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Artificial spawn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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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중림 조성을 위한 괭생이모자반(Sargassum horneri) 유체의 이식 (Transplantation of Young Fronds of Sargassum horneri for Construction of Seaweed Beds)

  • 최창근;김형근;손철현
    • 한국수산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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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6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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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69-4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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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Transplantation of Sargassum horneri to natural substrate using the rope seeding method was undertaken. Seeding of S. horneri was grown on net in an indoor tank up to 0.2-0.3 cm in frond length for 2 months, and then transplanted to an architecture tile $(10\times10\;cm)$ with underwater glue and an iron pipe. After two months, number of S. horneri on the tile decreased because of grazing by herbivores. However, S. horneri on the iron pipe grew up to 0.5-2.0 cm in frond length. After 7 months, they rapidly grew up to a frond length of 11.0-203.0 cm with a mean frond length of 122.6 cm. S. horneri grew up to a maximum frond length of 313.0 cm, and mean frond length of 228.0 cm, after 10 months. The artificial S. hornevi beds can be used to clean the seawater and also be utilized as a source of marine biomass as well as for supplying habitat, shelter and spawning beds for fish and invertebrates.

등줄숭어, Chelon affinis(Gunther)의 난발생 및 자어의 형태발달 (Egg and Larval Development of Chelon affinis by Artificial Treatment in Aquarium)

  • 김용억;김진구
    • 한국수산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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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2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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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4-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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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9
  • 1997년 3월에 부산시 민락동 어시장에서 채집한 등줄숭어 어미들을 실험실로 운반하여 인위적인 방법으로 난을 수정시킨 후, 난의 형태, 난발생과정 및 자어의 성장에 따른 형태변화를 관찰하였다. 1. 등줄숭어의 수정란은 무색투명한 원형의 분리부성란으로, 난경은 0.95$\~$1.06mm이고 부화에 소요된 시간은 수정후 $16.0^{\circ}C$에서 73시 간이였다. 2. 부화 직후의 자어는 전장 1.72$\~$1.92mm로 입과 항문은 열리지 않고, 근절은 19개로 아직 정수에 달하지 않았으며, 몸에는 막대기 모양의 흑색소포가 산재한다. 3. 부화후 5일째의 자어는 전장 2.27$\~$2.49mm로 입이 최초로 열리며 동시에 난황이 완전히 흡수되어 후기자어로 이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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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수초섬이 어류상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Artificial Vegetation Island on Fish Fauna)

  • 변명섭;박혜경;전남희;최명재;공동수
    • 생태와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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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0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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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3-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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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2005년 6월부터 11월까지 팔당호의 경안천 수역에 설치한 인공수초섬을 대상으로 인공수초섬(AVI)영향권역과 자연수초군락지 (NVA) 그리고 비수초대 (VFA)에서 어류의 분포를 조사하여 인공수초섬이 어류 분포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하였다. 조사기간 중 인공수초섬 영향권에서는 11과 23속 24종의 어류가 채집되었고 자연수초군락지에서도 같은 수준인 24종의 어류가 채집되었으나 비수초대에서는 6과 11속 12종의 어류만이 채집되었다. 세조사지점 모두 잉어과 어종이 절대 우점하였으며 인공수초섬 영향권역과 자연수초군락지에서는 소형 어종인 S. japonicus coreanus가 극우점하는 현상을 보였다. 반면 비수초대에서는 중대형 회유성 어종인 H. labeo와 E. erythropterus가 개체수를 기준으로 할 때 58%를 차지하고 있었으며 소형어종은 전혀 채집되지 않았다. 우점도지수는 인공수초섬 영향권역과 자연수초대에서 높게 나타났으며 다양도지수와 균등도는 비수초대에서 높게 나타났고 종풍부도는 인공수초섬 영향권역에서 높게 나타났다. 한국고유종으로는 A. gracilis, S. variegatus wakiyae, S. japonicus coreanus 및 O. interrupta 등이 채집되었으며 외래어종은 C. cuvieri를 포함하여 생태계교란외래생물종으로 지정된 L. macrochirus와 M. salmoides등이 출현하였다. 본 조사의 결과 인공수초섬이 자연수초군락지와 비슷한 수준으로 어류 산란처 및 서식처로써 역할을 할 수 있음을 확인하였다.

각시붕어, Rhodeus uyekii의 생식주기에 미치는 광주기 및 수온의 영향 (Effects of Photoperiod and Water Temperature on the Reproductive cycle of the Spring-Spawning Bitterling, Rhodeus uyekii (Pisces : Cyprinidae))

  • 안철민
    • 한국어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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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7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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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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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5
  • 자연에서 3월 초순부터 6월 초순까지 산란기를 가지는 각시붕어, Rhodeus uyekii를 대상으로 이들의 생식주기 성립기구를 밝히고저 여러가지 광주기 및 수온 조건이 생식소의 활성과 퇴화 그리고 재성숙에 미치는 영향을 실험 적으로 조사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춘계 생식소 활성화를 유도하는 환경요인은 수온상승이고 광주기는 영향을 미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이 시기의 임계수온은 $8^{\circ}C$ 이상이었다. 생식소 퇴화요인으로는 하계 고수온이며, 광주기의 영향은 없었다. 그리고 임계수온은 $20^{\circ}C$에서 $24^{\circ}C$ 사이에 존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산란기 수온과 동일한 수온 범위가 존재하는 추계에 생식소가 성숙에 이르지 못하는 요인은 이 시기의 단일 광조건 때문이며, 다른 시기에는 나타나지 않았던 광주성의 발달을 볼 수 있었다. 추계 생식소 재성숙에 영향을 미치는 임계광주기는 12L과 13L 사이에 존재하며, 동계에서 춘계로 이행함에 따라 광주성은 사라지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이상의 결과에서 각시붕어의 성숙을 연중 제어할 수 있는 광과 수온범위는 수온은 $8^{\circ}C$에서 $20^{\circ}C$, 광조건은 13L 이상으로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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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반성 성선 자극 호르몬(HCG) 및 잉어 뇌하수체 호르몬(CPE) 처리에 의한 넙치, Paralichthys olivaceus의 인공 산란 유도 (Artificial Induction of Spawning by Human Chorionic Gonadotropin (HCG) or Carp Pituitary Extract (CPE) in Olive Flounder, Paralichthys olivaceus)

  • 박인석;김형배;최희정;이영돈;강해원
    • 한국양식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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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7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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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9-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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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4
  • 넙치, paralichthys olivaceus 암컷에서 태반성 성선 자극 호르몬 (HCG, human chorionic gonadotropin) 또는 잉어 뇌하수체(CPE, carp pituitary extract)에 의한 산란 유도가 이루어졌다. 대조군은 실험에 사용된 어류중 $30\%$가 산란하였으며, 주사 후 1일에 $0.4\pm0.2\%$의 체중 증가를 보인 반면 HCG 처리군은 $66.7\%$가 산란하였고 주사 후 2일에 최고 $5.6\pm0.4\%$의 체중 증가를 나타내었으며 이후 주사 후 5일까지 체중이 감소하는 경향을 보였다. CPE 처리군은 $44.4\%$의 어류가 산란하였으며 주사 후 3일에$6.4\pm0.5\%$로 체중이 최고로 증가하였으나, 이후 주사 후 5일까지 체중이 감소하는 경향을 보였다. 총 산란량에 있어 대조군은 주사 후 1일과 2일에 각각 85.2g, 41.9g을 보인 반면 HCG 처리군은 처리 후 3일에 200.7g으로 최대 산란 증가를 보였으며, 주사 후 5일까지 총 산란량이 감소하였다. CPE 처리군 역시 주사 후 3일에 269.4g으로 최대 산란을 보인 이후 주사후 5일까지 산란량이 감소하는 경향을 보였다. 호르몬 주사 후 2일, 3일에서 대조군의 부상율과 부화율은 각각 $35\%,\;13\%$$33\%,\; 20\%$를 나타내었다. HCG 처리군은 주사 후 1일에서 4일까지 부상율 $37\~88\%$, 부화율 $18\~61\%$를 나타내었으며, CPE 처리군은 주사 후 2일에서 4일까지 부상율 $36\~93\%$, 부화율 $35\~76\%$를 나타내었다. 호르몬 처리시의 체중 증가와 부상율, 부화율을 고려하면 HCG는 처리 후 2일 혹은 3일에 CPE는 처리 후 3일 혹은 4일에 최상의 난질 획득이 가능하리라 사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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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위적 성숙 유도된 뱀장어 Anguilla japonica의 자연산란에 의한 난발생과 Pre-leptocephalus 자어의 발달 (Development of the Eggs and Pre-Leptocephalus Larvae by Natural Spawning of Artificially-Matured Japanese Eel, Anguilla japonica)

  • 김대중;강언종;배준영;박민우;김응오
    • 한국양식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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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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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60-1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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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극동산 뱀장어의 자연 수정란을 이용하여 $23{\pm}0.5^{\circ}C$의 여과 해수가 공급되는 실내수조에서 난발생과 pre-leptocephalus 자어발달을 관찰하였다. 친어 관리에 있어서 암컷은 연어 뇌하수체 추출물(20 mg/fish)과 수컷은 HCG (1 IU/g BW)를 매주 복강 주사하여 인위적인 성성숙 및 자연산란을 유도하였다. 수정란은 직경 1.0 mm 정도의 분리 부성란으로, 전형적인 반상분할(discoidal cleavage)을 통해 분할이 이루어졌다. 부화는 $23^{\circ}C$의 여과 해수에서 수정 후 38시간부터 개시되었다. 부화 직후의 자어는 전장 약 3.0 mm, 근절수는 평균 42개였다. 부화자어의 입과 항문은 부화 후 4.5일째에 열렸고, 난황은 부화 후 6.5 일째에 거의 흡수되었다. 자어는 14.5일 동안 생존하였고, 이때 전장 $5.87{\pm}0.25mm$, 근절은 98개였다. 그러나 수정란과 prelaptocephalus 자어발생의 형태학적 특징은 자연수정과 건식법에 의한 인공수정과 큰 차이점은 없었다.

Ultrastructures of Oocyte Development and Electrophoretic Patterns of the Yolk Protein Following HCG Treatment in Korean Native Catfish (Silurus asotus)

  • Yoon, J.M.;Chung, E.Y.;Kim, G.W.
    • Asian-Australasian Journal of Animal Scienc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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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4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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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74-1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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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1
  • During the rapid phase of gonadal development of the freshwater teleost, the catfish (Silurus asotus), the influence of hCG upon the inducement of final oocyte maturation and spawning was investigated electrophoretically and ultrastructurally. The electrophoretic patterns obtained were different in the presence and absence of some of the major or minor zones, because of the hormone level in catfish. The vitellogenin of hormone-treated fish was stained more intensively than that of sham-treated fish. These proteins showed some minor or main bands of egg extracts which migrated at positions corresponding to molecular weights of approximately 90,000. However, the thickness of electrophoretic band in molecular weight for hCG-treated fish was slightly lower than that for saline control. It seemed the plasma protein with molecular weight of approximately 45,000 in hCG-treated fish disappeared. In contrast to the control fish, the ovaries in the catfish treated with hCG shows a marked ultrastructural change under the electron microscope. No dilated profiles were seen in the granulosa cells of the mature oocyte before ovulation. After germinal vesicle breakdown (GVBD), the zona radiata interna (ZRI) becomes more compact, and there is a loss of all the processes from the pore canals. There is a wide space between the vitelline membrane and zona radiata. Also, during final maturation, the microvillar processes from the oocyte are seen no longer to penetrate deeply into the extracellular spaces of the overlying granulosa cells, and the reticulate patterns of the zona radiata interna becomes occluded, giving the zona radiata a more solid appearance. It has been possible to initiate 100% oocyte maturation in yolk granules and follicles in vivo by treatment with hCG and a high water temperature ($27^{\circ}C$). In hCG-treated fish, the percentages of successful artificial fertilization and hatching were maximal at 15 h after a single injection. It seems clear that a long acting preparation containing hCG can be successfully used in prespawning fish to advance the final events of gonadal maturation and initiate spawning. Further studies are necessary to evaluate the potential of hCG to either stimulate or inhibit the reproductive development of fish at other stages of the seasonal reproductive cycle.

한국 서해안 해삼, Stichopus japonicus의 생식주기에 관한 조직학적 연구 (Histological Study on the Reproductive Cycle of Stichopus japonicus in the West Coast of Korea)

  • 박광재;박영제;김수경;최상덕;김용구;최낙현
    • 한국양식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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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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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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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2004년 10월부터 2005년 9월까지 서해안 안면도 해역에서 채집한 해삼(Stichopus japonicus)의 생식소 발달과 생식주기에 관하여 조직학적 방법을 이용하여 조사하였다. 해삼은 자웅이체이며, 생식소는 암 수 모두 다수의 배우자형성소낭으로 이루어져 있었다. 생식소지수(GSI)는 암 수 모두 각각 6월(7.91, 7.21)에 가장 높았으며, 10월(0.42, 0.53)에 가장 낮았다. 서해안 해삼의주 산란기는 $6{\sim}8$월이며, 생식주기는 분열증식기($1{\sim}3$월), 성장기($3{\sim}4$월), 성숙기($4{\sim}7$월), 산란기($6{\sim}8$월) 및 퇴화 및 휴지기($8{\sim}1$월)로 구분할 수 있었다.

말백합 Meretrix petechialis (Lamarck) 인공종묘의 대량생산 (Mass Production of Artificial Seedlings in Hard Clam Meretrix petechialis (Lamarck))

  • 김태익;고창순;허영백;진영국;이정용;장영진
    • 한국패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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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8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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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13-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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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2001년 8월 8일부터 12월 5일까지 말백합 대량 인공종묘 생산 실험을 실시하였다. 채란은 평균각장 $65.8{\pm}8.4mm$의 어미 100 개체로부터 공기노출과 수온상승자극 방법으로 채란 하였으며, 수정란에서 D형유생까지 발생 소요시간은 수온 $27^{\circ}C$에서 17시간 40분, 발생률은 6.1%, D형유생은 각장 $131.4{\pm}2.6{\mu}m$였다. D형유생은 4일간 사육하여 각장 $190.2{\pm}7.5{\mu}m$의 침착기 유생으로 성장하였고, 생존율은 48.1%였다. 이후 침착기 유생 130,000 개체를 저면 모래순환여과 방법으로 침착시켜 사육하였으며, 46일째 평균각장 $3.1{\pm}0.8mm$, 87일째 $6.6{\pm}1.8mm$, 그리고 114일째에 $10.5{\pm}0.9mm$로 성장하였다. 치패의 각장 (SL) 에 대한 각고(SH) 의 상대성장식은 SH = 0.8501SL + 0.0196 ($R^2=0.9987$)로 나타났다. 초기 침착치패인 각장 3.1 mm 이하에서 대량폐사가 일어났으며, 생존율은 사육 46일째 53.8%, 87일째 43.6%, 그리고 114일째에 51,000 개체가 생존하여 생존율 39.2%를 나타냈다.

쏨뱅이 Sebastiscus marmoratus 초기생활사에 관한 연구 1. 인위적인 방법에 의한 수조 내에서의 난발생과정과 자어기의 형태 (The Early Life History of the Rockfish, Sebastiscus marmoratus 1. Egg Development and Morphology of Larvae by Artificial Treatment in Aquarium)

  • 김용억;한경호;강충배;김진구;변순규
    • 한국어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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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9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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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78-1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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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7
  • 1996년 11월부터 부산, 통영, 거문도 및 완도 연안에서 낚시와 자망에 의해 채집한 어미들을 육상수조로 운반하여 체내에서 수정된 난을 인위적으로 채란하여 난의 형태, 난발생과정 및 자어의 성장에 따른 형 태 변화를 관찰하였다. 1. 쏨뱅이의 수정란은 구형으로 무색 투명하며, 난경은 0.76~0.82 mm (n=50)이고, 부화에 소요된 시간은 상실기 이후 $13.7^{\circ}C$에서 약33시간 30분이였다. 2. 부화 직후의 자어는 전장 1.62~1.68 mm로, 몸은 길고 입과 항문은 열려있지 않고, 근절은 7~8+16=23~24개로 아직 정수에 달하지 않았으며, 막상의 가슴지느러미가 약하게 존재한다. 3. 부화 14일째의 자어는 전장 3.52~3.80 mm로, 가슴지느러미가 막상으로 크게 분화하고, 처음으로 복강에 흑색소포가 출현하며 이 시기에 난황이 완전히 홉수되어 후기 자어로 이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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