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B/K prote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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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성비육 거세한우에 대한 점토광물 급여가 성장 및 도체특성에 미치는 영향 (Effect of Domestic Clay Minerals on Growth Performance and Carcass Characteristics in Growing-Fattening Hanwoo Steers)

  • 강수원;김준식;조원모;안병석;기광석;손용석
    • Journal of Animal Science and Technolog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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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4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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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27-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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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2
  • 거세한우 송아지 24두(평균체중 : 167.7kg)를 대상으로 점토광물 종류에 따라 4개 처리(T1 : 관행사육, T2 : Kaolinite, T3 : Bentonite, T4 : Illite)를 두어 6개월령부터 24개월령까지 비육시험 한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일당증체량은 육성기, 비육전기, 비육후기 및 전기간에 각각 0.682-0.713, 0.669-0.714, 0.690-0.840 및 0.699-0.756kg으로, 육성기 및 비육전기에는 관행구가, 비육후기 및 전기간에는 점토광물구가 높았으며, 특히 Illite 및 Bentonite구가 높았지만 통계적인 유의차는 없었다. 1kg 증체에 소요된 농후사료 및 TDN 량도 각각 관행사육구에 비해 점토광물 급여구가 적었으며, 점토광물 중에서 특히 Bentonite 급여구가 적게 소요되었지만 통계적인 유의차는 없었다. 도체조사 결과 도체율, 정육율 및 거래정육율 등은 처리구에 따른 뚜렷한 차이가 없었으나, 육량지수는 T3, T2, T4 및 T1에서 각각 69.3, 68.9, 68.8 및 68.6이었고, 근내지방도는 T3, T2, T4 및 T1에서 각각 5.1, 4.6, 4.4 및 3.3 이었으며, 쇠고기의 전단력은 3.51-6.02kg/$cm^2$으로 점토광물 급여가 육량 및 육질을 모두 개선시키며, 다즙성, 연도, 향미 등 관능검사의 구성요소 모두를 개선시키는 것으로 나타났다. 쇠고기의 지방산 구성에서 포화지방산은 T2, T3, T1 및 T4의 순으로 높았고, 반대로 단일 불포화지방산은 T4, T3, T1 및 T2 순으로 높았으며, 오레인산 함량은 Illite 급여구가 다른 급여구보다 높은 것으로 나타났지만, 통계적인 유의차는 없었다. 쇠고기의 아미노산 구성에서 필수아미노산의 함량은 T1, T2, T3 및 T4의 순으로 높아 점토광물 급여가 쇠고기의 필수아미노산에 영향을 미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사골 분석결과 점토광물 급여구에서 곰탕의 탁도 및 점도가 높고 짙은 색상을 띄었으며, 미량광물질 중 P, Na 및 Mg의 함량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경제성분석 결과, 처리구별 소득은 967.1~1,524.1천원/두이었고, 점토광물 급여가 무급여에 비해 23.7-57.6%가 증가하였으며, 특히 Bentonite 및 Illite의 효과가 우수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상과 같은 결과들을 종합해 볼 때 점토광물은 경제형질과 관련, 특정요소를 집중적으로 개선시키지는 않지만, 육량 및 육질 등 생산성과 관련된 요소들을 골고루 개선시켜 소득을 증대시키므로, 비육전기부터 출하시까지 농후사료 급여량의 2% 내외를 급여하는 것이 바람직 할 것으로 판단된다.

찰옥수수 교잡종의 식미관련 주요 특성 (Major Characteristics Related to Eating Quality in Waxy Corn Hybrids)

  • 정태욱;김선림;문현귀;손범영;김시주;김순권
    • 한국작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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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0권spc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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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52-1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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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풋찰옥수수 $F_1$ 교잡종들을 대상으로 식미관련 주요 특성분석 및 이들의 상관관계를 분석하여 고품질 찰옥수수 품종육성에 이용하기 위한 연구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찰옥1호 등 6개 $F_1$ 교잡종의 이화학적 특성을 분석한 결과 단백질 함량은 $11.2\~13.1\%$, 지방 $5.1\~6.0\%$, 아밀로펙틴 $91.8\~92.6\%$, 유리당 $4.5\~6.6\%$ 범위에 속하였으며 단백질 함량은 찰옥1호가 가장 높았고 연농1호가 가장 낮았으며 지방은 찰옥1호, 연농1호가 낮았고 수원45호가 높았으며 아밀로펙틴 함량은 유의성이 없었다. 유리당 함량은 찰옥4호가 가장 높았다. 2. 과피두께는 연농1호, 찰옥4호, 수원45호, 흑점찰이 $34\~47{\mu}m$로 얇은 반면 찰옥1호, 찰옥2호 등은 $64\~81{\mu}m$로 두꺼웠으며 100립중은 수원45호가 가장 무거웠고(41.9g), 흑점찰이 가장 가벼웠다(27.8 g). 3. 아밀로그램 분석은 풋옥수수 상태(DAP25)에서는 연농1호, 찰옥4호, 수원45호 등이 최고, 최저, 최종점도 및 강하점도, 응집점도의 값이 모두 찰옥1호, 찰옥2호, 흑점찰 보다 높게 나온 반면 종실용 상태(DAP45) 시료는 반대로 연농1호, 찰옥4호, 수원45호 등이 낮게 나타났다. 4. 풋옥수수를 증자 후 시간대별 노화도를 분석하기 위하여 texture분석을 실시한 결과 노화도의 차이가 교잡종 별로 뚜렷이 나타나는 것을 알 수 있었으며 시간대별로는 증자 후 6시간 까지는 품종 내에서는 유의한 결과를 보이지 않다가 6시간 이후 서서히 증가하면서 22시간 이후부터는 급격한 증가 추세를 보였다. 5. 전체적 기호도에 있어서 연농1호, 찰옥4호, 수원45호가 각각 6.8, 7.1, 6.9의 높은 값을 나타내어 고식미 교잡종들로 구분이 되었고 찰옥1호, 찰옥2호, 흑점찰 등은 5.0, 5.6, 4.5의 낮은 값을 보였다. 6. 찰옥수수 전분의 아밀로펙틴 분지분포를 분석한 결과 DP값에 있어서 b1 fraction$(DP\geq12)$의 분포가 가장 높게 나타났으나 각 fraction별로 교잡종간의 유의성은 나타나지 않아 본 시험에서는 식미의 차이가 뚜렷함에도 불구하고 아밀로펙틴 분지분포의 차이는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7. 관능검사의 전체적 기호도는 유리당, 백립중, 립장, 림폭, 응집점도 등과 정의 상관을 보였고 과피두께, 경도, 껌성, 씹힘성 등과는 부의 상관을 나타내었다. 이와 같은 결과를 바탕으로 품질기준을 설정해 보면 저식미 교잡종인 찰옥1호(100)를 표준으로 비교하였을 때 고식미 교잡계인 연농1호, 찰옥4호, 수원45호의 유리당 함량은 $6.2\~6.6\%(111\~l18)$, 립장 $8.8\~9.7(99\~109)$, 립폭 $9.8\~10.5mm(111\~l19)$, 백립중 $38.6\~41.9g(113\~123)$, 아밀로그램의 응집점도 $28.2\~30.6RVU(123\~133)$, 과피두께 $34\~41{\mu}m(42\~51)$, texture 분석의 경도 $460\~513(43\~48)$, 씹힘성 $125\~139(51\~57)$, 껌성 $130\~148(49\~56)$의 범위에 있었다.

Effects of Organic or Inorganic Acid Supplementation on Growth Performance, Nutrient Digestibility and White Blood Cell Counts in Weanling Pigs

  • Kil, D.Y.;Piao, L.G.;Long, H.F.;Lim, J.S.;Yun, M.S.;Kong, C.S.;Ju, W.S.;Lee, H.B.;Kim, Y.Y.
    • Asian-Australasian Journal of Animal Scienc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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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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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52-2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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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Four experiments were conducted to investigate the effect of organic or inorganic acid supplementation on the growth performance, nutrient digestibility, intestinal measurements and white blood cell counts of weanling pigs. In growth trial (Exp I), a total of 100 crossbred pigs ({$Landrace{\times}Yorkshire$}${\times}$Duroc), weaned at $23{\pm}2$ days of age and $7.25{\pm}0.10kg$ average initial body weight (BW), were allotted to 5 treatments by body weight and sex in a randomized complete block (RCB) design. Three different organic acids (fumaric [FUA], formic [FOA] or lactic acid [LAA]) and one inorganic acid (hydrochloric acid [SHA]) were supplemented to each treatment diet. Each treatment had 5 replicates with 4 pigs per pen. During 0-3 wk, average daily gain (ADG), average daily feed intake (ADFI) and feed efficiency (G/F ratio) were not significantly different among treatments. However, pigs fed LAA or SHA diet showed improved ADG by 15 or 13% respectively and 12% greater ADFI in both treatments compared to CON diets. Moreover, compared to organic acid treatments, better ADG (p = 0.07) and ADFI (p = 0.09) were observed in SHA diet compared to pigs that were fed the diet containing organic acids (FUA, FOA or LAA). However, during 4-5 wk, no differences in ADG, ADFI and G/F ratio were observed among treatments. Overall, ADG, ADFI and G/F ratio were not affected by acidifier supplementation. Although it showed no significant difference, pigs fed LAA or SHA diets showed numerically higher ADG and ADFI than pigs fed other treatments. In metabolic trial (Exp II), 15 pigs were used to evaluate the effect of acidifier supplementation on nutrient digestibility. The digestibility of dry matter (DM), crude protein (CP), crude fat (CF), crude ash (CA), calcium (Ca) and phosphorus (P) was not improved by acidifier supplementation. Although the amount of fecal-N excretion was not different among treatments, that of urinary-N excretion was reduced in acidsupplemented treatments compared to CON group (p = 0.12). Subsequently, N retention was improved in acid-supplemented groups (p = 0.17). In anatomical trial (Exp III), the pH and $Cl^-$ concentrations of digesta in gastrointestinal (GI) tracts were not affected by acidifier supplementation. No detrimental effect of intestinal and lingual (taste bud) morphology was observed by acidifier supplementation particularly in inorganic acid treatment. In white blood cell assay (Exp IV), 45 pigs were used for measuring white blood cell (WBC) counts. In all pigs after LPS injection, WBC counts had slightly declined at 2 h and kept elevating at 8 h, then returned to baseline by 24 h after injection of lipopolysaccharide (LPS). However, overall WBC counts were not affected by acidifier supplementation. In conclusion, there was no difference between organic and inorganic acidifier supplementation in weanling pigs' diet, however inorganic acidifier might have a beneficial effect on growth performance and N utilization with lower supplementation levels. Furthermore, inorganic acidifier had no negative effect on intestinal measurements and white blood cell counts in weanling pigs. These results suggested that inorganic acidifier might be a good alternative to organic acidifiers in weanling pigs.

가잠난각의 구조 및 물리화학적 특성에 관한 연구 (Studies on the Structure and Some Physical and Chemical Properties of the Egg Shell in the Silkworm, Bombyx mori L.)

  • 마영일;박광의
    • 한국잠사곤충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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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4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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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5-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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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3
  • 가잠의 휴면성을 난각의 조직학적 특성을 보고자 난각층에 대한 전자현미경상을 관찰하였고 또한 난각의 물리화학적 특성에 대해서는 수분투과성, 염산투과성, 염색성 및 난각 구조단백질을 조사한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난각구조를 전자현미경으로 보면 뚜렷이 4층으로 되어 있으며, 또한 휴면난과 비휴면난 및 즉침난 사이에 구조적인 차이가 보인다. 즉 외층 밖에 또 다른 전자밀도가 낮은 얇은 층이 휴면난에는 존재하고 있으나 비휴면 및 즉침난에는 이 층을 볼 수 없다. 2. 산난후 20∼24시간째의 휴면난과 비휴면난 및 즉침난 사이에 난각염산투과성의 차이를 보면 휴면난에 비해 즉침난 및 비휴면난이 모두 투과성이 높았고 또한 난령이 지남에 따라 휴면난은 투과성이 떨어지는데 반하여 즉침난 및 비휴면난은 투과성이 높아졌다. 3. 휴면난의 ether 처리난은 무처리난에 비해 난각의 투과성이 변하는 것으로 보아 난각물질 중 ether 용출물이 존재한다. 4. 난각의 수분투과성도 염산투과성에 있어서와 같이 휴면난이 즉침난 및 비휴면난에 비해 수분투과성이 낮았다. 5. 가잠난각의 조직화학적 특성은 단백질과 당에 대한 염색성이 높아 난각에는 단백질과 당이 풍부하며 특히 지질에 대한 염색성은 거의 음성이나 내층으로 갈수록 진하게 염색되었다. 6. 누에의 난각점착물은 PAS-alcian 반응으로 보아 mucopolysaccharides이다. 7. 난각 구조단백질 중 SH단백질에 대한 전기영동상에 있어서 휴면난과 비휴면난 모두 2개의 band가 인정되나 비휴면난의 경우 이동거리가 빠른 band는 매우 흔적적이며 또한 영동거리도 원점으로부터 멀리 이동하여 두 처리간에 minor component에 차이가 보였다. 8. SH단백질에 대한 아미노산조성에 있어서는 휴면난 및 비휴면난 사이에 큰 차이를 인정할 수 없었고 난각단백질중 SH단백질의 구성아미노산에는 glycine이 가장 많고 cystine함량은 적었다. SI K-2 는 Penicillin, Ampicillin과 Cephalothin에 저항성을 나타냈고 ts-U171, A-N92와 A-N115는 이 세항생제에 민감성을 나타냈다. Temperature - sensitive돌연변이균주를 42$^{\circ}C$에서 24시간 배양후에 28$^{\circ}C$로 옮기어 배양한 결과 ts-U601, -U603, -U604와 -U171은 성장을 더 이상하지 않았다.ta-exotoxin을 생산했는데, 48시간 배양 배지 $m\ell$당 70$\mu\textrm{g}$을 분비한 균주는 BTK-1이고, BTK-37 균주는 $m\ell$당 88$\mu\textrm{g}$(6.1$\times$$10^{8}$ Cells/$m\ell$) BTK-35 균주는 $m\ell$당 81$\mu\textrm{g}$(5.2$\times$$10^{8}$ Cells/$m\ell$)을 생산했고. 그외는 모두 70$\mu\textrm{g}$미만이었다. 3. Beta-exotoxin과 B. thuringiensis 균체을 동시에 per os, interaperitoneal injection, subcuntaneous injection, nasal cavity inoculation, intracerebral injection을 120시간 처리했어도 치사효과를 나타내지 않았다.삼각호마법 and Japan#s 병음한자변환방식 have prospect to be prevalent. The following suggestions can be made from these results, 1) All th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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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아 농흉 원인균에 대한 다기관 연구(1999. 9-2004. 8) (The causative organisms of pediatric empyema in Korea)

  • 염혜영;김우겸;김진택;김현희;나영호;박용민;손명현;안강모;이수영;홍수종;이혜란
    • Clinical and Experimental Pediatric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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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0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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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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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목 적 : 농흉은 세균성 폐렴의 주요 합병증으로 소아과 영역의 중요 질환이며 새로운 백신의 개발과 광범위 항생제의 사용으로 농흉의 임상 양상과 원인균주의 변화가 예상된다. 본 연구는 최근 5년간의 전국의 2, 3차 병원에서 농흉으로 진단, 치료를 받은 환아들을 대상으로 그 임상 양상과 원인균주에 대한 분석을 하여 보고하는 바이다. 방 법 : 1999.9.1-2004.8.31까지 만 5년간 2, 3차 병원에 내원한 소아연령의 농흉 환자들의 임상기록을 검토하여 임상 양상 및 검사실 소견, 치료 및 경과를 후향적으로 조사하였다. 결 과 : 전국 35개 2, 3차 병원의 122명의 환자가 선정되었다. 이중 1세에서 3세미만이 가장 많아 48명(39.3%)였다. 주증상은 기침과 발열, 호흡곤란, 기면, 흉통, 복통, 구토, 과민, 복부 팽창, 청색증 등의 순서로 관찰되었다. 흉강 천자 결과 육안으로 보았을 때 황색을 보인 경우가 58례(47.5%)로 가장 많았다. 흉막액의 백혈구 수는 평균 $30,365.8{\pm}64,073.0/{\mu}g$였고 단백량은 $522.3{\pm}1,582.3g/dL$였다. 전체 환자 중 80례(65.6%)에서 원인균이 배양되었다. 흉막액 배양에서 균이 동정된 증례 중 45명(36.9%)에서 S. pneumoniae가 검출되었고 Group A Streptococcus, coagulase negative staphylococcus, S. aureus 순서로 동정되었다. 혈액배양에서 양성을 보인 경우는 15례(12.3%)로 S. pneumoniae, S. aureus, coagulase negative staphylococcus, H. influenzae type b, Enterobacter cloacae의 순서로 나타났다. 107명(87.7%)의 환자에서 폐렴이 동반되었다. 그 외에 기흉, 패혈증, 뇌성마비, 무기폐, hyper IgE 증후군, X-linked agammaglobulinemia, 기관식도누출관, 철분 결핍성 빈혈, 유미흉, 폐쇄 항문 등이 동반되었다. 좌우측을 명시한 단순 흉부 방사선 소견을 조사한 결과 좌측의 병변이 42례(34.4%), 우측의 병변이 75례(61.5%)였고 양측 모두에 농흉이 있던 경우가 1례였다. 전 환자에서 항생제를 투여하였고 75례(61.5%)에서 폐쇄성 배농을 시행하였다. 이 중 8례는 흉관을 통해 urokinase를 투여하였다. 27례(22.1%)에서는 항생제만을 투여하였고 16례(13.1%)에서는 개방성 배농을 시행하고 4례(3.3%)에서 겉질제거를 시행하였다. 투여한 항생제는 vancomycin 46례(36.6%), cefotaxime 44례(36.1%), ampicillin with clavulinic acid 38례(31.1%), ceftriaxone 36례(29.5%), teicoplanin 6례(4.9%)의 순서로 사용되었다. 평균 입원기간은 $28.6{\pm}15.3$일 이었다. 21-30일간 입원한 환자가 37례(30.3%)로 가장 많았다. 사망 1례는 Hyper IgE 증후군을 가진 9세 남아로서 우측 페의 농흉이 있던 증례로 폐출혈과 호흡부전으로 사망하였다. 결 론 : 1999. 9. 1-2004. 8. 31까지 만 5년간 2, 3차 병원에 내원한의 122명의 소아 농흉 환자를 대상으로 임상양상을 분석한 결과 1985년 이전의 국내 보고와 달리 1세에서 3세 미만의 연령에서 호발하고 주원인균은 S. pneumoniae, Group A Streptococcus, coagulase negative staphylococcus, S. aureus 순서로 동정되었다. 항생제로는 vancomycin과 2, 3세대 세팔로스파린을 가장 많이 투여하였으며 폐쇄성 배농을 주로 시행하고 일부에서 개방성 배농과 fibrinolysis를 시행하였다. 폐구균 백신의 사용과 항생제 내성균의 출현에 따른 원인균주의 변화 및 항생제 감수성에 대한 지속적 연구가 요구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