 심전도를 회복하지 못한 경우가 많았으며, 체외순환시간이 더 긴 것으로 나타났다. 수술후 베타차단제의 사용이 심방세동의 발생을 감소시키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재원기간의 차이는 없었으나, 중환자실 체류기간은 심방세동군에서 유의하게 길었다. 다변량 분석에서는 연령, 대동맥겸차 해제후 자발적 심박동 회복여부, 중환자실 재원기간 및 술후 베타 차단제의 사용이 유의한 인자로 분석되었다. 결론: 관상동맥우회로술후 심방세동은 매우 흔한 합병증으로 유병률이 증가되며, 중환자실 재원기간의 증가를 초래한다. 따라서, 술후 심방세동의 발생을 예방하기 위한 조치들이 필요할 것으로 생각되며, 특별한 금기사항이 없다면, 술후 베타 차단제를 적극적으로 사용하는 것이 좋을 것으로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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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일 2004년 10월 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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