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Bibliographic Utili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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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어 서지레코드에 있어 FRBR 모형의 유용성에 관한 연구 (A Study on the Utility of FRBR Model in Korean Bibliographic Record)

  • 김정현
    • 한국문헌정보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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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1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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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95-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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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IFLA의 FRBR 모형은 서지레코드에 있어 매우 유용한 모형이다. 이 연구는 FRBR 모형의 저작개념을 바탕으로 국립중앙도서관의 서지레코드에 대한 실증적인 분석을 하였으며, KDC 주류별로 100건씩 1,000건의 서지레코드를 무작위 추출하여 FRBR 모형의 저작유형별 출현빈도를 조사하였다. 분석결과 FRBR 모형을 적용할 경우 유용성이 있을 것으로 예상되는 저작은 단순저작과 복잡저작을 합산한 16.9%로 나타났다. 그리고 서지적 관계가 복잡할수록 유용성이 높게 나타나며, 한 저작에 번역, 개정, 개작, 복제, 해설 등과 같은 다양한 저작유형을 동시에 갖고 있는 저작은 일부 문학류의 고전작품 등에 한정되어 있음을 알 수 있다. 또한 FRBR 모형의 저작개념을 보다 확대 적용하여 원작에 대한 해설이나 비평까지도 같은 범주의 저작개념에 포함하는 것이 더욱 유용성이 높을 것으로 나타났다.

서지유틸리티 데이타베이스의 저작권 보호와 이용에 관한 연구 (A study on copyright protection & utilization of bibliographic utility database)

  • 홍재현
    • 정보관리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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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0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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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1.1-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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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3
  • 서지데이타베이스는 창작성이 있는 경우와 없는 경우의 두가지로 나눌 수 있다. 이에 본 연구는 전자에 대하여는 저작권법의 문제를, 후자에 대하여는 특별입법을 고려하는 차원에서 검토한다. 그리하여 도서관 및 정보서비스 기관의 협동에 의하여 제작되는 각종 데이타베이스의 보호를 위한 현행 저작권법의 문제점을 해결할 수 있는 방안을 제시하였다. 둘째 서지유틸리티 데이타베이스 이외에 도서관 등에서 제작된 서지데이타베이스가 소재의 선택이나 배열에 창작성의 결여로 저작권 보호를 받지 못하는 경우 이를 위한 법적 방안을 제시하였다.

서지유틸리티 데이타베이스의 저작권 보호와 이용에 관한 연구 (A study on copyright protection & utilization of bibliographic utility database)

  • 홍재현
    • 정보관리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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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0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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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1-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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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3
  • 서지데이타베이스는 창작성이 있는 경우와 없는 경우의 두가지로 나눌 수 있다. 이에 본 연구는 전자에 대하여는 저작권법의 문제를, 후자에 대하여는 특별입법을 고려하는 차원에서 검토한다. 그리하여 도서관 및 정보서비스 기관의 협동에 의하여 제작되는 각종 데이타베이스의 보호를 위한 현행 저작권법의 문제점을 해결할 수 있는 방안을 제시하였다. 둘째 서지유틸리티 데이타베이스 이외에 도서관 등에서 제작된 서지데이타베이스가 소재의 선택이나 배열에 창작성의 결여로 저작권 보호를 받지 못하는 경우 이를 위한 법적 방안을 제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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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지 네트워크의 웹 이용자 서비스 연구 (A Study on the Web User Service of the Bibliographic Network)

  • 이지원
    • 한국비블리아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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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1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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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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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검색엔진, 웹 포털사이트, 온라인 서점 등이 정보의 유통을 주도하면서 도서관과 도서관 웹 사이트에서 제공하는 목록의 영향력이 줄어들고 있다. 이러한 환경에서 서지 네트워크 기관에서도 웹 환경의 일반이용자들에 대한 서비스에 더 많은 관심을 갖게 되었다. 본 연구에서는 서지 네트워크의 발전과정, 도서관과 목록 환경의 변화, 차세대 목록 인터페이스와 OPAC 2.0의 모습을 먼저 살펴보았다. 그리고 대표적인 서지 네트워크 기관으로 최근 주목할 만한 변화를 지속적으로 시도하고 있는 OCLC의 사례를 구체적으로 살펴보았다. 이를 바탕으로 웹 이용자 서비스를 중심으로 서지 네트워크의 발전 방향을 세 가지 전략으로 나누어 제시하였다. 본 연구가 서지 네트워크의 발전 방향 설정을 위한 기초자료 뿐만 아니라, 도서관과 목록 서비스의 변화와 개선 전략으로도 참고가 되리라 기대한다.

서지 유틸리티와 CIP 데이터 활용에 관한 연구 - OCLC와 미국국회도서관 CIP 프로그램을 중심으로 - (A Study on the Bibliographic Utility and Its Use of CIP Data : With a Focus on the LC CIP Program and OCLC)

  • 윤정옥
    • 한국도서관정보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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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6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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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49-3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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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이 연구에서는 미국국회도서관의 CIP (Cataloging in Publication) 프로그램을 중심으로 서지 유틸리티를 통한 CIP 데이터 접근, 배포, 개선 및 활용의 관계를 고찰하였다. LC CIP 프로그램은 많은 출판사의 참여와 지속적 성장, CIP 서지정보의 품질에 대한 신뢰와 즉각적 접근을 위한 서지 유틸리티 종합목록 데이터베이스의 활용, 출판 후 서지정보의 완전성과 정확성 개선을 위한 품질제어 노력 등의 특성을 갖는다. LC와 OCLC와 같은 서지 유틸리티 사이의 협력은 국립중앙도서관의 '출판시 도서목록' 프로그램의 제한점에 대해 시사하는 바가 크다. 국립중앙도서관이 국가의 대표 서지기관으로서 출판예정 단행본에 제한된 CIP 데이터 뿐 아니라 모든 유형의 국내간행 신구간 자료에 대한 정확하고 완전한 서지 및 전거 레코드에 대한 국내 도서관의 요구를 충족시켜야 할 필요성이 지적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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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BR 알고리즘 분석 및 KORMARC 데이터베이스 적용 방안 (Study on the FRBR Algorithm and Application of KORMARC Database)

  • 조재인
    • 한국문헌정보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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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8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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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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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
  • FRBR은 개체-관계형 모델을 기반으로한 서지 정보의 새로운 개념 모델로 향후 개정될 AACR 3의 기본 개념으로 자리잡고 있다. OCLC를 비롯한 서지 유틸리티 기관과 상용 편목 시스템 벤더들은 기구축 MARC 데이터베이스를 자동적으로 FRBRize하기 위한 알고리즘을 개발하고, 동일 저작에서 파생된 연관 저록을 브라우징하기 위한 인터페이스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그러나 그에 비하여 국내에서 진행되고 있는 FRBR 연구는 개념 모형의 고찰 수준에만 머물고 있을 뿐이어서, 세계적 흐름을 주목하고 능동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다각도의 노력이 요구되는 상황이다. 본 연구는 FRBR의 선진 응용 사례를 심층 분석하고 국내 기구축된 KORMARC 데이터베이스에 적용하기 위한 방안을 제시하였다.

종합대학 도서관장서의 적정량기준 설정에 관한 고찰 -미국의 종합대학도서관기준을 중심으로- (Problems in Quantification of Adequacy of Academic Library Collections -Critical Analysis of Standards for Academic Libraries in the U.S.-)

  • 정용선
    • 한국문헌정보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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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8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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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83-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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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1
  • Library standards have been the source of considerable controversy, whereas many problems are involved in developing stardard for university library collections. For evaluation purposes, standards should be precise, quantifiable and measurable. In the United States, however, standards for academic libraries are limited to qualitative statements and principles. Quantitative standards, when given, are ususally related to the number of population in the institution being served, or the prescribed quantitative objectives are often arbitrarily formulated by value judgements. The study in this paper attempts to explain the problems involved in developing quantitative standard for academic library collections. Two problems facing in the formulation of the optimal size of collection are identified. One is the theoretically faulty concept of adequacy of collection to meet the situations of diversity of university libraies, and the other is the difficulties in quantification and measurement, along with the lack of concept of adequacy of collection. However, quantification of adequate size of collection is proved to be useful on the pratical level, even though not valid theoretically. ACRL, Clapp/Jordan and Voigt developed formulas or models for setting the optimal size of a library collection for any particular university library. The main purpose of this study is the analysis of the above formulas. ACRL standard was drawn from obervation and analysis of statistcs in leading library collections. In academic field, this judgement appears to have been based on the assumption that a high-grade institution would be apt to have a good library collection. This study criticizes ACRL standard for its failure to include some determinants of measurements, and points out the limitations of the standard. In contrast. Clapp/Jordan developed a formula rather scientifically based upon bibliographical sources. This is similarly empirical but has the advantage of bringing into play the elements which make universities diverse in nature. Both ACRL and Clapp/Jordan formulas share two major defects. (1) the specific subject needs of the collection are not indiacted directly, and (2) percentage rate of growth is an indicator in measuring the potential utility of a collection. Thus both formulas failed to provide a basis for meaningful evaluation. Voigt further developed a model for determining acquisition rates for currently published materials based on bibliographic technique. Voigt model encourages experimentation with different programs and different allocations of input resources, designed to meet the needs of the library's particular population. Standard for university library collections can be formulated in terms of input(traditional indicator), or additionally, in terms of output(cost-effectiveness). Cost effectiveness is expressed as user satisfaction, ability to provide wanted materials within a reasonable time period. Thus simple quantitative method does not cover all the situations of diversity of university library collections, nor measures the effectiveness of collections. Valid standard could not be established without further resear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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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라우드 컴퓨팅 관련 논문의 서지정보 및 인용정보를 활용한 연구 동향 분석: 사회 네트워크 분석의 활용 (Research Trend Analysis Using Bibliographic Information and Citations of Cloud Computing Articles: Application of Social Network Analysis)

  • 김동성;김종우
    • 지능정보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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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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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95-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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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클라우드 컴퓨팅 서비스는 IT 자원을 사용자 요구에 따라 서비스 형태로 제공하며, IT 자원을 소유하는 기존의 개념에서 빌려서 사용하는 개념으로 새로운 IT 패러다임 전환을 이끌고 있다. 이러한 클라우드 컴퓨팅은 과거의 네트워크 컴퓨팅, 유틸리티 컴퓨팅, 서버 기반 컴퓨팅, 그리드 컴퓨팅 등에 대한 연구들을 기반으로 진화해온 IT 서비스로서, 추후 여러분야에 접목 가능성이 높음에 따라 다양한 분야에서의 연구가 지속적으로 이루어지고 있다. 본 연구에서는 1994년부터 2012년까지 주요 해외 저널에 게재된 클라우드 컴퓨팅 관련 연구 논문들의 서지정보 및 인용정보를 수집하였으며, 사회 네트워크 분석 척도를 활용하여 연구 논문간의 인용 관계와 동일 논문에 출현하는 키워드간의 관계로부터 연구 주제들 간 네트워크 변화를 분석하였다. 이를 통해서 클라우드 컴퓨팅 관련 분야의 연구 주제들간의 관계를 파악할 수 있었고, 추후 잠재성이 높은 신규 연구 주제들을 도출하였다. 또한 본 연구에서는 클라우드 컴퓨팅에 대한 연구 동향 맵(research trend map)을 작성하여, 클라우드 컴퓨팅과 관련된 연구 주제들의 동태적인 변화를 확인하였다. 이러한 연구 동향 맵을 통해서 클라우드 컴퓨팅 주요 연구들의 추이를 쉽게 파악 할 수 있으며, 진화 형태 또는 유망 분야를 설명할 수 있다. 논문 인용 관계 분석 결과, 클라우드 컴퓨팅 보안과 분산 처리, 클라우드 컴퓨팅에서의 광네트워크에 관한 연구 논문들이 페이지랭크 척도를 기준으로 상위에 나타났다. 연구 논문의 핵심 주제를 나타내는 키워드에 대한 결과는 2009년에는 클라우드 컴퓨팅과 그리드 컴퓨팅이 높은 중심성 수치를 보였으며, 2010~2011년에는 데이터 아웃소싱, 에러검출 방법, 인프라구축 등 주요 클라우드 요소 기술에 관한 키워드가 높은 중심성 수치를 나타내었다. 2012년에는 보안, 가상화, 자원 관리 등이 높은 중심성 수치를 보였으며, 이를 통해서 클라우드 컴퓨팅 기술들에 대한 관심이 점차 증가함을 확인 할 수 있다. 연구 동향 맵 작성 결과, 보안은 유망영역에 위치하고 있으며, 가상화는 유망영역에서 성장 영역으로 이동하였고, 그리드 컴퓨팅과 분산 시스템은 쇠퇴 영역으로 이동하고 있음을 확인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