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Biological and Radiological Protection Faciliti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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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 건축물을 활용한 화생방 방호시설 설치에 관한 연구 (A Study on the Installation of Chemical, Biological and Radiological Protection Facilities Using Existing Buildings)

  • 함은구;김한덕
    • 한국재난정보학회 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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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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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73-5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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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4
  • 연구목적:본 연구는 통풍형 간이 화생방 방호시설 표준 평면을 공간 대상으로 하여 기존 보완 전의 시설 조건을 기준으로 화생방 공격 시 기지 내의 화생방 방호시설의 화생방 물질 유동을 예측하고 오염물질 흐름 및 독성물질에 의한 인체 영향을 분석하고 누기 발생을 파악하였다. 연구방법:건물의 특성을 반영한 보완 공사가 이루어진 간이 화생방 방호시설 개선 평면 시설기준으로 개선되었을 때를 가정하여 동일한 조건의 화생방 공격 시에 기지 내의 화생방 방호시설의 화생방 물질의 유동을 예측하고 오염물질의 흐름 및 독성물질에 의한 재실자의 영향을 분석하며 공간 안전성을 파악하였다. 연구결과: 1안의 경우 기존 평면 간이 화생방 방호시설 미설치 공간에서는 약 250초 이후에 누기가 발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2안과 3안의 경우 기존평면 간이 화생방 방호시설 미설치 공간에서는 누기가 발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결론: 1안 ,2안, 3안의 경우 개선된 평면에서는 누기 발생이 발생하지 않아 기밀성이 유지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4안의 경우 기존평면 간이 화생방 방호시설 미설치 공간에서는 누기 발생으로 인한 기밀성 유지가 되지 않았다.

주민대피시설의 성능개선을 위한 실태조사에 관한 연구 (A Study on Status Survey for the Improvement of Shelter Facilities for Residents)

  • Park, Namkwun;Kang, Shinwook
    • 한국재난정보학회 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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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0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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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1-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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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본 연구는 기존 설치된 주민대피시설의 실태조사를 통해 주민대피시설의 계획 및 설계에 필요한 기초자료로서의 활용을 목적으로 진행되었다. 그 결과, 첫째, 주민대피시설이 고폭탄 위주의 방호만을 고려하여 설계된 것으로 판단되나, 시설물의 출구방향, 주출입구 방호능력 등을 살펴보았을 때 실제 고폭탄에 대한 방호능력은 상당히 떨어지는 것으로 판단된다. 둘째, 전체 7개 시설은 외부에서 내부로 유입되는 공기에 대한 공기여과청정기가 설치되어 있지 않으며, 외부에 설치된 흡 배기구의 높이도 지상과 근접하게 위치하고 있어 공기보다 무거운 오염공기의 내부 유입을 발생 시킬 수 있다. 셋째, 일부시설은 방폭문이 설치되어 있으나 개구부, 방폭밸브의 역방향 등의 적절하지 못한 설치와 배관 배선의 관통부 마감상태로 인해 정상적인 방폭문의 기능유지 및 기밀성 확보는 어려울 것으로 판단된다.

Single Particle Irradiation System to Cell (SPICE) at NIRS

  • Yamaguchi, Hiroshi;Ssto, Yukio;Imaseki, Hitoshi;Yasuda, Nakahiro;Hamano, Tsuyoshi;Furusawa, Yoshiya;Suzuki, Masao;Ishikawa, Takehiro;Mori, Teiji;Matsumoto, Kenichi;Konishi, Teruaki;Yukawa, Masae;Soga, Fuminori
    • 한국의학물리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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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의학물리학회 2002년도 Proceeding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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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67-2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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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2
  • Microbeam is a new avenue of radiation research especially in radiation biology and radiation protection. Selective irradiation of an ionizing particle to a targeted cell organelle may disclose such mechanisms as signal transaction among cell organelles and cell-to-cell communication in the processes toward an endpoint observed. Bystander effect, existence of which is clearly evidenced by application of the particle microbeam to biological experiments, suggests potential underestimation in the conventional risk estimation at low particle fluence rates, such as environment of space radiations in ISS (International Space Station). To promote these studies we started the construction of our microbeam facility (named as SPICE) to our HVEE Tandem accelerator (3.4 MeV proton and 5.1 MeV $^4$He$\^$2+/). For our primary goal, "irradiation of single particle to cell organelle within a position resolution of 2 micrometer in a reasonable irradiation time", special features are considered. Usage of a triplet Q magnet for focussing the beam to submicron of size is an outstanding feature compared to facilities of other institutes. Followings are other features: precise position control of cell dish holder, design of the cell dish, data acquisition of microscopic image of a cell organelle (cell nucleus) and data processing, a reliable particle detection, soft and hard wares to integrate all these related data, to control and irradiate exactly determined number of particles to a targeted spo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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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사성동위원소 사용시설(내/외) 화장실의 외부선량률 (Dose Rate of Restroom in Facilities using Radioisotope)

  • 조용귀;안성민
    • 대한방사선기술학회지:방사선기술과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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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9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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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37-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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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방사성동위원소 사용시설 내/외 화장실 표면 방사선량률과 공간 방사선량률을 측정하여 화장실을 이용하는 환자 이외 방사선작업종사자 및 환자보호자 등의 안전성을 확보하고 방사선 방어 연구에 대한 기초 자료로 제시 하고자 한다. 2014년 5월 1일부터 7월 31일까지 인천광역시 소재 종합병원 방사성동위원소 사용시설 내/외 화장실 4곳의 공간 방사선량률과 작업 전/후 표면 방사선량률을 각각 측정하였다. 의료기관별 방사성동위원소 사용시설 내 화장실 이용 실태조사 결과 환자뿐만 아니라 환자 보호자, 일부 방사선 작업종사자까지 다양하게 이용하고 있었다. 화장실 내 공간 방사선량률 측정 결과 핵의학적 검사 중 감마촬영실을 이용하는 화장실의 누적 공간선량률은 8.86 mSv/hr으로 가장 높게 측정되었고, 방사성옥소 치료실 화장실은 7.31 mSv/hr, PET촬영실 화장실 2.29 mSv/hr, 외래 진료과 화장실 0.26 mSv/hr으로 각각 측정되었다. 방사성동위원소 작업 전/후 화장실 내 표면 방사선량률을 측정한 결과 대부분 환자 배설물이 직접 닫는 변기 앞에서 표면 방사선량률이 가장 높게 측정되었고, 화장실 내 중앙, 입구 순으로 측정되었다. 개봉선원은 물리적 반감기가 짧고 에너지가 낮아 비교적 안전하여 방사선 관리구역에서 안전하게 사용되고 있다. 그러나 저에너지 이며 짧은 반감기의 방사선원이라 하더라도 환자에게 투여되면 그 이후 환자는 움직이는 방사선원이 되며 환자가 이용하는 장소는 배설물에 의한 방사선 오염 장소가 된다. 따라서 효과적으로 유효선량을 최소화하고 불필요한 피폭선량을 줄이기 위해 방사성동위원소 투여 후 충분한 수분 섭취를 독려하여 생물학적 반감기를 낮추고, 물리적 반감기가 허용 선량이하로 될 때까지 주변인은 환자로부터 가급적 멀리 떨어져 생활하도록 권고되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