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is Paper examines theoretical terrains and design strategies of landscape urbanism which is an emerging hybrid field at the intersection of architecture, landscape architecture, and urbanism. Landscape urbanism offers alternative approaches for theory, education, and practice in contemporary landscape architecture. It views the emergent urban complex sites-post-industrial sites, landfill, brownfield, urban void, etc., not as a weakness, but as a strength. Landscape urbanism poses an understanding of landscape as an element of urban infrastructure. In this sense, the landscape is seen in the context of contemporary urban development and public works. As a complex amalgam, landscape urbanism is more than a design style it is an ethos, an attitude, a way of thinking and acting. We can chart the main characteristics of landscape urbanism such as horizontality and surface, infrastructure, process, technique, and ecology. Multilayered examples of landscape urbanism can be seen in several experimental practices such as worts of Rem Koolhaas, MVRDV, Adriaan Geuze/West 8, James Comer, etc. It is possible to summarize the productive strategies for landscape urbanism as follows : thickening, folding, new materials, nonprogrammed use, impermanence, and movement.
최근 국내 도시철도 신설 및 개량사업에 무선통신기반 열차제어시스템 도입이 적극 검토되고 있다. 그러나 여러 가지 이유로 일부구간 또는 차량기지를 기존 궤도회로 기반으로 구축하는 경우가 있어 이종(CBTC, ATC) 열차제어시스템 간 상호운행이 필요하다. 따라서 본 논문에서는 신분당선 무선통신기반(CBTC) 차상신호장치를 탑제한 열차가 분당선 궤도회로(ATC)구간을 상호운행하기 위한 차상신호장치 설계와 두 노선을 탈선분기기 없이 안전하게 연결하는 방안을 제시한다.
Liang, Yuya;Baring, Michael R.;Septiningsih, Endang M.
Plant Breeding and Biotechnolog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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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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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p.454-4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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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Yield and grade are the key factors that affect production value of peanut. The objective of this study was to identify QTLs for pod yield, hundred-seed weight, and total sound mature kernel (TSMK). A total of 90 recombinant inbred lines, derived from Tamrun OL07 and a breeding line Tx964117, were used as a mapping population and planted in Brownfield and Stephenville, Texas. A genetic map was developed using 1,211 SNP markers based on double digest restriction-site associated DNA sequencing (ddRAD-seq). A total of 10 QTLs were identified above the permutation threshold, three for yield, three for hundred-seed weight and four for TSMK, with LOD score values of 3.7 - 6.9 and phenotypic variance explained of 12.2% - 35.9%. Among those, there were several QTLs that were detected in more than one field experiment. The commonly detected QTLs in this study may be used as potential targets for future breeding program to incorporate yield and grade related traits through molecular breeding.
Purpose: Emerging markets under industrialization have become increasingly influential over the global natural-resource transactions. However, their average deal completion rates have been relatively low. The international business (IB) literature regards the low rate as evidence of 'double hurdle', the extra disadvantages in doing overseas business for firms from developing countries. Because legitimacy building mitigates liability of foreignness, we argue that an acquirer's environmental responsibility effectively builds legitimacy. Research design, data and methodology: Stakeholders in the host country spread the acquirer's environmental responsibility so that, by raising legitimacy, they may strengthen the link between environmental responsibility and deal completion. Our dataset consists of the 608 cross-border acquisition deals announced by the 196 firms in Brazil, Russia, India, and China over 2008-2019 period. Results: A logit regression result confirms that environmental responsibility increases the likelihood of acquisition deal completion. Also, host-market stakeholders positively moderate the relationship between environmental responsibility and the likelihood of deal completion. Conclusions: Overall, this study contributes to the IB literature by identifying environmental responsibility as a key approach to lowering the double hurdle in internationalization of firms in emerging markets. Any emerging multinationals interested in the foreign, brownfield entries to the natural-resource industries must enhance the environmental responsibility, which turns out extremely important.
CEPA (Comprehensive Economic Partnership Agreement) between India and Korea may vitalize Korean economy more and more. Currently most of Korean firms have entered into manufacturing industries like electronics and automobiles. But only a few Korean companies are trying to penetrate into Indian green industry so this paper suggest how to enter into Indian green industry, especially renewable energy sectors. First, Exporting main shaft, tower-flange and polysilicon products can be considered, as a first step of entry mode. Second, entry mode based on contract like technology licensing, strategic alliance and joint venture establishment can be also one of options. For example, Korean solar energy industry which show more competitiveness than that of Indians should try to make technological licensing on PV modules. In addition to this, they should also try to make joint ventures with right Indian partners and build up 'Solar City' nearby regions like Gurgaon in India where many Korean firms are located. Korean shipbuilding firms like Hyundai Engineering which keep on developing wind turbo engines can also try to make strategic alliance with Indian firms like Suzlon which has strong competitiveness. After that, they should explore Korean and Indian wind sector markets together. Third, brownfield investment can be last and final option as a entry mode as we consider the peculiar characteristics of renewable energy industry. Lastly, Korean government which are rush to indulge into green business should formulate more proper and realistic policies to give big incentives the concerned firms which are trying to open international green market so government should make Korean green firms not to lose good market opportunities related to green industry like renewable energy sectors. Renewable energy sectors are basically regarded as infrastructures so close contact to Indian central government as well as state government will be also required.
이 논문은 공익명분에 입각한 공용수용 방식을 통해서 시행하는 미국 도시재생사업에서 사유재산권의 차별화를 분석한다. 도시재생사업이 강력한 수용방식을 활용하는 사업임에도 불구하고 실제로는 사회적 약자로부터 대자본 또는 민간개발업자에게 재산권을 이전시키는 재산권 차별화와 희생과정임을 밝힌다. 먼저 도시재생에 대해 다양한 학문적 관점에서 연구동향을 검토하고, 새로운 연구방향으로서 법제지리학적 관점을 제시한다. 다음으로 환경보호청과 회계검사원 자료를 통해 미국에서 이들 사업대상 지구의 규모를 추정하며, 이들을 탈공업화와 교외화의 유산으로 파악한다. 다음으로 사유재산권의 차별화 과정은 미국 연방대법원의 공적소유개념에서 경제적 공익개념으로의 공익개념 확장 과정, 공용수용의 민영화 과정, 개발주의 성장연합체제와 대자본 편향 및 인종 계층적 편견, 신자유주의적 재산권운동 등이 복합적으로 작용하여 발생하는 결과라는 것을 밝힌다.
본 논문은 프랑스 토지비축 사례를 통해 지속가능한 도시재생사업을 위해서는 토지비축제도가 개선될 필요가 있고 비축대상 토지의 확대가 가능하다는 점을 제시하고자 하였다. 프랑스에는 총 35개의 토지비축 기관이 존재하며 지자체의 필요에 의해 만들어진다. 이들 기관의 주요기능은 토지의 매입, 관리, 분할, 토지정비(오염 제거 등), 토지활용계획 검토 등이다. 1960-70년대는 브라운필드, 유휴지 중심의 토지매입 및 정비가 주로 진행되었으나, 2000년 이후에는 주로 부족한 사회임대주택 공급을 위해 토지비축을 하고 있다. 도시재생사업에서 어떻게 토지를 저가에 공급할 것인가에 대한 방안으로 가장 많이 언급되는 것이 토지은행의 활용이다. 이를 위해서는 공공개발용 토지비축에 국한된 「공공토지의 비축에 관한 법률」 등 관련법의 개정이 필요하다. 또한 도시재생사업을 위한 토지를 비축할 수 있도록 법 개정이 된다하더라도 재원의 한계로 전국 도시재생사업 대상지의 토지를 비축하는 것은 쉽지 않을 것이다. 따라서 주택도시기금이나 지자체 정비기금을 활용한 도시재생사업을 위한 토지 비축 재원의 확보 방안도 모색되어야 한다.
본 연구는 미국 도시의 도시산업용지 보존 및 산업 교외화 방지 정책과 도시재생 프로젝트 사례 분석을 통해 지속가능한 도시산업공간 조성의 방향을 모색하는데 목적이 있다. 이를 위해 본 연구는 뉴욕시의 Industrial Business Zone, 시카고의 Planned Manufacturing District, 산호세의 순상실 방지(no-net-loss)정책, 그리고 필라델피아와 시애틀에서 최근 도입된 용도지역제를 중심으로 미국 도시의 도시산업공간 정책과 제도를 검토하였다. 이들 정책과 제도의 시행은 도심의 산업용지가 타용도로 전환되는 것을 방지하고, 기업활동 증진과 도시민을 위한 일자리 창출에 긍정적인 효과가 있었다. 또한 보다 세분화되고 진화된 형태의 용도지역제의 도입은 변화하는 산업수요에 맞추어 보다 다양한 형태의 도시산업공간을 제공한다는 특징이 있었다. 한편 포틀랜드 Willamette Industrial Urban Renewal Area, 애틀랜타 BeltLine, 밀워키 메노모니 밸리를 중심으로 도시재생 프로젝트 계획사례를 분석한 결과 다음과 같은 정책적 시사점을 도출할 수 있었다. 첫째, 산업용지의 보전과 활성화를 위해 용도지역제 등을 통한 공간계획적 차원의 정책을 보완·강화할 것. 둘째, 산업용지의 효과적 보전과 재생을 위해서는 기존 산업용지의 토지이용과 고용주 및 고용인을 우선적으로 배려할 것. 셋째, 산업용지의 보전과 재생을 위한 용도지역제의 성공적 정착을 위해서는 지역주민의 적극적 참여와 배려를 위한 주민참여형 계획을 수립할 것. 마지막으로 도심 산업용지의 보전 과정에서 제기되는 민감한 환경오염 문제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토지이용 전략과 정부의 적극적인 지원이 요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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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일 2004년 10월 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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