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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산 개자(Brassica juncea)의 재배학적 특성연구 I. 수집품종의 특성 및 파종기 차이에 따른 주요형질의 변이 (Physico-ecological Studies on Korean Seed-mustard I. Effects of Varieties and Seeding Date on the Variation of Agronomic Traits)

  • 이종일;이상래;최형국;권병선
    • 한국작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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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0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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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46-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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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5
  • 개자의 육종적 개량 가능성과 재배적 개선 가능성을 검토하기 위하여 수집된 5개품종들을 파종기를 달리하여 1980~82년 까지 3 개년에 걸쳐 시험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공시품종간에 추태기는 제주종, 서울종, 일본종이 빠르고 영산포종과 수원종은 늦은 편이었으며 성숙기는 수원종이 가장 늦었다. 2 . 초장은 수원종이 가장 짧았으나 협당종실수는 가장 많았으며 분지수는 서울종, 영산포종이 많은 반면 입중, 협장 및 $\ell$중에 있어서는 품종간 차이가 인정되지 않았으며 종실수량은 서울종이 248kg/10a로 높았다. 3. 유분함량은 품종간 28.8 ~32.1%의 변이를 보였으며 황갈색종피인 서울종. 영산포종. 제주종이 높은 경향이었고 탈지박중의 Glucosinolate 함량은 전체적으로 높은 경향이었다. 4. 파종기가 지연됨에 따라 추태, 개화가 지연되며 초장, 총 분지수, 수당협수가 감소하는 경향인데 추태는 수원종, 제주종, 일본종이 개화기는 제주종이 초장은 서울종, 제주종이 수당협수에서는 서울종, 수원종. 일본종이 그리고 협당입수에서는 제주종이 민감한 반응을 나타냈다. 5. 파종기 지연에 따른 입중, $\ell$중. 협장 및 유분함량이나 지방산조성 변이는 인정되지 않았다. 6 경노계수 분석 결과 수량에 대한 직접효과가 큰 형질은 총 분지수, 개화기, 수장이었고 간접효과가 큰 형질은 수장을 통한 초장이었던 반면 파종기가 지연됨에 따라 초장이나 수장 보다 개화기나 결실비율의 직접효과가 뚜렷해지는 경향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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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력가정 청소년의 가족폭력 경험에 관한 연구 (A Study on the Adolescent폭s Experiences in Domestic Violence)

  • 김경희
    • 대한간호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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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8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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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0-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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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8
  • This study is designed to contribute to the nursing intervention of adolescent domestic violence victims by describing specifically what they go through and on this basis work out a grounded theory on the adolescent's experience in domestic violence. The data were analyzed in the framework of grounded theory as mapped out by Strauss & Corbin(1990). The major findings of this research are as follows : The core category was found to be the the adaptation of "Joyudeum" or “Straight jacketing”. The sub-categories identified in the process of grounded data analysis were 'menacing', 'being harassed', 'being pressed', 'being attacked', 'being strapped', 'being filled with anger'. 'getting angry', 'being oppressed', 'being strained', 'becoming hard', 'endurance', 'regulation', 'seriousness'. 'repitition'. 'being helpful', 'dependence', 'thinking oriented', 'blowing off', 'going astray', 'self-deprecating', 'shaking off', 'covering up', 'governing', 'being devoted', 'performing', 'being transformed'. 'bolting', 'being shaken', 'withdrawing', 'disliking', 'bitterness'. These categories were again grouped into 13 categories including 'threatening'. 'straight jacketing', 'tolerance', 'violence', 'supporter', 'supporting type', 'thinking oriented'. 'impulsive response', 'self-controlled', 'response', 'self-reliance', 'wandering', 'withdrawal' and pain'. Of these the five sub-categories 'being filled with anger'. 'getting angry', 'being oppressed', 'being strained', 'becoming hard' were grouped into a core category "straight jacketing". Those adolescents brought up in a violent family go through three stages of the adaptation of "straight Jacketing". that is, generation, response and adaptation. The following four theses were confirmed on the basis of repetitive relations : 1) If a subject's tolerance is strong, the episodes of the violence are frequent and serious, with the resulting straight jacketing being stronger but the subject's supporter is highly mature, the supporting type is concrete and the thinking oriented is wishful, the responses to the straight jacketing result in a self-control whose consequence is self-reliance with part of it resulted in withdrawal and pain. 2) If a subject's tolerance is weak, the episodes of the violence are frequent but not serious, with the resulting straight jacketing being weaker but the subject's supporter is immature, the supporting type is superficial and the thinking oriented is extemporary, the responses to the straight jacketing result in an impulsion whose consequence is wandering with part of it resulted in withdrawal and pain. 3) If a subject's tolerance is weak, the episodes of the violence are frequent and serious, the straight jacketing is strong, the subject's supporter is immature and the supporting type is superficial but the thinking oriented is wishful, the responses to the straight jacketing result in an impulsion whose consequence is withdrawal and pain with part of it resulted in wandering. 4) If a subject's tolerance is strong and the episodes of the violence are infrequent and not serious, the straight jacketing is weak, the subject's supporter is immature and the supporting type is superficial but the thinking oriented is wishful, the responses to the straight jacketing result in a self-control whose consequence is withdrawal and pain with part of it resulted in self-relia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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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기중단 처리시간에 따른 바위솔의 생장과 개화 (Effect of Night-break Period on Growth and Anthesis of Orostachys japonicus)

  • 강진호;류영섭;조부근
    • 한국작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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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1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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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36-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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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6
  • 인공재배된 바위솔은 자연산과 출하기간이 중복됨으로서 출하기간을 임의로 조절하거나 연장할 수 있는 방법이 모색되어야 할 것이다. 바위솔의 개화를 억제함으로써 출하기간을 연장하기 위한 효율적인 암기중단 처리기간을 설정하기 위하여 무처리의 자연일장과 암기중단 기간 (0.5시간, 1시간, 2시간)이 바위솔의 생장 및 개화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하기 위하여 시험을 실시하였던 바 그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초장과 화서장은 처리 후 시간이 경과함으로써 증가하였으며, 타처리에 비하여 2시간의 암기중단에서의 증가는 완만하여 처리 2∼4주후 터 짧았던 반면, 경직경은 처리 8주 후인 10월 중순경부터 큰 것으로 조사되었다. 2. 개체당 각 부위별, 지상부 및 전체 건물중은 자연일장과 0.5시간 및 1시간의 암기중단처리에서 유사한 결과를 보였다. 그러나 이들 처리에 비하여 2시간의 암기중단 처리에서 엽과 구엽중은 처리 6주후부터, 경중, 지상부 건물중 및 전체 건물중은 처리 2주후부터, 근중은 처이 4주후부터 가장 많았던 반면, 소화중은 오히려 처리 2주후부터 가장 적은 것으로 나타났다. 3. 개체당 소화수와 개화수 및 개화개체 비율도 자연일장과 0.5시간 및 1시간의 암기중단 처리에서 소화수는 처리 2주후, 개화수 및 개화개체 비율은 처리 6주후부터 상호 비슷한 비율로 급속히 증가한 반면, 2시간의 암기중단 처리에서는 처리 8주후까지 소화수가 완만히 증가한다 할지라도 개화가 전혀 이루어지지 않아 개화된 개체도 전무하였다. 4. 화서장 또는 개체당 소화수와의 상관관계에서 자연일장과 2시간의 암기중단 처리 모두 경중, 소화중 또는 지상부 건물중과 정의 상관이 있었으나, 엽과 구엽중과의 관계에서 자연일장은 상관관계가 없었던 반면, 2시간의 암기중단처리에서는 정의 상관으로 분석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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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기중단 처리시기가 바위솔의 생장과 개화에 미치는 영향 (Effect of Night-break Treatment on Growth and Flowering of Orostachys japonicus A. Berger)

  • 이창우;전승호;김홍영;신성철;강진호
    • 한국약용작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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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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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56-2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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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재배 바위솔은 10월경에 집중되는 자연산 바위솔의 출하시기를 피하여야 수익을 높일 수 있다. 본 연구는 바위솔의 출하시기를 조절할 수 있는 주년재배에 대한 정보를 확보하고자 추대전인 6월 10일과 추대가 시작되는 8월 25일로 암기중단 처리시기를 달리한 후 동절기 $20^{\circ}C$ 이상으로 가온재배하면서 동절기 이후인 3월 9일까지 바위솔의 생장, 형태 및 개화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하였던바 그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초장, 화서장, 엽과 포엽수 및 경직경은 6윌 10일 암기중단 처리하는 것보다는 추대중인 8월 25일 암기중단을 처리할 경우 길고 많거나 굵어지는 경향을 보였다. 2. 엽과 포엽중, 소화중, 경중, 근중, 지상부중, 전체건물중도 6월 10일 암기중단 처리하는 것보다는 추대중인 8월 25일 암기중단 처리할 경우 많았다. 3. 화서에 형성되는 소화수도 6월 10일 암기중단 처리하는 것보다는 추대중인 8월 25일 암기중단 처리할 경우 많았던 반면, 소화의 개화는 8월 25일 암기중단 처리할 경우에만 3월 초순에 관찰되었다. 4. 고사와 관련된 3월 초순의 개화개체 비율은 8월 25일 암기중단 처리할 경우에만 $10{\sim}20%$ 정도인 것으로 조사되어 추대전 암기중단 처리를 가함과 동시에 동절기 $20^{\circ}C$ 이상으로 유지한다면 바위솔의 주년재배는 가능할 것으로 나타났다.

Arabidopsis thaliana의 Ethylene Triple Response Mutant에서 에틸렌 생합성 과정의 생리 생화학적 특성

  • 이준승
    • Journal of Plant Biolog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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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9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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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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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6
  • Arabidopsis thaliana의 에틸렌 관련 돌연변이체인 에틸렌 과다 생성 돌연변이체(eto1-1)와 에틸렌에 대한 반응이 둔감한 돌연변이체(etr1-3과 ein2-1)의 생리·생화학적 특성을 분석하였다. 2∼3주된 Arabidopsis 식물로부터 얻은 성숙한 잎을 재료로 이용하였다. 에틸렌 생성량은 eto1-1은 야생형의 2배, etr1-3은 야생형의 4배, 그리고 ein2-1은 야생형의 4.5배 더 많았다. eto1-1에서의 ACC synthase와 ACC oxidase 활성은 야생형과 비슷하였으나 ACC 함량은 야생형보다 4.5배 더 많았다. ACC-N-malo-nyltransferase의 활성은 eto1-1이 야생형보다 3배 더 높았으며 SAM synthetase의 활성은 야생형보다 1.5배 더 높았다. 이들 결과로부터 eto1-1로의 변형은 SAM에서 ACC로 전환하는 과정 이전에 있음을 추측할 수 있다. etr1-3과 ein2-1에서 ACC synthase의 활성은 야생형보다 높았으나 ACC oxidase의 활성은 야생형보다 낮았다. 그러나 SAM synthetase 활성은 etr1-3에서는 야생형과 비슷하였고 ein2-1에서는 야생형보다 1.7배 높았다. 이것은 etr1-3과 ein2-1이 에틸렌에 대한 반응에 결함이 있기 때문에 그것으로 인하여 자가 조절이 되지 않았기 때문으로 추정된다. etr1-3의 ACC 함량은 야생형보다 2.3배 더 많았으며 ACC N-malonyltransferase의 활성은 야생형보다 3.9배 더 높았다. 그리고 ein2-1의 ACC 함량은 야생형보다 1.7배 더 많았으며 ACC N-malonyltransferase의 활성이 촉진된 것으로 추정된다. In vitro kinase assay를 한 결과 eto1-1과 ein2-1에서 36 kDa 단백질의 인산화를 관찰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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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도구배터널 내 상승온도에 의한 난지형 마늘(Allium sativum L.)의 광합성 및 생육 특성의 변화 (Photosynthesis and Growth of Southern-type Garlic (Allium sativum L.) in Response to Elevated Temperatures in a Temperature Gradient Tunnel)

  • 오서영;문경환;송은영;신민지;고석찬
    • 한국농림기상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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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1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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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50-2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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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본 연구는 마늘을 온도구배터널에서 재배하면서 생육기간 동안 인편의 발아, 지상부 생육과 광합성 특성, 인경 발달 등을 조사함으로써 기후변화에 대응하여 마늘 생육 전반에 미치는 기온상승의 영향을 살펴보고 이를 최소화 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고자 하였다. 터널 중앙부 온도(Tamb+3℃)와 후미부 온도(Tamb+6℃)는 입구의 대기온도(Tamb)를 기준으로 각각 3.2℃, 5.8℃가 높게 유지되었다. 인편의 발아는 터널 입구보다 중앙부와 후미부에서 더 늦었다. 그러나 추대기간과 개체당 최대 엽수에 도달하는 기간이 터널 입구에서 보다 중앙부와 후미부에서 짧게 나타났다. 지상부의 생장은 터널 입구에서 생육하였을 때 전반적으로 높고 중앙부와 후미부에서 감소하는 양상을 보였으며, 인경은 터널 내부의 온도 간에 큰 차이를 보이지는 않았으나 생육후기에 인경 생체량과 건체량은 터널 입구와 중앙부에서 생육하였을 때 다소 높았다. 광합성률(A), 기공전도도(gs), 증산률(E)은 터널 입구에서 보다 중앙부에서 재배하였을 때 증가하였다. 또한 최대 광합성률(Amax)은 중앙부에서 생육하였을 때 높았으며, 호흡률(Rd)은 낮았다. 터널 입구 및 중앙부에서 인경발달이 더 왕성하여 크기가 크고 상품성이 높은 인경을 수확할 수 있었으나 터널 후미부인 대기온도 +6℃에서는 인경의 크기가 작아지고 소인편들이 생겨서 상품성이 낮았다. 따라서 대기온도보다 기온이 상승하였을 때에는 파종 전에 인편 발아에 필요한 저온요구도를 미리 충족시키거나 파종시기를 늦춘다면 인편 발아율을 높이면서 생산량도 증가시킬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그리고 인경 발달 단계에서 고온에 의한 상품성 하락을 최소화하기 위하여 수확시기를 앞당겨 수확하는 것도 고려할 필요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