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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경남지역 주부들의 비만도와 외식행동 및 식생활습관에 관한 연구 (A Study on Obesity, Eating-out Behaviors, and Eating Habits among the Housewives in Busan and Gyeongnam Province)

  • 이복섭;박영희;이종호
    • 한국조리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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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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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51-1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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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본 연구의 목적은 주부들의 비만도와 외식행동 및 식생활습관과의 관계를 알아보기 위하여 부산 경남지역 주부 249명을 대상으로 조사하였다. 이를 확인하기 위하여 SPSS통계프로그램 17.0을 활용하여 빈도분석, 요인분석, $x^2$-test, 군집분석과 One Way ANOVA분석을 실시하였다. 분석결과는 주부들의 평균키는 160.75 cm, 평균체중은 57.51 kg로 조사되었고, 주부들의 체질량지수(BMI)를 보면 정상체중이 56.6%, 과체중과 비만체중이 37.0%로 조사되었다. 한 달 외식하는 횟수는 4회 이하가 65.5%이고, 1인당 외식비는 7001원에서 11000만원사이가 34.9%로 나타났으며, 외식목적은 가족과 함께 44.2%, 외식동반자는 가족 친지가 63.8%, 선호식당은 일반대중식당이 47.8%, 외식정보는 주위사람들을 통해서가 79.1%로 조사되었다. 식생활습관요인에 따른 군집분석결과 군집1은 (중도적 식생활습관집단), 군집2는 (좋지 않는 식생활집단), 군집3은 (좋은 식생활집단)으로 명명하였고, 3개의 군집과 식생활습관요인과의 차이분석에서 (P<0.01) 유의한 결과를 나타내었다. 따라서 부산 경남지역 주부들은 37.0%가 과체중과 비만체중을 나타내어, 식생활습관의 변화가 필요한 것으로 사료된다. 또한 젊은 주부들에 비하여 나이가 많은 주부들이 건강에 좋은 식품과 규칙적인 식생활 습관을 가지고 있지만, 비만 도에서는 51세 이상에서 30세 이하보다 높게 나타난 것은 51세 이상의 주부들이 폐경기를 겪으면서 비만의 원인이 되는 것으로 사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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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학술지의 오픈액세스 특성에 관한 연구: KCI 등재지를 대상으로 (A Study on the Characteristics of Open Access in Korean Scholarly Journals: Focused on KCI Journals)

  • 김규환;정경희
    • 정보관리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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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4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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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51-2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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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본 연구는 KCI 등재지 1,890종을 대상으로 국내 학술지의 오픈액세스의 주요 특성을 분석하고자 하였다. 이를 위해서 학술지의 오픈액세스 특성을 무료접근과 자유로운 재사용이라는 2가지 측면으로 구분하였다. 분석결과, 국내 학술지의 오픈액세스 특성은 무료접근적 성향이 강하였다. 학술지 홈페이지를 기준으로 보면 67%가 로그인 없이 무료로 접근할 수 있었고 무료DB를 기준으로 보면 48%가 무료로 접근할 수 있었다. 반면 자유로운 재사용적 성향은 무료접근적 성향에 비해 약한 것으로 나타났다. 전체 등재지 중에서 14%만이 CC 라이선스를 부여하고 있었다. 또한 주제분야간에 오픈액세스 성향의 차이가 분명하게 나타났다. 의약학, 자연과학, 농수해양, 공학 분야가 인문학, 사회학, 예술체육, 복합학 분야에 비해 오픈액세스 성향이 상대적으로 강한 것으로 나타났다. 그 이유는 해당 주제분야의 학술지 유통을 지원해 주는 기관의 존재 유무에 따라 차이가 발생한 것으로 보인다. 이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주제분야와 상관없이 국내 학술지의 오픈액세스 정책을 수립하고 지원하는 오픈액세스 거버넌스 체제가 구축될 필요가 있다.

행복 인식에 따른 호스피스 준비의 관심에 관한 연구 (A Study on the Interest in Hospice According to the Perception of Happiness)

  • 장경희;이서희;김광환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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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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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89-4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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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본 연구는 일반인들 가운데에서 죽음을 어떻게 인식하고 있느냐에 따라 삶의 태도나 방식이 달라지기 때문에 행복에 따른 죽음인식에 차이가 있는지 알아보고, 행복지수가 높은 그룹과 행복지수가 낮은 그룹간의 호스피스 관심이 차이가 있는지 연구하고자 한다. 2017년 4월 22일 D 광역시에서 열린 걷기대회 행사에 참가한 20세 이상 성인 남녀 200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하였다. 설문구성은 일반적 특성이 성별, 연령, 학력, 직업, 결혼상태, 가족 동거여부, 종교, 건강상태 8항목이었다. 행복에 관한문항은 총 29항목, 죽음 인식은 9항목으로 구성하였다. 통계 검정법으로는 설문지의 항목에 대하여 행복지수를 기준으로 카이제곱 검정, 독립표본 t-검정, 상관분석, 정준상관분석을 실시하였다. 연구결과, 임종하기 적합한 장소에 관한 문항에서 행복지수가 낮은 그룹은 "의료기관"이 46.3%로 가장 높았으며, 행복지수가 높은 그룹에서는 "살던 집"이 59.4%로 가장 높게 나타나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 병원에서 임종하는 경우가 훨씬 많은 우리나라의 현실에서 환자들이 원하는 편안하고 익숙한 장소인 집에서 임종을 맞이할 수 있는 방법인 가정형 호스피스의 이용률을 높일 수 있도록 전문 인력의 확보 및 교육 등 관리체계를 보완해야 할 것이라고 보여 진다. 그리고 대상자의 일반적 특성을 고려한 개별적이고 다양한 접근을 통하여 죽음인식을 높이고 호스피스를 효과적으로 이용할 수 있도록 하여야 할 것으로 사료된다.

제품 편익과 소비자-브랜드 관계 및 브랜드 애착, 구전 간의 구조적 관계에 관한 연구 (A Study on the Structural Relationship between Benefit, Consumer-Brand Relationship and Brand Attachment)

  • 임재문
    • 경영과정보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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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9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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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7-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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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본 연구는 소비자 관계에 영향을 미치는 선행 변수로 기능적 편익, 정서적 편익, 자아표현적 편익이 어떠한 영향력을 행사하며, 이러한 소비자-브랜드 관계가 브랜드 애착과 구전에 어떠한 구조적 관계를 나타내는지를 실증적으로 검증하여 살펴보고자 하였다. 이를 위해 구조방정식 모형(Structural Equation Model) 중에서 두 경로 간 크기를 통계적으로 검증할 수 있는 위계적 카이스퀘어 분석(hierarchical chi-squal analysis)을 통해 가설을 검증하였다. 연구 결과 기능적 편익보다는 정서적 편익이 소비자-브랜드 관계 형성에 미치는 영향력이 우세하였다. 또한 소비자-브랜드 관계 형성에 있어 정서적 편익과 자아표현적 편익은 영향력 차이는 나타나지 않았다. 즉, 정서적 편익과 기능적 편익 모두 소비자-브랜드 관계 형성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기능적 편익보다는 자아표현적 편익이 소비자-브랜드 관계 형성에 우세한 역할을 행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소비자-브랜드 관계 형성정도가 높을수록 브랜드 애착과 구전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들 결과를 통해 보면 소비자-브랜드 관계 형성을 위해서는 기능적 편익보다는 정서적 편익과 자아표현적 편익을 통해 브랜드 전략을 수립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또한 이러한 가치 편익을 통해 형성된 소비자-브랜드 관계는 브랜드에 대한 사랑과 같은 애착 정도가 깊어질 뿐 아니라 자발적인 구전을 통해 긍정적이고 장기적인 커뮤니케이션 효과를 달성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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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 메세나활동의 동기와 효과에 관한 고찰 (A Study on the Motives and Effects of Corporate Mecenat Activities)

  • 박민생
    • 경영과정보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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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8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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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7-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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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이 연구는 기업 메세나활동의 동기를 개관하여 보고, 한국기업의 메세나활동의 실태와 애로점을 분석한 이후, 마케팅 관점에서의 메세나론으로 지향하기 위해 메세나활동의 효과를 탐색하는데 그 초점을 두었다. 기업 메세나활동의 동기로는 문화투자론적 관점, 즉 기업이미지 개선, 마케팅관점, 세제혜택 등 기업의 사적인 이익과 직결되고 있으며, 기업의 사회적 공헌과 책임은 제한적으로 제시되고 있다. 그리고 우리나라 기업의 메세나활동을 조사한 결과, 1996년부터 2007년까지의 연평균증가율은 지원건수 기준으로 18.45%, 지원금액 기준으로 15.27%의 견조한 증가세로 나타났다. 그리고 기업 메세나활동의 효과로서 Kotler와 Scheff는 기업의 예술 후원이 앞으로 마케팅에서 가장 주목받는 분야가 될 것이라고 주장하였으며, 호주문화 인문학재단과 앤더슨은 문화투자로서 기업 메세나활동의 효과를 기업측면, 시장측면, 그리고 종업원측면으로 나누어 제시하고 있다. 그리고 한국메세나협의회에서는 기업의 정당성, 시장우위, 종업원혜택의 3가지 측면으로 분류하여 그 효과를 제시하고 있다. 이와 같이 기업의 메세나활동은 philanthropy관점보다는 마케팅관점에 입각한 메세나론이 보다 설득력을 얻고 있기 때문에 기업의 효율성과 유효성을 위해서는 마케팅관점에 입각한 메세나론으로 지향되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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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식업체 종사원들의 감정노동이 직무소진과 이직의도에 미치는 영향: 직무만족의 조절효과 (Influence of Food-Industry Workers' Emotional Labor on the Turnover Intention and Job Burnout: Moderating Effect of Job Satisfaction)

  • 김경욱;박영희;이종호
    • 한국조리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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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2권7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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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58-1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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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본 연구는 부산지역 외식업체(뷔페레스토랑, 패밀리레스토랑) 종사자들을 대상으로 감정노동이 직무소진과 이직의도에 미치는 영향관계에서 직무만족의 조절효과를 검정하였다. 연구의 목적을 달성하기 위하여 통계프로그램 SPSS 21.0과 AMOS 21.0을 사용하여 연구대상자 278명에 대하여 빈도분석, 요인 및 신뢰도분석, 확인적 요인 분석 및 가설검정을 위하여 구조방정식 모형검정을 실시하였다. 분석결과, 감정노동의 하위요인인 표면행동은 직무소진에 정(+)의 영향관계, 내면행동은 직무소진에 부(-)의 영향관계를 나타내었고, 직무소진은 이직의도에 정(+)의 영향관계를 나타내었다. 그리고 직무만족의 조절효과는 내면행동이 직무소진에 미치는 영향에서 조절효과가 있는 것으로 분석되었다. 이와 같은 결과는 부산 지역 외식업체 종사원들이 근무 중 경험하는 감정노동의 하위요인 중 내면행위는 직무소진에 부(-)의 영향관계가 있으므로 내면행동의 증가는 것이 직무소진을 감소시키고 이직의도를 줄일 수 있는 방안임을 입증한 결과이다. 따라서 외식업체 경영주 들은 종사원들에게 교육을 실시하거나 복지를 향상시켜서 종사원들의 감정노동에서 내면행위를 증가시키는 것이 필요하다는 시사점을 제시하고 있다.

스마트 폰 배달 앱의 서비스품질이 감정반응과 앱 재이용의도에 미치는 영향 - PAD 이론을 중심으로 - (Influence of Smart Phone Food Delivery Apps' Service Quality on Emotional Response and App Reuse Intention - Focused on PAD Theory -)

  • 전현모;김민정;정현철
    • 한국조리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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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2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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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06-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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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스마트 폰 확산과 배달 앱의 이용 증가로 인해 배달 앱 이용 시 소비자가 지각하는 감정반응과 앱 이용의도에 관한 연구의 필요성을 제시하였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배달 앱에 대한 이용의도를 높일 수 있는 변수로 배달 앱의 서비스품질과 PAD의 2가지 감정차원, 각성과 즐거움을 제시하여 그 역할을 규명하고자 하였다. 이러한 분석결과를 토대로 배달 앱 콘텐츠 개발과 운영에 필요한 기초적인 자료를 제공하고자 하였다. 연구의 조사대상과 공간적 범위는 최근 3개월이내 배달 앱을 이용한 경험이 있는 전국의 20세 이상 남녀 내국인 거주자로 정하였으며, 조사대상자 중에서 배달의 민족, 요기요, 배달통을 통해 음식을 주문한 경험이 있는 외식소비자들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하였다. 연구결과, 배달 앱 서비스품질의 디자인과 공감성은 각성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며, 디자인과 신뢰성은 즐거움에 긍정적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배달 앱 서비스품질의 정보성과 이동성은 앱 이용의도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PAD의 즐거움은 앱 이용의도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나, 각성은 아무 영향력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외식소비자들이 배달 앱을 지속적으로 이용하도록 유도하기 위해서는 디자인과 신뢰성, 정보성, 이동성이 매우 중요한 요인임을 제시하였다.

견과류를 달리하여 제조한 바질 페스토의 저장 중의 품질특성 (Quality Characteristics of Basil Pesto added with Various Nuts during Storage)

  • 박종우;김기쁨;최수근
    • 한국조리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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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2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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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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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페스토는 잣, 해바라기씨, 호박씨, 호두, 아몬드를 넣고 제조하여 항산화성(총 폴리페놀, 총 플라보노이드, 전자공여능)과 관능검사를 실시하였고, $4^{\circ}C$에서 20일간 저장하면서 색도, pH, 점도, 총 균수를 측정하였다. 페스토의 총 폴리페놀과 총 플라보노이드 함량이 높을수록 항산화력이 높았으며, 일반적으로 사용되는 잣보다 해바라기씨나 호두를 이용할 때 바질 페스토가 더 기능성이 있을 것으로 사료된다. 특성 차이 검사 결과, 색의 강도, 견과류 맛, 씁쓸한 맛, 까끌까끌 정도와 후미는 AMP(아몬드)가, 기름진 맛, 걸쭉한 정도는 WNP(호두)가 유의적(p<0.001)으로 강하다고 평가되었고, 윤기, 바질 냄새, 견과류 냄새, 바질 맛은 견과류 종류에 따른 유의적인 차이가 없었다. 기호도 검사 결과, 냄새의 기호도는 유의적인 차이를 보이지 않았고, 외관, 맛, 텍스처 및 전체적인 기호도는 잣을 이용한 PNP와 해바라기씨를 이용한 SSP가 가장 높았다. 바질 페스토는 저장기간이 길어질수록 a, b값과 점도가 증가한데 반해, L값과 pH는 감소하였다. 총 균수는 저장 기간이 길어짐에 따라 증가하였다가 어느 일정 시점이 지남에 따라 다소 감소하였으나, 본 연구의 총 균수는 식품의 오염에 해당하지 않으므로 미생물학적으로 비교적 안정하였다. 따라서 페스토 제조시 잣 이외에도 해바라기씨를 이용하는 것에 대한 가능성이 확인되었다.

공동주택 가계의 공동체 의식 사례분석 - 서울시 강남구 가계를 중심으로 - (The Case Study of Mass Housing Household's Community Spirit - Focused on Gangnamgu Household in Seoul -)

  • 강혜경
    • 가족자원경영과 정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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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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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3-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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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investigate what owners think of their housing and their community by scrutinizing households, thereby leading to a conclusion of how these communities have developed and the advantages they provide to their owners. This study was conducted by thoroughly interviewing one member from each of a total of 10 households living in apartments and villas in the Gangnamgu area of Seoul between August 5, 2008, and September 25, 2008. The results can be summarized as follows: First, all interviewees were female, within the range of 40 years to 50 years of age, and with high educational backgrounds. They were living in mid-level income or higher households but were characterized by frugal attitudes. Second, their households held a personal and familial meaning to them, one of providing replenishment, rest, and a place to share diverse feelings with their family. Certain factors such as being a convenient place for education, rising housing prices, a large area of greenery made possible by Yangjae Cheon, and so forth contributed to giving a special significance to their housings. The interviewees all thought the convenience of education and the rising housing prices in the Gangnam area were the most important factors. Third, the interviewees indicated the following sociocultural perspectives of Gangnam housings: They provide a good environment for education due to the densely clustered academies in the Daechi-dong area. There are many opportunities to meet neighbors with similar educational and economic backgrounds. There are vast areas of greenery such as Yangjae Cheon. There is access to highly advanced cultural and shopping facilities such as COEX, Seoul Arts Center, etc. There are no amusement centers located near the housing districts. There are convenient transportation methods and facilities. They are subject to jealous looks from people living outside the Gangnam area. Lastly, it seems that no significant community spirit exists among the dwellers of each apartment or villa. However, matters of self-interest such as construction problems, which contribute greatly to creating personal wealth, were exceptions when the dwellers united as a single househol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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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랜칭법으로 희생한 4종 식용 곤충의 냉장 저장 중 산화 안정성 (Study on the Oxidative and Microbial Stabilities of Four Edible Insects during Cold Storage after Sacrificing with Blanching Methods)

  • 손양주;안휘;김수희;박효남;최수영;이동규;김안나;황인경
    • 한국식품영양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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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9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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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49-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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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Edible insects have gained recognition worldwide as complementary protein sources. Recently, four edible insects were newly allowed to be used as food materials in Korea: the mealworm (Tenebrio molitor), the cricket (Velarifictorus asperses), the white-spotted flower chaffer beetle larva (Protaetia brevitarsis seulensis), and the rhinoceros beetle larva (Allomyrina dichotoma). In this study, we evaluated the oxidative stabilities of these four edible insects during cold storage. The insects were sacrificed by blanching for 3 minutes in boiling water. The blanched insects were then stored at $4^{\circ}C$ in an incubator for 42 days. The color values, titratable acidity, peroxide values, acid values, TBARS, contents of VBN, and total plate counts of the insects were measured at days 0, 2, 4, 7, 10, 14, 21, 28, 35, and 42, respectively. Blanching decreases oxidative stresses during storage. At day 0, the white-spotted flower chaffer beetle larva showed the highest values for acid value, TBARS, VBN, and microbial counts. Most of the oxidative indicators were significantly changed at day 14 in all four insects, possibly related with the growth on all microbial plates. Based on microbial safety and the oxidative stabilities of lipids and proteins, optimal storage conditions for the cricket, the white-spotted flower chaffer beetle larva, and the rhinoceros beetle larva were 10~14 days at $4^{\circ}C$. Likewise, the mealworm showed rapid oxidation after day 14, but poor qualities were not observed until day 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