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Bark beetles

검색결과 18건 처리시간 0.034초

숲 가꾸기 임지의 소나무좀 발생과 후식 피해 (Secondary Damage and Adult Emergence of Pine Bark Beetle (Blastophagus piniperda) in Tended Forests)

  • 구관효;이정환;김종갑
    • 한국농림기상학회지
    • /
    • 제7권4호
    • /
    • pp.258-264
    • /
    • 2005
  • The objectives of this study were to study 1) emergence of pine bark beetles, 2) larval density in residual timber on Idlest land by each felling season, and 3) the secondary damage rates in the tended forest. Pine forest land which had undergone tending had a higher secondary damage ratio $(59.6\%)$ by pine bark beetles than forest land that was not tended $(2.8\%)$. The number of escape holes averaged 11.3 0.31 per $250 cm^2$ on the bark of leaf trees in the tended forest. The number of escape holes was higher in the Jinju site than in the Hamyang site. The larval habitat density of pine bark beetles as compared with each felling period was higher after mid-October than in forests tended early in October. Thus, forests should be tended before early October in order to prevent secondary damage from pine bark beetles. Secondary damage in the tended forest was higher in the upper part $(75.5\%)$ of the tree crown than in the lower part $(49.2\%)$. The damage was higher in terminal shoots $(80\%)$ than in lateral shoots $(48\%)$. Therefore, secondary damage by pine bark beetles can cause deterioration of the elongation growth of the forest trees. In conclusion, if by-products of tended pine forest forests are neglected, they will be utilized as a propagation site for pine bark beetles (Blastophagus piniperda L). The propagated adults will damage the tender shoots of the leaf trees and thus seriously limittheir elongation.

졸참나무와 서어나무 고사목의 나무좀의 다양성과 풍부도 (Diversity and Abundance of Bark Beetles (Coleoptera, Curculionidae: Scolytinae and Platypodinae) in Deadwoods of Quercus serrata and Carpinus laxiflora)

  • 권태성;이봉우;박신영;변봉규;박상욱;이철민
    • 한국응용곤충학회지
    • /
    • 제50권4호
    • /
    • pp.353-362
    • /
    • 2011
  • 본 연구는 기후변화로 분포확산이 예상되는 졸참나무와 서어나무의 고사목에 서식하는 나무좀의 발생양상을 파악하기 위해 실시되었다. 조사는 경기도에 위치한 광릉 숲의 장기생태조사지에서 2007-2008년도에 이루어졌고, 졸참나무와 서어나무의 고사목에 서식하는 나무좀은 우 화트랩과 유인트랩(깔때기트랩과 윈도우트랩)을 사용하여 채집되었다. 조사결과 2아과 12종 408개체가 채집되었으며, 출현종 중 광릉긴나무좀이 가장 많았다. 광릉긴나무좀과 오리나무좀은 졸참나무에서 주로 채집된 데 비해 나머지 종(2종의 희귀종 제외)들은 졸참나무와 서어나무에서 공통적으로 채집되었다. 나무좀의 종풍부도와 풍부도는 우화트랩 보다는 유인트랩에서 높았고, 서어나무 보다는 졸참나무에서 높았다. 부후등급별로는 고사목의 I-II 또는 I-III 단계가 III-IV 또는 IV 단계의 비해 높았다. 나무좀 군집은 연도에 따라 달랐으며, 수종에 관해서는 약간의 차이를 보였다.

잣나무림에서 천공성 딱정벌레 군집에 관한 연구 (A Study on the Community of Xylophagous Beetles in Korean White Pine, Pinus koraiensis, Forests)

  • 최원일;김경민;고상현;남영우
    • 한국응용곤충학회지
    • /
    • 제56권1호
    • /
    • pp.41-49
    • /
    • 2017
  • 2007년에 잣나무림에서 하늘소과, 바구미과, 나무좀아과에 속하는 천공성 딱정벌레 군집을 말레이즈 트랩을 활용하여 조사하였다. 하늘소류 15종 184 개체, 바구미류 17종 185개체, 6종 1,246개체의 총 1,615개체 천공성 딱정벌레가 채집되었고 우점종은 왕녹나무좀이었다. 개체수에 따라 순위를 매겼을 때, 잣나무림에서 천공성 해충과 나무좀류 군집은 나무좀아과의 한 종에 의해 우점되어 생물다양성이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잣나무림에서 간벌은 나무좀과 암브로시아좀류의 풍부도에 영향을 미쳐 특정 임분에서의 개체군들은 간벌 1년 후 밀도가 증가했으나 그 후 감소하였다.

한국산 수피나무좀과 암브로시아 나무좀의 추가 기록 (Supplementary Notes on the Bark and Ambrosia Beerles of korea)

  • 추호렬;우건석
    • 한국응용곤충학회지
    • /
    • 제28권1호
    • /
    • pp.4-9
    • /
    • 1989
  • 1987년 1종의 긴나무좀과 52종의 나무좀이 채집되었다. 그중 Hylurgops Palliatus와 Xyleborus amputatus 2종은 미기록종이었다. 한편 기록뿐인 나무좀들로 몇몇 확인되지 않았던 종들도 조사기간동안 채집되었으며 미기록종의 형태적 특징을 기술하였다.

  • PDF

자두와 살구나무에 기생하는 나무좀의 생태에 관한 연구 (Ecological Studios on the Bark Beetles on Plum and Apricot)

  • 윤주경;김규진;천승주;김용석
    • 한국응용곤충학회지
    • /
    • 제21권2호
    • /
    • pp.78-86
    • /
    • 1982
  • 자두 살구나무에 기생하는 나무좀의 종류와 생태를 조사하였던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자두살구나무를 하는 나무좀은 서울나무좀 (Scolytus seulensis), 뽕나무좀(Xyleborus atratus), 오리나두좀(X. germanus, 붉은목나무좀(X. rubricollis) 및 감나무좀(X. saxeseni)을 채집하였고 기주로는 서울나무좀은 자두와 살구나무에 뽕나무좀 오리나무좀, 감나무좀은 살구, 밤나무에 붉은목나무좀은 자두, 밤나무등에 각각 침입함을 확인하였는데 자두, 살구나무에 발생량과 피해가 심한 종은 서울나무좀이었다. 2. 서울나무좀의 발생소장을 보면 1980년 7월 10일과 8월 25일 1981년에는 7월 15일과 8월 20일로 1화기는 7월 중순에 2화기는 8월 하순의 1년 2회로 추정되었다. 3. 살구품종중 서울나무좀에 의한 m당 충공수는 Henderson(Apricot)과 V-49057(Apricot)은 100개 이상이었으며 Derbyroyal(Apricot)은 12개 이하로 적었다. 대체로 한국재래종과 일본계도입종들에 비하여 구주계품종에 치해공이 많았고 방향별 차이는 적었으나 동서남북순이었으며 모공의 길이가 길수로 유충공수도 많았다. 4. 성충의 교미는 $27^{\circ}C$ 내외가 많았으며 5.6월의 교미는 7.8월에 비하여 교미시간이 다소 길었다. 5. 자두나무 과실중의 변화는 피해주에서 개화 4주일 후인 6월 23일에 12.25g으로서 과중증가가 없었으나 건전주의 과실은 6월 23일에 32.23gr이었고 수확기인 7월 7일에는 63.5gr이었다. 6. 서울나무좀의 천적으로 어깨넓적좀벌과의 일종인 Eurytoma sp.를 서울나무좀의 노숙유충이나 용에서 용상태로 발생하였고 5월 초부터 6월 25일 사이에 우화하였으며 성충의 일주일 내외였다.

  • PDF

과수 및 원예식물을 가해하는 나무좀류 목록 (A List of the Bark and Ambrosia Beetles Injurious to Fruit and Flowering Tree from Korea (Coleoptera:Scolytidae))

  • 추호열;우건석;야연휘
    • 한국응용곤충학회지
    • /
    • 제22권3호
    • /
    • pp.171-173
    • /
    • 1983
  • 과수 및 원예식물을 가해하는 나무좀류를 확인하기 위해 1980-82년간 기주식물별로 분포상태를 조사하였으며 동정된 6종, 미동정 1종을 정리하였고 이들중 Cryphalus malus Nijima, Hypothenemus eruditus Westwood와 Xylesandrus borealis Nobuchi 등 3종은 우리나라 미기록종이었다.

  • PD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