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Burnout on Jo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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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등교원의 직무스트레스가 직무소진에 미치는 영향 (The effect of job stress on job exhaustion on Middle School teacher)

  • 권은경
    • 디지털융복합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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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8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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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1-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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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교사들 사이에 명예퇴직이 유행처럼 번지고 있다. 이는 급격한 환경변화와 스트레스가 원인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교사들의 스트레스와 직무소진 간의 영향관계를 살펴보았다. 연구는 창원시 소재 중등교원을 대상으로 하여 진행하였다. 연구결과 첫째, 중등교원의 직무스트레스는 감정고갈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중등교원의 직무스트레스는 비인격화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마지막으로 중등교원의 직무스트레스는 감소된 개인성취감에는 영향을 미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상의 연구결과를 종합하면 중등교원의 직무스트레스는 직무소진과 밀접한 영향관계가 있는 것으로 사료된다. 따라서 교원의 스트레스요인의 분석을 토대로 한 행정의 간소화, 수업에의 몰입이 가능토록 개선이 시급하다하겠다.

임상간호사의 유머, 직무만족, 직무스트레스 및 이직의도에 대한 구조모형 (Structural Equation Modeling for Humor, Job Satisfaction, Job Stress and Intention to Turnover)

  • 김지현
    • 간호행정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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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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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65-2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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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Purpose: This study was done to identify the effects and relationships of humor, job satisfaction, job stress and intent to turnover for nurses and suggest a theoretical structural path diagram among the variables. Methods: Data were collected at 6 hospitals located in Seoul, and Gyeonggi Province, from June to September, 2010. Participants were 275 nurses. Data were analyzed using Amos 19.0 for Structural Equation Modeling. Results: Humor had significant effects on job satisfaction (${\beta}$=.15, t=2.29, p=.022) and indirect effects on the intent to turnover in this model ($X^2$=44.18, df=23, RMSEA=0.05, TLI=0.97). But humor did not affect job stress unlike results of previous studies (t=-.02, p=.771). Conclusion: Humor may not affect job stress under the very stressful conditions of the health care environment. The model showed the effect of humor contributed to increases in job satisfaction but did not decrease job stress. Higher levels of job satisfaction could decrease the intent to turnover. Consequently, humor would be helpful in increasing job satisfaction to diminish nurse turnover. Further studies are suggested to investigate causal relationships among humor, burnout, and other emotional and organizational variables.

융복합 관점에서 임상간호사들의 감정노동, 직무소진, 사회적 지지, 이직의도의 관계 (Relationship among Emotional Labor, Burnout, Social Support and Turnover Intention of Nurse Practitioners in terms of Interdisciplinary Perspectives)

  • 김지영
    • 디지털융복합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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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4권8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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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31-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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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의료기관에서의 인적자원관리의 중요성은 많은 관심이 제기되고 있다. 이와 같은 관점에서, 효과적인 인적자원관리 전략들은 의료기관을 포함한 조직성과에 중요한 영향을 미치고 있다. 이에 본 연구에서는 임상간호사를 중심으로 그들이 지각하고 있는 감정노동, 직무소진, 그리고 이직의도의 영향관계에서 사회적 지지의 매개효과를 분석하기 위하여 최소자승법에 의한 회귀분석을 실시하여, 병원경영전략을 제시하면서 의료기관 종사자들의 인적자원관리 분야의 전략을 개발하고자 하였다. 분석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임상간호사들이 느끼는 사회적 지지는 감정노동과 직무소진의 영향관계에 매개효과를 나타냈다. 둘째, 임상간호사들이 느끼는 사회적 지지는 감정노동과 이직의도의 영향관계에서도 또한 매개효과를 보이고 있었다. 본 연구결과는 간호조직의 인사관리를 발전시키기 위하여 그들이 지각하고 있는 직무소진과 이직의도를 감소시키는 등의 심리적 요인의 중요성을 제시하고 있다. 또한 본 연구는 병원조직 운영에 경영학과 심리학의 융복학적 인사관리를 통해 효율적인 병원조직 관리방안을 모색하였다.

요양보호사의 소진에 미치는 영향요인에 대한 융합연구 (A Convergence Study on Factors Influencing Burnout in Caregivers)

  • 신미정;송인자
    • 한국융합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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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0권9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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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11-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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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본 연구는 요양보호사의 소진에 미치는 영향요인을 파악하고, 이를 기반으로 요양보호사의 소진감소프로그램 개발을 위한 기초자료를 제공하기 위하여 시도된 융합연구이다. 연구대상자는 G시 소재한 요양보호시설에 6개월 이상 근무한 요양보호사 중 연구목적을 이해하고 자발적으로 연구에 참여를 동의한 대상자에게 2015년 9월 설문지를 배부하여 총 185부를 분석하였다. 자료분석은 t-test, one-way ANOVA, $Scheff{\acute{e}}$ test, Pearson's correlation coefficient 및 Stepwise multiple regression을 구하여 분석하였다. 요양보호사의 소진에 미치는 영향요인은 개인역할 및 일상업무요인 스트레스(${\beta}=.307$, p<.001), 상사관계 스트레스(${\beta}=.186$, p<.021), 자신감(${\beta}=.182$, p<.005) 및 소극적 대처방식(${\beta}=.140$, p<.035)으로 총 27.5%의 설명력을 보였다. 본 연구결과를 토대로 요양보호사의 소진을 감소시키기 위해서는 스트레스를 감소하고 자신감을 상승과 더불어 대처방식을 다양화 할 수 있는 소진감소 프로그램 개발이 필요할 것으로 사료된다.

COVID-19로 인해 발생한 업무의 피로도와 직무소진의 상관관계 및 직무스트레스와의 회귀분석 연구 -물리치료사를 대상으로- (Correlation Between Work Fatigue Caused by COVID-19 and Occupational Burnout -Regression Analysis of Occupational Stress in Physiotherapists-)

  • 이상열;최수홍;김인균;오강오;윤성영;석힘;허재석
    • PNF and Movem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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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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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25-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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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Purpose: This study was conducted to investigate the type of physical therapist response work and its intensity, along with the prolonged prevalence of COVID-19, to determine the impact on physical therapists' occupational stress and occupational burnout. Methods: An online survey was conducted with 118 physiotherapists and collected the participants' gender, final educational background, clinical work experience, workplace type, additional workload, and fatigue associated with COVID-19. After excluding one participant who submitted an incomplete questionnaire, 117 respondents were included in the final data. Results: Additional COVID-19-related workloads and response reliability for fatigue, occupational burnout, and occupational stress were shown to have Cronbach's alpha measures of 0.76, 0.89, and 0.87, respectively. Groups who had experienced a new epidemic in the past showed higher fatigue levels (3.06±0.94) than those groups who had no such experience (2.49±0.84; p < 0.05). Correlation analysis of COVID-19 work fatigue and occupational burnout scales showed a positive correlation (r = 0.19; p < 0.05). The regression of occupational burnout and occupational stress showed a regression model of Y = 20.00+0.43X1 (X1: job stress; p< 0.05) and an explanatory power of 24.8% with an adj.R2 = 0.25. Conclusion: Based on the results, it is suggested that various institutions, such as medical institutions, educational institutions, and physiotherapists' associations, should seek ways to manage and alleviate physiotherapists' stress.

임상치과위생사의 소진과 공감피로, 공감만족 및 사회적 지지와의 관계 (The Relationship among Burnout, Compassion Fatigue, Compassion Satisfaction and Social Support of Clinical Dental Hygienists)

  • 한양금;김한홍
    • 치위생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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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4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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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56-2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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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본 연구는 임상 치과위생사를 대상으로 소진, 공감피로, 공감만족 및 사회적 지지의 관계를 파악하고 소진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파악하기 위해 수행되었다. 연구대상은 편의 추출된 대전광역시, 충청남도 및 충청북도에 소재하는 치과병 의원에 근무하고 있는 313명의 치과위생사를 대상으로 하였으며, 자료는 구조화된 설문지를 이용하여 2013년 6월 17일부터 7월 31일까지 수집하였다. 주요 결과는 다음과 같다. 연구대상자의 소진 총점은 $27.12{\pm}4.70$점, 공감피로 총점은 $28.39{\pm}3.93$점, 공감만족 총점은 $31.99{\pm}6.01$점, 사회적지지 총점은 $45.27{\pm}6.40$점으로 나타났다. 일반적 특성과 비교한 결과, 소진은 연령이 낮을수록(p=0.038), 기혼보다 미혼인 경우에(p<0.001), 임상경력이 1~5년인 경우에(p<0.001), 의원급보다 병원급에 근무할수록(p=0.002), 직급이 낮을수록(p<0.001), 급여가 낮을수록(p<0.001)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나타났다. 공감만족은 기혼인 경우(p<0.001), 직급이 높을수록(p<0.001), 급여가 높을수록(p=0002)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나타났다. 사회적 지지는 임상경력이 높을수록(p=0.019), 병원급보다 의원급에 근무할수록(p<0.001), 직급이 높을수록(p=0.002)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나타났다. 각 변수간의 상관관계 결과, 소진은 공감피로와 정적 상관관계를 보였으나 상관성은 약하였고, 공감만족과 사회적 지지는 부적 상관관계를 보였다. 공감만족은 사회적 지지와 정적 상관관계를 보였다. 소진에 영향을 미치는 관련 변수로는 근무기관형태(p=0.031), 공감피로(p<0.001), 공감만족(p<0.001), 사회적 지지(p<0.001)로 나타났고, 이들 변수의 설명력은 56.9%였다. 결론적으로 공감피로, 공감만족 및 사회적 지지는 임상 치과위생사의 소진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치과위생사의 공감피로를 줄이고 공감만족과 사회적 지지를 높여 소진을 감소시킬 수 있는 인적 자원 관리의 체계적인 연구가 필요하다고 생각된다.

부산지역 고등학교 조리종사자의 감정노동, 직무소진, 직무관여와 고객지향성간의 관계 연구 (Study on Relations among Emotional Labor, Burnout, Engagement and Customer Orientation of High School Foodservice Employees in Busan Area)

  • 이경아;류은순
    • 한국식품조리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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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1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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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70-3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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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obtain data to improve customer orientation by managing emotional labor in foodservice employees. This study investigated the correlation between emotional labor (surface acting, deep acting), job burnout (emotional exhaustion, cynicism), and job engagement (vigor, dedication, absorption) in high school foodservice employees, and how they affect customer orientation. Our survey was administered to 330 school foodservice employees in the Busan area from June 2 to June 27, 2015. A total of 321 questionnaires were used for final analysis. The mean values for deep acting (p<0.01), cynicism (p<0.01), and dedication (p<0.05) significantly according to the position of the emproyees. The mean customer orientation significantly according to employment status (p<0.01) and meal service time (p<0.01). There was positive correlation (p<0.01) between surface acting, and emotional exhaustion cynicism, but negative correlation (p<0.01) between surface acting and vigor, dedication, absorption, and customer orientation. Deep acting had negative correlation (p<0.01) with emotional exhaustion and cynicism, positive correlation (p<0.05) with vigor, dedication, absorption, and customer orientation. Surface acting had negative influences on emotional exhaustion and cynicism, cynicism had negative influences on vigor, dedication, absorption, and customer orientation. Deep acting had positive influences on absorption and customer orientation, absorption had positive influences on customer orientation. Thus, nutrition teacher(dietitian) should educate foodservice employees the positive effects of deep acting to change their surface acting to deep acting, while actively managing internal customers.

항공사 승무원의 이직요인이 직무만족에 미치는 영향에 관한 연구 -상사지원 조절효과를 중심으로- (The Effect of the Turnover Intention of Flight Attendant on Job satisfaction -Focused on Supervisory Support-)

  • 이정현;허정호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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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1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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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096-8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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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본 연구에서는 개인적 이직요인과 업무적 이직요인이 직무만족에 미치는 영향과 이들과의 관계에서 상사지원의 조절효과에 대하여 분석하고자 하였다. 상사지원이 낮은 집단과 높은 집단에서 유의한 차이가 나타난 경로는 직무탈진감 ${\rightarrow}$ 직무만족, 업무과부화 ${\rightarrow}$ 직무만족의 경로에서만 집단 간 유의한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직무탈진감 ${\rightarrow}$ 직무만족과 업무과부화 ${\rightarrow}$ 직무만족 경로에 대한 집단 간 영향력 차이에 대한 분석 결과 낮은 집단의 영향력이 더 높다고 말할 수 있으며, 일 가정에 대한 갈등은 상시지원이 높은 집단과 낮은 집단 모두에서 직무만족에는 영향을 주지 못하는 것을 알 수 있다. 연구 결과에서 알 수 있듯이 개인적 이직의도 중 경력개발/기회부족이 직무만족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상사지원의 조절효과에 따른 집단 분류에서 각 경로가 차이점을 나타내고 있다는 것은 매우 의미 있는 결과이다. 이러한 결과는 승무원 신입교육을 시작으로 상위 Class에서 필요한 직무교육을 받아야만 해당 Class에서 근무할 수 있으며, 진급의 수요 공급의 차이가 매우 크다고 볼 수 있다. 이러한 과정에서 조직 내 상사의 지원은 진급과 직무자 업무에 대한 자긍심을 갖게 할 수 있는 해결책으로 작용함과 조직의 충성도 또한 높아지게 만드는 중요한 요인으로 볼 수 있다. 여성근로자가 대부분인 승무원 집단에서 상사는 개개인의 정서를 어루만져 더 나은 기회를 갖을 수 있도록 해주어야 하며, 이로 인해 상사와의 진실되고 두터운 인간관계 형성을 위해 최선을 다해서 노력하여야 한다.

일부 소방공무원의 직무스트레스와 소진(Burnout)과의 관련성 (Relationship Between Job Stress and Burnout of Fire Service Officers)

  • 배진성;윤석한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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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1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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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33-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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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본 연구는 소방공무원들의 직무스트레스와 소진 정도와의 관련성을 규명하고자 실시하였다. 연구대상은 D광역시 5개구의 5개 소방서에서 근무하고 있는 소방공무원 582명으로 하였으며, 조사는 2019년 7월 1일부터 9월 30일까지의 기간 동안에 구조화된 무기명 자기기입식 설문지를 이용한 설문조사에 의하였다. 연구결과, 조사대상자의 소진 정도는 직무스트레스 총점이 낮은 군보다 높은 군일수록 유의하게 높았으며, 소진과 직무스트레스와의 상관관계에서도 유의한 양의 상관관계를 보여 직무스트레스가 높을수록 소진정도가 심해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소진에 대한 직무스트레스의 관련성을 알아보기 위하여 로지스틱회귀분석을 실시한 결과, 「고위험 소진 군」이 나타날 위험비는 직무스트레스가 낮은 군에 비해 매우 높은 군에서 유의하게 높았다. 소진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알아보기 위해 다중회귀분석을 실시한 결과, 소진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으로는 성, 연령, 근무경력, 교대근무여부, 업무의 신체적 부담정도, 업무에 대한 만족도, 직업전환의사 및 직무스트레스가 유의한 변수로 선정되었다. 이상과 같은 연구결과는 소방공무원들의 직무스트레스는 소진 정도와 밀접한 관련성이 있음을 시사하고 있어 직무스트레스 요인을 적절하게 통제할 수 있는 프로그램의 개발 및 운영이 필요하다고 본다.

임상간호사의 공감만족, 공감피로, 소진이 긍정심리자본에 미치는 영향 (Influences of Compassion Satisfaction, Compassion Fatigue, and Burnout on Positive Psychological Capital of Clinical Nurses)

  • 정은;정미라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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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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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46-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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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본 연구는 임상간호사의 공감만족, 공감피로, 소진, 긍정심리자본의 관련성을 파악하고, 임상실무현장에서 임상간호사의 긍정심리자본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규명하기 위한 서술적 조사연구이다. 본 연구의 대상자는 Y시에 소재하고 있는 3개 종합병원에 근무하는 간호사를 대상으로 하였으며, 193부를 최종 분석에 사용하였다. 수집된 자료는 IBM SPSS Statistics 20.0 프로그램을 사용하여 기술통계, t-test, one-way ANOVA, Scheffe, Pearson's correlation coefficient, 다중회귀분석을 통해 분석하였다. 연구결과 긍정심리자본은 공감만족(r=.662, p<.010), 소진(r=-.387, p<.010)에 유의한 상관관계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다중회귀분석결과 긍정심리자본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은 공감만족, 소진, 직위였으며 이들의 설명력은 55.5%였다(F=30.88, p<.001). 본 연구결과를 바탕으로 임상간호사의 긍정심리자본을 높이기 위해서는 공감만족을 증진시키고 소진을 감소시키는 중재 프로그램 개발이 필요할 것으로 생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