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Brain neoplas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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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성뇌졸중 양상으로 발현된 췌장암의 연수막 전이 (Stroke-like Manifestation in a Patient with Leptomeningeal Metastasis of Pancreatic Cancer)

  • 나부석;송수진;송종민;우호걸;권영남;이도경;안태범
    • Journal of Digestive Cancer Resear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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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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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3-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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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본 증례는 전이성 췌장암에서 연수막전이로 발현된 국내 첫 사례이다. 또한 급성뇌졸중 양상이 첫 증상으로 발현된 경우도 이전에 보고된 바가 없다. 향후 전이성 췌장암의 뇌전이 양상에 대해 좀 더 많은 증례를 통한 연구가 필요하며, 췌장암의 빈번한 연수막전이 기전에 대해서도 추가 연구가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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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ksell Frame-Based Stereotactic Biopsy for Infratentorial Tumor : Practical Tips and Considerations

  • Tae-Kyu Lee;Sa-Hoe Lim;Jangshik Jeong;Su Jee Park;Yeong Jin Kim;Kyung-Sub Moon;In-Young Kim;Shin Jung;Tae-Young Jung
    • Journal of Korean Neurosurgical Socie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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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67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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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49-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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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4
  • The Leksell frame-based transcerebellar approach was proposed with the arc support frame attached upside down to the Z coordinate. This study presented practical tips and considerations for obtaining adequate tissue samples for deep-seated cerebellar lesions or lower brainstem lesions specifically those accessible via the cerebellar peduncle. For practical insights, the Leksell coordinate frame G was fixed to prevent the anterior screw implantation within the temporalis muscle, to avoid interference with the magnetic resonance (MR)-adapter, and taking into account the magnetic field of MR in close proximity to the tentorium. After mounting of indicator box, the MR imaging evaluation should cover both the indicator box and the infratentorial region that deviated from it. The coordinates [X, Y, Za, Arc0, Ringa0] obtained from Leksell SurgiPlan® software (Elekta, Stockholm, Sweden) with arc 00 located on the patient's right side were converted to [X, Y, Zb=360-Za, Arc0, Ringb0=Ringa0-1800]. The operation was performed in the prone position under general anesthesia in four patients with deep cerebellar (n=3) and brainstem (n=1) tumors. The biopsy results showed two cases of diffuse large B-cell lymphoma, one metastatic braintumor and one glioblastoma. One patient required frame repositioning as a complication. Drawing upon the methodology outlined in existing literature, we anticipate that imparting supplementary expertise could render the stereotactic biopsy of infratentorial tumors more consistent and manageable for the practitioner, thereby facilitating adequate tissue samples and minimizing patient complications.

제 1기 폐암의 수술성적 (The Surgical Results of Stage I Lung Cancer)

  • 김길동;정경영;홍기표;김대준
    • Journal of Chest Surge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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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1권10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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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82-9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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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8
  • 연세대학교 의과대학 신촌세브란스병원 흉부외과에서는 1990년 1월부터 1996년 12월까지 원발성 폐암으로 폐절제술을 시행한 환자중 병리학적 병기가 제 1기인 146명을 대상으로 분석 하였다. 이중 남자는 115명, 여자가 31명이었고 나이는 27세에서 79세까지로 평균 58.9세 이었다. 세포병리학적 분류로 상피세포암이 7 2례(49.3%), 선암이 45례(30.8%)로 대부분 이었고, 수술은 전례에서 폐절제술과 종격동 임파절 박리술을 시행하였으며 폐엽 절제술이 96례(65.7%), 전폐 절제술이 48례(32.9%)이었다. 수술사망은 5례(3.4%), 합병증은 24례(16.5%)에서 발생하였다. 5년 생존율은 64.1% 이었으며 평균 생존기간은 66.5개월이었다. 예후인자별 분석에서 수술범위(p=0.1165), 세포형(p=0.8893)에 따른 생존율의 차이는 없었으며, 장측늑 막의 침윤 여부(p=0.0079), T1과 T2(p=0.0462), 선암에서 종양의 크기(>=5 cm)(p=0.0472)에 따른 생존율은 의미있는 차이를 보였다. 수술후 재발은 47례(33.3%)에서 발생 하였고, 이중 국소재발이 9례, 원격전이가 38례 이었다. 재발된 례중 대부분인 44례(93.7%)가 T2병변에서 재발되었고 3례(6.4%)만이 T1병변에서 재 발 되었다. 원격전이가 일어난 부위로는 반대편 폐가 13례로 가장 많았고 뇌 12례, 골 10례등 이었다. 결 론으로 장측늑막의 침윤, T2 병변, 선암에서 크기가 5 cm 이상인 경우에는 제 1기 폐암이라 할 지라도 수 술후 보조치료를 고려해 볼 수 있으리라 사료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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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개골에 발생한 결합조직형성 섬유종 ; 증례보고 및 문헌 검토 (Desmoplastic Fibroma of the Skull;A Case Report, Review of the Literature, and Therapeutic Implications)

  • 김주한;박정율;정용구;서중근;김성남;서연림
    • Journal of Korean Neurosurgical Socie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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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0권8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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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37-1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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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1
  • 결합조직형성 섬유종은 드문 골종양으로 조직학적으로는 양성이나 국소적으로 빨리 자라는 질환이다. 두개골에 발생한 결합조직형성 섬유종은 지금까지 9례가 보고되고 있으며, 이 중 8명은 여자에서 발생하다. 이 논문은 남자에서 발생한 두개골 결합조직형성 섬유종을 보고하며, 문헌을 검토하여, 이 질환의 임상양상 및 조직학적소견, 그리고 치료방법등을 보고하고자 한다. 환자는 21세 남자로 두통을 호소하으며, 두부 전산화 단층 촬상 뇌을 침습한 소견이 없는 단일 골용해성 부위가 관찰되었으며, 조직학적 검사상 결합조직형성 섬유종으로 밝혀졌다. 면역조직화학적 염색상, 종양의 에스트로겐과 프로게스테론 수용기는 음성이었다. 정상골을 포함한 종양을 전적출하으며, 35개월간 추적관찰결과 재발소견은 없었다. 다른 부위의 결합조직형성 섬유종과 비교했을 때, 종양의 정상골을 포함한 전적출이 두개골에서 가능하므로, 재발이 없는 것으로 생각되며, 남자에서 발생한 결합조직형성 섬유종을 치험하기에 문헌검토와 함께 보고하는 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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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이상 존재한 유방암으로 의심되었던 스파르가눔증 (Sparganosis existed for more than three years that misdiagnosed as a breast cancer)

  • 원태완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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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8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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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508-5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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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서론: 인체 스파르가눔은 드물며, 기생부위는 일정치 않으나 주로 흉벽, 복벽, 대퇴 및 음낭 등의 피하조직 및 근육 사이 근막이며 그 외 안와, 흉강, 복강, 척수강 및 중추신경계에서 발생하기도 한다. 이중 유방 스파르가눔증은 드물다. 대상 및 방법: 저자는 76세의 여자 환자에서 감염된 물을 통해 생긴 3년 이상 유방에 움직이며 머무른 것으로 보이는 두 곳의 유방 스파르가눔증을 경험하였다. 환자는 뱀, 개구리 등을 생식하는 과거력은 없었으나 평소 약수를 즐겨마셨다. 유방암으로 오인하여, 이 유방 스파르가눔증에 대해 유방촬영술, 유방초음파, MRI, PDG PET/CT 등을 시행하였고, 외과적 절제술 시행하여 치료하였다. 결론: 인체 감염 경로는 크게 3 가지로, 첫째, 오염된 물을 섭취하는 경우, 둘째, 뱀, 개구리 등을 생식하는 경우, 셋째, 환부에 감염된 뱀, 개구리 근육을 부착하는 경우로, 이중 물에 의한 감염 보고는 국내에 거의 없다. 유방 스파르가눔증에 대해 유방초음파, MRI가 도움이 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나, 하나의 병변에 대해 유방촬영술, 유방초음파, MRI, FDG PET/CT 모두를 보고한 것은 현재 없다. 이에 병리 검사 결과, 영상결과와 더불어 관련된 문헌 고찰과 함께 알아보고자 한다.

딥러닝 알고리즘을 이용한 저선량 디지털 유방 촬영 영상의 복원: 예비 연구 (Radiation Dose Reduction in Digital Mammography by Deep-Learning Algorithm Image Reconstruction: A Preliminary Study)

  • 하수민;김학희;강은희;서보경;최나미;김태희;구유진;예종철
    • 대한영상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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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83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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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44-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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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
  • 목적 깊은 컨볼루션 신경망 기법을 결합한 영상 잡음 제거 알고리즘을 개발하고 이를 응용하여 저선량 유방 촬영 영상으로 유방암을 진단하는 데 그 효능을 조사하고자 한다. 대상과 방법 6명의 유방 영상 전문의가 전향적 연구에 참여하였다. 모든 영상 전문의는 병변 감지를 위해 저선량 영상을 독립적으로 평가하고 정성적 척도를 사용하여 진단 품질을 평가하였다. 영상 잡음 제거 알고리즘을 적용한 후, 동일한 영상 전문의가 병변 감지 가능성과 영상 품질에 대한 평가를 하였다. 임상 적용을 위해 동일한 영상 전문의가 병변 유형과 위치에 대한 합의 결정 후, 저선량 영상, 재구성된 영상, 기존 선량 영상을 무작위 순서로 제시하여 평가하였다. 결과 전 절제 표본의 저선량 영상을 참조로 40% 재구성된 영상에서 병변이 더 잘 인식되었다. 임상 적용단계에서 40% 재구성된 영상과 비교하여, 기존 선량 영상이 해상도(p < 0.001), 석회에 대한 진단 품질(p < 0.001), 유방 종괴, 비대칭, 구조왜곡의 진단 품질(p = 0.037)에 대해 더 높은 평균값을 보였다. 40% 재구성된 영상은 100% 영상과 비교 시 전반적 화질(p = 0.547), 병변의 가시성(p = 0.120), 대조도(p = 0.083)에서 비슷한 성적을 보였으며 유의미한 차이도 보이지 않았다. 결론 깊은 컨볼루션 신경망 기법을 결합한 효과적인 잡음 제거 및 영상 재구성 처리 알고리즘은 유방 촬영의 상당한 선량 감소를 위한 길을 열어 유방암 진단을 가능하게 할 것이다.

기관세지폐포암의 장기결과분석 (Long-term Survival Analysis of Bronchioloalveolar Cell Carcinoma)

  • 이승현;김용희;문혜원;김동관;김종욱;박승일
    • Journal of Chest Surge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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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9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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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6-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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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배경: 기관세지페포암종은 흔치않은 폐암으로 $2{\~}14\%$의 유병률을 보인다. WHO의 분류에 따르면 일종의 선암으로 분류되며 최근의 정의에 의하면 흉강내 일차 원발성 선암병변이 없어야 하며, 중심기관지내의 원발병변이 없고, 말초기관에 국한되어야 하며 폐간질의 침범이 없고 암종의 실장이 폐포격막을 따라서 성장해야 한다. 또한 동일병기의 다른 비소세포폐암보다 술 후 생존율이 좋은 것으로 보고된다. 이에 기관세지폐포암의 장기결과에 대한 분석을 하였다. 대상 및 방법: 서울아산병원 흉부외과학교실에서 1990년 1월부터 2002년 12월까지 술 후 기관세지폐포암으로 병리 진단을 받은 31명의 환자를 대상으로 환자의 나이, 성별, 발생부위, 조직학적 병기, 술 후 부작용, 술 후 재발여부, 술 후 항암화학요법, 방사선요법 여부와 술 후 생존여부를 의무기록을 토대로 조사하였다. 결과: 환자의 평균연령은 61.09$\pm$10.63세($31{\~}79$세)이고 남녀의 성비는 12 : 19였다. 발병부위는 우상엽 7예, 우중엽 1예, 우하엽 4예, 좌상엽 8예, 좌하엽 11예였다. 수술은 엽절제술 28예, 전폐절제술 2예였고, 술 후 병리학적병기는 TIN0M0 (stage Ia) 12예($38.70\%$), T2N0M0 (stage Ib) 15예($48.38\%$), T1N1M0 (stageIIa) 1예($3.22\%$), T1N1M0 (stageIIb) 1예($3.22\%$), T2N2M0 (stage IIIa) 1예 ($3.22\%$), T1N0M1 (stage IV) 1예($3.22\%$)였다. 술 후 경과 추적 중에 사망은 4예($12.90\%$)였다. 한 명(T1N0M0, stage Ib)은 술 후 퇴원하였다가 2개월 후에 재발 없이 전신상태 악화에 의한 사망이었고, 한 명(T2N2M0, stage IIIa)은 술 후 29개월째에 우측 늑골 전이로 항암화학요법 중에 사망하였다. 한 명(T1N1M0, stage IIa)은 술후 항암화학요법 중 34개월에 뇌전이가 있었으나 치료거부 후 퇴원하였다가 사망하였다. 한 명(T1N0M0, stage Ib)은 술 후 방사선요법 중에 21개월 째에 양측폐에 다발성 결절을 보이는 전이로 치료 중 사망하였다. 술 후 평균 추적기간은 50.87$\pm$24.77개월이었다. 전체 생존율을 분석해보면 3년에 $97.1\%$, 5년에 $83.7\%$였다. 병기1기 환자의 경우 2년에 $96.3\%$, 5년에 $96.3\%$로 나왔다. 전체 환자의 재발 없는 생존율을 분석해보면 1년에 $100\%$, 2년에 $90\%$, 5년에 $76\%$이고 병기 1기의 경우 2년에 $96.4\%$, 5년에 $90.6\%$였다. 술 후 항암화학요법을 시행한 환자는 7명으로 $22.58\%$이고, 술 후 항암방사선요법을 시행한 환자는 1명으로 $3.22\%$, 2가지 모두 시행한 환자는 2명으로 $6.45\%$였다. 재발부위는 폐전이 3예, 골전이가 1예, 뇌전이가 1예였다. 결론: 기관세지폐포암은 동일병기의 다른 비소세포암보다 수술 절제 후에 비교적 재발률이 적고 병기가 초기인 경우 생존율이 우수함을 알 수 있었다.

다형성 암종의 임상적 고찰 (Clinical Characteristics of Pleomorphic Carcinoma)

  • 이덕헌;박훈;박창권;권건영;박남희;최세영;이광숙;유영선
    • Journal of Chest Surge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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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6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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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97-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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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폐의 다형성 암종은 일반적으로 드문 폐암종의 아형으로 알려져 있다. 1999년 WHO 폐암분류의 기준을 적용하여 계명대학교 동산의료원에서 진단된 42예의 다형성 암종에 대한 임상적 특징에 대해 알아보고자 하였다. 대상 및 방법: 1992년 1월부터 2001년 12월까지 본원에서 폐암으로 폐 절제술을 시행한 256예 중, 광학현미경적 재검색과 면역조직화학염색을 실시하여 다형성 암종으로 진단한 42예를 대상으로, 연구를 시행하였다. 결과: 42예 중 남자는 31예, 여자는 11예였고, 나이는 26세부터 77세까지였다. 임상증상은 기침, 객혈, 객담이 주로 나타났으며, 진단 시 병기는 Ia 3예, (7%), Ib 16예(38%), IIa 1예 (2%), IIb 8예(19%), IIIa 15예(35%), IIIb 1예(2%)였고, 이 중 림프절 전이가 없는 N0 경우는 23예(54%), 림프절 전이가 있는 N1과 N2인 경우는 19예(46%)로 나타났다. 원격전이가 발생한 환자는 총 19예로 뇌 5예(26%),뼈 4예(21%),근육 4예(21%), 림프절 2예(10%), 간, 난소, 편측 폐, 부신이 각 1예씩 발생하였다. 종양의 크기는 1 cm부터 11 cm까지 분포하였고 평균 5.85 cm이었다. 42예의 환자에서 조사 기간 중 생존자는 11예(26%), 사망자는 31예(74%)이었다. Kaplan-Meier method에 의한 이들의 전체 2년, 5년 생존율은 각각 26%와 13%로 조사대상 256예에서 다형성암종을 제외한 증례의 2년생존율 44%와 5년 생존율 34%에 비해서 유의하게 낮은 것으로 조사되었다(p<0.002). 나이와 종양의 크기, 병기 I과 병기 II 이상, N0 N1 이상의 생존율 비교에서는 유의한 차이는 없었다. 술 후 원격전이가 발생한 증례는 모두 사망하였고 이들은 원격전이가 없는 증례에 비하여 생존율이 유의하게 낮게 나타났다(p<0.002). 걸론: 1999년 WHO 폐암분류에 따른 새로운 진단 기준을 적용할 경우 다형성 암종은 이전의 WHO 폐암분류에서보다 높은 발생률을 보이며, 술 후 이들의 생존율은 다른 비소세포암종의 유형보다 유의하게 낮은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두개강내 배아종의 방사선 치료 (Radiation Therapy of Intracranial Germinoma)

  • 노영주;장혜숙;최은경;김종훈
    • Radiation Oncology Journ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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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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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07-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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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7
  • 목적 : 두개내 배아종은 방사선 치료로 완치율이 높은 종양이나 현재까지 적절한 방사선 조사량이나 조사 범위에 대한 원칙은 확립되지 알은 상태이다. 본 저자는 본원에서 방사선 치료를 시행한 환자들의 치료 성적과 재발 양상을 알고자 후향적 분석을 하였다. 대상 및 방법 : 1989년에서 1996년까지 방사선 치료를 시행한 23명의 환자를 대상으로 하였다. 이 중 21댕은 처음 진단시 본과에서 방사선 치료를 하였고 나머지 2댕은 재발 뒤 본과에서 방사선 치료를 받았다. 자기공댕영상상 5명에서 다말성종괴가 관찰되었고 7명에서 뇌실 내 전이 소견이 보였다. 뇌척추액검사를 시행한 15명중 3명에서 종양 세포가 관찰되었다. 종양지표검사상 6명에서 혈장이나 뇌척추액의 베타 응모성선자극 호르몬의 수치가 다소 상승되어 있었다. 21명은 전뇌척수조사를 받았고 2명은 전뇌실조사를 받았다. 결 과 23명 중 21명은 현재 중앙 추적 기간 4 년 시점에서 무병 상태로 관찰되고 있다. 치료 중 백혈구 감소가 3 또는 4단계인 환자는 7명이었고 방사선조사후 내분비 상태가 악화된 환자는 없었다. 전뇌척수조사를 받은 환자중 1명이 저신장으로 성장 호르몬 치료를 받고 있다. 결론 : 본원에서 치료한 두개내 배아종은 기존의 보고와 마찬가지로 높은 관해율을 보이고 있다. 치료 중이나 치료 후의 부작용의 정도와 빈도는 현시점에서 허용 범위에 있는 것으로 생각되었다. 두개내 배아종의 방사선 조사량과 조사 범위, 약물 치료에 관해서는 좀 더 연구가 필요할 것으로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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