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itle/Summary/Keyword: Bud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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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나무 혹벌의 생태와 피해조사 (Ecological studies on the Chestnut gall wasp, Dryocosmus kuriphilus $Y^{ASUMATSU}$ and Observations on the Chestnut trees by its insect)

  • 조도현;이상옥
    • 한국응용곤충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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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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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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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63
  • 본 조사는 밤나무혹벌의 생태, 특히 생활사, 발생소장 및 피해에 대하여 1961-1963년에 걸쳐 경기도, 강원도 및 충청북도에서 조사한 것이다. 1. 본 충은 년 1회 발생하며 단성생식을 한다. 2. 성충의 출현은 6월 하순부터 7월 하순이며 최성기는 7월중하순이며 일중 오전중에 많이 탈출한다. 3. 성충은 출현후 곧 아에 산란하는데 1아당 4.89개를 산란하며 1개체의 포란수는 평균 198.5개이었다. 4. 란기는 30일간이며 란은 8월말까지 부화하였다. 5. 유충기간은 8월중순부터 익년 6월 중순 까지며 용기는 6월 초순부터 7월 중순까지였다. 6. 본 충은 아에 산란 기생하며 5월 하순부터 충영을 형성하여 생장을 정지시키고 율의 결실을 없게 할 뿐만 아니라 율목을 고사시킨다. 8. 본 충은 1958년 충청북도 제천에서 처음 발생된 이래 현재에는 강원도, 경기도, 충청북도의 북반부 및 경상북도북부 일부에 분포하여 가해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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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과원에서 점박이응애의 월동처와 월동 사충률 (Overwintering Sites and Winter Mortality of Tetranychus urticae in an Apple Orchard in Korea)

  • 이중섭;이선영;도윤수;이성찬;조일환
    • 한국응용곤충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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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4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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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51-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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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사과 재배포장에서 점박이응애(Tetranychus urticae Koch)의 월동은 사과나무의 여러 장소에서 5~15마리의 성충 암컷이 개체군을 형성하여 월동하는 것으로 밝혀졌다. 월동중인 암컷들은 대부분 복숭아순나방(Grapholita molesta) 유충의 고치가 있는 조피사이의 갈라진 틈에서도 발견되었으며, 부주지 상에 형성된 좁은 조피틈과 과실 수확 후 남아있는 꽃자루에서도 발견되었으나 월동 개체수는 매우 적었다. 또한, 월동중인 암컷들은 결과지의 기부에 형성된 거친껍질 및 눈의 기부, 여러 작은가지의 분지부위 좁은틈에서도 발견되었다. 한편, 수체상에 형성된 일부 점박이응애 월동장소로 죽은 개각충속, 깍지벌레 빈껍질속, 진딧물의 미라속에서도 발견되었는데, 이들 장소에서의 월동 응애수는 매우 적었다. 2년에 걸쳐 수행된 본 연구에서 점박이응애의 월동중 암컷 성충의 사망률은 평균 72~80%로 매우 높았으며, 이는 이들 응애가 겨울 동안 추위에 견디는 저항력이 낮기 때문으로 판단되었다.

먹이트랩을 이용한 복숭아순나방[Grapholita molesta (Busck)]의 교미교란제 효과 검정 (Efficacy Test of Mating Disruptors Using Food Trap of Oriental Fruit Moth, Grapholita molesta (Busck))

  • 김용균;배성우;최경희;이동혁;이순원
    • 한국응용곤충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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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6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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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69-2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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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본 연구는 복숭아순나방(Grapholita molesta (Busck))의 상용 교미교란제가 사과원에서 미치는 교미교란 효과를 분석하기 위해 먹이트랩으로 암컷을 채집하여 교미율을 결정하였다. 복숭아순나방 월동집단을 대상으로 세 종류의 교미교란제가 비교되었으며, 교미교란 효과는 수컷 유인력 감소, 신초피해 및 암컷 교미율을 상호 비교하였다. 야외 암컷은 테르피닐아세테이트 트랩에 수컷과 함께 유인되었다. 수컷의 정자주머니는 암컷의 교미낭과 유사한 크기를 가졌다. 교미교란제가 처리된 지역은 95% 이상의 수컷 유인력 저하를 나타냈으나, 사과의 신초 피해가 발생하였다. 한편 교미교란제가 처리된 지역에서 채집된 암컷의 교미율은 약 35% 이상을 나타내었다. 본 연구는 교미교란제 효능 분석에 수컷의 유인력 감소보다는 암컷의 교미율 판정이 보다 교미교란 효과를 작물피해로 연결시키는데 의미가 있다는 것을 보여주었다.

당근뿌리혹선충에 대한 식물추출물의 살선충 효과 (Nematicidal Efficacy of Herbal Extracts against Meloidogyne hapla)

  • 이정수;추호렬;이동운
    • 한국응용곤충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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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0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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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15-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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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본 연구는 우리나라의 작물 재배지에서 문제가 되고 있는 뿌리혹선충의 환경친화적 방제를 위하여 30종의 약용식물(32 시료)을 선발하여 당근뿌리혹선충 2령충과 알에 대한 살선충 효과와 난 부화억제 효과를 검정하였다. 약용식물 추출물들 중 원화(Daphne genkwa), 건강(Zingiber officinale), 정향(Eugenia caryophyllata), 사군자(Quisqualis indica) 등이 1,000 ppm 농도에서 당근뿌리혹선충 J2 유충에 대하여 80%이상의 살선충 활성을 보였다. 이들 중 원화와 사군자는 125 ppm에서도 91 %와 99%의 살선충 활성을 보였다. 추출방법(메탄올 또는 헥산, 온수추출, 냉수 추출)에 따라 살선충 효과에 차이를 보였는데 건강과 사군자는 1,000 ppm 온수추출물 처리 시 각각 99%의 살선충 효과를 보였고, 냉수추출물에서는 36%와 98%의 살선충 효과를 보였다. 사군자는 모든 추출물 처리에서 높은 살선충 활성을 보였다. 빈랑(Areca catechu)과 원화, 청주항(Desmodium caudatum), 흑축(Pharbitis nil), 사군자, 건강 추출물을 이용하여 당근뿌리혹선충 알의 부화억제 효과를 조사한 결과 1,000 ppm 농도에서 원화와 흑축, 사군자 처리는 처리 7, 14, 21 일째까지 낮은 부화 수를 나타내었다. Pot와 인삼 밭에서 1,000 ppm 농도의 사군자 메탄올 추출물 처리 시 토양 중의 당근뿌리혹선충 밀도를 유의하게 감소시켰다. 따라서 사군자 추출물은 당근뿌리혹선충의 환경친화적 방제에 활용 가능할 것으로 판단된다.

Expression of Neurotrophic Factors and Their Receptors in Rat Posterior Taste Bud Cells

  • Park, Dong-Il;Chung, Ki-Myung;Cho, Young-Kyung;Kim, Kyung-Nyun
    • International Journal of Oral Biolog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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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9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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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7-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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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Taste is an important sense in survival and growth of animals. The growth and maintenance of taste buds, the receptor organs of taste sense, are under the regulation of various neurotrophic factors. But the distribution aspect of neurotrophic factors and their receptors in distinct taste cell types are not clearly known. The present research was designed to characterize mRNA expression pattern of neurotrophic factors and their receptors in distinct type of taste cells. In male 45-60 day-old Sprague-Dawley rats, epithelial tissues with and without circumvallate and folliate papillaes were dissected and homogenized, and mRNA expressions for neurotrophic factors and their receptors were determined by RT-PCR. The mRNA expressions of brain-derived neurotrophic factor (BDNF), neurotrophin-3 (NT3), receptor tyrosine kinase B (TrkB), exclusion of nerve growth factor (NGF), neurotrophin-4/5 (NT4/5), receptor tyrosine kinase A (TrkA), receptor tyrosine kinase C (TrkC), and p75NGFR were observed in some population of taste cell. In support of this result and to characterize which types of taste cells express NT3, BDNF, or TrkB, we examined mRNA expressions of NT3, BDNF, or TrkB in the $PLC{\beta}2$ (a marker of Type II cell)-and/or SNAP25 (a marker of Type III cell)-positive taste cells by a single taste cell RT-PCR and found that the ratio of positively stained cell numbers were 17.4, 6.5, 84.1, 70.3, and 1.4 % for $PLC{\beta}2$, SNAP25, NT3, BDNF, and TrkB, respectively. In addition, all of $PLC{\beta}2$-and SNAP25-positive taste cells expressed NT3 mRNA, except for one taste bud cell. The ratios of NT3 mRNA expressions were 100% and 91.7% in the SNAP25-and $PLC{\beta}2$-positive taste cells, respectively. However, two TrkB-positive taste cells co-expressed neither $PLC{\beta}2$ nor SNAP 25. The results suggest that the most of type II or type III cells express BDNF and NT3 mRNA, but the expression is shown to be less in type I taste cells.

겨울기온 상승에 따른 복숭아 나무 '장호원황도' 품종의 결과지에 대한 동상해위험 공간분석: III. 고해상도 기후시나리오에 근거한 동해위험의 미래분포 (Geospatial Assessment of Frost and Freeze Risk in 'Changhowon Hwangdo' Peach (Prunus persica) Trees as Affected by the Projected Winter Warming in South Korea: III. Identifying Freeze Risk Zones in the Future Using High-Definition Climate Scenarios)

  • 정유란;김진희;김수옥;서희철;윤진일
    • 한국농림기상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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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1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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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21-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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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본 연구는 겨울철 휴면심도와 동해유발온도를 기반으로 작성된 복숭아 나무 '장호원황도' 품종의 휴면지에 대한 동해위험지수 계산식을 고해상도 전자기후도와 결합하여 현재평년(1971-2000년)의 기후조건에서 동해위험의 지역적 분포를 파악하였다. 이를 기준으로 두고 기후변화 시나리오에 근거한 미래 3개 평년(2011-2040년, 2041-2070년, 2071-2100년)의 기온자료에 동일한 방법을 적용하여 얻은 동해위험지수와 비교함으로써 기후변화에 따른 이들 위험지역의 이동을 경관규모에서 추적하였다. 현재평년(1971-2000년) 기후조건에서는 전 국토의 4%가 안전지대, 88%가 동해 위험 경계지대, 8%가 위험지대로 탐색되었다. 시나리오 기후조건에서는 가까운 미래(2011-2040년)와 먼 미래(2041-2100년)에 모두 경계지대가 줄어드는 반면 안전지대와 위험지대가 다같이 증가하였다. 이 방법은 경기도 이천, 경북 청도 등 복숭아 주산지 내의 위험지대를 경관규모에서 탐색하는 데도 이용될 수 있음이 확인되었으므로 앞으로 농업분야 기후변화 영향평가 및 취약성 분석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남한의 겨울기온 상승 예측에 따른 포도 "캠벨얼리" 품종의 단기 내동성 변화 전망 (A Prospect on the Changes in Short-term Cold Hardiness in "Campbell Early" Grapevine under the Future Warmer Winter in South Korea)

  • 정유란;윤진일
    • 한국농림기상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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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0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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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4-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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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Warming trends during winter seasons in East Asian regions are expected to accelerate in the future according to the climate projection by the Inter-governmental Panel on Climate Change (IPCC). Warmer winters may affect short-term cold hardiness of deciduous fruit trees, and yet phenological observations are scant compared to long-term climate records in the regions. Dormancy depth, which can be estimated by daily temperature, is expected to serve as a reasonable proxy for physiological tolerance of flowering buds to low temperature in winter. In order to delineate the geographical pattern of short-term cold hardiness in grapevines, a selected dormancy depth model was parameterized for "Campbell Early", the major cultivar in South Korea. Gridded data sets of daily maximum and minimum temperature with a 270m cell spacing ("High Definition Digital Temperature Map", HDDTM) were prepared for the current climatological normal year (1971-2000) based on observations at the 56 Korea Meteorological Administration (KMA) stations and a geospatial interpolation scheme for correcting land surface effects (e.g., land use, topography, and site elevation). To generate relevant datasets for climatological normal years in the future, we combined a 25km-resolution, 2011-2100 temperature projection dataset covering South Korea (under the auspices of the IPCC-SRES A2 scenario) with the 1971-2000 HD-DTM. The dormancy depth model was run with the gridded datasets to estimate geographical pattern of change in the cold-hardiness period (the number of days between endo- and forced dormancy release) across South Korea for the normal years (1971-2000, 2011-2040, 2041-2070, and 2071-2100). Results showed that the cold-hardiness zone with 60 days or longer cold-tolerant period would diminish from 58% of the total land area of South Korea in 1971-2000 to 40% in 2011-2040, 14% in 2041-2070, and less than 3% in 2071-2100. This method can be applied to other deciduous fruit trees for delineating geographical shift of cold-hardiness zone under the projected climate change in the future, thereby providing valuable information for adaptation strategy in fruit industry.

새로 육성한 오디 생산용 뽕품종 "대성뽕"의 특성 (Characteristics of Newly Bred Mulberry Cultivar "Daesungppong" (Morus Lhou(Ser.) Koidz.) for Mulberry Fruit Production)

  • 성규병;김현복;홍인표;남성희;정인모
    • 한국잠사곤충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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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9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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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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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주로 누에사육을 위한 사료 생산용으로 이용되던 뽕나무의 용도가 다양화되면서, 부산물로 이용되어 온 오디가 새로운 소득작목으로 정착되어 가고 있다. 이에 따라 오디 생산에 적합한 뽕 품종에 대한 수요가 늘어나고 있어, 새로운 오디용 뽕품종으로 "대성뽕"을 육성하였으며 이 품종의 육성 경위와 특성은 아래와 같다. 1. '02-'06년까지 수원, 청주 및 공주 3개 지역에서 청일뽕을 대조품종으로 하여 지역적응시험을 거쳤으며, 직무 육성신품종 심의회에서 오디 생산용으로 우수한 품종임이 인정되어 품종으로 등록하였다. 2. 대성뽕은 2배성 Ficus 계통에 콜히친을 처리하여 만든 염색체수가 2n=56인 4배체 품종이다. 3. 대성뽕은 노상형(Morus Lhou(Ser.) Koidz)에 속하는 암나무이며, 발아개엽기는 청일뽕과 비슷한 직립성의 중생종이다. 4. 잎의 크기는 대형으로 두꺼우며, 잎모양은 타원형이다. 5. 오디는 식재 후 3년차부터 결실하기 시작하였으며, 10a당 연간수량은 결실 1년차에는 청일뽕보다 57% 높았으며, 2년차에는 39% 증수되어 2년 평균 47% 증수되는 다수성 품종으로 초기 결실성이 우수한 품종이다. 6. 오디의 단과중은 3.3g으로 대과형이며, 완숙된 오디의 색상은 적자색 이다. 오디의 당도는 청일뽕보다 낮으나 생리활성물질인 C3G, rutin 및 아미노산이 많이 함유되어 있다.

옥신 처리 농도 및 시기에 따른 갈대 지상경 삽목 효율 (Cutting Efficiency Using Phragmites australis Culms According to Content and Timing of Indole-acetic Acid Treatment)

  • 홍문기;김재근
    • 한국습지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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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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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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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본 연구에서는 갈대 지상경 채취시기와 관련된 제한점을 극복하기 위한 방안으로 가을에 채취한 갈대에 생장조절 식물호르몬인 옥신(IAA)을 다양한 농도($10^{-3}$ M, $10^{-6}$ M, $10^{-9}$ M, $10^{-12}$ M)로 처리하였다. 2012년 9월 5일, 상당 부분 경화가 진행된 산지 습지 갈대에 옥신을 처리한 결과 240개의 절편으로부터 총 19개의 경엽부 출현이 확인되었으며, $10^{-6}$ M에서 옥신의 효과가 가장 크게 나타났다. 산지 습지로부터 이식하여 서울대학교에서 1년간 생육시켜온 갈대의 경우 약 2주 가량 늦게(2012년 9월 19일) 실험을 수행하였음에도 불구하고 $10^{-6}$ M의 옥신 처리 후 60개의 삽목 절편으로부터 총 50개의 경엽부가 출현하였다. 하지만 동일한 방법으로 약 40일 가량 더 경과한 시점인 10월 29일 삽목 실험 결과 60개의 절편으로부터 오직 2개의 경엽부만을 확인할 수 있었다. 앞선 두 실험 시 서울의 기온이 $20^{\circ}C$ 안팎이었던데 반해 세 번째 실험시엔 $10^{\circ}C$ 수준으로 부정아 형성이 이뤄지기엔 다소 낮은 기온이 그 원인으로 보여 진다. 삽목 절편의 직경이 두꺼울수록 출현 경엽부의 직경도 두꺼웠으며(경엽부의 직경은 삽목한 절편 직경의 약 20% 수준이었다.), 이는 더 큰 초고 생장을 가능케 하는 중요한 요소이므로 되도록 두꺼운 갈대 절편을 삽목에 활용하는 것을 제안한다.

Bensulfuron-methyl에 대(對한) 올방개 괴경(塊莖) 이식(移植) 심도별(深度別) 감수성(感受性) 차이(差異) (Difference in sensitivity of Eleocharis kuroguwai tubers to bensulfuron-methyl at different burial depths)

  • 신현승;전재철
    • 한국잡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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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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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5-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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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3
  • 올방개 괴경(塊莖)의 이식(移植) 심도별(深度別) bensulfuron-methyl에 대(對)한 감수성(感受性) 차이(差異)를 밝히기 위하여 이식(移植) 심도별(深度別) 출아(出芽), 측아발생(側芽發生), 괴경(塊莖)의 탄수화물(炭水化物) 소장(消長), 재생(再生) 후(後) 생육(生育) 및 괴경(塊莖) 형성(形成)을 검토(檢討)하였다. 괴경(塊莖) 이식(移植) 심도(深度)가 얕을수록 bensulfuron-methyl 처리(處理) 후(後) 재생일수(再生日數)가 짧았다. 출아시(出芽時) 괴경(塊莖)의 탄수화물(炭水化物) 함량(含量)은 이식(移植) 토심(土深)이 얕을수록 소비(消費)가 적었다. 생육억제(生育抑制)로 부터 재생(再生) 후(後) 초기(初期) 생육(生育)은 천토층(淺土層)의 괴경(塊莖)일수록 왕성(旺盛)하였으며, 생육억제(生育抑制) 기간(期間) 동안 천토층(淺土層)의 괴경(塊莖)일수록 측아발생(側芽發生)이 많았다. 생육(生育) 억제(抑制)로 부터 재생(再生) 후(後) 생육속도(生育速度)는 천토층(淺土層)의 괴경(塊莖)에서 빨라서, 생육(生育) 후(後) 건물(乾物) 생산량(生産量)과 신생괴경(新生塊莖)의 형성수(形成數)가 천토층(淺土層)에 이식(移植)한 올방개에서 모두 많았다. 이상(以上)의 괴경(塊莖)의 발생(發生) 생태적(生態的) 특성(持性) 차이(差異)는 bensulfuron-methyl에 의한 영향(影響)보다는 토심(土深)의 영향(影響)이 더욱 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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