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B-세포 림프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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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립성 폐결절로 발현한 파종성 림프절 외 변연부 B-세포 림프종 1예 (A Case Report of Disseminated Extranodal Marginal Zone B-Cell Lymphoma of MALT Manifested by Solitary Pulmonary Nodule)

  • 조준현;정종필;차희정;박창률;김성률;김혁;박진우;우순주;엄은아;이기영;제갈양진
    • Tuberculosis and Respiratory Diseas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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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61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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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71-1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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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MALT림프종은 질병의 진행이 느리고, 진단 당시 국소적인 병변이 대부분이며, 폐와 위장관을 동시에 침범하는 경우는 매우 드물다. 저자들은 흉부 단순촬영에서 고립성 폐결절이 발견된 73세 남자 환자에서 위, 폐, 골수를 침범한 파종성 MALT림프종 1예를 경험하였기에 문헌고찰과 함께 보고하는 바이다.

갑상선에서 발생한 Epstein-Barr Virus 양성 미만성 큰 B세포 림프종 1예 (A Case of Epstein-Barr Virus-Positive Diffuse Large B-Cell Lymphoma Occurring in Thyroid Gland)

  • 최현석;김동하;박재만;우정수;조재구
    • 대한두경부종양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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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9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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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9-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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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
  • Epstein-Barr virus positive diffuse large B-cell lymphoma is very rare malignant tumor in thyroid gland. Compared to Epstein-Barr virus negative diffuse large B-cell lymphoma, it tends to have more extranodal involvement, does not respond to chemoimmunotherapy well, and has worse prognosis. We have encountered a patient with Epstein-Barr virus positive diffuse large B-cell lymphoma of thyroid gland in 75-year-old female presenting with aggravating dyspnea and neck pain.

유방에 발견한 원발신 악성 림프종의 세침흡인 세포학적 소견 - 1예 보고 - (Fine Needle Aspiration Cytology of Primay Malignant Lymphoma of the Breast - A Case Report -)

  • 김현중;이경화;김조헌;심민근;최찬;이지신
    • 대한세포병리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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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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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2-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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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
  • Lymphoproliferative disorders, manifesting either as a primary lesion or as part of a generalized process, rarely involve the breast. The primary malignant lymphoma of the breast is rare. The cytologic features of this neoplasm have not been reported in Korea thus far. We described a case of primary malignant lymphoma of the breast, as diagnosed by fine needle aspiration cytology (FNAC) in an 84-year-old female. FNAC smears showed high cellularity. The main cytologic feature observed was a carpeting of monotonous, atypical, enlarged lymphoid cells. These lymphocytes showed relatively round elliptical nuclei with some indentation. One or more prominent nucleoli were seen. Biopy from the breast mass revealed diagnostic features of non-Hodgkin's lymphoma, diffuse large B-cell type.

미만성 거대 B세포 림프종 환자의 한의약치료 증례보고 (Case of a Diffuse Large B-Cell Lymphoma Patient Treated with Traditional Korean Medicine Treatment)

  • 김인수;정민성;오현승;이영수
    • 동의생리병리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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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8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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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33-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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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This case report that the therapeutic effects of traditional Korean medicine(TKM) treatment on the tumor response in a diffuse large B-cell lymphoma(DLBL) patient. A patient was treated by acupuncture, pharmacopuncture, moxibustion, cupping and herbal medicine once a week at least for 12 months. we evaluated the grade of chief complaints and performed blood tests and sonography, abdominal CT periodically. After 1 month administration with TKM treatment, the symptoms of the patient vanished obviously. the size of inguinal lymphoma decreased gradually through 3 months. then from 3 to 10 months, the size of inguinal lymphoma remained as it is. TKM treatment was maintained continuously. in the abdomino-pelvic CT performed after 12 months, the patient didn't complain any symptom and the size of inguinal lymphoma decreased a little again. This case study supports that TKM treatments may have a efficacy in treating diffuse large B-cell lymphoma(DLBL) patients.

동측의 이하선과 상경부에 공존하여 발생한 미만성 거대 B세포 및 여포성 림프종 1예 (A Case of Co-Existence of Diffuse Large B cell Lymphoma in Parotid Gland and Follicular Lymphoma in Upper Neck)

  • 홍석정;김은주;김승우
    • 대한두경부종양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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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4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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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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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Primary non-Hodgkin's lymphoma (NHL) rarely involves the parotid gland and its incidence is only 1.7% to 3.1% of all salivary gland neoplasms. The mucosa associated lymphoid tissue (MALT) is the most common subtype of NHL, followed by follicular lymphoma (FL) and diffuse large B cell lymphoma (DLBCL). However, two distinct types of lymphomas occurring synchronously in the parotid gland and cervical lymph node have not been reported earlier. A 72-year-old man with rubbery-hard and fixed mass on the left parotid area came to our clinic. We performed the left total parotidectomy with ipsilateral excision of lymph node (level II), and he was finally diagnosed as DLBCL in parotid gland and FL in upper neck. It is presumed that the DLBCL appeared to be a transformation from FL. We report the unique and rare disease entity with brief literature review.

복강내 전이된 혈관 중심성 T-세포 림프종의 한방치료 : 증례보고 (Herb medications on angiocentric T-cell lymphoma with intra-abdominal metastasis : a case report)

  • 김용수;윤성우
    • 대한암한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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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0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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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3-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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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Angiocentric T-cell lymphoma is a rare form of peripheral T-cell lymphoma. The disease typically manifests clinically as an aggressive, progressively destructive disorder often with a fatal outcome. It is the aim of the present paper to derive further studies evaluating the effectiveness of Korean traditional medicine on angiocentric T-cell lymphoma with intra-abdominal metastasis. A patient with high fever, weight loss, night sweat and general weakness(B symptoms) was diagnosed as angiocentric T-cell lymphoma and chemotherapy was done more than 10 times. But the response to chemotherapy was poor, finally the lymphoma involved liver and spleen. The abdominal CT showed the hepatosplenomegaly, diffuse lymphoma of liver and spleen, massive ascites, minimal pleural effusion. Then the patient gave up the chemotherapy and only herb medications (Bohyunsoamtang-A,B) were administered. The ascites, high fever and hepatosplenomegaly gradually reduced to normal. He survived for 7 years after first diagnosis, which is much longer than average survival time in angiocentric T-cell lymphoma with B symptoms. This case may give us a possibility of that Korean traditional herb medications offer potential benefits for patients with angiocentric T-cell lymphoma, and more researches are need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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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괴로 발현한 원발성 폐 혈관중심성 림프종 1예 (A Case of Primary Pulmonary Angiocentric Lymphoma Manifested as a Mass)

  • 권형주;박영우;이무열;이철호;김진관;김미영;황인석;유흥선;황순철
    • Tuberculosis and Respiratory Diseas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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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6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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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26-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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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9
  • 저자등은 건성기침을 주소로 내원하여 단순 흉부 방사선 촬영검사 소견상 우측 폐야에 거대종괴가 관찰되어 우하엽 절제술 및 면역조직화학 검사상 T 세포 기원의 혈관중심성 림프종으로 진단받은 1예을 경험하였기에 보고하는 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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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평상피세포 폐암의 외과적 고찰 (Surgical Evaluation of Squamous Cell Carcinoma of the Lung)

  • 안병희;문형선;나국주;김상형
    • Journal of Chest Surge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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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0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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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79-1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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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7
  • 노인 인구와 증가와 공해의 심화 및 진단기술의 발달로 원발성 폐암은 증가하는 추세이다. 폐암의 치료방법은 외과적 완전절제가 가장 효과적 인 방법 이나, 진단시 완전절제가 가능한 경우는 25%~30%에 불과하고 완전 절제술을 받은 환자도 폐암의 아형, 병소의 진행정도,림프절의 전이 정도 및 환자의 전신상태에 따라 장단기 생존율에 차이가 있다. 이에 저자는 편평상피세포 폐암의 임상적 소견이 수술후 장단기 생존율에 영향을 주는 인자를 규명하고자 최근 10년동안 폐암으로 완전 절제술을 받았던 148례 중 조직검사상 편평상피세포 폐암으로 진단된 87례에 대하여 술후 임상성적을 조사하였다. 연령은 31세 에서 73세까지로 평균 57.13 $\pm$ 7.15세이었고 50대와 60대가 전체의 80.5%를 차지하였으며 남자가 78례 여자가 9례로 남녀비는 8.9 1이었다. 입원시 주증상으로는 기침이 78.2%로 가장 많았고 체중감소(31.0%), 흉통(29.9%), 각혈 및 혈담(24.1%) 등이 있었다. 좌우 발생빈도는 우측이 44.8%, 좌측이 55.2%였으며 폐엽별 발생빈도는 좌상엽에 39.1%, 우하엽에 20.7%, 좌하엽에 16.1%,우상엽 14. 9%로 좌상엽에서 가장 높았다. 술후 병리조직검사 소 傷\ulcorner의한 병기는 제1병기는 19.5%, 제2병기는 25.3%, 제3a병기는 54.1%, 제)b병기는 1.1%이었다. 수술수기로는 전폐절제술이 52.9%로 가장 많았으며 47.1%에서는 폐엽절제술을, 4례에서는 상엽절제술 및 기관지성형술을 시행하였다. 종격동 림프절전 이는 단일 림프절전이가 17례이 었고, 2곳 이상의 종격동 림프절전이는 23례 였으며, 우측 종양에서는 하부 기관주위부 림프절 및 기관분기부 림프절전이가 8례와 10례로 가장 많았고, 좌측 종양에서는 대동맥 하림프절전이가 9례로 가장 많았다. 술후 2례가 폐부종에 의한 호흡부전으로 사망하여 수술사망률은 2.2%이 었으며, 수술합병증으로는 애성이 7례, 창상감염이 5례, 유미흉이 4례 있었다. 수술후 추적관찰 기간은 1개훨에서 99개훨까지 평균 29.95$\pm$ 17.21개월이었고 전체 환자의 술후 1년 생존율은 75.1%, 5년 생존율은 29.8%이었다 병기에 따른 1년 및 5년 생존률은 제1병기에서 93.7%와 52.4%이 었고, 제2병 기 에서는 92.2%와 30.5%이 었으며, 제3a병기에서는 61.2%와 17.4% 이었다. 이상의 소견으로 미루어 폐암 환자에서는 병소가 적고 종격동 림프절에 전이를 일으키기 전에 조기 에 발견하여 외과적 완전 卉┝珦\ulcorner시행하는 것이 장기 생존을 기대할 수 있을 것으로 생각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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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치적 절제술 후 병기3의 비소세포성 폐암에서 수술 후 방사선 치료의 역할 (Role of Postoperative Radiotherapy for Patients with Pathological Stage III Non-Small-Cell Lung Cancer after Curative Resection)

  • 김미영;우홍균;김학재;허대석;김영환;김동완;이세훈;김주현;김영태;강창현
    • Radiation Oncology Journ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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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9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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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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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목적: 본 연구는 근치적 절제술 후 병기 3의 비소세포성 폐암에서 방사선 치료의 결과와 이에 영향을 주는 예후 인자를 분석해 보고자 하였다. 대상 및 방법: 2000년부터 2007년까지 88명의 환자가 비소세포성 폐암으로 근치적 절제술 후 병기 3기로 진단받았고, 수술 후 방사선 치료를 시행 받았다 이중 80명의 환자가 병기 3A였으며, 8명의 환자가 병기 3B였다. 83명의 환자는 림프절 병기 N2였으며 이들 중 56명은 단일 부위(single-station)의 종격동 림프절 전이였다. 76명은 2차원, 12명은 3차원 입체조형치료로 수술 후 망사선 치료를 받았다. 총 선량은 30.6에서 63 Gy 였으며 중앙값은 54 Gy였다. 36명의 환자가 항암치료를 시행받았다. 결 과: 생존기간은 26~77개월이었다(중앙값, 54개월). 5년 생존율 및 무병생존율은 각각 45%, 38%였다. 전이된 림프절개수가 생존율에 영향을 미치는 인자로 분석되었다(hazard ratio, 1.037; p=0.040). 5년 국소제어율 및 원격 전이제어율은 각각 88%, 48%였다. 종격동 림프절 부위의 전이가 단일 부위(single-station)인 경우가 무병생존율(p=0.0014)과 원격전이제어율(p=0.0044)을 의미 있게 증가시켰다. 총 51명의 재발이 발생하였으며 국소구역 재발은 10명, 원격전이는 41명이었다. 10명의 국소구역 재발 중에 6명은 방사선 치료 범위 내에서 재발하였다. Radiation Therapy Oncology Group(RTOG) 2도의 방사선 폐렴은 3명의 환자에서 보였으며 증상은 진해성 약제만으로도 조절이 잘 되었다. CTCAE 2도의 방사선 식도염은 11명의 환자에서 관찰되었다. 수술 후 방사선 치료로 인한 3도 이상의 심각한 부작용은 관찰되지 않았다. 결 론: 본 연구에서 국소 진행 비소세포성 폐암에서 근치적 수술 후 방사선 치료는 안전하고 임상적으로 적용 가능한 치료법이며, 국소제어를 증가시킬 수 있는 것으로 분석되었다. 예후인자로는 전이된 림프절 개수와 종격동 림프절 부위가 생존율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분석되었다. 또한 국소 진행 비소세포성 폐암의 대부분의 재발 형태인 원격 전이를 감소시키기 위한 추가적인 노력이 필요할 것으로 생각된다.

미만성 거대 B 세포 림프종 환자에서 Filgrastim 사용이 PET/CT 영상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고찰 (A Study of Influence of Filgrastim on PET/CT In Diffuse Large B cell Lymphoma)

  • 남궁혁;박훈희;반영각;강신창;김상규;임한상;이창호
    • 핵의학기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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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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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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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많은 암 환자들 중 특히 미만성 거대 B 세포 림프종 환자의 추적 검사에서 PET/CT 검사는 기타 다른 검사들과 견주어 볼 때 매우 중요하다는 것은 이미 알려져 있다. 이들 환자의 치료는 대부분 환자의 장기 한 곳에 국한된 경우가 없으므로, 방사선 치료나 항암 화학 요법 치료로 시행한다. 이러한 항암 화학 요법 치료는 골수의 활동을 억제하는 치료이기 때문에 환자에게서 호중구감소증과 같은 백혈구의 감소가 나타날 수 있다. 이러한 증상을 개선하기 위하여 과립구 자극요소(Granulocyte colony-stimulating factor)인 Filgrastim 성분의 골수촉진제를 사용하는 경우가 일반적이며, 이 약제가 투여된 환자에게서 단기간에 PET/CT 검사를 진행하게 되면, 검사에 사용되는 $^{18}F$-FDG의 섭취가 조혈 세포가 모여 있는 골수의 활성화로 그 곳에 섭취가 가중되어 정확한 영상의 정보를 얻는데 한계가 있다. 이 연구의 목적은 Filgrastim의 약제 투여 1일 후의 영상과 어느 정도 시간이 지난 후 영상의 SUV를 각각 비교하여 수치화하고, 대략 어느 정도 시간이 지난후에 정확한 영상의 정보를 줄 수 있는 $^{18}F$-FDG의 섭취가 일어나는지를 유추해 보고자 한다. 환자대상은 2007년 1월~2009년 1월까지 미만성 거대 B 세포 림프종을 진단받고 추적 검사 중인 환자 10명을 대상으로 하였다. 남자 4명, 여자 6명이고, 평균나이는 53.8세 평균 체중은 57.3 kg이다. PET/CT (Discovery STe; GE Healthcare, Milwaukee, WI, USA) 검사를 위해 환자에게 $^{18}F$-FDG 정맥주사 후 1시간 가량 안정시키고, PET/CT 영상을 획득하였다. 영상 분석은 ROI ($12\;mm^2$)를 $C_6$ (6 번 경추), $L_4$ (4 번 요추), 간, 비장, 폐에 각각 그린 후 표준화 섭취 계수(SUV)를 측정하였다. 같은 환자를 골수촉진제 주사 1일 후 영상과 5~7일 후 영상을 각각 분석하였으며, 통계 프로그램으로는 SPSS version 12. Wilcoxon signed rank test를 사용하여 두 집단 간의 유의성을 확인하였다. 검사를 시행한 10명의 환자의 SUV를 분석한 결과, 골수촉진제를 투여하고 1일 후의 SUV가 5~7일 후에 비해 $C_6$ (6 번경추), L4 (4 번 요추), 비장에서 현저하게 높게 나타났고, 간과 폐에서는 비슷하게 나타났다. SUV의 차이와 더불어, 5~7일 후의 영상에서는 뼈의 섭취가 거의 없어진 정상 섭취 영상을 얻을 수 있었다. 위의 연구에서도 보여진 것과 같이 과립구 자극요소 약제투여 후 1일째 환자의 영상과 5~7일 후의 영상에서 SUV의 현저한 차이가 있었으며, 약제를 투여한 환자의 영상에 뼈의 $^{18}F$-FDG 섭취가 집중되었으며, 평균 5~7일 후에 검사에서는 뼈의 섭취가 현저하게 줄어든 정상적이 영상을 얻을 수 있었다. 본 연구를 통하여 SUV를 측정하고, 통계분석 함으로서 기존의 사실을 수치화 하였으며, 정상 섭취가 가능한 기간을 유추 할 수 있었다. 추후에 과립구 자극요소인 Filgrastim 이 외에 Pegfilgrastim, Lenograstim등 기타약제와의 유사성과 차이점에 대한 유사 연구에도 기여할 수 있으리라 사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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