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Biological response modifi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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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RAC Assay 에 의한 인삼의 항산화 활성 연구 (Determination of the Antioxidant Capacity of Korean Ginseng Using an ORAC Assay)

  • 김성환;김영목
    • 동아시아식생활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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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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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93-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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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인삼의 여러 생리 활성 가운데 항산화 정도를 알아보기 위하여 백삼(6 년근), 백삼(5 년근), 피부백삼(5 년근), 피부백삼 (4 년근) 의 80% 에탄올 엑기스, 에틸아세테이트 분획, 수포화 부탄올 분획, 물 분획을 얻은 후 LC/Mass 를 사용하여 사포닌 함량을 조사하고 기존의 여러 가지 항산화 작용 측정 방법들의 오류를 없애고 더욱 정확한 결과를 낼 수 있는 대처 방안으로 선정된 ORAC Assay에 의해 항산화 활성을 검토하였다. 인삼 중 사포닌은 ginsenoside Rg 1 과 Rb1 이 주요 성분으로 다량 함유하고 있었으며, Rc, Rb2, Re 등이 뒤를 이었고, 그밖에도 Rd, Rg3, Rh1가 널리 분포하고 있었다. 피부백삼 5 년근의 경우 에탄올 엑기스와 수포화 부탄올 분획에서 다른 인삼 분획에 비해 높은 함유량을 보였으나 실험의 한계상 인삼 재배기간과 인삼 종류별 각각의 분획에 대한 사포닌 함량 비교는 어려웠다. 인삼의 각 분획별 항산화 활성은 80% 에탄올 엑기스, 에틸아세테이트 분획, 수포화 부탄올 분획, 물 분획 모두에서 나타났고 비교적 전체 유기 용매 분획의 값이 비슷하였으며, 수층 분획이 다소 낮은 활성을 보였다. 검체 인삼들의 각 용매추출 분획 상호간의 유의성 비교에서는 모든 인삼 검체의 에틸아세테이트 분획에서만 유의성을 나타내었다(p>0.05). 인삼 중 항산화 활성은 에틸아세테이트 층으로 이행되는 폴리페놀 계통 성분이나 일부 비극성의 사포닌에 의한 것으로 추측되고 있으나 모든 분획에서 나타난 것으로 보아 이들 외에 산성 다당체, 당 단백질, 수용성 다당류 등 다른 생리활성 물질에 대한 연구가 요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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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기 지상부 다당체의 면역 및 백신보조 효과 (Adjuvant Effect of Polysaccharides from Aboveground Parts of Astragalus membranaceus)

  • 양수진;이시영;이한나;박영철;최선강;유창연;정일민;임정대
    • 한국약용작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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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4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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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08-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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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Background: In recent years, adjuvants have received increasing attention owing to the development of purified subunit and synthetic vaccines which are poor immunogens and require additional adjuvants to evoke an immune response. Therefore, immunologic adjuvants have been developed and tested. Plant polysaccharides have been recognized as effective biological response modifiers with low toxicity. Methods and Results: In this study, the polysaccharide from the aboveground part of Astragalus membranaceus Bunge containing immunomodulating arabino-3,6-galactan was evaluated for its hemolytic activity and adjuvant potential in the specific cellular and humoral immune responses to ovalbumin. The polysaccharide from the aboveground part of Astragalus membranaceus Bunge was co-immunized with the purified Vi capsular polysaccharide of Salmonella typhi vaccine in mice. The polysaccharide from the aboveground part of Astragalus membranaceus Bunge did not induce any hemolytic activity or side effects at doses up to $500{\mu}g/m{\ell}$. The concanavalin A-, lipopolysaccharide-, and ovalbumin-induced splenocyte proliferation and serum ovalbumin-specific IgG, IgG1 and IgG2b antibody titers in immunized mice were significantly enhanced by AMA. Pharmacological data revealed that the polysaccharide from the aboveground part of Astragalus membranaceus Bunge increased antigen-specific antibody levels in immunized mice. The polysaccharide from the aboveground part of Astragalus membranaceus Bunge-adjuvanted purified Vi capsular polysaccharide of Salmonella typhi vaccine improved the proliferation of splenocytes and macrophages as well as stimulated cytokine production. Conclusions: These results suggest that the polysaccharide from the aboveground part of Astragalus membranaceus Bunge-adjuvanted vaccines enhanced humoral and cellular immunity and that the polysaccharide from the aboveground part of Astragalus membranaceus Bunge is a safe and efficacious adjuvant candidate suitable for use in prophylactic and therapeutic vaccines.

톡소포자충 감염 마우스 복수액에 의한 Con A 유도 림프구 증식 억제효과 (Inhibition of Con A-induced Iymphocyte proliferation by peritoneal exudate of Toxoplasma gondii-infected mice)

  • 남호우;최원영
    • Parasites, Hosts and Diseas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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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3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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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95-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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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5
  • 톡소포자충에 감염된 마우스의 복수액이 Con A로 유도한 정상 마우스 복수 림프구의 아세포화를 억제하는 효과를 관찰하였다. 마우스 감염은 톡소포자충의 RH주를 사용}하였다. ConA로 유도한 아세포화 정도는 정상 마우스의 복수 림프구를 얻어 96-well 배양기에 될주하고 Con A를 $10{\;}\mu\textrm{g}/ml$로 5일간 처리하면서, 4일째에 $^3H-thymidine$을 well 당 $1{\;}{\mu}Ci$씩 첨가하여 DNA 표지량으로 측정하였다. 아세포화 억제효과는 Con A와 감염 복수액을 동시 처리한 군의 아세포화를 Con A만 처리한 군에서의 아세포화에 대한 비율로 나타내었다. Con A에 의한 아세포화는 7.3배였다. 정상 마우스의 복수액에 의한 아세포화 억제효과는 $16.4{\;}{\pm}{\;}8.3%$이나, 감염 4일째 마우스의 복수액은 아세포화를 $74.0{\;}{\pm}{\;}11.9%$ 억제하였다. 생존일 4-5일의 감염 마우스에서 복수액을 일자별로 채취하여 처리하면 감염 1일에 $16.9{\;}{\pm}{\;}7.9%$, 2일에 $23.4{\;}{\pm}{\;}8.3%$, 3일에 $41.4{\;}{\pm}{\;}7.1%$ 및 4일에 $74.0{\;}{\pm}{\;}11.9%$로 높은 억제효과가 발현되었다. 감염후 4일에 얻은 복수액을 희석하여 처리하였을 때 아세포화 억제 효과는 농도에 따라 변화하였다. 감염복수액을 $95^{\circ}C$에서 10분간 열처리하면 억제 효과가 소멸되었으며, 10% TCA로 침전시킨 후 상층액으로 처리하여도 억제효과가 소멸하였다. 따라서 톡소포자충 감염 마우스 복수액에 복수 림프구의 아세포화를 억제하는 물질이 존재하며 그 생체활성물질은 열에 약한 단백질이라고 판단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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