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Antidepressant dru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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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정신병 약물 과량 복용 후 발생한 횡문근융해증으로 인한 급성 구획증후군 (Acute Compartment Syndrome Induced by Rhabdomyolysis Due to Antipsychotic Drug Overuse)

  • 황석하;홍성하;서승표;김주영
    • 대한정형외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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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5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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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76-2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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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49세 남자 환자가 숙박업소에서 의식을 잃은 채 발견되어 응급실로 내원하였다. 환자는 조현증 및 주요우울증으로 항정신병 약물 및 항우울증 약물(vortioxetine hydrobromide, mirtazapine, sertraline hydrochloride, quetiapine, alprazolam)을 복용 중이었으며 환자 주변에 상기 약물들을 과량 복용한 흔적이 남아있었다. 신체검사에서 좌측 둔부 및 가측 대퇴부로 동통, 창백 및 부종 관찰되었으며 좌측 족관절 이하의 능동 관절운동이 불가하였다. 그리고 경골 및 비골신경 영역의 감각이 소실되어 있었다. 가장 종창이 심했던 가측 대퇴부에서 측정한 둔부 구획 내 압력은 42 mmHg 이었으며 자기공명영상에서 좌측 둔부 근육 및 주변 연부 조직의 부종 및 고강도 신호를 보이고 있었다. 응급 근막절개술을 시행하였고 24시간 이후 하지 감각 및 근력이 일부 회복되었다.

일 지역 우울증 약제비 지원 사업 대상자의 자살생각 예측요인 (Predictors of Suicidal Thoughts in the People with Depression Drug Costs Support Project in the One Area)

  • 강문희;김명숙;오현주
    • 한국융합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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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1권10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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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69-3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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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본 연구는 일 지역 보건소에서 우울증 약제비 지원을 받고 있는 대상자의 자살생각 예측요인을 파악하기 위한 서술적 조사연구이다. 연구의 대상자는 충청북도 관내에 거주하고 있으며 18세 이상으로 우울증을 진단받고 정신건강 복지센터에서 사례관리를 받고 있는 156명이었다. 자료 분석은 기술통계, χ2-test, t-test 및 로지스틱 회귀분석을 실시하였다. 연구결과 연구대상자들의 자살생각률은 25%이었고, 연구 대상자가 항우울제 복용기간이 길어질수록(t=-2.19, p<.05), 지각된 신체 건강(t=3.03, p<.01)과 지각된 정신 건강(t=5.21, p<.001)이 낮을수록, 우울(χ2=41.11, p<.001)할수록 자살생각에서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 자살생각의 예측요인은 지각된 정신 건강(OR=0.97, p=.018)과 우울(OR=8.44, p<.001)로 나타났으며, 본 연구의 회귀식은 연구 대상자의 자살생각을 42.4%설명하였다. 지역사회에 거주하는 우울증환자를 위한 지속적인 사정과 융합적 정신건강 증진 프로그램이 요구된다.

1998~2009 서울지역 일개 상급의료기관 응급센터에 내원한 중독환자의 역학적 고찰 (Epidemiologic Study of Poisoned Patients Who Presented to the Emergency Department of a High end Medical Facility in Seoul 1998~2009)

  • 이재훈;오상훈;박규남;윤준성;김수현;정원중;김한준
    • 대한임상독성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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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8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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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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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Purpose: There are an insignificant number of studies done on the demographics of intoxication patients and on the characteristics of toxic exposure on a long term basis in Korea. The objective of our survey is to investigate the epidemiologic characteristics of intoxication in a metropolitan emergency department in order to more efficiently manage intoxication patients. Methods: We retrospectively reviewed the medical records of intoxication patients who visited the emergency department of a high end medical facility between January, 1998 and June, 2009. We investigated the trend of the substances people became intoxicated with during the study period and we analyzed the age, gender, year and distribution of patients and the outcome of the patients. Results: There were 1544 cases of intoxication during the study period, and the cases made up 0.37% of the total visitors to our emergency department, which is a high end medical facility located in the city. Most of the patients were female (70%) in their twenties and thirties. The most commonly ingested intoxication substances were sedatives, analgesics and pesticides. Unlike in the province, antidepressant abuse is on the rise while pesticide abuse is falling. The overall admission rate was 24.8% and the mortality rate was 1.6%. Pesticides intoxication was the most common cause of death (76%). Pesticides intoxication, a male gender and old age were the most significant fatality-related factors. Conclusion: We think that there is a need to investigate the actual conditions of drug intoxication in the city and prepare measures to prevent drug intoxic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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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EK2 채널에 대한 항정신성약물 및 항우울제의 효과 (The effect of antipsychotics and antidepressants on the TREK2 channel)

  • 곽지연;김양미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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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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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125-2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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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Fluoxetine과 tianeptine은 보편적으로 사용되는 항우울제 (AD)이며, haloperidol과 risperidone도 많이 사용되는 항정신성 (APD) 약물로 다양한 이온채널을 조절한다. TREK2 채널은 우울증과 정신분열증 같은 정신질환에 대한 병태생리학적으로 중요한 역할을 하는 TREK1 채널과 생리학적 성질이 매우 비슷하여, 정신성 및 우울증 약물의 TREK2 채널에 대한 효과가 TREK1과 유사하게 나타날 가능성이 있다. Excised inside-out 팻취 방법을 사용하여, 클론된 TREK2 채널이 발현된 CHO 세포에서 항정신성 약물과 항우울제의 효과를 조사했다. Fluoxetine (선택적 세로토닌 방출 억제제, SSRI)은 TREK2 채널을 농도 의존적으로 억제하였으나 ($IC_{50}=13{\mu}M$), tianeptine (선택적 세로토닌 재흡수 증가제, SSRE)은 TREK2 채널 활성을 감소시키지 않고 증가시켰다. Haloperidol은 TREK2 채널을 농도 의존적으로 억제하였으나 ($IC_{50}=44{\mu}M$), risperidone은 고농도 ($100{\mu}M$)에서도 TREK2 채널 활성을 완전히 억제 시키지 못했다. 본 연구는 tianeptine 보다 fluoxetine이 TREK2 채널을 더 잘 억제하고 risperidone 보다 haloperidol에 더 잘 억제됨을 보여 주었고, TREK2 채널에 대한 항정신성 약물과 항우울제의 차별적 작용이 약물 부작용의 어떤 기전에 기여 할 수 있음을 제시한다.

정신과적 투약력이 없는 초발 주요 우울장애 청소년 환아들에서의 백질 구조적 연결성 감소 (Decreased White Matter Structural Connectivity in Psychotropic Drug-Naïve Adolescent Patients with First Onset Major Depressive Disorder)

  • 서은수;김지현;서상일;박소영;이전호;이종하;김인성;이문수
    • 정신신체의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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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5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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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53-1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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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연구목적 최근의 신경영상 연구들은 주요 우울장애의 기전을 인지 회로와 감정 회로 연결의 기능장애 즉, 후외방 전두피질과 전전두엽을 번연계로 연결하는 전측대상피질의 연결성 장애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소아청소년 주요 우울장애에서 확산텐서영상(diffusion tensor image, DTI)을 사용한 종전의 연구들은 양측 구상회속, 양측 하측 전두후두속, 좌측 전측대상피질, 좌측 상종속 등에서 신경연결의 감소를 보고하였다. 이 연구에서 우리는 정신과적 투약력이 없는 초발 주요 우울장애 청소년에서의 신경 연결성을 DTI를 이용하여 정상 대조군과 비교하였다. 방 법 고려대학교 구로병원을 내원한 청소년 환아들 중 정신과적 투약력이 없으며 주요 우울장애를 처음으로 진단받은 환아들(n=26, 남성 10명, 여성 16명) 및 대조군(n=27, 남성 5명, 여성 22명)을 모집하였다. 정신과적 면담, 지능지수, 해밀턴 우울척도를 포함한 심리검사, 확산강조영상을 포함한 MRI 검사가 항우울제 투약 전에 시행되었다. Fractional anisotropy(FA), radial diffusivity, mean diffusivity, axial diffusivity가 DTI를 사용하여 계산되었다. 통계적 분석을 위해 FMRIB Software Library-Tract Based Spatial Statistic가 사용되었다. 결 과 전체 뇌의 분석에서는 유의한 구조적 변화를 관찰할 수 없었다. 그러나 관심영역을 지정하여 시행한 분석을 하였을 때, 환아군에서 대조군에 비해 우측 상종속 부위에 유의미한 FA값의 감소를 보인 3개의 다발이 관찰되었다. 결 론 주요 우울장애를 진단받은 청소년 환아군에서 대조군에 비해 DTI에 기반하여 우측의 상종속에 연결성 감소를 보였다. 따라서 DTI를 통한 구조적 연결성은 정신과적 투약력이 없는 초발 주요 우울장애 청소년에서도 생체 표지자로 사용될 수 있을 것이라 생각된다.

일반의약품과 전문의약품 의도적 음독 자살 시도자 특성 분석 연구 (A Study on the Characteristics of Intentional Self-Poisoning Patients : Comparison between Non-Prescription and Prescription Drugs)

  • 조을아;조지현;조경형;심현보
    • 정신신체의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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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8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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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6-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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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연구목적 자살시도로 응급실에 내원한 환자들 중 음독이 가장 높은 빈도를 보이고 있다. 본 연구에서는 음독 의약품에 따른 자살 시도자들의 특성을 분석하여 향후 임상 진료 현장에서 도움이 될 제언과 자살 예방 정책을 마련하는데 기초자료를 제공하고자 하였다. 방 법 2011년부터 2019년까지 서울 소재 1개 종합 병원 응급실에 음독 자살 시도 후 내원한 환자 574명의 의무기록을 후향적으로 검토하였다. 의무기록을 통해 인구통계학적 정보 및 자살 과거력, 정신건강의학과 과거력, 정신질환 외 기저질환력, 음독 약물의 종류 및 양, 획득 경로, 단일 혹은 혼합 음독여부 등에 대해서 조사 후 카이제곱 검정 및 독립표본 t-검정을 사용하여 통계 분석하였다. 유의한 결과에 대해서는 위험률 산출을 위해 오즈비를 구하였다. 결 과 일반의약품 음독군이 전문의약품 음독군에 비해 연령은 유의하게 낮았으며 국민건강보험 외 비율은 낮고 배우자가 있는 비율은 유의하게 높았다. 전문의약품 음독군은 일반의약품 음독군에 비해 비자발적 응급실 내원, 정신질환력 및 정신질환 외 기저질환력에서 높은 비율을 보였다. 전문의약품 중 벤조디아제핀 음독군은 비음독군에 비해 본인 처방 비율이 높은 반면 졸피뎀 음독군은 타인처방 비율이 높았다. 벤조디아제핀, 졸피뎀, 항우울제 단독 음독군이 복합 음독군에 비해 유의하게 정신질환력이 없는 비율이 높았다. 결 론 일반의약품 판매 규제에 대한 가이드라인이 필요할 것이며 임상 현장에서 자살 고위험군의 특성을 유념한 면담이 필요하다. 또한 자살 위험성이 높은 환자들에게 전문의약품 처방 시 추적 관찰 기간 및 처방 기간, 포장 방식에 대한 적극적인 고려가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혈소판기능분석기를 이용한 선택적 세로토닌 재흡수 억제제와 세로토닌 노르에피네프린 재흡수 억제제의 출혈 경향성 비교 (Comparison of Bleeding Tendency Between Selective Serotonin Reuptake Inhibitors and Serotonin Norepinephrine Reuptake Inhibitors Using Platelet Function Analyzer)

  • 구승모;김현;이강준
    • 정신신체의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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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9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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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53-1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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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연구목적 본 연구는 주요우울장애 환자들을 대상으로, 혈소판기능분석기(Platelet Function Analyzer, PFA-100)를 사용하여 선택적 세로토닌 재흡수 억제제(Selective Serotonin Reuptake Inhibitors, SSRI)와 세로토닌 노르에피네프린 재흡수 억제제(Serotonin Norepinephrine Reuptake Inhibitors, SNRI)의 출혈 경향성을 분석하고, 두 군 사이의 차이를 비교 분석하고자 하였다. 방 법 본 연구는 단일 기관에서 시행된 전향적 개방연구로 DSM-5 진단기준에 의해 주요우울장애로 진단받은 총 41명을 대상으로 하였다. 대상군을 무작위 배정에 따라 각각 SSRI (Escitalopram) 투여군과, SNRI (Duloxetine) 투여군으로 분류하였다. 각 항우울제를 투여 받기 전과 6주가 지난 시점에 혈소판기능분석기(Platelet Function Analyzer, PFA-100)를 이용하여 폐색시간(Closure Time, CT)을 측정하였다. 특정 항우울제가 폐색시간에 영향을 미치는지 알아보기 위해 각 군 내에서 대응표본 t-검정(Paired t-test)을 시행하였고, 두 군 사이에 혈소판 기능의 상대적인 변화를 확인하기 위해 공분산 분석(Analysis Of Covariance, ANCOVA)을 시행하여 두 군의 폐색시간의 변화를 비교 분석하였다. 결 과 SSRI군과 SNRI군에서 약물 투여 전과 6주후 폐색시간(CEPI-CT, CADP-CT)에 대한 유의한 변화는 없었고, 두 군 간의 폐색시간 변화량에도 차이가 없었다. 결 론 혈소판기능분석기(Platelet Function Analyzer, PFA-100)를 통해 SSRI인 Escitalopram과 SNRI인 Duloxetine간의 출혈경향성에 차이가 없음을 보였다. 향후 다양한 항우울제를 대상으로 출혈경향성에 대한 추가적인 대규모 연구가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어린이의 일차성 단일 증상성 야뇨증에서 Imipramine과 Desmopressin 복합 약물치료의 효과 및 안전성 (Efficacy and Safety during the Combination Therapy of Imipramine and Desmopressin in Primary Monosymptomatic Nocturnal Enuresis)

  • 여지현;최정연;정효석;이경수;고철우;김교순;김기혁;김정수;남궁미경;박영서;배기수;유기환;박용훈
    • Childhood Kidney Diseas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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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8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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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9-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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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
  • 목적: 일차성 야뇨증에 여러 가지 치료법이 시도되고 있는데 이 중 일반적으로 사용되는 imipramine와 desmopressin 등의 약물요법은 치료효과가 빠르고 비교적 양호하기 때문에 선호하는 치료 방법이다. 그러나 효과가 매우 다양하고 때로는 약물에 의한 부작용으로 인해 사용이 어렵게 되는 경우도 있다. 본 연구에서는 이들 약물을 단독으로 투여한 경우에 비하여 복합투여 할 경우에 치료 효과와 안정성을 비교 평가하여 보다 나은 야뇨증 치료 방법을 제시하고자 하였다. 방법: 2002년 4월부터 2002년 12월까지 내원한 5-l5세 사이의 환자로서 1) 일차성 단일성 야뇨증, 2) 주 2회 이상의 야뇨증, 3) 5세 이상의 연령, 4) 비뇨기과적 이상이 없고, 5) 정신적 또는 신경학적인 증상이 없으며, 6) 내분비 질환이 없고, 7) 최근 2개월 동안 야뇨증 약물치료를 받지 않은 환아로서, 8) 부모의 동의를 받은 경우를 대상으로 하였으며 조건을 만족하는 환자들을 무작위로 선택하여 imipramine 단독투여군, desmopressin 단독투여군과 imipramine과 desmopressin 복합투여군의 3군으로 나누어 야뇨횟수, 부작용과 약물 중단 후 1개월 후 야뇨증 빈도를 확인하였다. 결과: 대상 환아들은 남, 녀 각각 78명과 90명이며, 5-10세가 119명이었고 11-16세는 49명이었다. 치료 시작 4주 이후에서부터 모든 군에서 유의하게 야뇨 횟수가 감소하였다. 치료 종료 시의 imipramine 단독투여군, desmopressin 단독투여군과 imipramine과 desmopressin 복합투여군의 치료율은 각각 68.6%, 74.4%와 86.1%로서 imipramine와 desmopressin 복합투여군의 치료율이 가장 높았으나 통계학적인 차이는 없었다. 치료 종료 후 4주의 야뇨 빈도는 imipramine 단독투여군은 주당 1.9회, desmopressin 단독투여군은 1.3회이고 imipramine와 desmopressin 복합투여군은 1.0회로 세군 사이에는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 약물에 의한 부작용은 imipramine 단독투여군은 20명, desmopressin 단독투여군은 12명, imipramine와 desmopressin 복합투여군13명에서 총 45례에서 나타났는데 이중 imipramine 투여로 인한 식욕 감퇴가 가장 많았다. 결론: 일차성 단일 증상성 야뇨증 치료를 위한 imipramine 단독용법, desmopressin 단독요법, imipramine과 desmopressin 복합요법의 치료효과와 단기간 동안 관찰한 재발 빈도에서는 의미있는 차이는 없어서, 두 약제의 복합요법이 desmopressin 단독 요법에 비해 치료효과, 재발정도와 부작용 빈도에서 차이가 없어 치료 효율성의 우월성을 발견하지 못하였다. 다만 약물 부작용 발생은 imipramine 단독요법이 다른 치료 방법에 비해 발생 빈도가 유의하게 높은 것으로 나타나서 imipramine 단독요법을 할 때에는 부작용 발생유무를 유의해서 관찰하여야 할 것으로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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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naprine의 말초 항콜린 효과에 관한 연구 (A Study on the Pheripheral Anticholinergic Effect of Minaprine)

  • 박묵희;이종범;정성덕
    • Journal of Yeungnam Medical Sci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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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6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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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07-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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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9
  • Minaprine의 말초 항콜린 작용 유무를 판별하기 위하여 백서를 단두 사혈하여 적출된 십이지장, 상행결장, 방광으로부터의 평활근 절편을 사용하여 atropine의 bethanechol 작용 차단 능력을 기준으로 하여 minaprine의 차단 능력을 비교하여 다음과 같은 결과를 얻었다. 십이지장 절편에서 atropine $10^{-8}M$ 존재하에서의 bethanechol에 대한 ED50는 대조군에 비하여 유의한 차이를 보였으나(P<0.01), minaprine $10^{-8}M$$10^{-7}M$ 존재하의 bethanechol에 대한 ED50는 대조군에 비하여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 상행결장 절편에서 atropine $10^{-8}M$ 존재하에서의 bethanechol에 대한 ED50는 대조군에 비하여 유의한 차이를 보였으나(P<0.01), minaprine $10^{-8}M$$10^{-7}M$ 존재하의 bethanechol에 대한 ED50는 대조군에 비하여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 방광 절편에서 atropine $10^{-8}M$ 존재하에서의 bethanechol에 대한 ED50는 대조군에 비하여 유의한 차이를 보였으며(P<0.01), minaprine $10^{-8}M$$10^{-7}M$ 존재하의 bethanechol에 대한 ED50는 대조군에 비하여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P<0.01) 그러나 minaprine $10^{-8}M$ 존재하의 bethanechol에 대한 ED50는 atropine $10^{-8}M$ 존재하의 bethanechol에 대한 ED50에 비해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P<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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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회 2회 분복 투여하는 Moclobemide의 효과와 안전성 : 주요우울장애 환자에서 개방 시험 (The Efficacy and Safety of Moclobemide Twice Daily : An Open Trial in Patients with Major Depressive Disorder)

  • 윤진상;이형영;국승희;최영
    • 생물정신의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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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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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2-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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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6
  • 본 연구는 한국인의 우울증 환자에서 moclobemide가 효과적이며 안전하게 사용될 수 있음을 입증하였으며, 투약 방법으로 초기 권장량인 1일 300mg을 2회 분복시키는 방법이 추천될 수 있음을 확인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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