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Busan South por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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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선박 항로구간의 DGPS 전파측정 조사.분석 (Research and Analysis on the DGPS radiobeacon propagation measurement of Domestic ferry Lines)

  • 전중성;이서정;임성훈;김호준;이형상;이용안
    • 한국항해항만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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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항해항만학회 2010년도 춘계학술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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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21-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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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1999년부터 운영이 시작된 팔미도, 어청도 해안 DGPS 기준국을 시작으로 우리나라에서는 총 17개의 DGNSS 기준국을 운영하고 있는 명실상부한 DGNSS 운영 인프라의 강국이 되었다. 본 논문은 우리나라 남해안지역의 대표적인 정기여객선 항로 구간인 인 부산$\rightarrow$제주, 제주$\rightarrow$녹동 구간의 해안 DPGS 기준국에서 서비스 범위를 확인함으로써, 우리나라 DGNSS 서비스의 발전방향을 고찰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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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돌위험도 모델을 이용한 관제 지원 시스템 개발에 관한 기초 연구 (A Basic study on Development of VTS support system by Risk of Collision Model)

  • 박상원;박영수
    • 한국항해항만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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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항해항만학회 2015년도 춘계학술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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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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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우리나라 항구 주변에는 입 출항하는 선박으로 인하여 해상교통흐름이 복잡하다. 이러한 선박통항의 안전과 효율성을 증진하기 위해 우리나라에서는 해상교통관제 서비스를 시행하고 있다. 24시간 쉴 틈이 없는 해상교통 관제사들의 노력에도 불구하고 관제구역 내에서의 충돌사고는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으며, 위험 상황이 약 20분에 1회씩 발생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되어 그 위험성은 크다고 할 수 있다. 이에 본 연구는 부산항관제 VHF채널을 3일간 청취하여, 교신내용을 분석하였다. 부산항관제 교신 중 통항에 관련된 사항을 충돌위험도 모델에 적용하여 위험도로 표현하였으며, 관제사들이 선박에게 권고 지시를 하는 시점의 위험도를 도출하였다. 충돌위험도 모델의 위험도는 관제사가 관제시의 의사결정을 지원하는 하나의 수단으로 이용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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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멀젼폭약을 사용한 수중발파 사례 (A Case Study of the Underwater Blasting Using Emulsion Explosives)

  • 안봉도;이익주;허태문
    • 화약ㆍ발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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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5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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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1-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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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국내에서 실시하늘 수중발파의 경우 파리교각 건설을 위해 실시되는 우물통발파와 항만증심 준설 또는 가스관로 개설을 위한 굴착에 적용되고 있다. 우물통발파의 경우 작업과정은 수직구 발파작업과 동일하며 물을 채운 후 발과 하는 것이 다르다. 그러나 수중 증심 공사의 경우 바다위의 바지에서 천공 및 장약 준비작업, 결선작업이 이루어지고, 장약 및 전색작업은 전문 다이버에 의해 수중에서 이루어진다. 그러므로 수중발파작업은 같은 작업이라도 신중하고 치밀한 계획이 필요하다. 본 사례는 8,500TEU급 초대형 콘테이너 선박의 입항 가능성에 대비, 선박의 안전 운항을 위한 부산 신항 중심 공사에서 에멀젼폭약과 비전기뇌관을 사용하여 굴착 현장에 근접하여 위치한 무인등대에 대한 피해를 최소화 하면서 주변의 환경성 및 진동의 영향을 고려하여 수중발파를 실시하였다. 이 사례를 통하여 앞으로 에멀젼폭약과 비전기뇌관을 사용하여 수중발파를 하고자 하는 현장에 민은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선박운항자 의식 기반 충돌 위험도 모델을 이용한 관제 가이드 라인 개발에 관한 기초 연구 (A Basic Study on Development of VTS Control Guideline by Collision Risk model based on Ship's Operator's Consciousness)

  • 박상원;박영수
    • 한국항해항만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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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항해항만학회 2015년도 추계학술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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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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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우리나라 항구 주변에는 입 출항하는 선박으로 인하여 해상교통흐름이 복잡하다. 이러한 선박통항의 안전과 효율성을 증진하기 위해 우리나라에서는 해상교통관제 서비스를 시행하고 있다. 24시간 쉴 틈이 없는 해상교통 관제사들의 노력에도 불구하고 관제구역 내에서의 충돌사고는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다. 하지만 VTS관제에 관한 절차는 없어 VTS관제사의 주관에 의한 관제를 실시하고 있는 실정이다. 이에 본 연구는 부산항관제 VHF채널을 3일간 청취하여, 교신내용을 분석하였다. 부산항관제 교신 중 통항에 관련된 사항을 충돌위험도 모델에 적용하여 위험도로 표현하였으며, 관제사들이 선박에게 권고 지시를 하는 시점의 위험도를 조우상황별, 관제사의 경력별, 주 야간별로 도출하였다. 충돌위험도 모델의 위험도는 관제사가 관제시점의 가이드라인으로 이용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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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박운항자 의식 기반 적정 관제시기 분석에 관한 기초 연구 (A Basic Study on Development of VTS Control Guideline based on Ship's Operator's Consciousness)

  • 박상원;박영수
    • 한국항해항만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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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0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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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5-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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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우리나라 항구 주변에는 입 출항하는 많은 선박으로 인하여 해상교통흐름이 복잡하다. 이러한 선박통항의 안전과 효율성을 증진하기 위해 우리나라에서는 해상교통관제 서비스를 시행하고 있다. 24시간 쉴 틈이 없는 해상교통 관제사들의 노력에도 불구하고 관제구역 내에서의 충돌사고는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다. 해상교통관제에 관한 기본적인 절차는 있지만 선박간 위험에 대한 판단 기준이 없어 VTS관제사의 주관적인 판단으로 관제를 실시하고 있는 실정이다. 이에 본 연구는 부산항관제 VHF채널을 3일간 청취하여, 교신내용을 분석하였다. 부산항관제 교신 중 통항에 관련된 사항을 충돌위험도 모델에 적용하여 위험도로 표현하였으며, 관제사들이 선박에게 권고 지시를 하는 시점의 위험도를 조우상황별, 관제사의 경력별, 주 야간별로 분석하였다. 본 연구는 관제사의 정량적인 관제 시점 연구에 기초 자료로 활용될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된다.

항만 환경에서 식물플랑크톤 잠재적 위해종의 분포 (Distribution of potential risky species on phytoplankton at ports in Korea)

  • 권오윤;강정훈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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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4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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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06-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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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본 연구의 목적은 국내 주요항에서 출현하는 식물플랑크톤 잠재적 위해종의 시 공간적 변화를 파악하고, 환경요인과의 관계를 이해하는데 있다. 부산, 울산, 인천 및 광양항에서 2007년 1월부터 12월까지 잠재적 위해종 및 환경요인을 계절별로 총 4회 조사하였다. 조사기간 중 출현한 잠재적 위해종은 총 25종으로, 이 중 적조 원인종이 20종이었으며 독소생산종이 5종이었다. 적조 원인종인 Skeletonema costatum은 전 조사 지역에서 우점종으로 나타났다. 이 종은 부산항에서 수소이온농도와 양의 상관관계를, 용존산소와 음의 상관관계를 보였고(p<0.05), 울산항에서는 부유물질과 수소이온농도와 양의 상관관계를, 염분과 음의 상관관계를 보였다(p<0.05). 또한, 광양항에서는 염분 및 질산염과 양의 상관관계를, 수소이온농도와 음의 상관관계를 보였고(p<0.05), 인천항에서는 질산염과 양의 상관관계를 보였다(p<0.01). 독소 생산종 중 기억상실성 패독인 도모익 산을 배출하는 것으로 알려진 Pseudo-nitzschia spp.는 전 조사지역에서 출현하였고, 질산염 및 규산염과 양의 상관관계를 보였다(p<0.05). 그리고 설사성 마비패독을 일으키는 Dinophysis acuminata 및 기억성 마비패독을 유발하는 Alexandrium spp.는 화학적 산소 요구량과 양의 상관관계를 보였다(p<0.01). 적조 원인종은 항구의 물리적 환경요인에 영향을 받은 반면 독소 생산종은 영양염류와 같은 화학적 요인에 영향을 받는 것으로 나타났다.

낙동강 하구역 진우도 남측 해역의 해저지형 변화 (Bathymetric changes off the sea south of Jinwoo-do Island in the Nakdong River estuary)

  • 박봉운;김성보;김재중;김기철
    • Journal of Advanced Marine Engineering and Technolog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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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0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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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9-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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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낙동강 하구를 둘러싸고 있는 울타리 섬들 중 하나인 진우도 남측 해역에서의 해저지형 변동을 2006년 6월부터 2015년 4월까지 총 16회의 수심측정 자료를 이용하여 연구하였다. 이 해역의 동쪽은 진우도와 신자도 사이로 서낙동강과 낙동강 하구둑에서 유입되는 담수의 이동 통로로 해수와 담수의 유입 및 유출 수로가 위치해 있으며, 서쪽은 눌차도와 진우도 사이로 부산신항의 연결잔교를 통하여 해수가 이동하는 수로가 존재한다. 동쪽 수로 연장에서의 변화가 이 해역의 해저지형 변화를 주도한다. 지형 변동은 퇴적 또는 침식만이 일방적으로 진행되는 것이 아니라 퇴적 또는 침식이 진행되다가 어느 일정한 단계가 지나면 급격한 변형을 통하여 회귀하는 형태를 보이고 있다. 특히 연구 지역의 총 퇴적량은 2006년 6월부터 2013년 3월까지 증가하다가 2013년 10월 자료부터 급격히 감소하여 2015년 4월까지 큰 변동없이 유지되고 있는 것을 보여주고 있다는 결론을 얻었다. 이것은 2013년 10월 초에 한반도에 영향을 준 제 24호 태풍 '다나스' (Danas)에 의해 진우도 남측해역의 토사가 외해로 쓸려나간 현상으로 판단된다. 진우도 동쪽에 위치한 수로의 변동은 동서, 남북 방향의 측선을 이용하여 분석하였는데, 수로의 최대수심 위치가 2006년 6월에 비해 2015년 4월까지 서쪽으로 약 100 ~ 130 m, 북쪽으로 약 200 m 이동한 것으로 확인되었다.

해방 직후 남한 귀환자의 해외 재이주 현상에 관한 연구 -만주 '재이민'과 일본 '재밀항' 실태의 원인과 전개과정을 중심으로, 1946~1947- (A Study on the Migration Phenomena of Korean Repatriates just after Liberation -Focus on Illegal Moving Back to Manchuria and Japan, 1946~1947-)

  • 이연식
    • 한일민족문제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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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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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7-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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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The liberated korea has the estimated population 16 million in 1945, and added 2.5 million just after an year. The korean repatriates returned by way of 2 main routes. The returnees, Wol-Nam-Min(former residents in north korea), and repatriates from Manchuria came into south korea over the 38th division line. The other repatriates from japanese islands and pacific areas came into Busan port and the vicinity. The repatriates who returned from the China and the Japanese islands made up about 80% of the total added population. However, the influx of overseas repatriates who explosively increased between 1945 and 1946, declined abruptly in April of 1946, and at last illegal re-emigration group to Manchuria and Japan Appeared, who had repatriated from those areas. This study deals with the "re-migration phenomenon of 1946" in korea, mainly focuses on 1) the motivation for those who decided to remigrate, their prospects of resettlement in Manchuria and post war japan after re-migration, 2) the structural problems of the Korean society in 1946-1947, and 3) the social recognition for the people who letf for Manchuria and Japan. This study proved the cause and background of re-migration phenomenon. The Manchuria case, the local authorities wanted farmers and peasants who could cultivate the abandoned land which had been originally pioneered and reclaimed by korean poor peasants, who repatriated to korean peninsula. On the other hand, the korean repatriates had a hard time in tenanting farmland, and so much difficulty in getting farming tools including fertilizer. That's why they left korea for Manchuria again. The Japanese case, the korean repatriates had a tough life owing to the restriction of properties left in japan, while the inflation and food shortage in korea got worse and worst. Accordingly, many koreans tried illegal entrance into post war japan. This study is a part of clarifying the universality and specificity of post war repatriation and migration issues developed in the south Korea. Through this study, we can find how difficult it is for newly liberated areas to accommodate repatriates and make them ordinary nationals in harmonic way with successful social integration. and we can observe the social aspect and administrative ability of newly liberated south korea in detail, Because the present korea has faced with so many problems connected with immigration workers and re-setting with korean communities abroad, we should introspect these historical experience of our own.

Supper Efficiency DEA와 Malmquist 생산성 지수를 활용한 한·중 컨테이너터미널의 효율성 비교 (An Efficiency Comparison of Container Terminals in Korea and China by Using Super Efficiency-DEA and Malmquist Productivity Index)

  • 정학빈;김율성
    • 한국항만경제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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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2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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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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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본 연구는 세계 20위권 컨테이너항만 중에서 한국과 중국 항만들의 개별 컨테이너터미널을 단위로 SE-DEA와 Malmquist 생산성지수법으로 2012년-2015년 사이의 효율성 및 생산성 변화추이를 분석하고자 하였다. 기존연구들에 비해 본 연구에서는 연구대상의 범위를 항만 내 터미널로 좁혀 더욱 세부적인 분석을 진행하여 실제 운영에 더욱 의미 있는 시사점을 제시하고자 하였다. SE-DEA 분석결과, 기존 연구와 달리 부산항 신항 주요 터미널은 중국 못지않은 효율성 및 생산성을 나타내고 있음을 밝혔다. 또한, Malmquist 생산성지수법 분석결과, 한국터미널의 평균 MPI지수는 1.051로 생산성이 연간 5.1% 향상되었고, 중국 터미널의 평균 MPI지수는 1.049로 생산성이 연간 4.9% 향상되었다. 2012년-2015년 한 중 양국 터미널의 평균 TCI지수는 각각 1.032와 1.0318로 MPI지수 변화에 중요한 요소로 작용하였다. 즉 생산성 제고는 운영효율성 개선보다 장비투입이나 기술개진을 통해 실현하였음을 설명한다. 미래에 경영의사결정을 함에 있어서 적극적인 시장개척을 통한 물량확보 증가와 운영효율성 제고를 통해 생산성을 개선하여야 한다. 향후 연구에서는 방법론의 다양화와 터미널 재무능력, 서비스 수준 등을 고려한 종합적인 효율성 분석이 필요할 것이다.

공진장치에 의한 지진해일파의 제어에 관한 수치시뮬레이션(II) (삼척항에 대해) (Numerical Simulation on Control of Tsunami by Resonator (II) (for Samcheok port))

  • 이광호;전종혁;김도삼;이윤두
    • 한국해안·해양공학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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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2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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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96-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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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전편의 연구에서는 기존공진장치를 동해안의 묵호항과 임원항에 적용하여 1983년에 발생한 동해중부지진해일과 1993년에 발생한 북해도남서외해지진해일의 작용 하에 각 항내에서 지진해일고의 저감율을 수치적으로 검토하여 실해역의 지진해일파에 대한 기존공진장치의 유용성을 확인하였다. 후편의 본 연구에서는 전편과 동일한 지지해일파의 작용조건 하에 세 개의 신형공진장치 I, II-1 및 II-2를 동해안의 삼척항에 적용하여 지진해일고의 저감율을 각각 검토하였으며, 또한 수치해석에는 전편과 일관성을 갖도록 COMCOT 모델을 적용하였다. 삼척항에서 각 신형공진장치의 부착여부, 각 신형공진장치의 크기변화에 따른 최대지진해일고의 공간분포와 수위의 시간변동 및 공진장치의 유용성 등을 함께 논의하였다. 이로부터 신형공진장치를 부착함으로서 지진해일고를 최대 40% 정도로 저감시켰으며, 따라서 신형공진장치의 유용성을 확인할 수 있었다. 현장조건에 적합한 최적의 공진장치를 얻기 위해서는 지진해일파의 입사 방향 등을 고려하여 공진장치의 형상, 배치 및 크기에 관해 다각도적인 검토가 수행될 필요가 있는 것으로 판단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