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Barle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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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oxynivalenol을 감소시킨 보릿가루의 첨가가 제빵 특성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Deoxynivalenol Reduced Barley Flours on Breadmaking Properties)

  • 황영희;이원종;김영수
    • 한국식품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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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8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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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22-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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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본 연구는 국내에서 생산, 소비되는 쌀보리의 곰팡이독소 DON 농도를 낮추기 위해 보리시료를 $Na_2CO_3$로 처리하고, 물로 수세하여 독소의 농도를 낮추었다. 식빵을 만들기 위해 DON를 감소시킨 보릿가루를 0, 10, 20, 30%의 비율로 첨가하였을 때 식빵의 품질 및 제빵적성에 대하여 고찰하고, 최적의 배합비를 구하였다. $Na_2CO_3$ 용액으로 처리된 보릿가루를 0, 10, 20, 30% 첨가한 복합분을 이용하여 보릿가루 첨가식빵을 만드는 과정 중의 반죽상태, 1차 발효 후, 2차 발효 후 그리고 굽기 후 DON 함량변화 측정과 pH 변화, 물리적인 제빵적성 고찰, 그리고 관능평가를 종합적으로 평가한 결과, 20% 이하로 첨가하는 것이 최적인 것으로 나타났다.

맥주보리 품질평가 현황과 전망 (Current Status and Prospect of Quality Evaluation in Malting Barley)

  • 손영구;서세정;백성범;이춘우;박문웅;한상익
    • 한국작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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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7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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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5-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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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2
  • With lower quality and three to four times higher price than those of imported malting barley, the competitiveness of domestic malting barley is decreasing. Although the causes can be found in that the domestic environments are much unfavorable to cultivate the malting barley compared with those of USA or Canada, it is mainly reasoned from poorer developments in variety of high quality malting barley as well as in cultivation technology. For assuring the competitiveness of domestic malting barley, therefore, not only the development of high quality malting barley suitable to the climatic environment of this country but also the political supports of the government are required. Also, in addition to the breeding of the good quality malting barley haying higher germinative energy, and heavier and larger kernels of good plumpness as well as lower protein content, the modification of quality inspection standards from the system relying only on the visual characteristics such as kernel size distribution rate, shrimped kernel rate, foreign materials and so on, to such system as those of developed countries haying quality criteria such as protein content for inspection is absolutely required for the quality improvement of domestic malting barley.

보리등겨, 보리메주 및 시금장의 휘발성 향기성분 조성 비교 (Comparison of the Flavor Components of Barley Bran, Barley Meju and Sigumjang)

  • 최웅규;곽동주;손동화
    • 한국식품저장유통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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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7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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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03-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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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0
  • 본 연구에서는 보리등겨, 보리메주 및 시금장의 향기성분 조성차이를 규명하였다. 보리등겨, 보리메주 및 시금장에서 동정된 향기성분은 각각 46, 67 및 61종이었다. 시금장의 향기성분은 tetramethylpyrazine > 2-furancarboxaldehyde > ethyl palmitate > 4-ethylphenol의 순으로 많았다. 보리등겨, 보리메주 및 시금장에서 공통적으로 검출된 성분은 13종이며, 이 중 butanoic acid, hexanoic acid, heptanoic acid, octanoic acid 및 2-보리메주와 시금장으로 진행될수록 그 함량이 점차 감소하였다. 반면, nonanoic acid, 2-furancarboxaldehyde, benzenacetaldehyde 및 tetramethylpyrazine은 보리등겨에서 보리메주와 시금장으로 진행될수록 그 함량이 증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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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작물의 한발저항성에 관한 연구 제2보 맥류 유묘기의 수분부족이 질산환원효소 및 단백질 분해효소의 활성변화와 유리 Proline의 축적에 미치는 영향 (Studies on the Drought-Resistance of Major Food Crops II. Effect of Water Stress on the Activity of Nitrate Reductase and Protease, and the Accumulation of Free Proline in Barley and Wheat at Seedling Stage)

  • 최원열;민경수
    • 한국작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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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7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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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0-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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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2
  • 맥류의 한발저항성 반응과 정도 그리고 저항생리적 기작을 구명하기 위하여 발아후 10일된 유묘기(본엽 3매시)에 8일간 단수처리를 하여 질산환원효소와 단백질분해효소의 활성변화 그리고 proline축적을 조사하였던 바 그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전품종의 평균 감소율은 질산환원효소의 활성이 42%이였으며 단백질분해효소의 활성은 73%였으며, 이에 반하여 proline은 대조구에 비하여 단수구가 무려 10배나 증가하였다. 2. 질산환원효소의 활성감소율을 맥종별로 보면 소맥 < 호맥 < 대맥 < 2조대맥ㆍ과맥의 순으로 소맥이 가장 낮았다. 3. 단백질분해효소의 활성감소율을 맥종별로 보면 소맥 < 호맥 < 이조대맥 < 대맥 < 과맥의 순으로 소맥이 높고 과맥이 가장 낮았다. 4. 단수구의 proline의 축적색대량을 맥종별로 보면 소맥 < 대맥 < 호맥 < 과맥 < 이조대맥의 순으로 소맥과 대맥이 높았으며, 대조구에 대한 단수구의 증가비는 호맥(13배) > 소맥ㆍ대맥(11배) > 과맥(9배) > 이조대맥(7배)의 순으로 호맥이 가장 높았다. 5. 한발저항성 과정에서 효소적 및 생리적 대사작용의 관점에서 볼 때 소맥 > 호맥 > 대맥 > 과맥 > 이조대맥의 순으로 한발저항성이 강한 것으로 추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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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부형태가 보리의 토양전염성 Bymovirus 발생과 매개균(Polymyxa graminis)의 밀도 변화에 미치는 영향 (Effect of Cropping System on Disease Incidence by Soil-borne Bymovirus in Barley and on Density of the Vector, Polymyxa graminis)

  • 박종철;노태환;김미정;이상복;박철수;강천식;이정준;김태수
    • 식물병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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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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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5-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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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보리바이러스 발생 상습 논에서 관행(벼+보리)과 콩+보리의 작부체계가 보리의 바이러스병 발생과 수량에 미치는 영향을 5개년간 조사하였고, 윤작과 바이러스 매개균(Polymyxa graminis)의 밀도 변화를 검정하였다. 보리 감염 바이러스 종류를 검정한 결과 Barley yellow mosaic virus(BaYMV)와 Barley mild mosaic virus(BaMMV)가 혼합감염 되어 나타났다. 발병정도는 관행에서는 4년차를 제외하고는 7~9로 조사되었다. 반면 콩+보리 연작이나 3년 동안 휴경한 경우는 발병정도가 7정도로 관행과 비슷한 결과를 보였다. 콩+벼 작부체계 중에서 보리를 1년 또는 2년(1년/2년) 휴경하면서 콩을 재배한 경우 발병정도가 중 정도(5)로 감소하는 결과를 보였다. 작부형태에 따른 BaYMV와 BaMMV의 매개균인 P. graminis의 보리 뿌리와 토양 중 밀도 변화를 조사하였다. 보리를 1년 휴경한 처리에서 보리 뿌리와 토양 중 매개균의 밀도가 가장 낮아졌다. 콩을 재배하면서 보리를 1년 휴경한 처리에서 5년차에는 관행에 비해 초장은 비슷하였으나, 경수는 158개/$m^2$ 많아 생육이 좋은 결과를 보였다. 콩과 보리를 연작하거나 3년간 보리와 콩을 재배하지 않고 휴경한 경우에는 관행에 비해 초장이나 경수 등 생육이 저조한 결과를 보였다. 수확기에 간장 등 수량 구성요소가 관행에 비해 보리+콩의 윤작처리에서 좋은 경향을 보여 콩과의 윤작 처리가 수량에도 영향을 미친 것으로 나타났다. 간장은 보리를 1년/2년 휴경한 처리에서 5년차에 관행과 보리+콩 연작 처리에 비해 1.3~2.8 cm 컸고, 수수도 36~90개/$m^2$ 많게 조사되었다. 그러나 콩+보리 연작이나 3년간 휴경한 처리에서는 관행에 비해 낮게 조사되었다. 수량성에서도 보리를 1년/2년 휴경한 처리에서는 3년차, 4년차, 5년차에서 모두 관행에 비해 수량이 많아지는 결과를 보였다.

보리순 분말을 첨가한 쿠키의 품질특성 (Quality Characteristics of Cookies added with Barley Sprout Powder)

  • 김정미
    • 한국식품영양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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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8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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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02-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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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This study examined the quality characteristics of cookies comprised of various amounts of barley-sprout powder by analyzing the physico-chemical characteristics of the cookies and investigating a sensory evaluation. For the study, the cookies were cooked with the following levels of barley-sprout powder: 0%, 3%, 6%, 9%, and 12%. The results show that the moisture content of the cookies was increased in accordance with the level of barley-sprout powder and this result is the same as the spreadability factor of the cookies (p<0.001). Also, the pH and brix values of the samples decreased in accordance with the level of barley-sprout powder (p<0.001). Regarding hunter's colors, the values of L (lightness), a (redness), and b (yellowness) are significantly decreased, increasing the quantity of barley-sprout powder (p<0.001). For the textural characteristics, the results show that the hardness of the cookies decreased in accordance with the addition of the barley-sprout powder; furthermore, the results indicate a tendency whereby the DPPH-radical-scavenging activity and the total polyphenol content of the cookies were increased, thereby increasing the quantity of the barley-sprout powder (p<0.001). For the sensory evaluation, the cookies that were made with 6 % barley-sprout powder received the highest scores in terms of appearance, taste, and overall preference (p<0.05, p<0.001). This study suggests that barley-sprout powder is an excellent ingredient for improving the acceptability and functionality of cookies, and that, in relation to the flour quantity the ideal proportion of barley-sprout powder is 6%.

보리순 가루를 첨가한 머핀의 품질 특성 (Quality Characteristics of Muffins by the Addition of Dried Barley Sprout Powder)

  • 조정선;김혜영
    • 한국식품조리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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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0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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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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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To evaluate the effect of dried barley sprout powder on muffins, muffins were made after they had been supplemented with barley sprout powder (0, 10, 20 and 30%(all w/w)). The moisture content, crude protein and crude lipid were reduced with an increase in barley sprout powder. The content of crude ash and crude fiber in the control group was significantly lower than those of the samples with barley sprout powder. The pH in the sample with barley sprout powder was lower than that of the control group. The highest specific gravity in the group with 30% of barley sprout powder was 0.84. No significant weight and baking loss rate changes were observed. The sample with no barley sprout powder showed the highest volume. The sample with 30% of barley sprout powder showed the highest uniformity. In color, the L-value and a-value of the control group were significantly higher than those of the other groups. Hardness, gumminess and chewiness of the control group showed the lowest value rather than the other groups. Springness and cohesiveness of the control group were significantly higher than those of the other groups. Crumb color, grass odor and bitter taste showed significant difference among groups. Acceptance of appearance, flavor, taste and total acceptability of groups with 10% and 20% of barley sprout powder did not show any significant difference when compared to the control group. Based on the above results, less than 20% of barley sprout powder would be proper to make muffins.

쌀보리 및 쌀보리-밀 복합분(複合粉)의 제빵 적성에 관한 연구 - 제 1 보 : 젖산 발효법에 의(依)한 쌀보리 가루 및 복합분(複合粉) 빵의부피(loaf volume)의 변화(變化) - (Studies on Bread-Baking Properties of Naked Barley Flour and Naked Barley-Wheat Flour Blends - I. Variations of loaf volume of naked barley bread and mixed naked barley-wheat bread prepared by lactic acid method -)

  • 이철;배송환;양한철
    • 한국식품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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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4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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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70-3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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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2
  • 본(本) 연구(硏究)는 쌀보리 가루와 복합분(複合粉)을 주원료(主原料)로 사용(使用)하여 직접 반죽법(staright method)과 젖산 발효법에 의(依)한 빵의 부피의 변화(變化)를 조사하였으며 그 결과(結果)는 다음과 같다. 직접 반죽법과 젖산 발효법에 의(依)한 보리빵의 비(比)부피는 각각(各各) 1.11 ml/g bread 및 1.50 ml/g bread로 나타났다. 이는 젖산 발효법에 의(依)한 보리빵 제조의 가능성을 시사하고 있다. 복합분(複合粉)을 젖산 발효법에 따라 제빵하는 경우, 빵의 부피의 증가율(增加率)은 둔화되거나 감소(減少)하였다. 또한 소맥분(小麥粉)을 souring하면, 빵의 비(比)부피가 직접 반죽법에 비해 약 50%가 감소하였다. 쌀보리 가루는 1차(次)발효시간(혹은 산도(酸度))이 증가함에 따라서 빵의 비(比)부리는 증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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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판 소포장 보리쌀의 품위 평가 (Evaluation of External Quality of Polished Barley)

  • 배숙현;김홍식;정승근
    • 한국작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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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4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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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4-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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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시중에서 수집한 소포장 보리쌀의 외관과 품위를 평가하여 일반 소비자들을 위한 브랜드 보리쌀의 품질 등급 기준을 설정하는데 필요한 정보를 제공하고자 전국의 중대형 슈퍼마켓에서 2007년 6월$\sim$7월에 수집한 소포장 보리쌀 61점(쌀보리쌀 28점, 찰보리쌀 23점, 재래시장 보리쌀 10점)을 식물자원학과 유전육종학실험실에서 조사한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브랜드 보리쌀의 포장단위는 $200{\sim}1,000\;g$이었는데, 1,000 g 포장된 것이 56.8%였으며, 800 g 포장이 25.4%였는데, 찰보리쌀은 800 g 포장이 많았고, 쌀보리쌀은 $200{\sim}300\;g$의 작은 단위로 포장된 것도 있었다. 재래시장 보리쌀의 한 되 평균 중량은 1,159 g이었는데, $762{\sim}1,732\;g$의 범위로 차이가 컸다. 2. 보리쌀의 1,000립중은 평균 $20.1{\pm}2.51\;g$이었는데, 쌀보리쌀은 $18{\sim}28\;g$였고, 찰보리쌀은 $14{\sim}26\;g$이었으며, 쌀보리쌀은 $20{\sim}22\;g$이 39.2%이고, 찰보리쌀은 $18{\sim}20\;g$이 43.47%로 가장 많았다. 3. 보리쌀의 정립율은 쌀보리쌀이 평균 88.0%였고, 찰보리쌀은 평균 94.3%로 찰보리쌀의 정립율이 더 높았는데, 쌀보리쌀의 정립율이 현저히 낮은 것은 싸라기율이 높기 때문이었다. 재래시장 보리쌀의 정립율은 평균 69.7%로 브랜드 보리쌀에 비해 현저히 낮았다. 4. 브랜드 보리쌀의 용적중은 평균 $843\;g{\cdot}L^{-1}$였고, $805{\sim}917g{\cdot}L^{-1}$의 범위였는데, 가장 높은 것은 쌀보리쌀의 $917g{\cdot}L^{-1}$였고, 가장 낮은 것은 쌀보리쌀의 $805g{\cdot}L^{-1}$였으며, 변이계수로 보아 찰보리쌀의 용적중 변이가 더 컸다. 5. 브랜드 보리쌀의 수분함량은 평균 14.75%였는데, 찰보리쌀은 평균 16.2%로 수분함량이 높았고, 쌀보리쌀은 평균 13.75%로 찰보리쌀에 비하여 낮았다. 6. 쌀보리쌀의 길이는 평균 4.61 mm였고, 폭은 평균 3.05 mm였으며, 두께는 평균 2.12 mm였고, 찰보리쌀은 길이가 평균 4.44 mm였고, 폭은 평균 2.89 mm, 두께는 평균 2.06 mm로 쌀보리쌀이 찰보리쌀에 비하여 모두 컸다. 7. 보리쌀의 장폭비는 대부분이 $1.4{\sim}1.9$의 범위였으며, 장폭비는 쌀보리쌀이 $1.51{\pm}0.10$, 찰보리쌀이 $1.74{\pm}0.13$으로 찰보리쌀이 약간 길었으나 최대값과 최소값은 각각 $1.31{\sim}1.70$$1.33{\sim}1.74$로 차이가 없었다. 보리쌀의 입장과 입폭은 유의한 상관이 있었으나 입후와는 상관이 없었다. 8. 백도는 쌀보리쌀이 $34.2{\pm}7.34$였고, 찰보리쌀은 $27.3{\pm}10.21$였으며, 재래시장에서 판매되는 보리쌀은 $40{\pm}6.12$로 찰보리쌀이 가장 낮고 재래시장의 보리쌀이 가장 높았다. 9. 쌀보리쌀의 가열흡수성은 평균 215.41%였으며, 대부분이 $200{\sim}220%$였고, 퍼짐성은 평균 379.68%였으며, 주로 $350{\sim}400%$였다. 찰보리쌀의 가열흡수성 평균은 231%였고, 주로 $240{\sim}260%$였으며, 퍼짐성은 평균 401%였고, 주로 $400{\sim}450%$가 많았다.

기후변화에 따른 맥종별 재배실태와 보급종 보급지역에 의한 재배한계지 평가 (Evaluation of Cultivation Limit Area for Different Types of Barley owing to Climate Change based on Cultivation Status and Area of Certified Seed Request)

  • 박현화;이효진;노석원;황보훈;국용인
    • 한국작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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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67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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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5-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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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
  • 본 연구는 기후변화에 따른 전국 맥종별(겉보리, 쌀보리 등) 생육 및 수확량, 보급종자 지역 등을 2019년과 2020년에 조사하여 재배한계지를 알아보고자 수행하였다. 2019년과 2020년에 쌀보리 및 겉보리 보급 종자는 우리나라 전역에서 보급되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맥류 재배시 품종과 보급종자 사용율은 맥종 및 지역별로 다르게 나타났다. 즉 2020년과 2021년에 지역별로 겉보리 보급종자는 0~100% 사용되었다. 2019년과 2020년 전국 쌀보리 평균 파종일은 10월 17일~11월 9일이었고, 겉보리 경우 10월 26일~11월 13일이었고, 맥주보리 10월 19일~11월 5일이었고, 쌀귀리는 10월 3일~11월 1일이었다. 즉 맥류 파종일은 연도 및 지역별 차이를 보였다. 즉 쌀보리의 경우 전남에서는 12월 12일까지도 파종한 농가가 있었다. 전국 맥종별 재배지역의 10a당 수량은 주산지와 재배한계지간에 차이를 보였다. 일부 재배한계지인 강원도 재배지역에서는 수확이 불가능하였다. 기후변화 시나리오에 의해 1월 최저온도에 의해 -10℃ 이하로 겉보리, -8℃ 이하로 쌀보리, -4℃이하로 맥주귀리와 쌀귀리 맥류 안전지대로 본 경우 한국의 최근 20년(2002-2021) 1월 최저평균 온도에 의하면 이들 온도지역에서 맥류가 재배가 가능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지역별로 맥류 보급 종자로 볼 때 우리나라 전역에 맥류 재배가 가능할 것으로 판단되나 실제로 맥류 생육과 수확량에 관한 실태 조사의 경우에서 일부 강원 지역 등에서는 작황불량으로 수확이 불가능한 지역도 있었다. 따라서 기후변화에 따른 맥종별 재배한계지 설정은 재배지의 생육 및 수량 등의 영향평가 등에 의해 재추정 되어야 할 것으로 판단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