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shion brands seek guidelines for effective green advertising messages, considering benefit appeals, brand types, and construal level. However, few studies have explored their simultaneous interplay. Thus, the present study conducted an experiment with a 2X2X2 between-subjects design to investigate how brand type and construal level moderate the mediating role of ad-brand congruency between benefit appeals and purchase intention. A total of 245 Millennials and Generation Z participants completed an online survey, and the data were analyzed using SPSS. A significant three-way interaction was revealed. Low-construal-level messages with concrete content showed disparities between aspirational and accessible brands concerning other-benefit appeals: Accessible brands utilizing other-benefit appeals demonstrated higher ad-brand congruency, while aspirational brands had lower ad-brand congruency. Furthermore, within aspirational brands, self-benefit appeals resulted in higher ad-brand congruency than other-benefit appeals. Finally, a moderated mediating effect was discovered, indicating that brand types and construal level moderated the mediating effect of ad-brand congruency between benefit appeals and purchase intention. The mediating effect was prominent in the context of self-benefit appeals, aspirational brands, and low-construal-level messages. This study highlights the intricate dynamics of the three factors in green advertising, providing valuable insights for crafting more targeted green advertisements.
The integration and management of various national ecological assessments are essential for the benefit of the public. In the Republic of Korea, the Ecological and Natural Map (ENM) serves as a comprehensive platform that synthesizes the results of national ecosystem surveys into a unified system interface. To provide the current status and characteristics of our policy, we analyzed the ENMs and related appeals from 2014 to 2022. Following their implementation, the ENM Guidelines underwent nine revisions, with most of the revisions pertaining to appeals. Nine public announcements were made regarding the ENM, resulting in a gradual expansion of the conservation area. The data also showed a consistent increasing trend in appeals. Most of the 1st-grade areas in the ENM regions where appeals were filed have significantly decreased. The larger area or the smaller population density of an administrative distinct, the more appeals were filed. Our study presents information regarding the current status of the ENM system. The analysis of the operational direction and indicator trends across the 16-year period since the establishment of the system provides valuable insights for similar systems.
This article focuses on the enforceability of arbitration agreements m the dispute of standby letter of credit, especially with the case analysis of the leading case from the U.S. Bankruptcy Court. In Nova Hut a.s. v. Kaiser Group International Inc. case, while the underlying contract contained an arbitration clause, a guarantee to assure contractor's performance did not contain an arbitration clause. Nova Hut drew on the standby for the Contractor's failure to deliver contractual obligations. Against the Kaiser's action under US Bankruptcy law, Nova Hut moved to stay the proceedings pending arbitration, to compel arbitration, and to dismiss the complaint. The US Bankruptcy Court for the District of Delaware denied Nova Hut's motions. On appeal, Kaiser argued that it was not subject to arbitration since it was not a party to the contract. It also argued that Nova Hut had waived its right to arbitration by filing a proof of claim in the bankruptcy proceeding and commencing legal actions in other countries. The appeals court noted that in order to avoid arbitration on those grounds prejudice must be shown. It indicated that because there was no long delay in requesting arbitration and no discovery conducted m the course of litigation, the Kaiser could not demonstrate actual prejudice on the part of Owner. In light of public policy favoring arbitration, the nature of the claims in the parties' agreements, Kaiser's conduct in embracing the agreements, and their expectation of benefit, the appeals court ruled that the doctrine of equitable estoppel applied in requiring the Parent to arbitrate.
CSR에 대한 사회적 요구에 부응하기 위하여 기업들은 CSR 활동에 투자하고 있다. CSR이 기업에 대한 긍정적 평가 및 매출로 이어질 것으로 기대되지만, CSR이 기업평가에 미치는 영향이 없거나 부정적이라는 의견도 적지 않다. 본 연구는 CSR의 효과가 크지 않은 문제 해결에 대한 실마리를 찾기 위하여 친사회적 행동의 하나인 기부에 대한 연구를 검토하고 CSR에 대한 연구에 도입하고자 한다. 즉, CSR의 수혜자 소구 유형이 소비자의 기업정체성매력 평가에 미치는 영향을 살펴보고, 이러한 영향의 기제를 밝히기 위하여 CSR 동기에 대한 소비자의 동기 추론의 매개효과를 살펴보고자 한다. 연구 결과, CSR 수혜자를 타인이 아닌 소비자 자신으로 소구하면 기업정체성매력에 대한 평가가 하락하였으며, CSR 동기를 기업의 매출을 증진시키기 위한 수단으로 의심할 가능성이 높아졌다. 또한 CSR 수혜자 소구 유형이 기업정체성매력 평가에 미치는 영향을 CSR 동기 추론이 매개하였다. 이러한 연구 결과는 기업이 CSR 활동을 소비자에게 커뮤니케이션하는데 있어서 기업의 사업에 초점을 맞추기보다 CSR 활동의 진실한 목적에 초점을 맞출 필요가 있음을 시사한다.
Masstige goods aimed consumers who want the fame and the emotional contents with reasonable price are presented overall and around the life style, from all the fashion items like bag and apparel to car, electric household, food, sports goods, furniture, toys, pets and performance of art, etc. Masstige casual, essentially different from the passed casuals which emphasized only price strategy, appeals to teenagers and young of twenties with a definite brand concept. Therefore masstige casual might be separated from business casual of a target aged thirties. Established celebrity brands have launched masstige brands matching the popularization of prestige goods. Armani Exchange from Armani, Marc by Marc Jacobs from Louis Vuitton are representative ones. DKNY from Donna Karen, MiuMiu from Prada, Paul smith Pink from Paul Smith can be added. These are relatively inexpensive, however the quality, design and shop's atmosphere are more exclusive than general brands. Consumers are over middle class and have a pride and fidelity to those brands. Leading Masstige trend, new luxury brands put the importance to the quality and aims middle class. To succeed in this field, companies should know exactly what consumers want, considering not only functional aspect but also emotional pleasure. Even though masstige has a weakness in pricing, it has to keep brand's proper benefit. Its price range could be wide to be in great demand but has to have elasticity and not to be expanded too much. Masstige industry should do its best not to damage original brand's identity. Forming family brand, like Armani made Georgic Armani, Emporio Armani and Armani exchange, system of parent brand and sub brands would be recommendable. From the launching time, masstige needs the effects to create a sensation and bring it into vogue and offer emotional value to the consumers.
여객이 1999년 몬트리올 협약 제17조상 사고로 인정되는 범위 내에서 사상을 당하였을 때 항공운송인은 위 협약을 근거로 손해배상을 받을 수 있다. 항공기에 탑승한 승무원이 같은 사고로 인하여 사상을 당한 경우 몬트리올협약을 배타적으로 적용받는 여객과는 달리 항공사와 체결한 근로 계약상 준거법인 노동법에 의하여 보상받게 된다. 승무원이 근로제공을 위하여 항공기에 탑승하는 것은 근로계약을 근거로 한 것이지 항공여객운송계약을 근거로 하는 것이 아니다. 그러므로 사고로 인하여 항공기에 탑승한 승무원이 사상을 당한 경우, 사용자인 항공사에 대하여 근로계약에 기한 채무불이행 책임을 묻는 경우에는 노동법이, 근로자 또는 유족이 사용자를 상대로 불법행위에 기한 손해배상을 청구하는 경우에는 민법이 적용된다. 이와 관련하여 중국항공사에 근무하는 중국승무원이 대한민국에서 사고를 당하여 사망한 경우 유족이 중국 항공사를 상대로 손해배상을 청구하는 사건에서 불법행위지인 대한민국에서 국제재판관할이 있는지 여부, 이때의 준거법은 법정지법인 대한민국법이 되는지 근로계약의 준거법인 중국법이 적용되는지 대법원 2010. 7. 15. 선고 2010다18355 판결을 통하여 살펴보았다. 또한 서울지방법원 1995.5.18. 선고 94가단14412판결은 비행근무 중 상해를 입은 승무원이 근로기준법상 재해보상, 산업재해보상보험법상 보험급여에 만족하지 않고, 사고에 관하여 책임이 있는 사용자나 제3자를 상대로 불법행위나 채무불이행을 원인으로 한 민사상 손해배상을 청구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준다. 출근 중 기존의 질병으로 인하여 사망한 사건에서는 근로복지공단에서 망인의 사망을 업무상 재해로 인정하지 아니하여 망인의 부모가 유족급여 및 장의비 부지급 처분을 취소하는 소송에서 1심(서울행정법원 2017.8.31. 선고 2016구합 81642 판결)에서는 업무상 재해로 인정되었지만, 항소심(서울고등법원 2018.7.19. 선고 2017누74186 판결)에서 패소하여 고인의 질병 및 업무량에 관한 분석을 통하여 항소심의 판결을 비판하였다. 승무원의 근무 형태는 타 직종과는 다르게 항공기에 탑승하여 이루어지는 것이므로 다른 근무지로 이동하거나 비행근무 종료 후 모기지 또는 체류지로 돌아오기 위하여 비행임무는 수행하지 않으나 비행근무시간의 50%만 인정받는 형태로 항공기에 탑승하는 경우도 발생한다. 여객과 동일하게 간주할 수는 없지만 비행임무를 하지 않는 승무원이 사고로 사상을 당한 경우 근로계약에 기인한 손해배상 청구를 할 것인지 국제항공운송에서 사고발생시 여객에게 적용되는 몬트리올협약이 배타적으로 적용될 지에 관한 논의와 함께 그와 관련된 판례인 In re Mexico City Aircrash of October 31, 1979, 708 F.2d 400 (9th Cir. 1983), Demanes v. United Airlines, 348 F.Supp. 13 (C.D.Cal. 1972), Sulewski v. Federal Express Corp., 749 F.Supp. 506 (S.D.N.Y. 1990)을 검토해 보고 유럽사법재판소(CJEU)에서 Wucher Helicopter GmbH and Euro-Aviation Versicherungs AG v. Fridolin Santer를 통하여 정의한 '여객'의 개념을 명확하게 이해해 보도록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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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일 2004년 10월 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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