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Archival 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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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성기록물 기술규칙에 관한 연구 (A Study on the Aural Archival Description)

  • 현문수
    • 기록학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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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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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3-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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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2
  • Aural archival description has been rarely discussed, although it is one of the important process in managing and using aural archives. Aural archives not being cataloged are difficult to access; moreover they require tools and a lot of time to search appropriate records. This study concerning characteristics of archival description and aural archives analyzed rules for aural archival description in United Kingdom, Canada and United States of America Comparing and analyzing rules, a rules for aural archival description in Korea was proposed and arranged into eight areas modified from seven areas of ISAD(G). This study focused on developing rules for description covering all aspects of aural archives in Korea. The rules for aural archival description will offer a base of Korean Rules for Archival Description and building aural archival databases.

미국의 기록물 기술규칙에 관한 연구 (A Study on the Archival Description Rules in the United States)

  • 한경신
    • 한국문헌정보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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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8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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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5-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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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
  • 본 연구의 목적은 기록물기술의 가장 선진국인 미국에서의 기록물기술의 표준화를 위한 발달과정과 기록물 기술규칙의 내용 및 특징에 대한 분석을 통하여 앞으로 우리의 기록물기술 표준화를 위한 기술규칙 제정의 필요성과 방향을 위한 토대를 마련하고자 한 것이다. 이를 위하여 먼저 기록물기술의 표준화의 의의와 미국에 있어서 기록물기술 표준화의 발달과정을 살펴보았다. 또한 현재 기록물 기술규칙으로 사용 중인 AACR2R 제4장 Manuscripts와 APPM2의 제정배경 및 특징에 대해 조사하였다. 그리고 이들 규칙의 내용을 비교 분석해 보고, 우리의 기록물기술 표준화를 위한 기술규칙 제정의 방향을 제시하였다.

기록학의 패러다임 전환에 따른 기술에 관한 연구 (A Study on the Archival Description in according with Paradigm Shift of the Archival Sciences)

  • 조은성
    • 기록학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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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7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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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5-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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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북미 기록학계는 1990년대 전자기록, 2000년대 초 전자기록의 진본성 문제를 다루었고 최근에 들어 미시적이고 문화적 담론을 인식한 연구의 흐름이 나타나고 있다. 이것을 기록학의 패러다임 전환이라고 부를 수 있다. 이는 정보화와 기술(technology)에 영향에 따른 것이기도 하다. 그러나 최근 미시적 문화적 담론을 인식한 커뮤니티 아카이브, 일상 아카이브 등은 포스트모더니즘의 영향으로 기록문화나 역사가 갖는 개별적 특수성을 인정해야 한다는 발상에서 비롯된 것이라 봐야한다. 즉 일상, 마을, 커뮤니티 아카이브는 기왕의 기록학 담론에서 배제되고 소외된 목소리들을 기록으로 남기려는 노력이다. 하지만 이러한 전환된 인식을 바탕으로 커뮤니티 아카이브를 기록화하기 위한 현재 존재하고 있는 방법론은 제한적이다. 특히 기술(description)은 공공영역에서 이용하고 있는 여러 표준들을 그대로 적용하고 있다. 기술표준을 통해서는 커뮤니티 및 커뮤니티 아카이브가 가지고 있는 특수성과 개별성을 반영하지 못한다. 이러한 상황은 북미뿐만 아니라 한국에서도 비슷한 양태이다. 따라서 각 커뮤니티 아카이브의 목적과 지향을 우선적으로 이해해야 하며 이를 적합하게 표현할 수 있는 기술방법이 필요하다. 즉, 기왕의 기술방법이 아닌 탈표준이 필요하다. 이를 위해 우선 패러다임 전환과 기술을 이론적으로 살펴보고 현재 운영되고 있는 커뮤니티 아카이브의 기술을 분석했다. 분석을 통해 기술표준의 한계를 지적하고 나아가 '우애의 아카이브' 프로젝트의 기술을 비판적으로 검토하여 '한국인권기록기술'이라고 할 수 있는 패러다임 전환에 따른 기술을 제안하고자 한다.

차세대 기록물 기술표준에 관한 연구 - ICA EGAD의 Record In Context를 중심으로 - (Analyzing the Next-generation Archival Description Standard: "Record in Context" of ICA EGAD)

  • 박지영
    • 한국기록관리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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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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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23-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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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ICA의 CBPS에서는 지난 20여년간 ISAD(G)와 ISAAR(CPF)와 같은 기록물 기술표준을 개발해 왔다. 그리고 최근에 ICA는 새로운 조직인 EGAD를 구성하여 기존의 기록물 기술표준을 통합하고 있다. EGAD가 개발 중인 기술표준의 명칭은 'Record in Context'(RIC)이며, 개념모형과 온톨로지로 구성된다. 그런데 EGAD는 RIC의 개발을 위해 ICA의 기존 기록물 기술표준뿐 아니라, 호주나 스페인, 핀란드에서 최근에 개정된 기록물 기술표준과 박물관 및 도서관 분야의 협력을 통해 개발된 FRBRoo도 참고하였다. 이에 본 연구에서는 국제적인 기록물 기술표준의 개정 동향을 살펴보고, 이와 같은 동향이 국내의 기록물 기술표준의 발전에 주는 시사점을 도출하였다. 기록물의 기술표준은 표준화된 기술요소의 정확한 입력지침을 넘어서, 상위의 개념틀을 제공하고, 이를 바탕으로 유연한 기록물 기술과 데이터 공유가 용이한 온톨로지를 제공하기 위해 개선되고 있었다. 앞으로는 국내의 기록물 기술표준도 정보환경의 변화를 수용하고, 문화유산관리기관 간의 협력을 증진시킬 수 있는 방향으로 발전해야 할 것이다.

Archival Description and Records from Historically Marginalized Cultures: A View from a Postmodern Window

  • Sinn, Dong-Hee
    • 한국문헌정보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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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4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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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5-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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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In the archival field, the last decade has witnessed much discussion on archives' broad responsibilities for social memory. Considering that the social role of archives has stemmed from postmodern thinking suggests a paradigm shift from viewing archives as static recorded objects to viewing them as dynamic evidence of human memory. The modern archives and archivists are products of nineteenth-century positivism, limiting their function to archiving written documents within stable organizations. The new thoughts on the social role of archives provide a chance to realize that traditional archival practices have preserved only a sliver of organizational memory, thus ignoring fluid records of human activities and memory. Archival description is the primary method for users to access materials in archives. Thus, it can determine how archival materials will be used (or not used). The traditional archival description works as the representation of archival materials and is directly projected from the hierarchy of organizational documents. This paper argues that archivists will need to redefine archival description to be more sensitive to atypical types of archival materials from various cultural contexts. This paper surveys the postmodern approaches to archival concepts in relation to descriptive practices. It also examines some issues related to representing historically marginalized groups in archival description who were previously neglected in traditional archival practices.

기록물 기술의 표준화 (Standardization of the Archival Description)

  • 서혜란
    • 기록학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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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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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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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0
  • It is almost impossible to fulfill the users' information needs efficiently without any finding aids. The idiosyncrasy of archival materials had led the archivists to develop their own descriptive rules until the mid of 1980s. It was the arrival of computers and information networks that stimulated the archival community to standardize its variant descriptive practices. The primary purpose of the national and international archival description standards is to facilitate the cooperative archival data exchange. The Ad Hoc Commission on Descriptive Standards of the International Council on Archives adopted ISAD(G) and ISAAR(CPF) in 1993 and in 1995 respectively. ISAD(G) guides the formulation of information in each of 26 elements that may be combined to constitute the description of an archival entity. ISAAR(CPF) is to give general rules for the establishment of archival authority records in descriptions of archival documents. Histories, structures and fundamental principles of those two international archival standards have been studies in this article. Most of the present archival description standards are based on the principle of provenance and the authority model. The instability of modern organizations and the digitalization of record keeping systems have been making the archivists to review these basic archival principles. It is suggested that Korean archival community should attempt to draft a national archival descriptive standard suitable to the Korean archival practice and Korean language in the framework of the international standards.

국내 영구기록물의 EAD 기술요소에 관한 연구 (A Study on Encoded Archival Description(EAD) Elements for the Archival Institutions in Korea)

  • 박현이;정연경
    • 한국기록관리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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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1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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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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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본 연구의 목적은 국내 영구기록물관리기관에서 검색도구를 공유할 수 있도록 EAD 필수요소를 제안하는데 목적을 두었다. 이를 위해서 3개의 국외 모범사례인 미국연구도서관협회, 캘리포니아 온라인 아카이브, 미국의회 도서관에서 개발한 모범사례를 분석하였다. 그리고 국내 공공표준 "영구기록물 기술규칙"(2008)과 실제 국내영구기록물관리기관에서 사용하고 있는 기술요소를 분석하였다. 분석 결과를 토대로 영구기록물관리기관의 담당자와의 심층 면담 과정을 거쳐 설계원칙과 기술요소를 제안하였다.

성적 소수자 기록물 기술요소 설계에 관한 연구 - 한국 퀴어 아카이브 '퀴어락(Queerarch)'을 중심으로 - (A Study on the Design of Archival Description Elements for Sexual Minorities Archives: Focus on the Korean Queer Archives "Queerarch")

  • 최민희;박지영;오효정;김용
    • 한국기록관리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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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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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3-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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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사회의 다양한 모습을 기록으로 남기려는 민간 공동체 아카이브 구축이 증가함에 따라 사회적 소수자들에 대한 아카이브 구축에 대한 관심도 증가하였다. 이에 성적 소수자들의 기록에 초점을 맞추어 국내 퀴어 아카이브인 '퀴어락(Queerarch)'을 중심으로 기록물 구축현황을 알아보고 퀴어기록의 특성과 퀴어락 기술요소의 문제점을 파악하였다. 퀴어락 기술요소의 문제점으로 제시된 집합적 기술과 다계층 기술의 부재, 퀴어 기록의 특성을 충분히 반영하지 못했다는 점을 보완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하고자 ISAD(G), MAD, RAD 등의 기술규칙을 참고하여 새로운 기술요소를 제안하였다.

기억의 재현과 기록 기술(archival description) 담론의 새로운 방향 (The Representation of Memory and New Directions of Archival Description Discourse)

  • 조민지
    • 기록학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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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7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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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9-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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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기록관은 과거의 기록들을 보존하는 장소일 뿐만 아니라 과거가 구성되고 만들어지는 장소이기도 한다. 이런 구조는 사회적, 정치적, 문화적 관심에 종속되어 있을 뿐 아니라 본질적으로 현재의 지배적인 의사소통매체와도 연관을 맺는다. 우리에게 주어진 기록의 맥락을 안전하게 보호하고 미래에 전달하려는 노력으로 원질서 원칙과 출처 존중의 원칙에 따라 기록을 정리하고 기술한다. 이 기록 기술(archival description)이란 무엇보다도 기록의 진본성을 재현하는 방법으로, 기록물의 설명을 통해 전체 맥락 안에 위치시키고 내용에 대한 단서를 제공하는 역할을 하는 것이다. 그러나 정리와 기술이 아키비스트의 가장 고유한 역할이지만, 그리고 정리와 기술을 통한 아키비스트의 기록 원형에 대한 중재가 아무리 원질서 존중의 원칙과 출처의 원칙이 엄격히 지켜지고 고수된다 하더라도, 기록 전반의 단계를 통해 미치는 아키비스트의 영향을 막을 수는 없다. 객관적이고 중립적인 보관자로 정의된 아키비스트들이 평가 선별하는 기록물에 대해, 생산하는 검색도구에 대해, 그리고 기록의 공정하고 정확한 재현으로서 기록 기술(archival description)을 보는 여전히 변치 않는 관점에 대하여 되짚어 보고, 고도의 기술 환경 속에서 아키비스트의 일방적인 정보 전달, 그리고 아카이브즈의 국가 중심적이고 단정적인 구조에 대한 재고와 새로운 방향성을 모색하는 것에 이 논문의 의의가 있다.

행정박물 자료의 정리기술 표현에 관한 비교 분석 (A Study on A Proposal of Description for Archival Objects)

  • 라일옥;김포옥
    • 한국비블리아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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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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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7-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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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행정박물은 증거적 가치, 역사적 가치, 행정적 가치를 지닌 기록물의 한 종류이다. 그러나 이러한 행정박물에 대한 연구가 미비 되어 있고 소홀히 관리되어 오고 있다. 따라서 본 논문에서는 박물자료의 체계적인 관리를 위해 행정박물의 기술요소(안)을 제시함을 목적으로 하였다. 행정박물의 기술요소안의 제시를 위해서 기록물 기술규칙이 마련되어 있는 국가의 기술규칙인 RAD와 기록물 표준 기술규칙인 ISAD(G)와 도서관계에서 사용되어 오던 기술규칙인 AACR2와 KCR4의 비교, 분석을 하였으며 이를 토대로 행정박물에 대한 기록물 기술규칙을 제시해 보았다. 행정박물에 대한 기술요소 제시(안)은 식별영역, 배경영역, 내용과 구조영역, 열람과 이용조건 영역, 연관자료 영역, 주기영역, 기술통제영역으로 구분하여 제시하고 박물관에서 사용하는 분류체계의 내용요소를 참고하여 그에 따른 하위 요소별 내용요소들을 제시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