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Busan Metropolitan City

검색결과 691건 처리시간 0.036초

부산광역시 대기환경 파악에 활용가능한 도시대기환경지도 작성에 관한 연구 (The Study on Establishment of the Urban Atmospheric Environment Map for Analysis of Atmospheric Environment in Busan Metropolitan City)

  • 김민경;정우식;이화운
    • 한국환경과학회지
    • /
    • 제24권6호
    • /
    • pp.807-817
    • /
    • 2015
  • In this study the urban atmospheric environment map in Busan was made and it consist of the atmospheric environment element map and the atmospheric environment analysis map. The atmospheric environment element map covered the topography, the urban climate, the air pollutant emission, ozone and PM10 concentrations in Busan and the atmospheric environment analysis map included the thermal environment and the wind flow by using WRF meteorological numerical simulation. The meteorological elements from 2007 to 2011 in Busan were used in this study. As a result, in the center of Busan and Buk-gu along to the Nakdong river was the temperature high. To analyze the air flow of Busan 3 clusters depending on the wind direction were extracted with the cluster analysis. The results of the analysis on the detailed wind field of each cluster showed that the weak ventilation could be happened locally at the specific meteorological condition.

Real-Time PCR법과 LC/MS법을 이용한 수계중의 마이크로시스틴 검출방법 비교연구 (Comparative Analysis of Microcystin during Water Treatment Process between Real-Time PCR and LC/MS)

  • 박홍기;정미은;차동진;정은영;빈재훈
    • 생명과학회지
    • /
    • 제20권8호
    • /
    • pp.1201-1206
    • /
    • 2010
  • 현장의 환경 시료를 대상으로 Real-Time PCR법과 LC/MS법을 이용하여 마이크로시스틴 검출방법을 비교 연구하였다. 3종류의 primer쌍을 이용하여 3종의 Microcystis aeruginosa 표준균주를 대상으로 Real-Time PCR법을 실시한 결과 TOX2P/TOX2M primer를 이용한 균주에서만 마이크로시스틴이 검출되었다. 2009년 6~9월 사이에 남조류가 발생한 상수원수 시료를 정립된 Real-Time PCR법과 기존의 LC/MS법으로 실험한 결과 11개 시료 모두에서 마이크로시스틴이 검출되었고, 농도는 5.98~219.0 ${\mu}g/l$ 범위로 조사되었다. 정수처리 공정별 실험에서는 BAC 여과 단계에서 마이크로시스틴이 완전히 제거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실험결과 Real-Time PCR법은 기존의 표준시험방법인 LC/MS법 보다 분석시간을 많이 단축시키는 것으로 나타나 효과적인 마이크로시스틴 검출방법임을 알 수 있었다.

여주 비가림 재배 시 정식시기가 생육 및 수량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Planting Date on Growth and Yield of Bitter Gourd (Mormordica charantia L.) in Rain Shielding Plastic House)

  • 김영석;김근혜;유미복;고흥식;김태수;김천환;성기철
    • 생물환경조절학회지
    • /
    • 제25권1호
    • /
    • pp.71-75
    • /
    • 2016
  • 본 연구는 비가림하우스 재배에서 정식시기가 여주의 생육 및 과실 수량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하기 위하여 수행되었다. 여주의 정식시기는 각각 6월, 7월, 8월에 정식하는 3처리로 하였으며, 품종은 '드레곤'을 이용하여 재배하였다. 여주의 유인방법은 원줄기를 적심처리하고 아들줄기를 4개로 유인하여 재배하였다. 여주 식물체의 생육조사 결과 절간장은 정식시기에 따른 유의적인 차이가 없었다. 그러나 여주 식물체의 지제부 경경은 정식시기에 유의적인 차이가 있었다. 또한, 여주의 정식시기는 과실의 수량과 수확개수 증가에 효과적이었다. 과실의 상품과 수량은 6월 정식처리구에서 6,439kg/10a으로 가장 많았으며, 반면 8월 정식처리구에서 870kg/10a으로 가장 적었다. 과실의 상품과 수확개수도 6월 정식처리구에서 8월 정식처리구에 비하여 유의성 있게 증가하였다. 그러나, 과실의 과장과 과경은 정식시기에 따른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 따라서, 여주의 적정 정식시기는 6월에 정식하는 방법이 가장 적합하였다.

설사환자에서 Campylobacter jejuni의 분리 및 항생제 감수성 특성 (Isolation and Antimicrobial Susceptibility of Campylobacter jejuni from Diarrhea Patients)

  • 박은희;김정아;최성화;빈재훈;최홍식;석동희;이수철;김영희
    • 생명과학회지
    • /
    • 제17권6호통권86호
    • /
    • pp.811-815
    • /
    • 2007
  • 2005년 1월부터 2006년 10월까지 설사환자의 분변 882건에서 27주의 C. jejuni가 분리되어 3.1%의 분리율을 보였으며, 계절별로는 7월에 가장 높은 9주(11.7%)가 분리되었으며, 분리균주 모두는 catalase 양성, hippuric acid를 가수분해하였다. heat-stable antigen을 이용한 PHA법으로 확인한 혈청형은 HS2형이 18.5%로 가장 많이 분리되었으며 Hs1/44형과 HS2l형 이 각각 11.1%, HS4 complex와 HSl9형 이 각각 7.4%,그리고 HSl8형이 3.7%였으며, 40.7%인 11주는 본 실험방법으로 혈청형을 확인할 수 없었다. 항생제에 대한 내성정도는 cephalothin에는 100%의 내성률을 erythromycin과 imipenem에는 0%의 내성률을 나타내어 분리균주 모두 감수성이었다. 항생제별로는 trimethoprim-sulfamethoxazole 63.0%, tetracycline 51.9%, ciprofloxacin 37.0%, ampicillin과 nalidixic acid 33.3%, gentamycin 25.9%, clindamycin 7.4%, chlorarmphenicol 3.7%의 순으로 내성률을 보였다.

부산 인근 연안해역에서 해저 용천수 유출 탐사 (Exploration of Submarine Spring Along the Coastal Areas of Busan Metropolitan City)

  • 이용우;김부근;김성한
    • 한국해양학회지:바다
    • /
    • 제18권4호
    • /
    • pp.178-185
    • /
    • 2013
  • 해수의 염분 및 라돈($^{222}Rn$) 추적자를 이용하여 부산 인근의 동부와 남부 연안해역(문동리, 이천리, 죽성리, 대변리, 연화리, 다대포) 그리고 일광만 내에서 2009년과 2010년에 해저 용천수 유출 가능성을 조사하였다. 해양조사 전에 기본적으로 육상으로부터 해양으로 연장된 선구조 분석을 통하여 해저 용천수의 유출 유망지점을 선정하였다. 선정된 지점들을 포함하여 해안에서 바다쪽으로 약 1~2 km 이내에서 해수의 염분과 라돈을 측정하였다. 부산 인근의 동부 및 남부 연안해역에서 라돈 농도는 연안에서 외양쪽으로 갈수록 낮아지는 경향을 보였다. 또한, 염분의 수직분포에서는 일부 정점의 중간 수층에서 낮은 염분을 가진 수괴의 수평 유입이 관측되었다. 부산 인근의 동부 연안해역에서 유일한 만의 형태를 보이는 일광만 내에서 측정한 염분 수직분포에서도 저층에서 낮은 염분의 수괴가 출현하였다. 이번 조사에서 나타난 연구결과는 부산 인근 연안해역에서 해저 용천수 형태의 담지하수 유출 가능성을 시사하며, 앞으로 해저 용천수 탐사 방법과 미래의 대체 수자원으로서 활용 가능성에 대한 집중적인 연구가 필요할 것으로 판단된다.

지역대표도서관 건립 계획에 관한 연구 : (가칭)부산도서관을 중심으로 (New Main Library Project in a Metropolitan City : with a Reference to the Library of Busan)

  • 장덕현;이수상;유재우;이용재;김영기
    • 한국도서관정보학회지
    • /
    • 제45권3호
    • /
    • pp.119-139
    • /
    • 2014
  • 이 연구의 목적은 지역대표도서관 건립을 위한 절차와 과정, 그리고 주요 고려사항들을 분석하여 적절한 계획을 제시하는 것이다. 지역 도서관정책의 허브이자 지역을 대표하는 도서관으로서 지역 도서관 정보정책을 총괄하고 중앙정부와의 협력 사업을 원활하게 수행하기 위한 핵심 지식정보인프라 역할을 하는 지역 대표도서관의 건립은 꼭 필요한 과제이다. 이러한 차원에서 이 연구에서는 부산광역시의 대표도서관 건립 계획을 사례로 하여 시민 모두가 자유롭게 어우러지는 신개념 복합문화공간으로서의 대표도서관 건립의 필요성과 타당성을 가늠하고, 향후 지역에서 대표도서관을 건립할 경우를 대비하여 지역대표도서관의 사명과 비전, 기능과 역할, 그리고 건축계획의 사례를 제시하고자 하였다.

부산부청(釜山府廳)의 건축과정과 변용특성 (A Study on the Architectural Process and the Characteristic of Municipal Building in Busan)

  • 송혜영
    • 건축역사연구
    • /
    • 제29권5호
    • /
    • pp.7-16
    • /
    • 2020
  • The Municipal Building of Busan was the first western-style building of Korea in 1879. It was also the predecessor of Busan Metropolitan City Hall. On the other hand, the Municipal Building of Busan was a symbolic structure that shows the history of Busan. The Municipal Building of Busan has inherited the construction location and site, including the speciality of Choryangwaegwan, and is a good example of the process of inheriting the authority of the former space through the appropriation of the building. The Municipal Building of Busan was relocated to the edge of the coast in 1934 because a small and dilapidated building failed to function properly. The relocation of the Municipal Building of Busan in 1934 was the origin of changing the coastal space in downtown. As a result, landfill sites along the coast were in the limelight and developed into the downtown area of Busan after Korea's liberation.

UAM-V를 이용한 부산지역 고농도 오존사례 수치모의 (Numerical Simulation of Ozone using UAM-V on Summer Episode in the Costal Urban Area, Busan)

  • 김유근;오인보;황미경
    • 한국대기환경학회지
    • /
    • 제19권1호
    • /
    • pp.1-11
    • /
    • 2003
  • Temporal and horizontal distributions of surface ozone concentrations covering the Busan metropolitan area were simulated by UAM -V (The Variable grid Urban Airshed Model) that was run with meteorological inputs taken from MM5 for ozone episode day (18 July 1999). UAM-V underestimated the daily maximum ozone con-centration about 14 ppb on average at all monitoring sites within Busan area comparing with observed value. but the correlation between observed and simulated values showed quite significant (R = 0.896, p< 0.01 on average). Higher concentrations of ozone occurred near the city center and industrial areas (western side of city) with high levels of anthropogenic source in the morning, and transport of ozone and its precursors by sea breeze developed in the afternoon contributed to elevated ozone levels in downwind rural areas. Particalarly in slightly downwind area of city center, the highest daily maximum ozone concentration ($\geq$120 ppb) was simulated by UAM-V at 1400 LST. Consequently, local environments including emission distributions and land -sea breeze circulation influenced ozone distributions in the Busan metropolitan area.

한국의 영상산업 클러스터 정책 -영화영상 관련기관 부산 이전과 관련한 논의- (Policy of the Korean Film Industry Cluster - Discuss of the Busan City Moving of the Film Related Public Organization -)

  • 김진해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 /
    • 제9권5호
    • /
    • pp.128-136
    • /
    • 2009
  • 한국의 영상산업은 주로 서울과 수도권에 편중되어 있다. 최근 지방자치단체들이 영상산업에 관심을 기울이면서 지역별로 영상 클러스터 구축 사업을 본격적으로 전개하고 있다. 특히 노무현 정부에서 시행된 지역 분권형 구조는 현 정부의 중앙 집중형 개발과는 차이를 가진다. 최근 일부에서는 한국의 영상 클러스터 구축이 서울을 중심으로 전개되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되고 있다. 특히 부산 이전이 확정된 영상관련 공공기관 이전 역시 백지화하여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되었다. 그러나 한국영상산업의 발전을 위해서는 영상 클러스터 구축사업에 있어 부산을 집중 육성하고 공공기관 이전도 예정대로 진행되어야 한다는 것이다.

유통 단순가공 농산물의 위생지표세균 및 식중독균 오염실태 조사연구 (Study on microbiological safety of simple processed agricultural products)

  • 성경혜;황인영;박소현;박선희;김병준;이주현;민상기
    • 한국식품과학회지
    • /
    • 제49권6호
    • /
    • pp.599-604
    • /
    • 2017
  • 부산지역 마트 및 농산물도매시장에서 구매한 단순가공 농산물 258건 대상으로 미생물학적 오염실태를 조사하기 위해 일반 세균수 및 대장균군수를 측정하였고 이를 세 가지 기준으로 분류하여 비교하였다. 먼저 단순가공 농산물을 가공식품과 농산물로 나누어 살펴본 결과 농산물의 일반세균수 평균값이 약 2배가량 높고, 최고값 또한 약 5배나 높았다. 단순가공채소류, 건나물류, 단순가공과일류로 분류하여 ANOVA분석을 실시한 결과 매우 높은 통계적 유의차를 보였으며 단순가공채소류의 경우 일반 세균수 7.1 log CFU/g, 대장균군 4.1 log CFU/g, 건나물류의 경우 일반세균수 6.8 log CFU/g, 대장균군 3.5 log CFU/g, 단순가공과 일류는 일반세균수 6.2 log CFU/g, 대장균군 2.9 log CFU/g의 평균값을 나타내어 가식부가 토양과 가까울수록 일반세균수 및 대장균군의 오염도가 높음을 알 수 있었다. 또한 단순조리용으로 분류된 단순가공 농산물 185건 중 일반세균수가 5,000,000 CFU/g 이상인 제품은 67건(36.2%), 대장균군수가 1,000 CFU/g 이상인 제품은 43건(23.2%)이었고, 즉석섭취용 단순가공 농산물 73건 중 일반세균수가 500,000 CFU/g 이상인 제품은 32건(43.8%), 대장균 군수가 100 CFU/g 이상인 제품은 총 12건(16.4%)이었다. 식중독균 7종에 대한 오염 실태를 조사한 결과 살모넬라, 캠필로박터 제주니/콜리, 리스테리아 모노사이토제네스는 모두 음성, 황색포도알세균은 0 CFU/g으로 모두 불검출되었다. 병원성대장균의 경우 분리된 대장균 4건(1.6%) 모두 건나물류에서 검출되었고 독소유전자는 확인되지 않았으나 분변 오염 가능성을 배재할 수 없다. 클로스트리듐 퍼프린젠스는 2건(0.8%) 모두 50 CFU/g 검출되었고 독소유전자는 보유하고 있지 않았다. 바실러스 세레우스는 41건(16.3%) 검출되었으며 분리된 바실러스 세레우스 60주에 대한 1종류의 구토독소와 9종류의 장독소 유전자 확인 결과 모두 1종류 이상의 독소 유전자를 보유하고 있었으며 9종류 장독소 유전자를 모두 보유하는 경우가 15주(25%)로 가장 많았고, 구토독소는 1주(2%)가 검출되었다. 현재 유통되는 단순가공농산물은 그 형태와 범위가 방대하여 이를 모두 식품위생법으로 관리하기에는 과한 규제이며 가공 공정이나 용도 등과 같은 명확한 기준으로 농산물과 가공식품을 나누어 관리하는 것을 제안한다. 즉 즉석섭취가 가능한 다진 마늘, 절단 과일 등은 식품위생법의 가공식품으로 관리하는 등 통일된 규제가 필요하며, 세척, 가열 조리하여 섭취하는 단순가공 농산물의 경우 위생적 생산 관리, 냉장 유통, 세척 문구 표시의무화 등과 같은 구체적인 위생관리 방안을 마련하여 관리하는 것이 바람직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