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Anxiety Disord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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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termination of Novel Synthetic 5HT2C Agonist KOPC20010 by Gas-Chromatography/Mass Spectrometry and its Bioavailability in Sprague-Dawley Rats

  • Im, Hye-Yeon;Pae, Ae-Nim;Yang, Ha-Yun;Park, Woo-Kyu;Seo, Ji-Eun;Haque, Md. Mamunul;Kwon, Oh-Seung
    • Journal of Pharmaceutical Investig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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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1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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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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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5HT_{2C}$ receptor among fourteen 5-HT subtypes plays important roles in several disorders such as depression, anxiety, epilepsy, schizophrenia and sleep disorders. The purpose of the study is to investigate pharmacokinetic parameters and bioavailability of a newly synthesized selective agonist of $5-HT_{2C}$ receptor, KOPC-20010 (KP10) in rats after intravenous and oral administration for the development of therapeutic anti-obesity agents. KP10 was administered orally (40 mg/kg) or intravenously (20 mg/kg), blood was collected via a catheter, and analyzed by GC/MSD. The calibration curve of KP10 in plasma and urine showed high linearity ($r^2$ >0.999). The retention times of KP10 in plasma and urine were 8.7 and 9.7 min, respectively. After oral administration of 40 mg/kg, pharmacokinetic parameters were calculated as follows; $C_{max}$ value was $1242.9{\pm}1195.5$ ng/mL at $1.1{\pm}0.6$ hr ($T_{max}$). $AUC_{0->24hr}$ and $AUC_{0>{\infty}}$ were $8034.2{\pm}960.7$ and $10464.1{\pm}681.5\;ng{\cdot}hr/mL$, respectively. The terminal half-life was $21.9{\pm}7.6$ hr. $AUC_{0->24hr}$ and $AUC_{0>{\infty}}$ were $4292.4{\pm}523.0$ and $6111.2{\pm}756.2\;ng{\cdot}hr/mL$, respectively, after 20 mg/kg of intravenous administration. The terminal half-life after intravenous administration was $25.1{\pm}9.4$ hr. Bioavailability of KP10 was determined to 86%. The excretion amount into the urine within 48 hr was approximately 4.7 to 6.7% of the dose administered. These data may be beneficial to the anti-obesity drug development of KP10.

소아 언어발달지연의 연구 - 특히 원인을 중심으로 - (A Clinical Study on Children with Delayed Language Development - Especially Focussing on Causes -)

  • 김정호;문한구;하정옥
    • Journal of Yeungnam Medical Sci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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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8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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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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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1
  • 1986년 1월부터 1988년 6월까지 30개월동안 '말이 늦다(언어발달지연)'는 것을 주소로 본원 소아과에 내원한 환아 중 언어발달지연의 진단기준에 부합하였던 52명의 아동을 대상으로 관찰하여 다음과 같은 성적을 얻었다. 1. 환아의 초진시 연령은 2-2.9세군이 16례 (30.8%), 3-3.9세군이 11례(21.2%)로 전체 환아의 반수 이상이 2-3.9세 사이에 내원했다. 2. 성별분포로는 남아가 39례, 여아가 13례로서 3:1의 비로 남아에서 많았다. 3. 원인은 지능발달지연이 28례(53.8%)로 가장 많았으며 그 외 발달성 언어장애가 12례(23.1%), 자폐증이 7례(13.5%)의 순으로 많았다. 4. 동반된 질환들로는 발음장애가 9례(17.3%)로 가장 많았고 사시가 5례(9.6%), 경련성질환이 4례(7.7%)에서 있었다. 5. 치료는 특수교육이 23례(44.2%), 언어치료가 12례(23.1%), 정신과적 자문이 7례(13.5%)에서 행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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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병리를 가진 청소년의 등교거부 사례보고 (A Research of School Refusal on Adolescent with Psychiatric Disorders)

  • 허은정;이상언;류희영
    • 동의신경정신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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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1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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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19-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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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Objectives : School refusal is usually considered as individual's behavioral problem. These days. however. the adolescents' school refusal needs some kind of medical approaches because it is related to mental disorder of the adolescents. Due to too much pressure and stress from the competition between classmates and from good performance in school. the number of adolescents who refuse to go to school is increasing. Despite this circumstance. school refusal is neither regarded as a single independent disorder nor endorsed as an officially classified disease. which makes difficult to conduct research on this issue and to establish standardized treatment for it. In addition. there is a lack of research on this topic. especially in oriental medicine. so there is no a case report or study on school refusal. This study is trying to comment on school refusal from the perspective of oriental medicine. Methods : We tried to examine the effect of oriental medicine treatment for school refusal with four adolescent cases. The patients commonly have at least more than one mental disorder (including depression disorder. anxiety disorder. and anorexia nervosa). have some problem with the relationship with their family. in particular with mother. do not have father or not be loved by their father. and have irregular eating habits. Thus. we diagnosed them as qi transforming into fire (氣鬱化矢) spleen-stomach deficiency cold (脾胃虛寒) and heart blood deficiency (心血虛) due to stress from the family issues and unhealthy eating habits. The patients received supportive therapy. family therapy. etc among many oriental mental treatments and their progress had been observed through hospitalization and outpatient treatment. Results : All four cases were reported positive progress on their symptoms and started coming back to school. We also examined whether they were well fitting into the school while they received outpatient treatment. and the results show that all four patients continue to settle down in normal school life. Conclusions : This study closely reviewed the mental disorder of school refusal cases and showed that the Oriental medical treatment was effective in helping the patients come back to school. More future research is required to better treatment for school refusal cases in oriental medicine.

공황장애 환자의 성격특성과 임상적 의의 (Personality Trait in Panic Disorder Patient and Its Clinical Significance)

  • 채영래;이정태;김보연;이성필;홍승철;김종우;계윤정
    • 정신신체의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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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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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9-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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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5
  • 공황장애 환자에서 동반되는 인격장애의 양상을 조사하고, 인격장애 특성의 과다(過多)에 따른 공황증상의 심각도, 만성도, 전반적인 정신병리의 차이를 알아보고자 자기보고형 측정도구인 Personality Disorder Questionnaire-Revised(PDQ-R)와 간이 정신상태검사(SCL-90-R)를 이용하여 조사하였다. 대상은 전형적인 공황장애 환자 45명과 성별. 나이, 교육정도를 조합한 건강대조군 45명이었으며 이들에게 PDQ-R을 실시하여 공황장애 환자군과 대조군의 인격장애 양상을 비교 조사하였다. 또한 공황장애 환자만을 대상으로 공황증상의 심각도와 함께 SCL-90-R로 인격장애 동반여부에 따른 증상의 차이를 조사하여 다음과 같은 결과를 얻었다. 1) 공황장애 환자들은 대조군에 비하여 전체 PDQ-R점수가 유의하게 높게 나타나 차이가 있었다. 공황장애군은 대조군에 비하여 편집성, 의존성, 회피성 인격의 특징과 함께 반사회성, 경계성 경향을 나타내었다. 2) PDQ-R총점이 높은 집단과 낮은 집단 사이에 광장공포증상과 불안증상이 유의한 차이가 있었으나, 공황발작 빈도, 공황증상의 최근 심각도, 공포증상으로 인한 사회적 기능장애, 만성도 여부, 광장공포증 때 회피 및 공포증상의 정도에는 차이가 없었다. 3) SCL-90-R을 이용하여 동반증상을 알아본 결과 PDQ-R총점이 높은 군은 낮은 군에 비하여 모든 증상 항목이 의미 있게 높게 나타났다. 이러한 본 연구의 결과는 PDQ-R을 이용한 인격장애 측정시 동반증상이 영향을 미쳐 혼합되어 나타났을 가능성을 고려해야 하겠으며 앞으로 더욱 체계적인 조사방법과 함께 추적조사를 통하여 치료에 따른 인격장애의 변화를 관찰해야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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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Tesla MRI에서 트랙토그래피 분석을 이용한 시상 탐색 (Exploring the Thalamus of the Human Brain using Tractography Analysis at 3Tesla MRI)

  • 임상진;김주연;백현만
    • 한국방사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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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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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55-5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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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시상은 신경 기능 조절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뇌의 중앙에 위치한 시상은 수면, 각성, 감정 조절에 관여하며, 다발성 경화증, 본태성 떨림, 파킨슨병과 같은 신경퇴행성 질환과 관련이 있는 것으로 보고되고 있다. 또한, 시상의 철 침전물이 나이가 들면서 우울 증상을 유발할 수 있다는 보고가 있다. 연구 간에 차이가 있지만, 시상과 감정 조절, 처리 등의 신경 기능이 밀접한 관계가 있어 시상 영역이 신경 장애에 분명한 영향을 미친다고 추론할 수 있다. Tractography 분석을 통해 각 피질하 영역의 세부 영역 간의 연결성을 매트릭스 형태로 조사하여 강한 연결성과 약한 반구간 연결성을 보였다. 60세 이상 그룹에서 시상의 WM 연결성이 두 그룹보다 약한 것으로 나타났다. 두 그룹을 비교한 결과 젊은 그룹(10-39세 및 40-59세)가 60세 이상 그룹보다 연결 강도가 높았고 각 반구에서 3개의 연결 경로에서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발견되었다. 노화로 인한 시상 관련 연결 강도의 감소는 불안 및 우울증과 같은 정서적 및 신경학적 장애에 영향을 미칠 수 있으며 네트워크 측정은 임상 조건 전반에 걸쳐 인지 장애를 평가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음을 보여주었다.

일 종합병원에서의 자문 현황과 5년 추이에 대한 고찰 (The Current Status and Changing Pattern for 5 Years of Psychiatric Consultation in a General Hospital)

  • 설장우;이상철;김현철;홍상의;이태병;이상규;김도훈;손봉기
    • 정신신체의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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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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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5-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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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연구목적 : 종합병원 정신과 자문 실태와 변화양상(1997년과 2002년)을 조사하여 정신과 자문의 추이와 문제점에 대해 파악하고 대책과 발전 방향을 수립하고자 본 연구를 실시하였다. 방법: 1997년과 2002년에 입원하여 정신과로 자문 의뢰된 환자 347명, 317명에 대해서 자문결과지와 병록기록지를 참고하여 정신과 자문 현황을 조사, 비교, 분석하였다. 결과: 1) 자문 환자의 평균 연령이 45.9세(1997)에서 53.2세(2002)로 증가하였다. 40세 이하 집단이 감소한 반면 60세 이상의 환자군이 증가하였고, 특히 60세 이상 여성이 전체 여성환자 중 22.6%에서 48.5%로 두드러지게 증가하였다. 2) 전체 자문 의뢰율은 1997년 2.2%, 2002년 2.29%였다. 자문의뢰 건수는 내과가 각각 57.1%, 44.2%로 가장 많았고, 각 과별 자문율은 재활의학과가 두 해 모두 가장 높았다. 3) 정신과적 진단은 1997년에는 물질관련 장애가 17.3%로 가장 많았으나, 2002년에는 기분장애가 21.1%로 가장 많았다. 4) 자문의의 권고 사항은 약물사용 및 용량 조정에 관한 권유가 1997년 및 2002년 각 59.7%와 68.0%로 가장 높은 빈도를 보였다. 자문의가 제안한 약물의 종류는 1997년과 2002년 모두 항불안제가 가장 많았다. 2002년에는 Serotonin-specific reuptake inhibitors와 비전형적 항정신병 약물의 처방은 유의하게 증가되었고, 전형적 항정신병 약물의 사용은 유의하게 감소하였다. 결론: 1997년에 비해 2002년도의 자문현황은 자문환자의 연령이 증가하였고, 진단별로는 기분장애와 인지장애의 비율이 상대적으로 증가하였다. 약물권유는 잘 받아들여졌으나, 진단적 검사에 대한 관심은 떨어지는 편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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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착과 정신병리 (ATTACHMENT AND PSYCHOPATHOLOGY)

  • 최지은;안동현
    • Journal of the Korean Academy of Child and Adolescent Psychiat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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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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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0-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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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
  • 서 론:1940년 경 발달학적 관점에서 시작된 애착에 관한 연구가 지난 수십 년 동안 많은 발전을 이루었다. 초기 연구에서 주로 영유아기 아동의 부모에 대한 애착연구는 이후 성인기애착에 대한 평가가 가능해지면서 청소년기 혹은 성인기의 대인관계나 정서적 유대, 양육 경험에 까지 적용해 왔다. 이런 발전과 함께 최근 발달학적 정신병리에 관한 연구로 애착장애를 포함한 다양한 아동기 정신병리, 더 나아가 성인기 정신질환과 애착의 관계에 대한 연구가 수행되었다. 이 관계를 최근에 수행된 연구들을 중심으로 조명해보고자 한다. 대상 및 방법:최근에 수행된 연구를 중심으로 관련 문헌들-Medline에서 검색된 논문, 주요 단행본, 국내에서 발표된 애착 관련 논문들을 고찰하였다. 결 과:아동기 애착장애, 그 외에 정신병리로서 수용소에서의 양육과 후기 입양의 문제, 공격성과 행동문제, 아동기 불안장애 및 우울증, 성주체성 장애 및 섭식장애, 그리고 아동학대 및 부당 취급, 아동기의 또래관계 및 사회성 발달, 부모의 애착관계와 양육행동이 애착과 밀접한 연관을 가짐을 보여주고 있다. 다음으로, 최근 유아의 애착 행동이나 유형이 성인기까지 영향을 미치는가에 대한 장기 추적 연구들이 진행 중이다. 또한 Main 등이 개발한 AAI는 성인애착연구에 중요한 도구로 이용되었고, 이런 발전에 힘입어 부모의 해결되지 않은 애착에 관련된 문제가 자녀와 애착을 형성하는 과정에 영향을 주는 세대간 전이 현상을 발견하게 된 이후 성인 정신 병리의 원인에 대한 연구가 이러한 생애 초기의 애착과 관련된 문제에 관심을 갖게 하였다. 이 가운데 특히 성인기의 다양한 정신질환들-기분장애, 불안장애, 식사장애, 정신분열병, 해리장애, 성격장애-을 Bowlby의 발달학적 이론을 근거로 이해해 보고, 유아기의 애착과의 연관성 및 애착과 관련된 경험들이 후기 이러한 정신병리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가에 대한 연구결과들이 논의되었다. 결 론:애착이론은 일반적인 부모의 양육과 같이 광범위한 부모-자녀 관계를 보다 심도 있게 조명할 수 있도록 한다. 또한 부모-자녀관계가 대개 사회심리적인 접근에서 이루어지고 있는 것과 달리 애착은 기본적으로 생존에 대한 생물학적인 기초에 근거하여 생태학적인 관점에서 아동의 문제를 파악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그리고 또한 부모-자녀관계, 나아가 아동과 가족간의 관계 속에서 파악하기 때문에 접근이나이를 기초로 하는 치료도 상호적인 관계 속에 이루어질 수밖에 없다. 따라서 앞으로 별도로 발전되어 왔던 발달 이론과 또한 별도로 독자적인 발전을 이루어 온 아동 정신병리 및 애착 장애와의 관련이 긴밀해져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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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반적 발달장애 아동들의 공존질환 및 동반증상에 대한 연구 (A STUDY ON COMORBID DISORDERS AND ASSOCIATED SYMPTOMS OF PERVASIVE DEVELOPMENTAL DISORDER CHILDREN)

  • 곽영숙;강경미;조성진
    • Journal of the Korean Academy of Child and Adolescent Psychiat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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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0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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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4-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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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9
  • 본 연구에서는 전반적 발달장애 pervasive developmental disorder(이하 PDD)의 공존질환과 동반증상의 현황을 파악하고자 전반적 발달장애 아동에서의 동반증상과 공존질환의 빈도 및 특성을 알아보고 발달성 언어장애 developmental language disorder(이하 DLD)와의 차이를 비교해 보았다. 연구대상은 1996년 1월부터 1999년 3월까지 국립서울정신병원 소아정신과 외래에서 통원치료를 받았거나 발달장애 주간치료프로그램에 참가했던, DSM-IV를 기준으로 소아정신과 전문의에 의해 진단된, 만 1세에서 11세 아동 352명 이었으며 이중 PDD는 209명(남179, 여30), DLD는 143명(남119, 여24)이었다. 진단적 평가에는 병록지, 언어평가, 작업평가, 가정방문보고서, 부모양육보고서, SMS, CARS, PEP 결과 등을 참조하였다. 진단군에 따른 각각에서의 공존질환과 동반증상의 빈도와 특징을 비교분석하였고, PDD아동 64명을 CARS에 따라 3군으로 나누어 동반증상의 양상을 비교하였으며, 106명을 대상으로 각 동반증상과 교육진단검사 소항목과의 관계를 검증하였다. 연구결과 PDD와 DLD 양군에서 공존질환의 비율은 각각 19.6%, 41.2%이었고, 동반증상 13개 항목의 평균 동반비율은 31.47%, 22.13%이었다. 비정상적 집착, 강박증, 자해행동, 상동증, 수면문제, 기묘한 반응 등은 PDD에서 유의하게 높은 빈도를 보였다. 동반비율에서 PDD에서는 비정상적 집착, 상동증, 주의집중 부족, 부적절한 정서 등의 순서를 보인 반면, DLD에서는 주의집중 부족, 공격성, 부적절한 정서, 행동과다, 비정상적 집착 등의 순서를 보였다. 각 동반증상의 유무에 따른 교육진단검사 소항목 들의 양상을 분석해본 결과, 전체군에서는 비정상적 집착, 자기자극행동, 상동증, 부적절한 정서, 수면문제, 기묘한 반응 등의 유무에 따라 유의한 차이를 보였고, 진단별에 따라서는 두 군 모두 차이를 나타낸 항목이 없었다. 한편 CARS에 따라 유의한 차이를 보인 동반증상은 상동증, 불안, 수면문제 등이었다. 이와 같은 결과는 전반적 발달장애에서의 공존질환 및 동반증상의 임상적 중요성을 나타내며, 추후 공존질환과 동반증상의 빈도 및 특성에 따라 세부적인 진단과 이에 따른 현실적인 치료적 접근이 필요함을 시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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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타차단제를 포함한 정신과적 약물 중독: 심혈관계 영향을 중심으로 (The Intoxication of Beta Blocker with Psychiatric Drugs Focused on the Cardiovascular Adverse Effects)

  • 주성우;민영기;최상천;박은정
    • 대한임상독성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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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4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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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0-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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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Purpose: Beta blocker (BB) has been prescribed for anxiety and panic disorder. Patients intoxicated by psychiatric drugs have often been exposed to BB. Moreover, BB overdose has adverse effects including cardiovascular effects, which can be life-threatening. This study was conducted to identify the characteristics of BB intoxication with psychiatric drugs and the adverse effects on the cardiovascular system. Methods: A single center, retrospective study was performed from January 2010 to December 2015. A total of 4,192 patients visited the emergency department (ED) with intoxication, and 69 with BB intoxication were enrolled. Results: Overall, 64 patients (92.8%) of enrolled patients were intoxicated with drugs prescribed for the purpose of psychiatric disorders. Propranolol was the most common BB (62 cases, 96.2%), and the median dose was 140.0 mg (25%-75% 80.0-260.0). Twenty-four patients (37.5%) had experienced cardiovascular events, and these patients tended to have decreased mentality, hypotension and coingestion with quetiapine. An initial mean arterial pressure (MAP) below 65 mmHg (odds ratio 10.069, 95% confidence interval 1.572-64.481, p=0.015) was identified as a factor of cardiovascular event upon multiple logistic regression analysis. Conclusion: Initial MAP below 65 mmHg was a factor of cardiovascular adverse effect in patients of BB intoxication with psychiatric drugs.

Outcomes into Adulthood of Survivors Born Either Extremely Low Birthweight or Extremely Preterm

  • Doyle, Lex W
    • Neonatal Medic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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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5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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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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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We need to understand the outcomes into adulthood for survivors born either extremely low birthweight (ELBW; <1,000 g) or extremely preterm (EP; <28 weeks' gestational age), particularly their blood pressure and cardiovascular metabolic status,respiratory function, growth, psychological and mental health performance, and functional outcomes. Blood pressure is higher in late adolescence and early adulthood in ELBW/EP survivors compared with controls. In some studies, expreterm survivors have higher insulin and blood lipid concentrations than controls, which may also increase their risk for later cardiovascular disease. ELBW/EP survivors have more expiratory airflow obstruction than do controls. Those who had bronchopulmonary dysplasia (BPD) in the newborn period have even worse lung function than those who did not have BPD. As a group, they are unlikely to achieve their full lung growth potential, which means that more of them are likely to develop chronic obstructive airway disease in later life. Although they are smaller than term born controls, their weight gradually rises and ultimately reaches a mean z-score close to zero in late adolescence, and they ultimately attain a height z-score close to their mid-parental height z-score. On average, ex-preterm survivors have intelligence quotient (IQ) scores and performance on tests of academic achievement approximately 2/3 SD lower than do controls, and they also perform less well on tests of attention and executive function. They have similar high rates of anxiety and depression symptoms in late adolescence as do controls. They are, however, over-represented in population registries for rarer disorders such as schizophrenia and Autism Spectrum Disorder. In cohort studies, ex-preterm survivors mostly report good quality of life and participation in daily activities, and they report good levels of self-esteem. In population studies, they require higher levels of economic assistance, such as disability pensions, they do not achieve education levels as high as controls, fewer are married, and their rates of reproduction are lower, at least in early adulthood. Survivors born ELBW/EP will present more and more to health carers in adulthood, as they survive in larger number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