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Aplastic Anem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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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ses Series of Malignant Lymphohematopoietic Disorder in Korean Semiconductor Industry

  • Kim, Eun-A;Lee, Hye-Eun;Ryu, Hyung-Woo;Park, Seung-Hyun;Kang, Seong-Kyu
    • Safety and Health at Wo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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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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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2-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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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Objectives: Seven cases of malignant lymphohematopoietic (LHP) disorder were claimed to have developed from occupational exposure at two plants of a semiconductor company from 2007 to 2010. This study evaluated the possibility of exposure to carcinogenic agents for the cases. Methods: Clinical courses were reviewed with assessing possible exposure to carcinogenic agents related to LHP cancers. Chemicals used at six major semiconductor companies in Korea were reviewed. Airborne monitoring for chemicals, including benzene, was conducted and the ionizing radiation dose was measured from 2008 to 2010. Results: The latency of seven cases (five leukemiae, a Non-Hodgkin's lymphoma, and an aplastic anemia) ranged from 16 months to 15 years and 5 months. Most chemical measurements were at levels of less than 10% of the Korean Occupational Exposure Limit value. No carcinogens related to LHP cancers were used or detected. Complete-shielded radiation-generating devices were used, but the ionizing radiation doses were 0.20-0.22 uSv/hr (background level: 0.21 ${\mu}Sv/hr$). Airborne benzene was detected at 0.31 ppb when the detection limit was lowered as low as possible. Ethylene oxide and formaldehyde were not found in the cases' processes, while these two were determined to be among the 263 chemicals in the list that was used at the six semiconductor companies at levels lower than 0.1%. Exposures occurring before 2002 could not be assessed because of the lack of information. Conclusion: Considering the possibility of exposure to carcinogenic agents, we could not find any convincing evidence for occupational exposure in all investigated cases. However, further study is needed because the semiconductor industry is a newly developing one.

소아에서 발생한 비-A, B, C형 바이러스성 간염의 임상 고찰 (Clinical Features of Non-A, B, C Viral Hepatitis in Children)

  • 손승국;박재홍
    • Pediatric Gastroenterology, Hepatology & Nutri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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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8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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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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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목 적: 소아에서 발생하는 급성 간염 중 많은 빈도를 차지하는 비-A, B, C 바이러스성 간염의 원인과 간염의 임상적 특징 및 경과에 대한 임상 양상에 대해 알아보고자 하였다. 방 법: 2001년 1월부터 2004년 6월까지 부산대학교병원 소아과에서 급성 간염으로 진단된 환자 중 독성, 대사성, 자가 면역성 간염과 신생아 간염은 제외하고 A형, B형, C형의 간염 바이러스 표지자 검사에서 음성 판정을 받은 총 45명의 환아를 대상으로 하여 후향적으로 원인 및 임상적 특징을 분석하였다. 결과: 1) 45명 중 원인 불명의 바이러스성 간염이 26명(57.8%)이었고, CMV 간염이 14명(31.1%), EBV와 HSV 간염이 각각 2명(4.4%), RV 간염이 1명(2.2%)이었다. 2) 남녀비는 1.8 : 1 이었고, 1세 이하가 27명(60.0%)이었다. 3) 여름에 환자 발생이 18명(40.4%)으로 가장 많았고, 동반 증상으로는 발열 13명(28.9%), 오심 또는 구토 12명(26.7%), 황달 10명(22.2%), 설사 8명(17.8%)의 순으로 많았다. 4) 신체 검사에서 간종대가 15명(33.3%), 공막 및 피부 황달 10명(22.2%), 비종대 9명(20.0%)이었다. 5) 임상 경과는 전형적인 급성 간염이 43명(95.6%), 전격성 간염이 2명(4.4%)이었으며, 한 명은 간부전으로 사망했다. 6) 혈청 ALT의 최고치는 $488.7{\pm}771.9IU/L$였고, 원인 불명의 간염이 $606.2{\pm}962.2IU/L$로 비교적 높았다. 7) 혈청 ALT는 2년 동안 경과 추적이 가능했던 38명 중 31명(81.6%)이 6개월 이내에, 4명(10.5%)이 1년 이내에 정상화되었다. 3명(7.9%)이 1년 이상 증가되었지만, 1년 6개월 이내에 모두 정상화되었다. 8) 혈액학적 이상으로 백혈구 증가증이 17명(47.2%)이었고, 재생 불량성 빈혈, 비정형적 림프구증가증, 혈소판 감소증이 각각 1명(2.8%) 있었다. 결 론: 비-A, B, C형 바이러스성 간염은 대부분 예후가 양호하나, 임상적으로 만성 간염의 경과를 보인 경우도 있고 전격성 간염으로 진행한 경우가 있으므로 면밀한 관찰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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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아 급성 특발성 혈소판 감소성 자반증에서 골수흡인 검사의 적응 (Indication of Bone Marrow Aspiration in Acute Idiopathic Thrombocytopenic Purpura in Children)

  • 김원덕;하정옥
    • Journal of Yeungnam Medical Sci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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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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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39-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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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1
  • 급성 특발성 혈소판 감소성 자반증은 소아에서 비교적 흔한 혈액학적 질환 중의 하나이다. 확진을 위하여 대개 골수흡인 검사를 시행하는데 이는 백혈병, 재생 불량성 빈혈과 같은 다른 심각한 혈액학적 질환을 배제하고 또한 스테로이드 치료를 고려할 경우 진단이 늦어 질 수 있다는 점 때문이다. 그러나 근래에는 전형적인 소견을 보이는 경우에 치료 시 면역글로부린 정주요법이 주로 사용되고 있어 골수흡인 검사의 필요성에 대하여 의문이 제기되고 있다. 본 연구는 이 질환을 의심하는 경우에 골수흡인 검사의 적절한 시행을 위한 적응증을 알아보고자 시행하였다. 1984년 1월부터 2000년 12월까지 영남대학교 의과대학 부속병원 소아과에 내원하여 급성 특발성 혈소판 감소증이 의심되어 골수흡인 검사를 시행하였던 3개월 이상 15세 이하의 환아 120명을 대상으로 내원시 진찰소견, 병력, 혈액학적 검사 소견, 말초혈액도말 검사소견을 기준으로 전형적인 경우와 비전형적인 경우로 구분하여 후향적으로 조사하였다. 급성 특발성 혈소판 감소성 자반증이 의심되어 골수흡인 검사를 시행한 환아 120예 중 전형적인 경우가 66예, 비전형적인 경우가 54예였다. 골수흡인 검사 결과 전형적인 경우는 66예 전예에서 급성 특발성 혈소판 감소성 자반증으로 확진되었으며, 비전형적인 경우는 급성 특발성 혈소판 감소성 자반증이 52예(96%), 재생 불량성 빈혈이 1예(2%), 골수 이형성증이 1예(2%)로 나타났으나 백혈병으로 진단된 경우는 없었다. 본 연구의 결과로 소아 급성 특발성 혈소판 감소성 자반증은 전형적인 병력, 진찰소견 및 말초혈액학적 검사 소견만으로도 진단이 가능하므로 확진을 위한 골수흡인 검사는 필요하지 않고 비전형적인 소견을 보이는 경우는 드물지만 혈소판 감소를 동반하는 다른 혈액학적 질환일 가능성도 있으므로 골수흡인 검사를 시행하여 확진을 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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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ognosis of Invasive Pulmonary Aspergillosis in Patients with Hematologic Diseases in Korea

  • Kwon, Jae-Cheol;Kim, Si-Hyun;Park, Sun-Hee;Choi, Su-Mi;Lee, Dong-Gun;Choi, Jung-Hyun;Yoo, Jin-Hong;Kim, Yoo-Jin;Lee, Seok;Kim, Hee-Je;Lee, Jong-Wook;Min, Woo-Sung
    • Tuberculosis and Respiratory Diseas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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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72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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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84-2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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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Background: The aim of this study was to investigate therapeutic outcomes and assess factors associated with therapeutic outcomes in hematologic patients with invasive pulmonary aspergillosis (IPA). Methods: We analyzed all consecutive cases of IPA in adults with hematologic diseases from January 2008 to January 2009 at a Catholic Hematopoietic Stem Cell Transplantation (HSCT) Center in Seoul, Korea. Results: A total of 54 patients were identified. Underlying diseases were acute myelogenous leukemia (n=25), acute lymphoblastic leukemia (n=10), myelodysplastic syndrome (n=7), chronic myelogenous leukemia (n=3), multiple myeloma (n=3), severe aplastic anemia (n=2) and other hematologic diseases (n=4). Twenty six patients (48.2%) were assessed as having a favorable response, of which 16 patients (29.6%) showed complete response. Overall 12-week mortality and IPA attributable mortality were 38.9% (n=21) and 33.3% (n=18), respectively. In multivariate analysis, uncontrolled underlying disease (odds ratio [OR], 7.31; 95% confidence interval [CI], 1.49~35.94; p=0.014) was associated with an unfavorable response, and for 12-week mortality, uncontrolled underlying disease (OR, 11.79; 95% CI, 1.49~93.46; p=0.020) and hypoalbuminemia (OR, 9.89; 95% CI, 1.42~68.99; p=0.021) were significantly poor prognostic factors. Conclusion: IPA still remains as a poor therapeutic outcome, especially in patients with refractory hematologic diseases.

소아 쯔쯔가무시병에서 록시쓰로마이신 치료 (Roxithromycin Treatment of Tsutsugamushi Disease (Scrub Typhus) in Children)

  • 박혜진;이경일
    • Clinical and Experimental Pediatric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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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6권7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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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10-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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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목 적 : 쯔쯔가무시병의 치료제로는 클로람페니콜 또는 독시싸이클린이 사용되고 있으나 소아에서는 재생불량성 빈혈의 위험성, 치아 착색 등의 합병증으로 연령에 따라 치료제의 선택에 어려움을 겪을 수 있다. 새로운 마크로라이드계 항생제의 하나인 록시쓰로마이신의 쯔쯔가무시병 환아에 대한 치료 효과을 알아보고자 하였다. 방 법 : 쯔쯔가무시병으로 치료받은 환아 39명을 대상으로 치료 약제에 따라 독시싸이클린으로 치료받은 16명(DC군), 클로람페니콜로 치료받은 14명(CM군)과 록시쓰로마이신으로 치료받은 9명(RM군)으로 나눈 후 각군의 평균 나이, 입원 전 발열일, 백혈구 수, 비정상 간효소치를 포함한 합병증 및 치료 시작 후 해열 시간을 후향적으로 비교하였다. 결 과 : 환아의 평균 연령은 $6.1{\pm}3.4$세이었고, 5세 이하의 환아가 20명(51%)을 차지하였으며, 남녀비에서 2.9 : 1를 보였다. 거의 모든 환아가 10, 11월에 발병하였으며 10월에 24명(62%), 11월에 14명(36%)이 발생하였다. 임상 증상으로 발열과 발진은 39명 모두에서 나타났으며, 가피(eschar)는 36명(92%)에서 발견되었다. 평균 나이는 DC군 $7.1{\pm}3.7$세, CM군 $5.8{\pm}3.1$세, RM군 $4.2{\pm}2.4$세로 DC군이 높았으나 통계학적으로 차이는 없었다. 입원 전 발열일, 백혈구수, CRP 및 비정상 간효소치를 보인 비율은 3군간의 통계학적 차이를 볼 수 없었다. 대부분의 환아는 24시간 안에 해열되었으며(35명, 89.7%), 24-48시간 사이에 해열된 환아는 DC군에서 2명, CM군에서 1명, RM군에서 2명이었으며 통계학적으로는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결 론: 소아의 쯔쯔가무시 병의 치료에서 록시쓰로마이신이 기존의 독시싸이클린이나 클로람페니콜과 같은 효과를 보였으며, 두 약제에서 볼 수 있는 합병증이 없어 사용하기 더 안전할 것으로 사료된다.

대장균에서 증식속도 조절에 의한 수용성 재조합 인간 과립구 콜로니 촉진인자의 생산 (Production of Soluble Recombinant Human Granulocyte Colony Stimulating Factor in E. coli by Control of Growth Rate.)

  • 박세철;고인영;강희일
    • 한국미생물·생명공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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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2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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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5-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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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
  • 인간 과립구 성장인자(hG-CSF)는 골수에서 생산되는 단백질로 호중구의 분화 및 생성을 촉진시키는 역할을 한다. 현재 재조합 hG-CSF는 암화학요법에 의한 호중구감소증, 골수이식시 호중구 감소증, 재생불량성 빈혈에 수반되는 호중구 감소증 등으로 적응증이 확대되고 있다. 본 연구에서는 OmpA signal sequence를 삽입하여 인간 과립구 성장인자(hG-CSF)가 분비발현되도록 고안된 T7 promoter 에 의하여 발현되는 pYRCl 발현백터를 제조하였다. E. coli BL2l (pYRCl) 발현시 $37^{\circ}C$에서 배양하는 경우 많은 양의 봉입체(aggregates)를 형성한다. 이에 비하여 $10\mu$M ucose를 포함하는 변형된 MBL배지에서 10 g/$\ell$IPTG를 유도물질로 7시간동안 $25^{\circ}C$에서 배양하였을 때 전체 periplasm단백질의 15%가 soluble rhG-CSF이었다. 또한, 유가식 배양방법을 사용하여 E. coli BL2l(pYRCl)에서 soluble rhG-CSF의 생산조건을 조사하였다. 유가식 배양에서 rhG-CSF의 발현량이 비증식속도를 $0.43 h^{-1}$ 에서 0.14 $h^{-1}$ 으로, 유도 배양시간을 최적화함으로써 rhG-CSF의 발현량이 4.4mg/$\ell$에서 24mg/$\ell$ 로 증가하였다.

동위원소희석 액체크로마토그래피-질량분석법을 이용한 육류 중 클로람페니콜의 정밀한 정량 분석에 관한 연구 (Accurate determination of chloramphenicol in meat by isotope dilution liquid chromatography mass spectrometry (ID-LC/MS))

  • 송혜민;김병주;정혁;안성희
    • 분석과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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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3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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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24-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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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클로람페니콜은 미생물과 박테리아들의 활동을 억제시킴으로써 동물 치료에 효과적인 축산 항생제 중의 하나이다. 그러나 사람에게 재생 불량성 빈혈과 같은 치명적인 부작용이 발생하여 식용으로 사육하는 동물들에 대한 클로람페니콜의 사용을 유럽을 포함한 많은 나라에서 금지하였다. 본 연구에서는 돼지고기 시료 중 클로람페니콜을 분석하기 위하여 동위원소희석 액체크로마토그래피-질량분석법(IDLC/MS/MS)을 이용하여 정확하고 정밀한 정량분석을 하였다. 돼지고기 시료중의 클로람페니콜은 에틸아세테이트로 추출하였으며, 회수율을 높이기 위하여 고체상 추출법(Solid Phase Extraction)을 이용하였다. 액체크로마토그래피/질량분석기는 전기 분무 이온화 장치(Electrospray Ionization, ESI)를 장착하여 음이 온 모드로 선택반응분석법(Selected Reaction Monitoring mode)에서 수행하였다. 클로람페니콜의 분자이온 $[M-H]^-$이온이 조각이온인 $[M-H-(HCOCl)]^-$로 가는 m/z 321 ${\rightarrow}$ 257와 동위원소의 m/z 326 ${\rightarrow}$ 262 채널을 선택하여 분석하였다. 클로람페니콜을 약 0.2, 1, 10, $25\;{\mu}g$/kg의 농도가 되도록 첨가한 돼지고기 시료로부터 제조값과 측정 분석값을 비교하여 검토한 결과, 측정값들은 불확도 범위 내에서 제조값과 일치함을 보였다. 또한 IRMM(Institute for Reference Materials and Measurement)의 클로람페니콜 분석용 돼지고기 시료인 인증 표준물질 BCR 445를 분석한 결과, 본 실험의 측정값은 불확도 범위 내에서 인증값과 일치함을 보였으며 불확도의 경우에는 IRMM이 제공한 값보다 훨씬 향상된 값을 보였다.

일란성 쌍생아에서 혈액 및 종양 질환 치료 후 성장 및 정신신경학적 발달에 대한 비교연구 (Comparison of growth and neuropsychological function after treatment for hematologic and oncologic diseases in monozygotic twins)

  • 김기환;국훈;백희조;한동균;송은송;조영국;최익선;김영옥;김찬종;우영종;양수진;황태주
    • Clinical and Experimental Pediatric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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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0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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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82-1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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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목 적: 소아에서 혈액 및 종양질환 치료가 성장 및 신경정신기능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고자 본 연구를 시행하였다. 본 연구에서는 대조군을 일란성 쌍생아로 하여 여기에 영향을 주는 많은 인자들은 배제하였다. 방 법: 1995년 1월부터 2005년 6월까지 전남대학교병원 소아과에서 혈액 및 종양질환으로 치료받은 일란성 쌍생아 7명을 대상으로 하였다[급성 림프구성 백혈병, n=2; DBA, n=2; 중증 재생불량성 빈혈, n=3]. 이들의 진단 시 정중 연령은 5.2세(0.3-15세)이었고, 정중 관찰기간은 7.2년(4.9-10년)이었다. 대조군은 건강한 일란성 쌍생아 형제이었고, DBA를 가진 쌍생아는 1살 어린 동성의 동생을 대조군으로 사용하였다. 환자에게서 신장, 체중을 반복적으로 측정하여, 백분위수 통로를 평가하였다. 인지기능은 K-WISC III를 이용하였는데, 5쌍에서 비교가 가능하였다. 결 과: 성장은 환자와 건강한 쌍생아 간에 비슷한 양상을 보였다. 진단 시 3명의 환자에서 3-10 백분위수, 2명에서 25-50 백분위수, 그리고 나머지 2명에서는 50-75 백분위수를 보였다. 비만아가 된 1명을 제외하고 나머지 환자들은 추적관찰기간 동안 자신의 백분위수 통로를 유지하였다. IQ 검사 결과를 보면 행동성, 언어성, 전체 지능 지수의 평균치는 각각 88.0, 93.8과 89.8이었고, 대조군에서는 각각 92.2, 97.0과 91.8로 차이가 없었다. 하지만 급성 림프구성 백혈병으로 치료받은 두 명의 환아는 부분적 인지기능 저하가 나타났으며 그 중 방사선조사를 받은 환아에서는 인지기능 저하 외에도 심리적 장애인 주의력결핍 과다행동증후군이 나타났다. 결 론: 신장과 체중으로 본 성장은 환자나 일란성 쌍생아 형제나 비슷한 소견을 보였다. 환자의 IQ 지수는 쌍생아 대조군과 비슷하였다. 하지만 중추신경계 예방요법을 시행한 백혈병 환자에서는 IQ 지수가 낮아 질 수 있었다. 이러한 치료가 성장 및 정신신경 기능에 미치는 연관성을 정확히 알기 위해서는 더 많은 쌍생아에서의 전향적 연구가 필요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