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Antibrowning ag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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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변억제제가 건조양파의 갈변과 품질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Antibrowning Agents on the Quality and Browning of Dried Onions)

  • 기해진;박양균
    • 한국식품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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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2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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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79-9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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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0
  • 열풍건조양파의 품질을 향상시키기 위해서 갈변억제제를 선발하였고, 갈변억제제가 갈변도, 환원당, pyruvic acid및 vitamin C의 함량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하였다. 절단한 양파는 $70^{\circ}C$에서 5시간 열풍건조 하였고 수분함량은 3% 이내였다. 여러 가지 갈변억제제중 cyclodextrin과 corn starch를 갈변억제제로 선발하여 처리한 결과 4% 전분현탁액에 침지한 양파가 다른 처리구에 비교하여 갈변억제효과가 뛰어났고, 색의 변화와 갈변도는 상관성이 있었다. 갈변억제제를 처리한 건조 양파들은 대조군과 비교할 때 갈변을 약 $24{\sim}32%$ 억제하였다. 대조구에 대한 처리구의 갈변억제율은 물에 침지한 것은 16%, 0.5% cyclodextrin 처리구는 24%, 4% corn starch 처리구는 32%로 비교적 크게 나타났다. 처리에 따른 건조양파의 성분중 pyruvic acid는 약 $15{\sim}26%$만이 잔존되어 크게 감소되었으나 환원당 및 vitamin C 함량은 비교적 변화가 적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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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늘가수분해물의 갈변반응에 미치는 항갈색화제의 영향 (Effects of Antibrowning Agents on the Browning Reaction of Enzymatic Garlic Hydrolyzate)

  • 김영애
    • 한국식품영양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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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7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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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0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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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8
  • The antibrowning effcts of cysteine, citric acid and ascorbic acid on the browning reaction of enzymatic garlic hydrolyzate were investigated at 37$^{\circ}C$ for 12 days. Cysteine was the most effective antibrowning agent followed by citric acid. The antibrowning effects of cysteine and citric acid were greater as concentrations increased, and the optimal concentration of both cysteine and citric acid as antibrowning agents was 0.3%. Ascorbic acid itself contributed to the browning reaction and showed an accelerating effect as the concentration increased. The addition of 0.1% ascorbic acid as synergist either to 0.3% cysteine or 0.3% citric acid did not enhance significantly the antibrowning effect of cysteine or citric acid. When stored at 3$0^{\circ}C$, 4$0^{\circ}C$ and 5$0^{\circ}C$, the browning reaction was accelerated as the temperature increased, especially at 5$0^{\circ}C$. Even though the effects of citric acid and cysteine as inhibitors on the browning reaction decreased as temperature increased, cysteine was more effective in decreasing browning reaction than citric ac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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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소가공채소류에 적합한 갈변방지제의 선발 (Screening of Antibrowning Agents for Minimally Processed Vegetables)

  • 박우포;조성환;이동선
    • 한국식품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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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0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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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78-2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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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8
  • 편의성과 신선함을 동시에 추구하는 최소가공채소류의 저장 유통중에 품질을 저하시키는 요인중의 하나인 갈변을 억제할 수 있는 적절한 갈변방지제를 선발하기 위하여 ascorbic acid, citric acid 및 allyl isothiocynate (AITC)의 농도를 달리하여 깐마늘, 콩나물, 절단 양파 및 절단 풋고추에 처리하여 저장하면서 이들의 효과를 검토한 결과는 다음과 같았다. 즉 깐마늘은 citric acid 1%, 콩나물은 ascorbic acid 1%, 양파는 citric acid 2%, 풋고추는 ascorbic acid 1% 처리시에 색차가 비교적 낮게 나타나 갈변 억제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AITC는 마늘에 있어서 저장 10일까지는 갈변 억제의 효과가 있었으나 다른 품목에 있어서는 오히려 갈변을 촉진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깐마늘은 저장 기간이 경과함에 따라서 시료 표면의 갈변 정도와 polyphenol oxidase의 역가가 증가하였으나 절단 풋고추는 갈변 정도가 커짐에 따라 효소의 역가가 오히려 감소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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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과농축액에 대한 갈변억제제 처리효과 (The Effect of Antibrowning Agents on Enzymatic Reaction in Apple Concentrate)

  • 김현위;배수경
    • 한국식품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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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4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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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54-4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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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2
  • 과실가공품에서의 갈변을 억제하기 위하여 사과농축액에 갈변억제제 즉, PVPP (polyvinylpolypyrrolidone), bentonite, gelatin, celite 545, tannic acid, sodium sulfite를 첨가하여 여과한 후 갈변억제효과를 측정하였다. 색도의 변화는 PVPP를 첨가한 농축액에서 L값(lightness)이 8.16으로 대조구와 다른 농축액에 비해 갈변억제에 효과가 있음을 알 수 있었으며, 탁도(660 nm에서의 흡광도)는 대조구 0.05인데 비해, PVPP, gelatin celite 545, tannic acid, sodium sulfite를 함유한 사과농축액은 각각 0.003, 0.038, 0.038, 0.018, 0.022로 다소 낮은 수치를 보여 부유물 등의 제거효과가 나타났으며 특히 PVPP의 효과가 뚜렷하였다. 또한, PVPP 처리된 사과농축액 중의 PPO(polyphenoloxidase)활성과 폴리페놀화합물(catechol, catechin, chlorogenic acid, epicatechin 등) 함량에서도 현저하게 감소하여 효소적 갈변이 억제되었음을 알 수 있었다. 따라서, PVPP가 사과농축액의 색상, 탁도, PPO활성 및 폴리페놀화합물 함량 등 효소적 갈변특성을 개선시키는 우수한 갈변억제제임을 확인하였다.

천연 갈변저해제로서의 민들레 및 감국 추출물의 항산화 및 갈변억제 효과 (Antioxidative and Antibrowning Effects of Taraxacum platycarpum and Chrysanthemum indicum Extracts as Natural Antibrowning Agents)

  • 장민선;박미지;정문철;김동만;김건희
    • 한국식품저장유통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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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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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84-5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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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천연 갈변저해제 소재를 발굴하기 위하여 민들레와 감국을 열수 및 80% 에탄올로 추출하고, 그 추출물에 대하여 PPO 저해활성과 DPPH radical 소거능, 총페놀 함량 등을 통하여 항산화 효과를 조사하였다. 또한 추출물을 사과슬라이스에 침지하여 외관의 변화를 관찰하였다. 감국 추출물이 민들레 추출물보다 높은 PPO 저해활성을 보였으며 DPPH radical 소거능 그리고 총페놀 함량 등에 대해서 높은 함량을 나타내었다. 각 추출물에 대하여 사과 슬라이스에 침지하여 처리한 결과 감국 추출물에서 높은 L값과 낮은 ${\Delta}E$값을 보여 색 변화가 적게 일어났음을 알 수 있었다. 또한 감국의 경우 열수 추출물보다 에탄올 추출물에서 항산화 효과 및 PPO 저해활성력이 높은 것으로 조사되어 본 연구를 통하여 천연 갈변저해제로 감국 에탄올 추출물이 사용이 효과적일 것으로 사료된다.

가공조건과 천연항균제의 처리가 황태양념구이의 품질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Processing Conditions and Natural Antimicrobial Materials on Quality of Freeze-dried, Seasoned and Roasted Alaska Pollack (Theragra chalcogramma))

  • 조순영;심재만;최용석;김옥선
    • 한국수산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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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6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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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37-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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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This research investigated the effects of processing conditions and natural antimicrobial materials on quality of freeze-dried, seasoned and roasted Alaska pollack (Theragra chalcogramma). The optimum dipping time and moisture contents of freeze-dried Alaska pollack were 1 sec in $1\%$ salt solution, $48.6\%$ respectively. The freeze-dried, seasoned and roasted Alaska pollack product showed high sensory value. As sterilization time increased over 30 mins in water bath at $100^{\circ}C$ the browning degree of the freeze-dried, seasoned and roasted Alaska pollack product increased. Among various antibrowning agents, $3\%$ corn starch was better in preventing browning than sporix treatment. The freeze-dried, seasoned and roasted Alaska pollack product added with lactate Ca and catechin had the antimicrobial, and the VBN contents of the product showed low level.

Citrus 과피 추출물의 항산화 및 사과 슬라이스에 대한 항갈변 효과 (The Antioxidative and Antibrowning Effects of Citrus Peel Extracts on Fresh-cut Apples)

  • 박미지;김건희
    • 한국식품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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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5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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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98-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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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본 연구는 citrus 과피의 천연 갈변저해제로서 사용가능성을 알아보았다. Citrus 중 생과 및 가공에서 가장 많이 이용되고 있는 오렌지(C. sinensis), 감귤(C. unshiu), 레몬(C. limon), 자몽(C. paradisi)의 과피를 80% 에탄올로 추출 농축하였다. 각 추출물 0.05-5%에 사과 슬라이스를 침지하여 외관 및 색도 변화를 관찰한 후, pH와 페놀 및 플라보노이드 함량을 조사하였으며, DPPH radical 소거 활성과 $Cu^{2+}$ 킬레이트 활성을 측정하였다. 사과 슬라이스 침지의 경우 다양한 농도의 추출물 중 대체로 0.1%에서 우수한 갈변저해효과를 보였으며 4종의 citrus 과피 중 레몬 과피추출물이 가장 우수한 효과를 보였다. pH의 경우 4종의 citrus 과피 추출물 간의 유의적 차이는 없었으며, ascorbic acid에 비해 높은 값을 보였고, 총 페놀 및 플라보노이드 함량의 경우 레몬 과피 추출물이 가장 높게 측정되었다. DPPH radical 소거활성과 $Cu^{2+}$ 킬레이트 활성 모두 레몬 과피 추출물이 가장 우수하였고, 자몽 과피 추출물이 가장 낮은 활성을 보였다. 사과 슬라이스 침지 결과와 radical 소거 및 킬레이트 활성이 페놀 및 플라보노이드와 유사한 경향을 보이고 있어 이 물질들이 항산화 및 갈변저해 효과를 나타낸다고 추정된다. Citrus 과피 추출물의 항산화능은 농도 의존적이었지만 갈변저해효과는 mono 및 diphenol 과 같은 기질로 작용하는 페놀성 물질의 일부와 추출물 자체가 띠는 색으로 인해 0.1-0.5%에서 효과적이었다. 따라서 본 연구를 통해 citrus 과피 특히, 레몬 과피 추출물의 항산화와 갈변저해효과를 확인하였고, 천연 갈변저해제로서의 사용 가능성을 제시하였다.

빙점강하제 첨가 전해산화수에 의한 깐밤의 저장 중 갈변억제 효과 (Antibrowning Effects of Electrolyzed Oxidizing Water with/without Freezing Point Depressing Agents on Peeled Chestnut during Storage)

  • 정진웅;이선민;김은미;김종훈;김명호
    • 한국식품저장유통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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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8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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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85-3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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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1
  • 다양한 침지 저장액에 의한 깐밤의 갈변억제에 따른 저장 효과를 비교하였다. 총 폴리페놀의 함량은 저장초기에 13.36 mg%로 매우 낮게 나타났으나, 무처리구는 저장 17일까지 59.12 mg%로 증가 후 다시 감소하였다. 전해산화수 처리구는 저장 8일에 61.02 mg%로 갑작스런 증가를 보인 후 감소하였고, 그 외의 처리구에서는 저장 초기에 미세한 변화를 보이다가 저장 11일에 갑작 스럽게 증가하는 경량을 나타내었다. Polyphenol oxidase 활성의 변화는 기질의 증가시기보다 조금 앞서 증가되기 시작하였으며, 무처리구가 저장 11일에 1,152 units로 가장 높은 활성을 나타내었다. 그리고 명반수 처리구가 저장 8일에 1,117 units로 다른 처리구에 비하여 높은 활성을 나타내었다. 4주간 저장하였을 때에는 유자와 레몬과즙 첨가 전해산화수 처리구가 각각 143.3 units와 180.22 units을 나타내어 타 처리구에 비하여 갈변이 억제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색도 및 관능검사를 통하여 저장기간을 예측하며 본 결과, 무처리구의 경우는 14일, 명반수, 전해산화수 및 NaCl을 첨가한 전해산화수의 경우는 21일, 유자와 레몬을 첨가한 전해산화수 처리구는 28일까지도 저장이 가능한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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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연 갈변저해제를 처리한 신선절단 감자의 저장 중 품질특성 (Quality Characteristics of Fresh-cut Potatoes with Natural Antibrowning Treatment during Storage)

  • 황태영;문광덕
    • 한국식품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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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8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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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83-1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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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감초와 녹차추출액에 신선절단한 감자를 침지하고 각각 LDPE 필름으로 포장하여 $4^{\circ}C$에서 저장하면서 저장 중 품질 특성을 조사하였다. 저장함에 따라 L value는 전반적으로 감소하는 경향을 나타냈으며 ascorbic acid를 함께 처리한 경우 하락 폭을 줄여 줄수 있었다. 저장 중 포장내의 이산화탄소 함량은 증가하였고 산소의 함량은 감소하였다. 저장 7일경까지는 녹차와 ascorbic과의 병용처리구를 제외하고는 큰 변화 가 없었으나 저장 14일경에는 모든 구에서 급격한 증가 현상을 보였다. Chlorogenic acid의 경우에도 총페놀과 유사한 경향을 나타내었으며 저장 기간 경과에 따라 직선적으로 증가하는 양상을 띠었다. PRO activity를 측정한 결과 저장 기간 경과에 따라 증가하고 있었으며 갈변이 효과적으로 저해되었던 저장 7일경의 감초 및 녹차에서 가장 낮은 활성을 나타내고 있으나 이후 14일경 갈변의 심화와 함께 효소의 활성도 함께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천연물인 감초추출물과 ascorbic acid를 병용하여 사용할 경우 냉장저장 시 일정기간 동안 천연물을 이용한 갈변저해 및 품질유지가 가능할 것으로 판단된다.

감초추출물을 이용한 다진 마늘의 갈변 저해 효과 (Antibrowning Effect of Licorice (Glycyrrhiza glabra) Extracts on Chopped Galic)

  • 황태영;손경현;임정호;문광덕
    • 한국식품저장유통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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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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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60-1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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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다진 마늘의 제조 중 발생하는 효소적 갈변을 막기 위해 산업적으로 적용되는 방법은 주로 화학적인 갈변저해제를 이용하는 경우가 다수이나, 최근 소비자의 천연물에 대한 수요 증대를 감안하여 천연물 유래의 갈변저해제를 탐색할 필요가 있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천연물 유래의 갈변저해제 중 효과적으로 나타난 감초 추출물의 갈변저해 효과를 조사하였다. 또 기존 다진 마늘의 갈변저해에 효과적인 것으로 알려져 있는 구연산과의 병용 효과를 동시에 조사하여 효율적인 응용이 가능하도록 하였다. 다진 마늘 제조 시 구연산과 감초추출물을 다양한 조성비로 적용하고 냉장저장 중 다진 마늘의 색도를 측정하여 L값의 변화를 중심으로 갈변 저해 효과를 조사하였다. 그 결과 저장 초기에는 감초추출물 단독으로도 갈변저해 효과가 있었으나 저장 후기로 갈수록 감초추출물과 구연산을 혼합한 조성물이 매우 효과적으로 갈변을 저해함을 알 수 있었다. 천연물인 감초추출물은 구연산과 상승작용을 일으켜 갈변을 효과적으로 저해하는 것으로 추측된다. 또한 감초추출물과 구연산의 혼합비를 조정하여 실험한 결과에 따르면, 감초추출물:구연산의 혼합비가 2:8 내지 5:5일 때 효과적으로 갈변을 저해하며, 특히 감초추출물:구연산의 혼합비가 2:8인 경우 가장 뛰어난 갈변 저해 효과를 나타냄을 알 수 있었다. 이 경우 구연산을 단독으로 처리한 경우와 동등한 수준으로 뛰어난 갈변 저해 효과를 나타낼 뿐만 아니라, 구연산 단독 처리시의 문제점인 신맛 등 관능적 품질 저하 문제를 해결할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