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sed on the monthly weather report of Korea Meteorological Administration (KMA) and daily sea surface temperature (SST) data from National Fisheries Research and Development Institute (NFRDl) (1991-2001), mean heat fluxes were estimated at the Gunsan harbor Net heat flux was transported from the air to the sea surface during March to early September, and it amounts to $125\;Wm^{-2}$ in average daily during May to June. During the middle of September to February, the transfer of net heat flux was conversed from the sea surface to the air with $-125\;Wm^{-2}$ in mininum value in October. Short wave radiation was ranged from 50 to $248\;Wm^{-2}$ showing maxima in April to June. Long wave radiation was ranged from 25 to $92\;Wm^{-2}$ with mininum value in June to July. Sensible heat flux denoting negative values in April to August was ranged from -30 to $72\;Wm^{-2}.$ Latent heat flux was ranged from 15 to $82\;Wm^{-2}$ with maxima in August to September. The phase of heat exchange was changed from cooling to heating in the end of February, and from heating to cooling In the beginning of September. The advective term of heat flux showed minima in April to June and maxima in November. The ratio of temperature variations was 1.37 in the sea surface process and the horizontal process by advection. This indicates that the main factor in variation of temperature at Gunsan harbor is the heat exchange process through the sea surface from the air.
실험실에서는 민꽃게 대상으르 생각될 수 있는 그 물통발을 4가지 형태로 제작하고, 이를 통발에 대한 민꽃게의 행동을 수조실험을 통해 조사하여 다음과 같은 결과를 얻었다. 1) 민꽃게의 색이행동은 시각과 후각에 의하며, 입롱시 매우 강한 경계행동을 보였다. 2) 민꽃게의 통발접촉수는 통발투하후 점차 증가하여 주로 30분 이내에 최대치를 보였다가 차차 감소하였다. 3) 민꽃게의 입롱은 통발 투하후 30분 이내에 주로 일어났고, 입롱이 빨리 일어날수록 최대접촉수도 빨리 나타났다. 4) 통발에 접촉한 민꽃게가 입구쪽으로 유도되는 것은 평면형상이 원형인 통발에서 쉬웠고, 입구부근에서 입구속으로 유도되는 것은 입롱과 출롱은 근본적으로 입구가 하부에 난 통발에서 쉬웠다. 5) 입구 끝이 통발내로 휘어저 들어간 것은 민꽃게의 출롱방지에 효과가 있었다. 6) 입구끝에 혀그물이 있으면 민꽃게의 입롱이 심하게 방해되나, 출롱은 전혀 보이지 않았다.
한국 남해에 분포하는 요각류와 모악류의 수괴 지표성종으로써의 가치를 이용하여 수괴의 특성을 구명하기 위하여 1988년 2, 4 및 8월에 한국 남해안28개 정점에서 NORPAC net를 이용하여 수직 채집한 동물성 부유생물을 분석하였다. 요각류와 모악류중 한국 남해의 주요 수괴 지표성종으로써 Acartia clausi, Centropages abdominalis는 연안 저온성종으로, Sagitta crassa는 연안성종으로, Pleuromamma gracilis, Undinula darwini, Calocalanus plumulosus, Calanopia elliptica와 Sagitta enflata는 난류 외양성종으로, 그리고 Temora discaudata, Centropages furcatus는 난류성종인 것으로 밝혀졌으며, 이들 종의 분포와 수심 30m에서 수온과를 비교 분석하였다. 또한 Cluster분석을 실시하여 수괴의 계절적 변동을 파악하였다. 2월에는 크게 2개의 해역으로 남해 연안 해역과 남해 외양역으로 대별되었으며 4월에는 크게 4개의 해역으로 대별되었다. 8월에는 크게 3개의 해역으로 대별되었으며, 쓰시마난류가 연안으로 강하게 영향을 미침을 나타내었다.
This study was conducted to compare extruded pellets (EP) and soft extruded pellets (SEP) with a raw fish-based moist pellet (MP) diet on the growth and flesh quality of Korean rockfish Sebastes schlegeli. Three groups of 20,000 fish (initial mean weight 133 g) per net-cage ($6{\times}12{\times}7m$) were fed commercial EP, SEP or MP for 16 months. The survival of fish fed SEP was higher than those of fish fed EP or MP. The highest growth performances were observed in the mean weight gain, total weight gain, and feed efficiency of fish fed MP, followed by those fed EP and SEP. Among the fish fed on extruded pellets, the total weight gain of fish fed SEP was higher than that of those fed EP, while fish fed EP grew faster than those fed SEP. No notable differences in body composition, sensory scores or textural properties of the dorsal muscle were observed in fish fed on EP, SEP or MP. Thus, it is suggested that extruded pellets, rather than raw fish-based moist pellets, could be fed to Korean rockfish without compromising flesh quality.
1995년 5월, 9월, 11월에 영광군 연안에서 오터트롤로 채집한 수산생물의 종조성을 파악하고, 같은 시기에 주목망에서 채집된 부영생물과 비교하여 영광 근해 수산자원의 특성을 구명하였다. 영광군 연안에서 조사기간 동안 총 73종의 수산생물이 출현하였으며, 이중어류 $63\%$, 두족류 $5\%$, 복족류 $3\%$, 게류 $14\%$, 새우류 $14\%$이었다. 개체수에서 민태 (Johnius grypotus), 그라비새우(Palaemon gravieri), 마루자주새우 (Crangon hakodatei), 참서대 (Cynoglossus joyneri), 눈강달이 (Collichthys niveatus)가 전체의 $64.4\%$를 차지하여 우점하였다. 같은 시기에 같은 정점에서 채집한 주목망에 의한 자료와 비교한 결과, 전반적으로 주목망에는 부영생물이, 오터트롤에는 저서수산생물이 우세하여 채집방법에 따른 종조성의 차이를 보였다.
아산만 주변 해역의 부유성 난과 자치어 분포를 조사하기 위하여, 1991년 4월, 7월, 10월 및 1992년 1월 4회에 걸쳐서 RN 80Net를 이용하여 부유성난과 자치어를 표층 채집하여 분류 동정하였다. 본 해역에서 출현한 부유성 난은 민어속 어류, 멸치, 동갈양태속어류 및 기타로 분류되었는데, 조사 기간중 민어속 어류의 난이 전체 어란 출현량의 $97.70\%$를 차지하여 우점종으로 나타났다. 자치어는 총 23개 분류군이 출현하였는데, 조사기간중 망둑어과 어류는 7종이 출현하여 전체 자치어 출현량의 $32.84\%$를 차지하여 극우점종으로 나타났으며, 까나리가 $16.69\%$를 차지하여 우점종으로 나타났다. 그 이외에도 뱀장어, 민어속어류, 덕대 및 멸치가 주요 출현종을 이루었다. 이들 6개 분류군은 자치어 출현량의 $90.40\%$를 차지하였다. 본 해역의 내만쪽에서는 담수의 영향으로 아산호에 인접한 정점에서는 자치어 분포에 큰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외해쪽 보다는 이들 기수 지역에서 많은양이 출현하여 부유성 난과 차지어 분포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본 실험에서는 민꽃게 통발의 가장 바람직한 형 및 구조를 확정하기 위해 사구원통형과 사구각주형 통발을 고안하고, 수조실험 및 해상실험을 통해 그들의 민꽃게 유입성능 및 어획성능을 재래의 이구각주형 및 이구원통형 통발과 비교하였다. 그 결과, 수조실험을 통한 유입성능은 사구식에서 좋고 이구식에서 나쁜 경향이었는데, 구체적으로는 이구식의 경우 각주형보다 원통형에서 약간 더 좋았고, 사구식의 경우는 원추형보다 각주형에서 약간 더 좋았다. 해상실험을 통한 어획성능도 전체적으로는 비슷하였는데, 사구원추형이 이구원통형과 어획의 유의차가 없다는 것만이 달랐다. 따라서, 민꽃게 통발의 가장 바람직한 형은 사구각주형이라는 것을 알 수 있었다.
본 연구는 볼락, Sebastes inermis의 섭식생태를 파악하기 위하여 경남 사천시 신수도 연안에서 채집된 볼락의 섭식활동 주기와 위내용물을 분석하였다. 어체표본은 1984년 2월부터 1985년 5월사이에 낚시, 자망, 소형기선저인망, 낭장망 등으로서 채집하였다. 볼락의 표본은 0세군부터 4세군까지 채집되었으며, 이들의 주 섭식활동 시간대는 봄, 여름의 경우 이른 아침과 늦은 오후였고, 가을과 겨울에는 특별한 섭식활동 시간대 없이 1$\~$2시간 주기로 간헐적인 섭식활동을 하였다. 이들의 먹이생물은 어류의 연령과 계절에 따라 달랐지만, 주요 먹이생물은 요각류(copepods), 옆새우류(gammarids), 카프렐라류 (caprellids), 생 이류 (carideans), 다모류(polychaees), 단미류 (brachyurans) 등이었다 0세군은 요각류를 주먹이로 섭식하였고, 1세군 이상은 옆새우류를 주 먹이로 이용하였다. 먹이생물의 다양도와 균등도는 어체의 연령이 증가할수록 높았다. 본 종의 섭식기관, 소화기관의 형태, 먹이생물의 종류 등을 고려하였을 때, 볼락은 소형 갑각류를 주 먹이생물로 이용하는 육식성이면서 시각섭식성 식성을 지닌 어류인 것으로 판단되었다.
자루 입구의 둘레가 력자망지 150골(75m)되는 권현망어구의 $\frac{1}{10}$ 크기의 모형을 제작하여, 어구의 유분저항과 린망중의 그물꼴에 관하여 실험한 결과 다음과 같은 결론을 얻었다. 1. 모형 어구로부터 환산된 실물어구의 유분저항은 (R은 kg, v는 m/sec) 전저항 $$R_1=30,000\;v^{1.2}\;(0.2{\leqq}v{\leqq}1.0)$$ 자루 저항 $$R_2=16,000\;v^2\;(0.2{\leqq}v{\leqq}0.6)$$ 2. 예망중의 그물꼴은 (1) 오비기(extension wing) 발줄의 전 길이 중, 앞 끝부터 약 $70\%$ 까지는 직선상으로 깊어지며, 해저에 나란한 부분은 안쪽 약 $30\%$ 정도이다. (2) 수비(inside-wing)의 마깥 언저리는 예망속도가 0.2 m/sec이상 되면, 자루와 수비의 연결부 보다 더 뒤로 쏠려서, 어군을 자루로 유도하는 데 합리적인 형상이 아니다. 이것을 시정하기 위해서는, 수비의 깊이 방향의 코스를 $\frac{1}{2}\~\frac{2}{3}$ 정도로 줄이거나, 또는 그물코의 크기를 그런 정로로 줄임과 동시에, 자루 입구에서 오비기 발줄로 가는 힘줄을 넣어서 수비에는 예망장력이 적게 미치도록 하는 것이 좋다고 생각된다. (3) 앞치마(lower bosom)는 예망속도가 0.2m/sec이상 되면, 뒤끝치 들어 올려져서 수심이 깊은 어장에서는 수비에까지 유도된 어군도 이리로 해서 도피할 우려가 있다. (4) 문턱(upper bosom)의 계관 상의 경사 각도는 $35\~40^{\circ}$이다. 이것은 어군을 자루그물로 유도하게 유도하기에는 너무 크다고 보아진다. 따라서, 문턱은 좀 더길게 해서 경사 각도를 작게 하는 것이 좋다고 생각된다. (5) 자루(bag net)의 모양은 예망속도가 0.2m/sec 이상 되면, 뒤쪽이 앞쪽보다 좁아져서, 구성상 앞쪽보다 뒤쪽을 넓게한 의도가 나타나지 않는다. 따라서 자루 그물은 전체 모양이 길다란 원통형이 되게 구성하는 것이 합리적이라고 생각된다.
Fish larvae were collected monthly with an ichthyoplankton net from 18 stations (including four stations located in eelgrass beds) in Gamak Bay and Yeoja Bay, southern Korea, in 2007. In total, 33 species of fish larvae were collected, of which Engraulis japonicus (48.5%), Tridentiger trigonocephalus (21.5%), and Omobranchus elegans (9.2%) were dominant. Dominant species varied seasonally: Hexagrammos otakii during December and January, Pholis nebulosa during January and March, Acanthogobius flavimanus in April, T. trigonocephalus in May, E. japonicus during June, July, September, and November, and Sillago japonica in August. Dominant species also differed between sites inside and outside the bays. Leiognathus nuchalis, O. elegans, and T. trigonocephalus were more abundant inside, while H. otakii was more abundant outside. From cluster analysis, three groups were identified according to sampling months (January-April, May-September, and October-December) and two groups according to station (inside and outside bays). The occurrence of small larvae of almost all major fish species indicated that the bays were used as spawning and nursery grounds. An exception was Lateolabrax japonicus, whose specimens were relatively large (>19 mm TL), suggesting that this fish may spawn offshore, with its juveniles approaching the bays with grow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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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일 2004년 10월 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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