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BAS-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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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학습 행동억제체계 및 행동활성화체계와 과학성취도의 관계 (Relations of Behavioral Inhibition/Activation System about Science Learning)

  • 남지연;양일호;홍은주;임성만;김은애
    • 과학교육연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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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5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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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9-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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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이 연구의 목적은 과학학습 동기체계와 과학 성취도의 관계를 분석하는 것이다. 과학 성취도 검사를 위해 TIMSS 2007을 선정하고 번역하였다. 이후, 초등학교 4학년 496명, 중학교 2학년 425명이 과학학습행동억제/활성화체계(SL-BIS/BAS)와 과학 성취도 검사지를 수행하였다. 연구 결과, 과학 성취도는 SL-BIS와 부적상관이 있으며, SL-BAS와 정적상관이 있었다. 또한 과학 성취도에 대한 두 체계의 설명력은 12%로 유의미하였다. 본 연구에서 SL-BIS/BAS의 분석을 통해 동기와 관련변인을 근본적으로 이해하여, 학습자에게 적합한 지도 계획을 세우기 위한 기초자료로 활용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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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le acid sequestrants in poor healing after endoscopic therapy of Barrett's esophagus

  • Lukas Welsch;Andrea May;Tobias Blasberg;Jens Wetzka;Elisa Muller;Myriam Heilani;Mireen Friedrich-Rust;Mate Knabe
    • Clinical Endoscop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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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6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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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94-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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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
  • Background/Aims: Endoscopic therapy for neoplastic Barrett's esophagus (BE) has become the standard of care over the past two decades. In clinical practice, we regularly encounter patients who fail to achieve complete squamous epithelialization of the esophagus. Although the therapeutic strategies in the individual stages of BE, dysplasia, and esophageal adenocarcinoma are well studied and largely standardized, the problem of inadequate healing after endoscopic therapy is only marginally considered. This study aimed to shed light on the variables influencing inadequate wound healing after endoscopic therapy and the effect of bile acid sequestrants (BAS) on healing. Methods: Retrospective analysis of endoscopically treated neoplastic BE in a single referral center. Results: In 12.1% out of 627 patients, insufficient healing was present 8 to 12 weeks after previous endoscopic therapy. The average follow-up duration was 38.8±18.4 months. Complete healing was achieved in 13 patients already after intensifying proton pump inhibitor therapy. Out of 48 patients under BAS, 29 patients (60.4%) showed complete healing. An additional eight patients (16.7%) improved, but only partial healing was achieved. Eleven (22.9%) patients showed no response to BAS augmented therapy. Conclusions: In cases of insufficient healing even under exhaustion of proton pump inhibitors, treatment with BAS can be an option as an ultimate healing attempt.

성격과 주관적 웰빙 간의 관계: Big 5 성격요인과 BAS/BIS를 중심으로 (The Relationship between Personality and Subjective Well-being: Focused on Big 5 Personality Factors and BAS/BIS)

  • 서경현;김정호;유제민
    • 한국심리학회지 : 문화 및 사회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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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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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69-1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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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본 연구는 성격, 특히 기질적 차원의 성격이 주관적 웰빙과 어떤 관계가 있는지 탐색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였다. 연구의 참여자는 681명의 남녀 대학생(남: 211, 여: 470)이었고, 그들의 연령 분포는 17세에서 37세(M=20.91, SD=2.36) 사이였다. 본 연구에 사용된 심리검사는 한국판 BAS/BIS 척도, Howard 등의 대오탐지척도, Diener 등의 삶의 만족 척도와 그것을 변형한 삶의 동기 척도와 삶의 기대 척도, 정서빈도검사, Lyubomirsky와 Lepper의 주관적 행복 척도이다. 분석 결과, 다른 주관적 웰빙 변인들에는 성차가 없었지만, 여학생이 남학생보다 미래에 대한 기대가 컸다. 정서적 안정성과 외향성은 삶의 만족, 주관적 행복, 긍정 및 부정정서와 밀접한 상관이 있었으며, BAS와 BIS는 삶의 동기 및 기대와 더 상관이 있었다. 대학생이기에 성실성도 주관적 웰빙과 밀접한 관계가 있었다. 개인의 내적인 요인이라고 할 수 있는 성격은 여성의 주관적 웰빙을 더 많이 설명하고 있었는데, BAS와 BIS를 포함한 성격요인으로 여학생의 주관적 행복의 변량을 약 35%정도까지 설명할 수 있었다. 본 연구를 통하여 성격이 개인의 삶의 질에 많은 영향을 미친다는 것을 알 수 있었고, 본 연구의 결과를 대상자의 특성과 처한 환경 및 선행 연구 등을 토대로 논의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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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급식 수산물의 바이오제닉아민 안전성 평가 (Safety Assessment of Biogenic Amines in School-Meal Fishery Products)

  • 김영수;김범호;김경아;김대환;윤희정;곽신혜;강경자;조욱현;모아라;최옥경;윤미혜
    • 한국식품위생안전성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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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5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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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5-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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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본 연구는 2019년 국내에서 유통되는 수산물 198건(학교급식 수산물 121건, 유통 77건)에 대하여 히스타민 등 8종의 바이오제닉아민(BAs) 함량을 분석하였다. 또한, 삼치, 고등어, 연어에 대하여 시간, 온도와 염 처리에 따른 BAs 함량 변화를 관찰하였다. 수산물의 평균 히스타민 함량은 0.4±2.3 mg/kg이었으며, 모두 히스타민 기준 200 mg/kg이내 이었다. MOE를 산출하여 위해성을 평가한 결과, MOE가 1 이상으로 학교급식 수산물은 안전한 것으로 평가되었다. 시간과 온도에 따른 생선의 BAs 함량 변화는 시간과 온도가 증가함에 따라 증가하는 경향을 나타내었으며, 히스타민 함량이 30℃에서 144 mg/kg(삼치, 36시간)과 308 mg/kg(고등어, 24시간)로 급격히 증가하였다. 또한, 삼치, 고등어와 연어를 4℃와 -20℃에 보관한 결과, 4℃에서는 3일까지, -20℃에서는 14일까지 모두 히스타민이 검출되지 않았다. 생선의 염 처리에 따른 BAs 함량 변화는 염을 처리한 삼치와 고등어에서 염을 처리하지 않은 삼치와 고등어보다 히스타민 등 BAs 함량이 낮게 나타났다.

청각 EPR의 내외생적 요소들과 성격의 상관에 관한 연구 (Correlations of Exogenous and Endogenous Components of Auditory ERPs to Psychometric Measures of Personality)

  • 박창범;이지영;지상은;박은혜;이영혁;김현택
    • 한국감성과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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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감성과학회 2002년도 추계학술대회 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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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2-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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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2
  • 본 실험은 청각 사상관련전위(ERP)를 이용하여 다양한 성격 특질 모형들의 생물학적 근거와, 구조의 공통점과 차이점을 명확히 하기 위해서 설계되었다. 48명의 대학생 피험자들에게 4가지 성격 측정 검사(NEO-PI-R, EPQ-R, BIS/BAS 척도, IVE)를 시행하고, 이어 두 종류의 청각 자극 세트(50ms와 300ms)를 이용한 오드볼 과제를 통해 ERP를 측정하였다. 설문지 간의 상관과, 설문지와 ERP 내외생적 구성 요소 간의 상관, 그리고 그 상관의 두피 분포 양상을 통합적으로 고려하여 해석하였다. 각 성격 검사의 외향성 척도에 해당한다 할 수 있는 E, E, BAS-FUN은 양성 모두에서 높은 수준의 설문지 척도 간 정적 상관을 보였으나, 50ms 자극으로 유발된 P3 진폭은 E와 BAS-FUN에 대해서만 유의하게 높은 상관을 나타내었다. 이 결과는 Eysenck의 모델과 일견 일치하는 결과이지만, 그가 개발한 EPQ-R의 외향성 척도(E) 보다는 오히려 다른 척도들이 뇌파에 반영된 성격의 생물학적 기제를 측정하기 위한 적절한 도구일 수도 있음을 시사한다. 신경증적 경향성을 반영하는 N과 N 척도는 50ms 자극에 대한 여성 피험자의 N1, P2 진폭과 유의한 상관을 보였다. 그러나 이론적으로 두 척도에 등가적인 것으로 예상되었던 BIS 척도는 설문지 간 상관이나 ERP 요소와의 상관에서 모두 유의한 결과를 보이지 않았다. Eysenck가 성격의 세 번째 축(차원)으로 제시했던 P(정신병적 경향성) 역시 여성 피험자들에게서 두드러지는 설문지 간 상관을 보였으나, 300ms 자극에 대한 P2 진폭과의 정적인 상관은 양성을 합한 자료에서만 발견되었다. 여성의 상관 분포는 비록 통계적으로 유의한 수준에는 이르지 못하였으나, 양성 자료의 분포와 유사함이 확인되었다. 이 실험의 결과는 P3 진폭과 외향성 간의 부적인 상관 관계를 보고하였던 기존 연구들을 지지한다. 또한 본 실험에서 확인된 Eysenck 모델의 신경증적 경향성이나 정신병적 경향성이 ERP의 비교적 초기에 나타나는 외생적 구성 요소들(N1, P2)과의 상관 양상은, P3 요소에 집중하였던 기존 연구들이 외향성 이외의 차원으로 일관된 결과를 얻어내지 못했던 이유를 설명해줄 수 있을 것이다. 또한 성격 차원과 그것을 지표 하는 ERP 구성 요소 간의 관계를 해석할 때에 성별이나 유발 자극의 속성을 고려해야 함을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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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규모 국내생산 식물 발효식품의 바이오제닉아민 잔류특성 (Investigation on Biogenic Amines in Plant-based Minor Korean Fermented Foods)

  • 김진효;류성지;이지원;김영완;황한준;권오경
    • Journal of Applied Biological Chemist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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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6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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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3-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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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본 연구에서는 식물을 원료로 하여 제조된 발효식품들 중 지금까지 BAs에 대한 잔류분석연구가 진행되지 못하였던, 식품군들에 대해 BAs 잔류분석을 실시하였다. 조사대상 식품군으로는 식물 발효진액, 장아찌, 막걸리, 흑마늘, 발효차를 선정하였으며, 발효진액, 막걸리, 흑마늘, 발효차는 HIS, TYR, PUT, CAD, PHE 5종 BAs 의 총 함량이 1,000mg/kg을 초과하지 않았으나, 장아찌시료에서는 19.2-1,214 mg/kg으로 검출되었다. 이러한, 장아찌류의 고잔류 BAs는 간장과 된장 등 원료 장류에 의한 영향이 높을 것으로 사료되며, 장아찌에 대한 BAs 연구는 원료 및 제조 특성별 잔류 분석연구가 보완되어야 할 것이다.

일화 재인 기억에서 강화에 근거한 의사결정 준거 학습의 특성 개인차 연구 (Trait individual difference of reinforcement-based decision criterial learning during episodic recognition judgments)

  • 한상훈
    • 인지과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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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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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57-3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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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이전의 연구들이 외부 피드백 정보에 대한 반응민감도에 성격특성적 개인차가 반영된다는 사실을 밝힌바 있지만, 재인기억과 관련한 의사결정에서 이러한 기질 혹은 특성적 개인차가 어떻게 관여하는지는 아직 알려진 바가 없다. 본 연구는 재인기억 과제에서 피드백에 근거한 의사결정 준거의 순응적 변화정도와 피드백에 대한 일반적 반응민감도의 개인차간 관계를 살펴보았다. 통제 조건인 실험 1에서는 올바른 피드백 조건이 의사결정 준거의 유동성에 영향을 미치지 않음을 보인 반면 피드백 조작이 이루어진 실험 2에서는 확신도가 높은 오기억 반응에만 선택적으로 편향된 피드백이 주어졌음에도 전반적인 Old/New 반응 범주의 결정준거 또한 순응적으로 이동함이 나타났다. 보다 중요하게 이 피드백에 근거한 의사결정 준거 학습에 나타나는 개별 피험자들의 반응민감도 차이가 강화 추구 혹은 불안 회피와 밀접하게 관련된 안정적 성격(Behavioral Activation System-BAS 혹은Behavioral Inhibition System-BIS)의 개인차에 의해 유의미하게 예측될 수 있음이 나타났다. 이러한 결과는 그동안 외현적인 재인 기억 의사 결정에 있어서 중요하게 여기지 않았던 점증적 강화학습 기제가 결정 준거의 설정에 관여할 수 있음을 보여준다는 데에서 중요한 의미를 찾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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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anium과 Cobalt silicide의 연구 (A Study of Titanium and Cobalt Silicide)

  • 김상용;유석빈;서용진;김태형;김창일;장의구
    • 대한전기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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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한전기학회 1989년도 추계학술대회 논문집 학회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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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2-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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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9
  • A composite polycide struoture consisting of refractory metal and noble metal silicide film on top of polysilicon bas been considered as a replacement for polysilicon as a gate electrode and Interconnect line in MOSFET integrated circuits. In this paper presents divice characteristics of NOS with $TiSi_2/n^+$polyoide and $CoSi_2/n^+$polycide gate. Also, evaporated Ti,Co films on polysilicon has been annealed by RTA and furnace annealing in $N_2$ abient at temperature of $400^{\circ}C-1000^{\circ}C$. The Ti-,Co-silioide formation is characterized by 4-point probe, silicide growth rate and Its reproductivity bas been examined by S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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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parison of laxative effects of fermented soybeans (Cheonggukjang) containing toxins and biogenic amines against loperamide-induced constipation mouse model

  • Kim, Ha-Rim;Park, In-Sun;Park, Su-Bin;Yang, Hee-Jong;Jeong, Do-Youn;Kim, Seon-Young
    • Nutrition Research and Practi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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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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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35-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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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
  • BACKGROUND/OBJECTIVES: Cheonggukjang is a traditional fermented soybean paste with significant health-promoting effects. On the other hand, there have been insufficient studies on the safety and efficacy of Cheonggukjang, which is produced using traditional methods containing toxins and biogenic amines (BAs). This study compared the laxative effect of Cheonggukjang, containing high or low levels of toxins and BAs (HTBC or LTBC) in a loperamide (Lop)-induced constipation mouse model. MATERIALS/METHODS: To induce constipation, Lop (5 mg/kg) was administered orally to ICR mice twice a day for 4 days, and the dose was increased to 8 mg/kg after a 3-day rest period. Cheonggukjang (500 mg/kg, HTBC, or LTBC respectively) was administered for four weeks before the Lop treatment. RESULTS: The number of stools, fecal weight, water contents, gastrointestinal transit, and histological alterations were recovered significantly in the HTBC or LTBC groups. HTBC and LTBC administration did not induce significant changes in body weight, dietary intake, and behavior. The opioid-receptor downstream signaling pathway in colon tissues was also evaluated. The c-Kit, stem cell kinase, and mitogen-activated protein kinases subfamilies, including extracellular signal-regulated kinase 1/2, c-Jun N-terminal kinases, and p38, were all downregulated in the HTBC or LTBC-administered mice colon compared to the Lop group. CONCLUSION: These results show that Cheonggukjang, containing high levels of toxins and BAs, have a similar laxative effect in a mouse model of Lop-induced constipat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