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Aroma Oi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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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남부 내륙지역의 민속식물자원 (The Regional Folk Plants in Southern Inland Area of Gyeonggi-do)

  • 정혜란;최경;박광우
    • 한국자원식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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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5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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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23-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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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본 연구는 경기남부 내륙지역에서 이용되고 있는 민속식물 이용정보를 파악하기 위해 2009년 10월부터 2010년 12월까지 수행되었다. 9개 시 군지역의 35개소에서 주민 90명을 대상으로 수집한 조사야장 1,229장의 설문을 분석한 결과, 경기남부 내륙지역에서 파악된 민속식물은 82과 200속 221종 4아종 32변종 2품종 총 259분류군으로 정리되었다. 용도별 이용은 식용 214종류, 약용 119종류, 관상용 34종류, 목재 18종류, 염료 12종류, 유지 5종류, 향신료 3종류, 섬유 2종류, 향료 2종류, 기타 22종류로서 식용과 약용으로의 이용 빈도가 가장 높았으며, 이용부위로는 잎, 열매, 줄기, 뿌리, 꽃의 순으로 나타났다. 민속식물에 대한 이용정보는 대부분 구전으로 습득하였으며, 표준식물명과 지방명의 일치성 여부를 분석한 결과, 50대에서 가장 높았으며, 80대에서 가장 낮았다.

강원도 남부지역의 민속식물 (The Folk Plants in Southern Region of Gangwon-do)

  • 정규영;박명순;남보미;정대희;이철호;신연희;김현준;강신호
    • 한국자원식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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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4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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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79-3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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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본 연구는 강원도 남부지역에서 이용되는 민속식물을 파악하기 위하여 2010년 3월부터 10월까지 수행되었다. 9개시 군지역의 32개소에서 주민 83명을 대상으로 수집한 조사야장 1,103장의 설문조사를 분석한 결과, 강원도 남부지역에서 파악되고 수집된 민속식물은 총 92과 222속 274종 2아종 29변종 6품종의 총 311분류군으로 정리되었다. 용도별 이용은 식용 227종류, 약용 174종류, 관상용 14종류, 유지 5종류, 향신료 5종류, 염료 4종류, 섬유 1종류, 향료 1종류, 연료 1종류, 기타 32종류로서 식용으로의 이용 빈도가 가장 높았으며, 이용 부위로는 잎, 뿌리, 열매, 줄기 순으로 나타났다. 연령별 표준식물명과 지방명의 일치성은 50대에서 가장 높았으며, 80대에서 가장 낮았다.

Agaricus bisporus의 Lipoxygenase와 Hydroperoxide Lyase를 이용한 천연 (-)-1-Octen-3-o1 생산 공정의 최적화 (Optimization for Effective Bioproduction of Natural (-)-1-Octen-3-ol by Lipoxygenase and Hydroperoxide Lyase from Agaricus bisporus)

  • 김경주;김용휘
    • 한국식품영양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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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4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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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99-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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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1-octen-3-ol은 버섯향의 성분 중 가장 중요한 방향 물질이다 소비자의 천연 버섯향에 대한 선호도가 상승함에 따라 유기합성으로 만들어지는 광활성 이성질체를 포함하고 있는 ($\pm$)-1-octen-3-ol와 다르게 더 강한 향의 강도를 갖는 천연 광활성의 (-)-1-octen-3-ol 생산에 대한 연구가 필요하다. (-)-1-octen-3-ol은 호기성 상태에서 시장에서 구입한 버섯으로 추출된 lipoxygenase(LOX)와 hydroperoxide Lyase(HPOL)을 이용하여 생합성되었다 $75\%$이상의 linoleic acid를 포함하고 있는 경북 의성 에서 생산된 홍화유는 lipase를 이용하여 가수분해하였다. 가수분해된 linoleic acid는 LOX에 의하여 광활성을 지닌 10-hydroperoxy linoleic acid로 생물전환되었다. 10-hydroxyperoxide은 HPOL에 의해 (-)-1 octen-3-ol로 분해되었다. (-)-1-octen-3-ol을 상업적으로생산하기 위하여 5-liter jar fermenter와 충남 부여에서 수확된 Agaricus bisporus 자실체를 이용하여 개발되었다. (-)-1-octen-3-ol은 $4^{\circ}$C, pH 6.5, 800 rpm에서 최대 748 mg의 (-)-1-octen-3-ol(버섯 kg 당)이 생물전환되었다.

취반된 흑미의 휘발성 향기 성분 (Volatile Flavor Components in Cooked Black Rice)

  • 송선주;이유석;이종욱
    • 한국식품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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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2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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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15-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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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0
  • 현재 재배되고 있는 흑미 중 수원 415호와 진도를 n-pentane과 diethylether 혼합용액(1:1, v/v)을 추출용매로 사용하여 SDE방법으로, 취반된 흑미로부터 휘발성 향기 성분을 추출하였다. 이 향기 추출물을 정제 농축하여 GC와 GC/MS로 분석한 후 GC 분석에 의한 RI 및 GC/MS 분석에 의한 mass spectrum을 표준물질의 분석 자료와 비교, 확인함으로써 휘발성 향기 성분을 동정하였고, 내부 표준물질을 이용하여 이들 성분을 정량하였다. 수원415호와 진도에서 각각 91, 82종의 화합물이 분리되었다. 수원415호에서는 alcohol류 26종, ketone류 15종, ester류 11종, aldehyde류 10종, hydrocarbon류 9종, acid류 5종, 황화합물 9종, 질소화합물 3종, furan 화합물 3종이었고 동정된 물질 중에서 hexadecanoic acid, acetic acid, 1,2-ethanediol, guaiacol, ethyl acetate, 2,3-dihydrobenzofuran, ethanol, ethyl hexadecanoate, methyl 9,12- octadecadienoate, hexanol, ethyl formate, hexanal, 2-pentanone이 수원 415호 흑미의 주요한 성분으로 확인되었다. 진도 흑미에서 분리 동정된 성분으로는 alcohol류 28종, ketone류 14종, ester류 12종, aldehyde류 9종, hydrocarbon류 5종, acid류 4종, 황화합물 4종, 질소화합물 3종, furan 화합물 3종이었고, hexadecanoic acid, guaiacol, acetic acid, 2,3-dihydrobenzofuran, hydroperoxy pentane, ethyl acetate, methyl 9,12-octadecadienoate, 2-nonanone, ethyl hexadecanoiate, ethyl formate, ethyl 9-octadecenoate, hexanol, 2-pentanone, 3-methyl-1-butanol이 동정되어 이러한 성분들이 진도 흑미의 주요한 성분으로 확인되었다. 미량이지만 향기의 발현에 영향을 미칠 것으로 생각하는 1-acetyl-2-pyrrolidone과 ${\alpha}-pyrrolidone$이 동정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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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졸음에 관련된 요인과 야간근무와 아로마테라피가 자율신경계에 미치는 영향: 도시철도승무원 대상 (Factors Related to Daytime Sleepiness and the Effects of Night Work and Aromatherapy on the Autonomic Nervous System: Targeting an Urban Railway Crew)

  • 이현웅;김시곤;임광균
    • 대한토목학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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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2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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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29-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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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
  • 본 연구는 야간 근무 도시철도승무원을 대상으로 직무스트레스와 수면장애가 낮 시간대 졸음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하였다. 분석결과 낮 시간대 졸음 지수는 타 근무시간대 보다 높게 측정되어 졸음 정도가 심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후 일반적으로 수면장애 및 스트레스 완화에 도움이 된다고 알려진 아로마에센셜 오일을 야간근무 근무자들에게 처치하여 스트레스와 자율신경계에 미치는 효과를 검증하였다. 아로마테라피를 처치 받은 실험군은 아무것도 처치하지 않은 대조군과 비교하여 스트레스의 감소, 자율신경계의 전체 활성도가 개선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는 도시철도승무원의 야간근무가 스트레스 증가와 자율신경계에 부정적으로 영향을 미치며, 이를 완화하기 위하여 아로마테라피 처치가 좋은 대안이 될 수 있음을 입증하였다. 본 연구를 통하여 야간 근무자들의 스트레스를 완화시켜 잠재적인 안전사고 예방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페퍼민트, 그레이프후룻 에센셜 오일을 이용한 족욕 또는 스프레이 적용이 하지부종, 통증 및 피로에 미치는 효과 (Effects of Foot Bath and Spray Application of Peppermint and Grapefruit Essential Oils on Lower Extremity Edema, Pain, and Fatigue)

  • 한아리;김주리;허명행
    • 한국융합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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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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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75-3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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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
  • 오랫동안 서 있거나 걷는 등의 작업 후에 흔히 중력으로 인한 체내순환이 영향을 받아 하지의 부종, 통증, 피로 등이 발생할 수 있다. 본 연구는 보완대체요법으로 아로마테라피 에센셜 오일을 이용하여 족욕 또는 스프레이로 적용하였을 때 하지부종 및 하지통증, 피로에 미치는 효과를 확인하기 위한 연구이다. 본 연구는 무작위통제연구이며, 연구 참여자는 2018년 8월 15일부터 2018년 10월 11일까지 D광역시 소재 E 대학교병원에서 연구 참여자 모집공고에 자원한 간호사 78 명을 대상으로 동질성을 유지하기 위한 낮번 근무를 하는 간호사로 하였다. 실험 중재는 그레이프후룻과 페퍼민트를 1:1로 블렌딩한 에센셜 오일을 0.5ml 넣은 9L의 물에 족욕을 하거나 3%로 희석하여 분사하는 스프레이 방법을 적용하였다. 자료는 ANOVA, Repeated Measures ANOVA로 분석하였다. 아로마 테라피 족욕군과 스프레이군의 종아리 둘레가 대조군에 비해 유의하게 감소하였다(F = 14.053, p <.001). 하지 통증 (F = 42.497, p <.001)과 피로 (F = 20.641, p <.001)도 실험 중재 후 아로마테라피 족욕군과 스프레이군에서 대조군보다 유의하게 감소하였다. 하지의 부종과 통증을 완화하기 위해 족욕을 권장하며, 적용 수월성을 고려할 때 아로마 스프레이를 적극 권장한다.

아로마요법의 스트레스 및 수면장애 감소효과 (Reduction Effect of Aromatherapy on Stress and Insomnia)

  • 박상옥;김석범;이경수;강복수
    • 농촌의학ㆍ지역보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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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7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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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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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2
  • 아로마요법의 스트레스 및 수면장애 감소 효과를 평가하기 위하여 경주시보건소 보완대체의학센타에서 1999년 7월부터 2000년 2월까지 매주 2회씩 1회 2시간씩 총 1개월 동안 아로마요법을 받은 48명을 대상으로 요법 실시 전후 통일한 양식의 설문지를 이용하여 자기기입식 설문조사를 실시하였다. 아로마요법 시행 전후의 스트레스 점수와 수면장애 점수를 비교한 결과, 스트레스 점수는 시행 전 $92.5{\pm}17.5$점에서 시행 후 $87.4{\pm}14.2$점으로 유의하게 감소하였으며(p<0.01), 수면장애 점수는 시행 전 $2.5{\pm}1.2$점에서 시행 후 $1.0{\pm}1.1$점으로 유의하게 감소하였다(p<0.01). 스트레스 점수는 연령별로는 40대 이상이 39세 이하보다, 종교가 있는 사람이 없는 사람보다, 직업이 없는 사람이 있는 사람보다, 주관적 경제상태는 '중'인 경우가 '상'과 '하'인 경우보다, 주관적 성격은 중간형 성격 소유자가 내성적 성격 소유자와 외향적 성격 소유자보다 시행 후 유의하게 감소하였다. 수면장애 점수는 연령, 교육 수준, 종교 유무, 직업유무, 주관적 경제상태, 주관적 성격, 만성질환 유무에 관계없이 시행 전보다 시행 후 모두 유의하게 감소하였다. 스트레스와 수면장애 정도가 심한 사람에게서 아로마요법으로 인한 스트레스와 수면장애 감소효과가 더욱 크게 나타났다. 따라서 적절한 방법이 아로마요법을 사용하면 스트레스와 수면장애를 효과적으로 해소시킬 수 있을 것으로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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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로마테라피의 통증 감소 효과에 관한 국내 실험논문 분석 (Analysis of Experimental Researches in Korea on the Effects of Aromatherapy to Relieve Pain)

  • 박정숙;박정언;장순양;곽혜원;한정안
    • Journal of Hospice and Palliative Ca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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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4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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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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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목적: 아로마테라피가 통증에 미치는 효과에 관한 국내 실험논문을 분석하여 연구동향을 파악하고 향후 통증감소를 위한 아로마테라피 중재 개발의 기초자료를 제공하고자 한다. 방법: 2009년 12월 말까지 국내에서 출판된 논문 중 '아로마, 아로마테라피, 향요법, 향기요법, 향기치료, 아로마요법과 통증, pain, 두통, 견갑통, 견통, 회음부 불편감, 통각, 분만진통, 상지통증, 생리통, 월경통, 동통, 분만동통, 월경곤란증' 등의 키워드를 사용하여 한국교육 학술정보원, 국회도서관, KISS, KoreaMed, 국가과학기술 정보센터(NDSL) 등의 사이트에서 검색된 논문 중 사람을 대상으로 한 실험연구 44편을 최종 분석 대상으로 하였다. 수집된 자료는 분석기준에 따라 정리하여, 빈도 및 백분율로 자료를 분석하였다. 결과: 본 연구에서 분석된 논문에서는 3~4종류의 오일을 블랜딩한 경우가 가장 많았고 라벤더, 로만카모마일, 로즈마리, 클라리세이지 등의 오일을 가장 많이 사용하였다. 적용방법으로는 마사지 22편(50.0%), 흡입, 마사지와 흡입을 병행한 연구가 각 6편(13.6%)이었다. 사용된 측정도구는 VAS, 설문지, GRS, 관찰 등과 같은 주관적인 측정도구가 85.7%를 차지하였다. 효과 분석 결과, 두통과 관절통 경감에는 아로마테라피가 효과적인 것으로 나타났으나, 월경통, 분만통, 회음부 불편감 및 월경통의 경우 효과가 "있음"과 "없음"이 비슷한 빈도로 분석되었다. 결론: 아로마테라피는 통증 감소에 효과적이었으나 통증 종류와 적용방법에 따라 차이가 있었다. 추후 연구에서는 아로마테라피의 통증완화 효과에 대한 근거를 확립하기 위해 이중맹검 순수실험연구를 시행할 필요가 있고, 생리적 측정변수를 종속변수로 사용하여 통증감소 중재방법에 대한 과학적 근거를 마련할 필요가 있겠다. 아울러 통증 종류에 따라 오일 블랜딩, 적용방법, 적용시간 및 측정도구를 표준화하여 적용함으로써 아로마테라피의 정확한 효과 분석이 이루어져야 할 것이다.

알레르기성 비염을 포함하는 과민성 비염 환자에 관한 임상적 연구 (A Clinical Study of Hypersensitive rhinitis including Allergic rhinitis)

  • 최인화
    • 한방안이비인후피부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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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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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69-1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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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2
  • Background: Allergic rhinitis(AR) is a heterogeneous disorder that despite its high prevalence is often undiagnosed. It is characterized by one or more symptoms including sneezing, itching, nasal congestion, and rhinorrhea. And it is frequently accompanied by symptoms involving the eyes, ears, and throat, including postnasal drainage. There are many different causes of rhinitis in children and adults. Approximately 50$\%$ of all cases of rhinitis are caused by allergy. In the case of rhinitis caused by allergens, symptoms arise as a result of inflammation induced by a gamma globulin E-mediated immune response to specific allergens such as pollens, molds, animal dander, and dust mites. The immune response involves the release of inflammatory mediators and the activation and recruitment of cells to the nasal mucosa. AR is similar to 鼻?, hypersensitive rhinitis in Oriental Medicine. I think hypersensitive rhinitis is including of AR, vasomotor rhinitis and non-allergic rhinitis related with eosinophil increased and so on. Purpose: To perform a clinical analysis of hypersensitive rhinitis including allergic rhinitis and estimate the efficacy of Oriental Medical treatment. Objective: We studied 96 patients who had visited our hospital with complaints of nasal symptoms from March 2000 to February 2002; they had the signs more than 2 - nasal obstruction, watery discharge, sneezing and eye or nasal itching. Parameters Observed & Methods: We treated them with acupuncture & herb-medication. Sometime they used aroma oil or external medicine. 1) the distribution of sex & age groups 2) the clinical type based on duration & the severity of symptom 3) the breakdown of complication & pasl history of Otolaryngologic or allergic disease 4) the clinical assessment and classification of rhinitis(sneezers and runners & blockers) 5) the associated symptoms and signs 6) the classification of Byeonjeung 7) the classification of prescriptions and 8) the efficacy of treatment. Result: 1. In the clinical type of based on duration, the intermittent type was 42.7$\%$ and the persistent was 57.3$\%$. 2. We observed the severity of symptoms based on the quality of life. The mild type was 24.0$\%$ and the moderate-severe was 76.0$\%$. 3. In the clinical assessment and classification of rhinitis, the sneezers and runners type was 69.8$\%$ and the blockers was 30.2$\%$. 4. The most common family history with otolaryngologic or allergic disease were allergic rhinitis(17.7$\%$), urticaria, paranasal sinusitis and T.B.(3.1$\%$). 5. The most common past history with otolaryngologic or allergic disease were paranasal sinusitis(14.6$\%$), atopic dermatitis and asthma(8.3$\%$). It was 31.3$\%$ they had a family history and 44.8$\%$, past history. 6. The most common complication was paranasal sinusitis(15.6$\%$). In decreasing order the others were otitis media with effusion(9.4$\%$), GERD and headache(6.3$\%$), asthma, bronchitis, nasal bleeding and allergic dermatitis(5.2$\%$). 7. Classification through Byeonjeung : ⅰ) 39 cases(34.9$\%$) were classified as showing Deficiency syndrome. The insuffficiency of Qi was 17.7$\%$, deficiency of Kidney-Yang, 12.5$\%$ and Lung-Cold, 10.4$\%$. ⅱ) 57 cases(59.4$\%$) were classified as showing Excess syndrome. The Fever of YangMing-meridian was 35.4$\%$, Lung-Fever, 24.0$\%$. 8. The efficacy of treatments showed: an improvement in 22cases(22.9$\%$); an improvement partly in 24 cases(25.0$\%$); no real improvement or changes in 16 cases(16.7$\%$); and couldn't check the results 18cases(18.6$\%$). Conclusion: We suggest that this study could be utilized as a standard of clinical Oriental Medical treatment when we treat hypersensitive rhinitis including allergic rhinit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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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자, 금귤, 레몬 및 라임의 휘발성 향기성분의 비교 (Comparison of volatile flavor compounds of yuzu, kumquat, lemon and lime)

  • 홍영신;이임식;김경수
    • 한국식품저장유통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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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4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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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94-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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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본 연구는 한국에서 재배된 유자와 금귤을 수입되는 레몬 및 라임과 비교하였을 때 정유성분의 유용적 가치를 확인하고자 하였다. 유자, 금귤, 레몬 및 라임의 휘발성 향기성분 분석을 위하여 재증류한 n-pentane/diethylether(1:1, v/v) 혼합용매 100 mL를 사용하여 SDE 방법으로 3시간동안 휘발성 화합물을 추출한 후 GC/MS로 확인하였다. 유자, 금귤, 레몬 및 라임에서는 각각 104종(3,713.02 mg/kg), 87종(621.71 mg/kg), 103종(3,024.69 mg/kg) 및 106종(2,209.16 mg/kg)의 향기성분이 동정되었다. 4종의 Citrus속 과일의 주요 휘발성 향기성분은 limonene으로 확인되었으며, peak area는 각각 유자 35.03%, 금귤 63.82%, 레몬 40.35% 및 라임 25.06%로 나타났다. Limonene 이외에 유자의 주요 휘발성 향기성분은 ${\gamma}$-terpinene, linalool, ${\beta}$-myrcene, (E)-${\beta}$-farnesene, ${\alpha}$-pinene 및 ${\beta}$-pinene 등이며, 금귤에서는 ${\beta}$-myrcene, ${\alpha}$-pinene, (Z)-limonene oxide, (E)-limonene oxide, geranyl acetate 및 limonen-10-yl acetate 등 순으로 동정되었다. 레몬의 주요 향기성분은 ${\gamma}$-terpinene, ${\beta}$-pinene, ${\beta}$-myrcene, geranyl acetate, neryl acetate 및 (Z)-${\beta}$-bisabolene 등 순이며, 라임은 ${\gamma}$-terpinene, ${\beta}$-pinene, (Z)-${\beta}$-bisabolene, neral, geranial 및 neryl acetate 등 순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 결과 4종류 과일의 특징적인 향기성분이 동정되었으며, 휘발성 향기성분 조성비의 차이를 확인할 수 있었다. 또한 국내산 유자 및 금귤은 향료산업에서 널리 사용되는 레몬과 라임의 대체제로 충분한 활용가치가 있다고 사료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