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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가 독신노인을 부양하는 주부가 인지하는 노인의 정신건강에 관한 연구 (A Study on Mental Health of Single Aged Persons in Home Perceived by Daughter-in-law)

  • 윤숙례
    • 한국보건간호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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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7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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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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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3
  • Nowaday, there have a lot of changes in the demands of the aged persons. Their problems also came to the fore with diverse forms under the influences of industrialization, urbanization and nuclear family. To make the matter worse, the aged population is mounting rapidly. Also, such structure as nuclear family is widely disseminating uncomfortable to the aged. People is mainly being guided by self interest above everything else. Indeed, they had, all together, bad effects on our traditional value system regarding 'respect for the aged and devotion to patients'. It seems unfortunately obvious that the family responsibility is gradually weakening to support the old who is a dependent family. The result is that the aged must have suffered all sorts of hardships in lightenning psychological, physical and economical difficulties. First, to grasp the situations and conditions supporting for single aged persons from each view of psychological, emotional, family-relational, healthy, social and economical standpoints, and second, to analyze their own recognition levels thinking of their health conditions and the relationships between the supporting environments of old family dependants and their psychological healths and then finally, to propose suggestions being able to be helpful for living comfortably in an old age and thereby, building up good family relation. The statistical techniques used to analyze 115 respondents living in Puchun city are frequency, $x^2$ test, t-Jest, ANOVA, Pearson's Correlation Coefficiency and Regression analysis (SPSS package), pertnent to prove the hypothesis suggested in this paper. Of course, it is needless to say that more data are needed on this point. However, several main research findings can be summarized as follows: First, the better single aged persons may be in the habit of eating a meal and the higher they may think of their physical health conditions and movement, the more they want to participate in economic activities to be free from economical dependence upon their children and to overcome lonliness. Second, single aged women appear to have had higher ability to take care their health for themself than single aged men do. It is why signle aged women do not, in general, have big problems to manage their health. But, as shown in this paper, single aged person"s were more liable to the diseases of the aged and, thereby, requiring special medical treatment badly to be healthy. Third. single aged persons revealed potential desires to free themself from socio economic dependence upon their children even in simple labor Job which can draw a monthly salary of about W200, 000. Fourth, they are generally satisfied with their children's filial piety toward them. Nonethless, most of them appear to be reluctantly dependent upon their children and live lonly lives very much. Fifth, they seem to have some hesitation in expressing their candid opinions as that then are some others along with family environmental factors for psychological and emotiona stability. Accordingly, it is safe to conclude by saying that much attention should' be paid no only to socio-economic supports and better medical services for the aged but also to political supports of the society and towards their children for the aged's emotiona support, for improving the quality of their lives in old age and promoting efficiency in suporting for old family dependa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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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인급식 수혜자의 가정에서 배달 도시락 취급 및 섭취 실태와 가정배달 급식서비스에 대한 인식 (Clients' Handling and Consumption of Home-delivered Meals at Home and Their Perceptions on Home-Delivered Meal Services for Older Adults)

  • 박정연;이경은;이나영;곽동경
    • 대한지역사회영양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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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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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79-3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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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The purposes of this study were to investigate recipients' handling and consumption of home-delivered meals at home and to assess their perceptions on home-delivered meal services for older adults. A total of 312 elderly people who received home-delivered foodservice were surveyed using an individual interview technique. A statistical data analysis was completed using SPSS (ver. 14.0). It was found that 90.2% (n = 166) of the lunch box recipients received services for six days per week, and 76.6% (n = 95) of the side-dish recipients got services once per week. More than half of the clients reported that they cooked meals by themselves on days when meals were not delivered. The two hundred thirty-two (75.3%) ate their meals as soon as they were delivered. It was found that 66.8% of the lunch box recipients and 7.3% of the side-dish recipients left delivered meals on the counter (at room temperatures) before eating. Only 11.4% of the lunch box recipients and 48.4% of the side-dish recipients kept delivered meals in the refrigerator before eating. Less than half of the lunch box recipients consumed all foods they were served at once. The reasons the recipients did not eat their all meals delivered at once were "saving for next meals" and "big portion size" Of those clients who left delivered meals, 19% of the lunch box recipients and 9.7% of the side-dish recipients ate leftovers without reheating. An average score of quality of delivered meal services was 3.5 out of 5 points. The results suggest that the clients of the home-delivered meal service should be provided information on proper handling and consumption practices with delivered meals at home. The findings of the study will be used to develop nutrition and food safety management guidelines for senior foodservice.

군수품 무역대리점의 효과성과 적정 중개수수료에 관한 연구 (Analysis of defense procurement agency Study on the appropriate brokerage fee and effectiveness)

  • 정석재;김준한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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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1권7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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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84-1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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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본 연구에서는 군수품 무역대리점과 관련하여 크게 두가지의 연구를 수행하였다. 첫째는 군수품 무역대리점의 활용 효과도를 정량적으로 측정하기 위해 방위사업 종사자들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하였고, 두 번째는 중개수수료의 적정 기준을 제시하기 위해 실제 무기체계 국외구매사업의 사례에서 군수품 무역대리점이 실제로 활동한 내역을 분석함과 동시에 통계청에서 발표한 일반 상품중계업의 평균 영업이익이 군수품 중개업에도 보장될 수 있도록 적용하였다. 그 결과 군수품 무역대리점의 효과도 측면의 설문조사에서는 무역대리점을 활용하는 것이 활용하지 않는 것 대비 1.07배 효과적인 것으로 분석되었다. 적정 중개수수료와 관련된 분석에서는 중/소형사업과 대형 사업에서 상이한 결과가 나왔는데, 중/소형사업의 경우 총사업비의 5.1~8.7%가 적정 중개수수료인 반면, 대형사업의 경우 총사업비의 1.2~1.8%가 적정 중개수수료로 분석되었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군수품 무역대리점을 활용시 활용하지 않는 것 대비 어느 정도 효용성이 있는 것으로 확인되었고, 만약 정부가 적정 중개수수료율을 제시한다면 지금까지 논의 되었던 것처럼 고정된 특정 값을 일괄적으로 제시하는 것은 현실적이지 않고 총사업비 규모에 따라서 그 요율을 탄력적으로 적용하되, 사업의 성격을 분석하여 필수 활동비 소요를 사전에 파악하여 가감하는 것이 적절함을 알 수 있었다.

내부정치경제요인이 관계성과에 미치는 영향에 관한 연구 - 신뢰 차원과 결속 차원의 매개효과를 중심으로 - (A Study of The Effects of Internal Political Economy on Relational Performance: focused on Mediating Effects of the Dimensions of Trust and Commitment)

  • 성민;오세조
    • 한국유통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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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유통학회 2006년도 동계학술대회 발표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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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3-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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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유통경로 관리에서 관계의 질 변수인 신뢰와 결속이 장기적인 관계를 유지하는데 핵심 매개변수임에도 불구하고, 기업의 내부정치경제 활동과 관계성과사이에서 각각의 차원이 어떻게 상이한 영향을 미치는지에 대한 연구는 이루어지지 않고 있다. 본 연구는 자동차 본사와 대리점의 관계성을 검토하는 것을 기본 목적으로 하며, 자동차 본사에 대한 대리점의 신뢰 차원과 결속 차원이 본사의 내부정치 경제 변수들과 대리점의 관계성과사이에서 어떻게 상이한 매개효과가 있는지를 파악하고, 대리점의 관계성과를 향상시키기 위해 어떠한 메커니즘이 필요한 지를 밝히는 것이 주요 목적이다. 이를 위하여 국내 한 자동차 제조업체에 소속된 대리점의 점장 115명을 대상으로 자료를 수집 분석한 결과, 본사의 내부정치경제 변수들이 신용과 결속 차원을 통해 대리점의 관계성과에 정(+)의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본사에 대한 대리점의 호의가 결속 차원에 상이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밝혀졌다. 본 연구는 요즘과 같이 고객 지향적 유통혁신과 대리점에 대한 관계관리가 절실히 요구되는 자동차 제조업체에게 대리점과의 장기적인 관계를 유지하고 발전시키기 위한 필수조건인 신뢰와 결속을 형성하고 관계성과를 향상시키기 위해 어떠한 관리적 측면의 노력이 필요한지를 제시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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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I 영역 S152에 접해 있는 거대 분자운의 속도 구조 분석 (A VELOCITY STRUCTURE ANALYSIS OF GIANT MOLECULAR CLOUD ASSOCIATED WITH HII REGION S152)

  • 최우열;민영철;이영웅;박명구
    • Journal of Astronomy and Space Scienc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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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2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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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5-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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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S152 분자운은 S152 분자운 복합체의 중심부에 있으며 페르세우스 나선 팔에 위치하고 있는 작고 밝은 발광 성운이다. 이 분자운까지의 광학적 거리는 3.5kpc이며 지름은 약 1.5pc으로 알려져 있다 . S152 분자운 좌측에는 초신성 잔해로 알려진 SNR G109.1-1.0이 위치하며, S152 분자운 복합체 전체 구조는 전갈 형태를 띠고 있는데, SNR G109.1-1.0과 S152 분자운이 접하는 부분은 특이한 반구 형태를 띠고 있어 많은 연구가 진행되어 왔다. 본 연구에서 FCRAO $^{12}CO(J=\;1{\to}0)$우리 은하 탐사 자료를 이용해 S152 분자운 복합체의 전체 속도 구조를 분석한 결과, 세 개의 다른 속도 성분 값 -54.5, -50.4, -48.8km $s^{-1}$ 에서 구조적인 차이를 보였다. S152 분자운 복합체의 속도 기울기는 0.21km $s^{-1}pc^{-1}$과 0.16km $s^{-1}pc^{-1}$인데 두 개의 속도 기울기 방향이 다르게 분석되었다. 이것은 S152 분자운 주변 영역이 SNR G109.1-1.0 과 상호 작용을 일으킨 후 다른 가스 운들이 병합되면서 서로 다른 진화 과정을 거친 결과로 생각된다.

문화콘텐츠의 인정 효과 : 성소수자에 대한 인식변화를 중심으로(1920-2017) (Recognition Effect of Cultural Contents : Focusing on Changes in Perception of Sexual Minority)

  • 이혜미;유승호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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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7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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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4-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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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본 연구는 R 3.4를 이용하여 1920년부터 2017년까지 국내 언론기사를 분석하여 약 100여 년간 언론을 통해서 재현된 성소수자 담론을 고찰하고, 성소수자에 대한 '투사적 혐오'에 대항하는 '투쟁하는 예술'로서 영화의 역할에 주목했다. 영화 속 성소수자들은 혐오스러운 이가 아니다. 우리의 일상에서 이미 알고 있던 사람이고, 단지 성적지향이 다를 뿐이다. 일반적으로 성소수자는 직접 대면할 가능성이 적다는 점에서 미디어가 재현하는 내용을 통해 그들을 경험하고 인식하게 된다. 성소수자에 대한 미디어 재현은 사회 저변에 깔려있는 문제를 표면 위로 공론화시킴으로써 우리사회의 주요 의제를 만들어 낸다는 점에서 주목할 만하다. 미디어의 재현은 주류의 시선에서 소외되고 기피대상으로 여겨지는 문제를 전면에 드러내고 부각시킴으로써 사회적 담론으로 부상하게 한다. 미디어가 제공하는 콘텐츠는 직접 경험해보지 않은 대상을 입체적으로 체험을 할 수 있게 하며, 사회를 올바르게 인식하고 판단하는데 결정적인 영향력을 행사한다. 이는 문화콘텐츠가 시위나 항의와 같은 방법을 동원하지 않고 자연스럽게 투사적 혐오에 대항할 수 있는 인정투쟁의 강력한 무기가 될 수 있음을 시사한다.

사이버보안 프레임워크 기반의 보안 오케스트레이션 서비스 모델 제안 (Proposal of Security Orchestration Service Model based on Cyber Security Framework)

  • 이세호;조인준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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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권7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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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18-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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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본 논문의 목적은 사이버 보안 프레임워크 기반으로 이미 도입되어 개별 운영 중인 각종 보안 솔루션들을 잘 조합하여 새로운 보안 오케스트레이션 서비스 모델을 제안하는 것이다. 현재 다양하고 지능화된 사이버 공격에 대응하고자 각종 단일 보안장비와 이를 통합 관리하는 SIEM과 AI솔루션까지 구축되었다. 그리고, 체계적인 예방과 대응을 위한 사이버보안 프레임워크와 보안 관제센터까지 개소를 하였다. 그러나 현실은 문서중심의 사이버보안 프레임워크와 한정된 보안인력으로 인해 TMS/IPS의 중요한 탐지 이벤트의 단편적인 침해대응의 관제형태를 벗어나기 힘든 상항이다. 이러한 문제점 개선을 위해 본 논문의 모델 기반으로 업무 특성과 취약한 자산 식별을 통해 보호해야 할 관제대상을 선정한 후, SIEM으로 로그 수집을 한다. 자산 정보를 기반으로 위협정보를 통해 사전 예방 방법과 세가지 탐지 전략을 수립했다. AI와 SIEM을 통해 공격 여부를 빠르게 판단하여 방화벽과 IPS에 자동 차단 기능이 연계되었다. 또한, 머신러닝 지도학습을 통해 TMS/IPS의 탐지 이벤트를 자동 침해사고 처리함으로 관제업무의 효율성 향상과 머신러닝 비지도 학습 결과를 통해 빅데이터 분석 중심의 위협헌팅 업무체계를 확립하였다.

중간재 생산자에 대한 납품단가 인하압력과기술혁신: 슘페터리안 성장모형을 이용한 정책효과 분석 (Bargaining Power Over Intermediate Goods Prices and Innovation: A Policy Analysis Using Schumpeterian Growth Model)

  • 하준경
    • 기술혁신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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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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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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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본고에서는 최종재 생산자의 중간재 생산자에 대한 납품단가 인하압력이 기술혁신과 경제성장에 미치는 영향을 슘페터리안 성장모형을 이용하여 분석하였다. 중간재 생산자는 중소기업과 대기업 계열 중간재 생산자를 광범위하게 포괄하는 개념이며, "납품단가 인하압력"은 중간재 생산기업 및 연구자에 대한 이윤분배율 또는 인센티브 부여 정도를 나타내는 변수로 이해할 수 있다. 이러한 관점에서 슘페터리안 성장모형에 최종재 생산자와 중간재 생산자 사이의 마켓파워에 따른 이윤 분배율을 추가한 모형을 세워 분석한 결과, 중간재 생산자에 대한 납품단가 인하압력은 기술혁신에 대한 대가를 줄이므로 혁신과 경제성장에 부정적으로 작용함을 알 수 있었다. 중간재 납품단가 인하는 자본의 한계 생산성을 떨어뜨려 실질이자율을 낮추지만 저이자율의 혁신유발 효과보다는 저이윤으로 인한 혁신억제 효과가 더 큰 것이다. 이 분석모형을 바탕으로 R&D의 생산성이 높은 경우와 낮은 경우, 그리고 R&D 투자에 대한 보조금률이 높은 경우와 낮은 경우 등 여러가지 경우의 조합에 대해 시뮬레이션 분석을 해본 결과, 모든 경우에서 중간재 생산자의 이윤 분배율을 높이는 정책은 연구개발 보조금 정책에 못지않은 성장효과를 갖는 것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중간재 생산자, 특히 혁신적 중소기업이 혁신의 과실을 충분히 누릴 수 있도록 공정거래 정책을 펼 경우 장기적으로 경제성장에 큰 도움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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징병제하에서 왜 군 입대를 늦추는가? : 심리적, 인구통계학적 특성 검토 (Why Do Individuals Postpone Their Enrollments for Military Service under a Conscription System? : Investigating Individuals' Psychological and Demographic Characteristics)

  • 김상훈;김진교;정용균
    • 한국국방경영분석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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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2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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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88-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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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본 연구에서는 징병제 하에서 군 입대 연기를 가져오는 입대대상자의 개인적 특성변수를 실증적으로 검토한다. 개인적 특성 변수는 군에 대한 태도, 군 생활의 불확실성, 군 생활에 대한 정보탐색, 군 근무환경 개선에 대한 기대, 군 생활에 대한 지각된 위험이라는 5개의 심리차원 변수와 여러 인구통계학적 변수를 사용한다. 개인적 심리차원 변수의 척도를 개발한 후, 군 입대 지연기간의 분석을 위한 기간분석 모형 또한 제안하였다. 군복무 의무를 마친 사람과 군복무를 아직 마치지 않은 사람을 포괄하여 설문조사를 한 후, 제안된 모형을 추정하였다. 추정결과 다섯 개의 심리차원 변수 중 군에 대한 부정적 태도와 군 생활에 대한 지각된 위험이 입대지연에 영향을 주며, 인구통계학적 변수의 경우에는 학력, 소득, 학점, 거주지, 가족 중 군 입대자의 비율이 입대지연에 영향을 미친다는 것이 밝혀졌다. 구체적으로 군에 대한 부정적 태도가 증가할수록, 군 생활에 대한 지각된 위험이 증가할수록, 고학력일수록, 학교성적이 높을수록, 소득수준이 낮거나 높을수록 서울특별시와 광역시에 거주할수록, 가족 중 군 입대자의 비율이 낮을수록, 입대시점이 지연되었다. 이와 같은 추정결과를 바탕으로 대한민국의 병력수급관리를 위한 여러 시사점 또한 제시하였다.

수재해 정보 플랫폼을 위한 기술트리 활용 방안 연구 (A Study on the Application of the Technology Tree for Water Hazard Information Platform)

  • 김동영;이정주;채효석;황의호
    • 한국지리정보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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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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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00-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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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Technology Planning은 기술의 급격한 발전 쇠퇴와 함께 중대해지고 있다. Technology Roadmapping은 Technology Planning을 위한 기술로서, 어떤 기술을 어떤 시간 내에서 추구해야 할지를 선택하는 도구이기도 하며 불확실한 미래에 대한 기술전략으로서 핵심기술을 선행 확보하고 조직간 목표와 전략을 공유할 수 있는 방법론을 제공한다. 따라서 과제의 계획 단계에서 기술 트리는 매우 유용한 도구라 할 수 있다. 본 연구에서는 국내외 기술트리 활용 사례를 분석하고, 향후 융합형 포털 시스템 구축을 위한 연구 수행체계와 요구되는 기반 확보를 위한 방안을 도출하고자 하였다. 수재해 정보플랫폼에서 목표로 하는 6개의 주요 시스템은 기초정보제공시스템, 분석정보제공시스템, 수재해주제도제공시스템, 국가재난정보제공시스템, 수재해증강현실시스템 및 오픈정보플랫폼시스템이다. 각 목표 시스템에서 필요로 하는 기능에 대응하는 일반적이고 표준화된 핵심 기술을 브레인스토밍을 통해 도출하고, 기술 분야에 따라 분류 및 그룹화 하여 기술트리를 도출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