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Bulguksa Grani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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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한의 일부 중생대 화강암류의 지구화학적 연구 (Geochemical Study of Some Mesozoic Granitic Rocks in South Korea)

  • 김규한
    • 자원환경지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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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5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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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35-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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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2
  • REE, major and trace elements analyses of the Jurassic Daebo granite and Cretaceous Bulguksa granite were carried out to interpet their petrogenesis and relationships between petrogenesis and tectonics. Analytical results are summarized as follows. (1) $SiO_2$ content of the Bulguksa granite (aver. 74.6%) are significantly higher than those of the Daebo granite (aver. 68.1%). Major elements of $TiO_2$, $Al_2O_3$, $P_2O_5$, CaO, MgO, Total FeO, and trace elements of Co, V and Sr are negatively correlated with $SiO_2$. Incompatible elements such as Ba, Sr, Y, Zr and HREE are contained differently in the Bulguksa granites distributed in between Okchon folded belt and Kyongsang sedimentary basin. (2) Trace element abundances show a good discrimination between two goups of granitic rocks. Ba, Sr and V are enriched in Daebo granites, while Zn and Cr are depleted in them. (3) Jurassic granites have quite different Eu anomalies and REE patterns from those of Cretaceous granites: Large negative Eu anomaly in the former and mild or absent Eu anomaly in the latter. The large Eu negative of Cretaceous granitic rocks are interpreted as a differentiated product of fractional crystallization of granitic magma from the upper mantle. Meanwhile, the Daebo plutonic rocks was resulted from the partial melting of subcrustal material or crustal contamination during ascending granitic magma from the mantle. Senario of igneous activities of Mesozoic age in South Korea was proposed based on Kula-Pacific ridge subduction mode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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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성파를 이용한 보은지역 암석의 공학적 성질과 이방성에 관한 연구 (A Seismic Study for Anisotropy and Engineering Property of Rocks at Boeun Area.)

  • 최병렬
    • 지질공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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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1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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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15-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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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1
  • 충북 보은 일대에 분포하는 옥천계 지층 및 중생대 화강암을 대상으로 기반암의 지진파 속도 및 시편으로부터 3차원적인 지진파의 전달속도를 측정하고, 이의 결과 자료를 비교분석 하였다. 야외에서 측정된 P파의 평균속도는 불국사화강암이 2697m/s로서 최대이고 구룡산층2에서 861m/s로 최소의 속도를 보인다. 각 방위에 따른 P파의 이방성을 암종별로 비교하면 불굴사화강암에서 최대치(81%)를 장리층에서 최소치(46%)를 보이고, 8곳의 평균 이방성지수는 68.5%이다. 시료에서 측정된 P파의 평균속도를 비교하여 보면 구룡산층1, 구룡산층2,창리층 및 문주리층2에서 5000m/s이상이며, S파의 경우도 동일한 시료에서 3500m/s 이상의 높은 속도가 측정되었는데 이는 야외의 경우보다 3∼5배의 빠른 속도를 나타낸다. 또한 P파의 이방성지수는 불국사화강암과 구룡산1에서 60% 이상의 높은 수치를 보이나 다른 시료에서는 30%이하의 낮은 수치를 보인다. 이 수치는 야외에서 측정된 P파의 평균이방성지수 68.5%보다 현저히 낮은 수치로서 야외에서 측정된 P파의 방향에 따른 속도 차이가 시료의 경우보다 현저히 높았음을 뜻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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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국사 삼층석탑에 사용된 석재의 암석학적 연구 (A Petrological Study of Stones Used in the Three Storied Stone Pagoda of Bulguksa Temple)

  • 박성철;문성우;김사덕;좌용주
    • 암석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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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4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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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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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본 연구에서는 현재 해체 복원으로 부재 접근성이 용이해진 불국사 삼층석탑의 전체 부재를 대상으로 암석기재학적 연구, 대자율과 감마스펙트로미터를 이용한 비파괴 분석을 실시하여 암석학적인 재질 특성을 밝히려 한다. 또한 주변 지역과의 비교 연구를 통해 삼층석탑의 보존처리에 활용 할 신석 후보지역을 선정하고자 한다. 육안관찰 결과, 삼층석탑에 사용된 암석부재의 특징은 경주시 주변에 분포하고 있는 남산화강암의 특징과 유사하고, 상륜부는 보개를 제외한 모든 부재는 남산화강암과 유사하지만 보개는 암색과 구성광물 및 입자크기가 주변의 토함산화강암과 유사하다. 비파괴 분석결과, 삼층석탑에 사용된 암석의 부재의 대자율 및 감마스펙트로미터 측정값은 보개를 제외하면 남산화강암과 유사하며, 반면에 보개는 토함산 화강암의 측정값과 유사하다. 삼층석탑에 사용된 부재가 훼손으로 인해 신석으로 교체가 불가피할 경우 남산화강암이 가장 적합하다. 한편 남산 화강암은 양산단층에 의해 분리되었으며, 이로 인해 경주 남산을 제외한 또 다른 야외에서 확인되는 지점은 경주시 동천동 일대와 포항시 흥곡리 부근이며 삼층석탑의 신석제작용 채석 후보지로 적절할 것으로 사료된다.

대보화강암과 불국사화강암지역 먹는샘물의 수리화학적 특성 (Hydrochemical Characteristics of Natural Mineral Water in the Daebo and Bulguksa Granites)

  • 조병욱;성익환;추창오;이병대;김통권
    • 지질공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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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8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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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47-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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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8
  • 먹는샘물은 국민의 건강과 직결될 뿐 아니라 귀중한 지하수자원이라는 점에서 엄격한 품질기준과 사후관리가 요구된다. 본 연구에서는 대보화강암(20개)과 불국사화강암(4개) 지역에 분포하는 먹는샘물 업체를 대상으로 원수의 수질특성을 수리화학적인 측면에서 해석하였다. 대보화강암과 불국사화강암 지역에 분포하는 먹는샘물 업체의 원수의 수질특성은 수리화학적으로 유사한 경향을 보이지만 상이한 부분도 있다. 수소이온농도, 전기전도도, 총고용물질, 경도, 양이온과 음이온의 함량은 대보화강암 지역이 불국사화강암 지역보다 높게 나타난다. 양이온 중에서 대부분은 Ca>Na>Mg>K의 순으로 함량비를 나타내며 음이온 성분의 함량은 $HCO_3>SO_4>Cl>K$의 순을 보인다. 화강암지역에서 $Ca-Na-HCO_3$ 유형이 가장 우세하며 Ca함량이 가장 높은 현상은 화강암에 풍부하게 포함되어 있는 사장석류의 용해작용에 기인하기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 대보화강암 지역에서는 $Ca-HCO_3(0.84),{\;}Mg-HCO_3(0.81),{\;}SiO_2-Cl(0.74),{\;}Na-HCO_3(0.70)$ 등이 비교적 높은 상관관계를 보이며, 불국사화강암 지역의 경우 K-Mg(0.93), $K-HCO_3(0.92)$, Mg-Cl(0.92), $Cl-HCO_3(0.91)$, K-F(0.90) 등이 다소 높은 상관관계를 보인다. 실리카 상들을 제외한다면 대부분의 지하수는 방해석의 포화도에 가장 근접한 상태를 보여 주며 돌로마이트, 석고, 형석에 대하여는 불포화정도가 다소 큼을 나타낸다. 실리카의 활동도가 증가하는 동안 K, Na같은 알칼리원소의 활동도와 pH는 크게 증가하지 않았는데 이는 장석류로부터의 용해작용 이외에 석영과 같은 실리카상들의 용해작용에 의하여 규산이 어느 정도 공급되었음을 의미한다. 전반적으로 보아 화강암 지역의 지하수가 암석내에 가장 풍부하게 존재 하는 장석류에 대하여 아직도 불포화 상태에 있기 때문에 pH의 증가와 함께 장석류와의 반응이 계속 진행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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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남동부 경주 및 울산시 불국사단층선 지역의 선상지 분포와 지형발달 (The Distribution and Geomorphic Development of Alluvial Fans along the Bulguksa Fault System in Gyeongju and Ulsan City, Southeastern Korea)

  • 황상일;윤순옥
    • 대한지리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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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6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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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17-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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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1
  • 우리나라 지형학연구의 가장 중요한 쟁점 중 하나는 산록에 분포하는 사면경사가 완만한 지형면 형성과정 에 대한 논의이다. 경주 남쪽에서 울산에 이르는 불국사단층선을 따라 분포하는 전체 선상계피 지형면을 분류하여 선상지의 공간분포 특징을 밝히고 선상지 형성과정을 검토하였다. 불국사산맥의 서사면에 분포하는 선상지는 불국사 단층선곡을 따라 남-북 방향으로 연속되어 합류선상지를 이루고 있다. 울산만에 인접한 신천-효문지역의 선상지분포 는第四紀 해면변동의 영향을 받았다. 연구지역에 발달된 선상지형성에 기여했을 다양한 요소들 중 중요한 네 가지 는 동결과 융해 가 반복되는 기각이 길어지는 빙기의 기후환경, 동해 쪽에서 내륙 쪽으로 향하는 횡압력에 의해 형성 된 불국사산지 서사면의 급한 사면경사, 이 구조운동에 의해 형성된 불국사단층선곡에 발달된 복수의 지질구조선, 그 리고 침식에 대한 저항력이 약한 불국사화강암과 중생대 퇴적암의 이루어진 이 지역의 기반암의 등으로 정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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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반도 동해안의 모래해안 발달과 암석 분포 사이의 상관성 (The Relation between Sandy Shore Distribution and Basic Rock in the East Coast of the Korean Peninsula)

  • 김영래
    • 한국지형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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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5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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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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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The distribution and size of sandy beaches along eastern Korea has a close relationship with the presence of granite rocks. In general, elongated and wide beaches with abundant sands are likely to develop along the coasts where granitic basic rocks comprise the dominant geology or where a large amount of sands are supplied by streams from inland granitic rocks. Small sandy beaches, in contrast, appear in non-granitic rocks (i.e., under sedimentary and/or metamorphic geology). Hence, large beaches are observed continuously along the shore of Gangwon-do, of which coasts consist predominantly of granitic geology. Such continuity declines from Samcheok city to Pohang city. The rock of Gyeonbuk-do is commonly known as sedimentary, deposited between the late Triassic and the early Tertiary Periods. Because few sands are supplied from the upstream areas, sandy beaches unlikely develop along the coasts of the province, only showing a sporadic, discontinuous distribution under Bulguksa granite, granitic gneiss, and some volcanic rocks. Erosion was rarely observed in the beaches where granitic rocks are distributed, whereas merely five beaches seemed to have undergone some level of erosion in non-granitic regions. This is presumably because a larger amount of sands than that which had been eroded away was replenished in areas under granitic geology, while under non-granitic geology having a deficit in sands, no large sandy beaches had formed at first.

경상퇴적분지내에 분포하는 소위 마산암에 대한 암석성인연구 (Petrogenesis of the so-called Masanite in the Kyeongsang Sedimentary Basin)

  • 김규한;이화정
    • 자원환경지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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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9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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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29-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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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6
  • The granitic rocks, so called Masanite, characterized by the micrographic, mylmekitic and perthitic textures, and zonal structure of the plagioclase in the Masan, Changwon and Jinhae areas belong to normal granite and granodiorite based on the modal analysis. These petrographic features strongly suggest the shallow emplacement of the plutons which are defined a typical calc-alkaline suite and I-type granitoids. The pressures of emplacement of the granitic plutons using the amphibole geobarometer were calculated to be 1.2kbar in the Masan area and 1.4kbar in the Changwon area. Their amphibole-plagioclase equilibrium temperatures were obtained to be $638^{\circ}C$ for the former ones and $724^{\circ}C$ for the latter. Homogenization temperatures and salinities for the type HI and IV fluid inclusions in quartz range from 298 to $541^{\circ}C$ (av. $425^{\circ}C$), and 10.5 to 34.6 wt.% NaCl (av. 28.2 wt.% NaCl), respectively. Gas compositions of the granitic rocks with fairly high $CO_2$ concentration relative to CH, correspond to the magnetite series granite of the mantle source. The terminology of the Masanite is not recommended usage. Because it is hard to discriminate in terms of petrological and petrogenetical characteristics between the Masanite and the Bulguksa granites in the Kyeongsang bas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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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지역 석조문화재의 석재공급지에 관한 연구 (A Study on source areas of stone-built cultural properties in the Gyeongju area)

  • 조기만
    • 한국지역지리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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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1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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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40-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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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경주지역의 화강암은 남산의 알칼리장석화강암과 토함산의 화강암섬록암으로 세분할 수 있다. 경주지역은 이들의 화강암재질의 암석을 석재로 한 석조문화재가 많이 분포하고 있다. 이러한 석조문화재는 시간이 지남에 따라 풍화와 구조적인 문제로 인하여 원형을 잃어가고 있어 그 보존에 관한 관심이 증대되고 있다. 보존과 복원을 위해서 석재에 대한 조사가 필요하나 문화재라는 특수성으로 인해 비파괴검사를 통한 연구가 필요하며 이런 의미에서 자연 상태의 방사선량을 측정하여 암석을 구분하는 감마스펙트로미터 분석은 매우 유용한 검사방법이 될 수 있다. 석조문화재가 분포하는 주변 산지인 남산과 토함산의 화강암철 암석에 대한 육안관찰과 지화학적 분석을 실시하였다. 주변산지의 지형경관 분석결과 절리, 토르, 핵석 등이 석재 채취와 관련성이 있을 것으로 추정되었다. 감마스적트로미터 분석 결과 불국사 내의 다보탑, 석탑, 연화 칠보교, 청운 백운교 등과 나원리 5층석탑은 토함산이 아닌 남산에서 화강암이 공급되었을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확인되었으며 석굴암의 석재는 토함산에서 채취한 화강섬록암과 동일한 암석으로 확인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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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해시 남동부 화성쇄설암 내 화강암편의 특징과 층서적 의미 (Characteristics and Stratigraphic Implications of Granitic Rock Fragments in the Pyroclastic Rocks, SE Jinhae, Korea)

  • 조형성;김종선;이정환;정종옥;손문;김인수
    • 암석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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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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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6-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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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경상분지 남부 진해시 남동부 일원에 분포하는 화성쇄설암 내 화강암편의 기원암과 퇴적시기 그리고 층서적 의미를 밝히기 위하여 지질도 작성, 암석기재, 지화학 및 대자율 분석 그리고 K-Ar 절대연대 측정이 수행되었다. 그 결과, 연구지역의 지질은 하위로부터 유천층군의 화산암류와 응회질 퇴적암, 불국사화강암류, 화강암편을 포함한 화성쇄설암, 현무암 내지 현무암질 안산암류 그리고 최후기의 유문암질암으로 구성되어 있음이 새로이 밝혀졌다. 화성쇄설암 내 화강암편들은 화강섬록암과 흑운모화강암으로 구분되며, 이들 각각은 불국사화강암류에 속하는 연구지역 일원의 화강섬록암 및 흑운모화강암과 색깔, 입자크기와 광물조성, 조직(퍼사이트 조직과 미문상 조직), 대자율(자철석 계열) 그리고 지화학적 특징(칼크-알칼리 계열, 희토류원소의 함량 분포)에서 매우 유사함이 밝혀졌다. 따라서 이들 화강암편은 경상분지 기반암인 영남육괴나 쥬라기 화강암으로부터가 아니라 연구지역 일원의 불국사화강암류로부터 기원된 것이다. 또한 야외 암석의 선후관계와 화강암편, 화강암류, 안산암질 암맥 그리고 현무암질 화산암류의 연대측정 결과들을 종합하면, 화강암편을 포함하는 화성쇄설암을 생성시킨 화산활동의 시기는 $52{\sim}16Ma$ 즉 제3기 에오세${\sim}$마이오세 초에 해당되는 것으로 결론지어진다. 이는 일반적으로 알려져 있는 경상분지의 층서와는 달리 불국사화강암류의 관입 이후에도 연구지역에 염기성에서 산성까지 다양한 화산활동이 발생하였음을 의미한다. 이상의 결과는 경상분지 동남부의 다른 지역에 분포하는 유천층군 화산암류의 층서 수립에 있어서 선후관계를 고려한 매우 세심하고 주의 깊은 암상분대와 연령측정이 필요한 것으로 판단된다.

Evaluation and characteristics of commercial Portable ground-water in Korea

  • Cho, Byong-Wook;Sung, Ig-Hwan;Choo, Chang-O;Lee, Byeong-Dae;Kim, Tong-Kwon;Lee, In-Ho
    • 한국지하수토양환경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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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지하수토양환경학회 1998년도 공동 심포지엄 및 추계학술발표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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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9-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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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8
  • Chemical analysis, measurement of pumping rates of 60 production wells and depth to water tables of 57 monitoring wells were carried to protect depletion of water resources and deterioration of water quality for the commercial portable ground-water. Borehole depth of production well averages 149m(31 boreholes), casing depth is 28m(29 boreholes), production rate is 70 $m^3$/day and depth to water table of monitoring well is 23.26m, respectively. The geology of 60 wells can be divided into Daebo granite(20), Okchun metarmorphic complex(18), Precambrian granitic gneiss(15), Bulguksa granite(4), Cheju volcanics(2), Cretaceous sedimentary rock(1). Average electrical conductivity and pH are 152$\mu$S/cm, and 7.35, respectively. The contents of major cation and anion predominantly $Ca^{2+}$>N $a^{+}$>M $g^{2+}$> $K^{+}$ and HC $O_{3}$$^{-}$ >S $O_{4}$$^{2-}$>Cl ̄>F ̄. Water type is predominantly $Ca^{2+}$-HC $O_{3}$$^{-}$(81.7%). It's possible that water chemistry of some wells were affected not only by the geology of boreholes penetrated but by inflows of surface water or shallow ground-water. Therefore, it is strongly necessary to steadily monitor the water quality and hydrogeologic conditins of production wells.ells.ls.ell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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