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Anti-oxidant Activi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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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출용매에 따른 복령(Poria cocos Wolf)과 산수유(Corni fructus) 추출물의 생리활성 효과 비교 (Biological Activities of Poria cocos Wolf and Corni fructus Extracts based on their extraction solvent)

  • 오희경
    • 한국응용과학기술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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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6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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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03-1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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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본 연구는 열수와 에탄올 용매에 따른 복령 및 산수유 추출물의 농도별로 항산화 활성, 항염증 효과 및 신경세포 보호효과에 미치는 영향을 살펴보고자 진행하였다. 추출물들의 총 polyphenol 함량은 복령 열수 추출물에서 가장 높았고, 복령 에탄올 추출물, 산수유 열수 추출물, 산수유 에탄올 추출물 순으로 유의적으로 감소되는 경향을 나타냈다. DPPH 및 ABTS radical 소거 활성능은 추출물의 농도 의존적으로 증가하였고 산수유 열수 추출물은 모든 추출물에서 항산화 활성이 가장 높게 나타났으며, 복령 열수 추출물은 에탄올 추출물에 비해 높은 활성이 확인되었다. 복령과 산수유에 함유된 총 polyphenol과 항산화 성분을 추출하기 위해서는 에탄올 추출방법 보다는 열수 추출방법이 효과적인 방법이라고 사료된다. LPS로 염증이 유도된 RAW 264.7 세포에서 복령추출물이 산수유 추출물에 비해 NO 생성 억제 효과가 우수한 것으로 확인되었다. MPP+에 의해 유도된 SH-SY5Y 신경세포에 복령 열수 추출물은 산수유 열수 추출물에 비해 산화적 스트레스로부터 신경세포 보호효과가 우수하게 나타났다. 복령과 산수유 추출방법에 따른 항산화, 항염 및 산화적 스트레스로부터의 신경세포 보호효과를 갖는 기능성 소재로서 가능성이 있다고 사료된다.

Inhibitory Effects of Ethanol Extract from Angelica tenuissima Root on Oxidative Stress and Melanogenesis

  • Koo, Hyun Jung;Lee, Sung Ryul;Park, Yuna;Lee, Jin Woo;So, Gyeongseop;Kim, Sung Hyeok;Ha, Chang Woo;Lee, Sang Eun;Bak, Jong Phil;Ham, Su Ryeon;Lim, Hyosun;Kim, Youn Kyu;Sohn, Eun-Hwa
    • 한국자원식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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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1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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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12-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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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Angelica tenuissima, also known as Ligusticum tenuissimum, is classified as a food-related plant and has been used as traditional medicines treating headache and anemia in Asia. However, its anti-melanogenic effect has not been reported in detail. When the extract of Angelica tenuissima (ATE) was prepared by the extraction with 70% EtOH at $80^{\circ}C$ (final yield = 22%), the contents of decursin and Z-ligustilide in ATE were determined 0.06% and 8.43%, respectively. Total flavonoid and phenolic content in mg ATE were $5.52{\pm}0.07{\mu}g$ quercetin equivalents and $237.27{\pm}13.24{\mu}g$ gallic acid equivalents, respectively. Antioxidant capacity of ATE determined by DPPH and ABTS assay was increased with a dose dependent manner up to $1000{\mu}g/m{\ell}$. The amount of melanin synthesis followed by ${\alpha}-melanocyte$ stimulating hormone on B16F10 cells were significantly reduced in the presence of ATE (250 to $1000{\mu}g/m{\ell}$, p<0.05). ATE (125 to $1000{\mu}g/m{\ell}$, p<0.05) suppressed the tyrosinase activity but did not show any significant effect on ${\alpha}-glucosidase$ activity at the same condition. Taken together, ATE possesses tyrosinase inhibitory potential with significant antioxidant capacities. These effects of ATE might be involved in suppression of melanin synthesis, at least, in B16F10 cells. The anti-melanogenic potential of ATE will provide an insight into developing a new skin whitening product.

화장품 개발을 위한 배롱나무(Lagerstroemia indica Linnaeus) 가지 추출물의 생리활성에 관한 연구 (Study on Biological Activities of Extracts for Cosmeceutical Development from Lagerstroemia indica L. Branch)

  • 이병근;김종협;함상경;이창언
    • 한국자원식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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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7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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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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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배롱나무 가지가 기능성화장품 소재 및 천연물 의약품으로써 활용 가능성이 있는지 검토해 보고자 그 생리활성을 확인하기 위해서 DPPH radical 소거능 측정, ABTS radical cation decolorization 활성, Nitrite 소거작용, collagenase 저해활성을 측정하였다. DPPH radical 소거능의 경우 배롱나무 가지의 아세톤 추출물은 50 ppm에서 73%의 항산화능을 나타내었으며 합성항산화제인 BHA는 50 ppm에서 90% 이상의 높은 항산화능을 보여준다. ABTS radical cation decolorization 활성은 50 ppm에서 78% 이상 높은 항산화활성을 보였으며 BHA의 경우 50 ppm에서 96% 이상 활성을 보여준다. Nitrite 소거작용 측정은 대조군인 합성항산화제 BHA와 비교하여 모든 농도에서 우수한 아질산염 소거능을 보여주었다. 배롱나무 가지 추출물은 50 ppm의 저농도에서 63% 이상의 활성을 보여주었으며 1000 ppm에서 73%의 활성을 보이는 것과 비교하여 저농도에서도 높은 활성을 보여주는 것을 알 수 있다. Collagenase 저해활성 측정 결과 대조군인 천연물 (-)-epigallo-catechin-3-gallate와 비교하여 모든 농도에서 우수한 collagenase 저해활성을 보여주었으며 50ppm의 저농도에서도 85% 이상의 높은 collagenase 저해활성을 보여주었다. 이와 같은 결과로 미루어 보아 대조군인 인공 합성 항산화제인 BHA와 비교하여 배롱나무 가지 추출물은 항산화 효과, 아질산염 소거작용 그리고 주름개선에 우수한 효과가 나타나는 것을 수 있다. 따라서 화장품 산업 및 천연물 의약품의 원료로 이용하기 위한 적합한 천연 물질인 것으로 판단된다.

편백(Chamaecyparis obtusa) 정유의 항균, 항염, 항산화 효과 (Biological Activities of Essential Oil from Chamaecyparis obtusa)

  • 안정엽;이성숙;강하영
    • 대한화장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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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0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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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03-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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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
  • 천연물은 지역 및 그 이용 특성에 따라 약용 및 식용으로 다양한 쓰임새가 있으며 그 연구 대상으로는 초본, 목본 등의 식물류와 담자균류, 미생물 등을 포함할 수 있으며 그리고 최근 연구가 활성화된 해양생물과 광물에까지 다양하게 소재를 탐색 할 수 있다 그 결과물의 활용은 의약품, 식품 및 화장품의 소재로써 넓게 쓰일 수 있다. 본 연구는 천연물의 활용이 날로 증가되는 현상과 더불어 이미 알려진 수목의 물질 소재에 대해 다양한 생리활성 검색을 실시하여 그 적용을 검토하여 보고하고자 한다. 선택된 수목 수종은 우리나라 자생 침엽수 중 가장 계절적 수량적 확보가 용이하다고 보고된 편백 정유를 이용하여 항세균, 항산화 그리고 항염 작용에 대한 활성 정도를 검토하였다. 항세균 활성 검정에는 그람음성균 2종과 그람양성균 2종에 대하여 실험하였으며 disc paper법, 탁도법, $IC_{50}$ minimum inhibitory concentration (MIC) 등을 평가하였으며 그 결과 항세균 효과는 그람음성균보다 그람양성균에 대해 보다 높은 활성을 나타내었다. 또한 랫드를 이용한 in vitro 항염 실험을 실시한 결과에서는 실험 대조균의 $75\%$를 상회하는 수준으로 검토되었으며 hyaluronidase 저해 정도를 이용한 in vitro 실험에서는 $55\%$의 저해 정도를 나타내었다. 항산화 정도는 methanol based DPPH법에 의해 $0.78\%\;(IC_{50})$를 나타내었으며 butylated hydroxy toulene (BHT)를 표준 물질로 사용하였다.

동아 추출물과 프로바이오틱 유산균의 생리활성 및 과민성대장증후군 개선 효과 (Biological Activity and Improvement Effect on Irritable Bowel Syndrome of Wax Gourd Extract and Probiotic Lactic Acid Bacteria)

  • 안용근;장병철;박세준
    • 한국식품영양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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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6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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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7-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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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동아(冬瓜, wax gourd, Benincase hispida) 추출물과 프로바이오틱 유산균(Lactobacillus casei와 Bifidobacterium bifidum)(이하 유산균이라 한다)의 생리활성을 분석하였다. 동아 추출물은 안기오텐신전환효소의 활성을 47.9%, 티로시나제의 활성을 13.2% 저해하였고, 항산화 활성을 23.4% 나타냈다. 설사 증세자 120명에게 동아 추출물 제제를 72시간 복용시킨 결과 117명이 개선되었고, 6~12시간째에 개선율이 가장 높았다. 개선율은 80%가 치료되는 상태를 기준하였다. 유산균 제제는 안기오텐신전환효소의 활성을 21.4% 저해하였다. 설사 증세자 120명에게 유산균 제제를 72시간 복용시킨 결과 108명이 개선되었고, 24시간째에 개선율이 가장 높았다. 이들 결과를 바탕으로, 과민성대장증후군 개선을 위한 동아 추출물과 유산균을 함유한 제제(tablet)를 개발하였다. 이 제품은 안기오텐신전환효소의 활성을 27.1% 저해하였고, 항산화 활성을 20.3% 나타냈다. 인체폐암 A549 세포에 100 ${\mu}g/m{\ell}$ 및 250 ${\mu}g/m{\ell}$ 농도로 이 제제를 가하여 24시간 반응시킨 결과, 세포 증식을 67% 억제하였고, 동아 추출물 제제나 프로바이오틱 유산균 제제 단독으로 작용시킨 것보다 억제율이 높았다. 또 이 제제를 인체대장암 HCT116 세포에 100 ${\mu}g/m{\ell}$ 농도로 가한 결과, 24시간 후 세포 증식이 70% 억제되었고, 동아 추출물 제제나 유산균 제제 단독으로 작용시킨 것보다 개선율과 개선 속도가 높았다. 이 제제를 설사형, 변비형, 일반형의 과민성대장증후군 증세자 164명에게 72시간 복용시킨 결과 100% 개선시켰으며, 개선율은 3~6시간째에 가장 높았고, 동아 추출물 제제나 유산균 제제 단독으로 사용한 것보다 개선율과 개선속도가 높았다.

왕고들빼기 메탄올 추출물의 항산화성 (Antioxidant Activity of Methanol Extracts from $Lactuca$ $indica$)

  • 김주남;김자민;이경수
    • 한국식품저장유통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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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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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94-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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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본 연구에서는 왕고들빼기의 비타민 C, 총 폴리페놀, 총 플라보노이드 함량과 메탄올 추출물의 항산화력을 측정하였다. 왕고들빼기 잎과 뿌리의 비타민 C 함량은 각각 24.14 mg/100 g, 0.38 mg/100 g으로 나타났다. 왕고들빼기 잎의 총 폴리페놀 함량과 총 플라보노이드 함량은 각각 42.08 mg/g, 23.09 mg/g로 나타났으며, 왕고들빼기 뿌리의 총 폴리페놀 함량과 총 플라보노이드 함량은 각각 7.66 mg/g, 0.77 mg/g로 나타났다. DPPH radical 소거능은 왕고들빼기 잎의 경우 추출물 농도가 300 ${\mu}g$/mL 일 때 약 78%로 높은 항산화 능력을 보였으며, 뿌리에 비해 높은 활성을 나타냈다. ABTS radical 소거능은 추출물 농도가 5 mg/mL 일 경우 잎과 뿌리 각각 92.3%, 10.21%로 나타났다. Reducing power(환원력)를 측정한 결과 잎 추출물 농도가 1.6 mg/mL 일 때 1에 가까운 흡광도 값을 보였고, $Fe^{2+}$-chelating 효과는 추출물 농도가 14 mg/mL 일 때 잎과 뿌리 각각 97.17%, 34.26%의 활성을 나타냈다. 왕고들빼기의 항산화 활성의 $IC_{50}$을 측정한 결과 잎의 경우 DPPH radical 소거능, ABTS radical 소거능, $Fe^{2+}$-chelating 효과의 $IC_{50}$은 각각 0.19 mg/mL, 2.7 mg/mL, 6.27 mg/mL로 나타났다. 왕고들빼기 뿌리의 경우 잎에 비해 그 값이 높게 나타났다. 이상의 결과에서 왕고들빼기의 잎은 뿌리에 비해 비타민 C, 폴리페놀, 플라보노이드 함량이 높고 우수한 항산화 활성을 보여 기능성 식품 및 기능성 식품재료로써의 이용가능성이 매우 높은것으로 확인되었다.

하수오와 백하수오의 에탄올 추출물에 의한 B16/F10 Melanoma 세포주의 멜라닌 생성 억제효과 (Inhibitory Effects of Ethanol Extracts from Polygoni multiflori radix and Cynanchi wilfordii radix on Melanogenesis in Melanoma Cells)

  • 서희;서근영;고수지;박영현
    • 한국식품영양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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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0권8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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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86-10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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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멜라닌 색소는 피부를 보호하는 긍정적인 면을 갖고 있으나 이의 과잉생성은 기미, 주근깨, 피부 반점 등을 유발하며 멜라닌 전구물질의 독성으로 인한 세포의 사멸 및 피부암 생성이 촉진되기도 한다. 이에 적하수오와 백하수오가 멜라닌 세포의 멜라닌화에 관여하는지를 알아보기 위하여 각각의 에탄올 추출물이 tyrosinase 효소활성 및 멜라닌 생성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하였다. 하수오와 백하수오의 총 폴리페놀 함량은 각각 17.31${\pm}$0.54 mg GA eq/g, 2.75${\pm}$0.22 mg GA eq/g로 나타났으며, 하수오와 백하수오의 총 플라보노이드 함량은 각각 6.38${\pm}$0.39 mg naringine eq/g, 1.34${\pm}$0.09 mg naringine eq/g로 폴리페놀과 플라보노이드 함량은 백하수오보다 하수오에서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하수오와 백하수오의 각각 농도별에 따른 ABTS radical 소거활성은 하수오 1 mg/mL 농도에서 96.89${\pm}$0.22%로 나타났으나, 백하수오는 1 mg/mL 농도에서 6.24${\pm}$0.33%로 하수오에 비하여 소거활성이 낮게 나타났다. 에탄올 추출물에 의한 세포 생존율은 최고 100 ${\mu}g/mL$ 처리 시 하수오와 백하수오 각각에서 93.2${\pm}$1.95%, 91.07${\pm}$4.05%로 두 가지 추출물에서 유의할 만한 변화를 나타내지 않았다. 멜라닌 생성에 미치는 영향에 대하여 10 ${\mu}g/mL$ 농도에서는 각각 75.9${\pm}$2.23%, 60.77${\pm}$3.07%로 나타났으며, 100 ${\mu}g/mL$ 농도에서는 각각 42.93${\pm}$ 2.26%, 28.37${\pm}$3.05%로 처리농도가 증가함에 따라 멜라닌 생성이 점점 감소되는 경향을 보였으며 통계학적으로도 유의성이 관찰되었다. 이 결과는 하수오와 백하수오의 에탄올 추출물이 세포에 독성을 미치지 않으며 멜라닌 생성 저해에 효과적인 미백제로서의 가능성을 제시하였다.

단일 및 복합 프로바이오틱스 균주에 의한 쓴메밀 내 Rutin의 Quercetin으로의 생물전환 및 이의 생리활성 비교 (Comparison of Bioconversion Ability and Biological Activities of Single and Multi-Strain Probiotics for an Active Molecule in Roasted Tartary Buckwheat)

  • 김송인;조은비;조교희;권창;임석희;김종원;정명준;김수정;임상현
    • 한국미생물·생명공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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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1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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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65-4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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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
  • 본 연구에서는 볶음 쓴메밀 '황금미소' 분말을 첨가한 배지에 단일 및 복합 프로바이오틱스를 배양하여 쓴메밀 주요성분인 rutin의 quercetin으로 생물전환능과 이의 항산화, 항염 생리활성을 평가하였다. 단일 균주 배양 시 생물전환률은 각각 LP3 89%, SL6 84%, ST3 87%로 보였으며, 프로바이오틱스 3종 복합 배양 시 97%로 단일균주와 비교하여 유의적으로 증가하였다. 배양 전 배양액과 3종의 단일 균주 배양 및 복합 균주 배양액에서 DPPH, ABTS 분석 결과, 3종 프로바이오틱스 복합 균주 배양 시 항산화 활성이 유의적으로 증가하였다. 또한, LPS에 의해 유도된 RAW 264.7 세포의 염증반응 분석결과, 산화질소 생성능, iNOS와 TNF-α의 mRNA 발현, IL-6와 IL-4 사이토카인 분비능이 3종 프로바이오틱스 복합 균주 배양 시 가장 우수한 효능을 확인하였다. 이상의 결과는 쓴메밀 혹은 rutin이 풍부한 천연물과 이의 생물전환이 가능한 CBT LP3, SL6, ST3의 복합 섭취가 rutin 성분의 quercetin으로 전환 및 항염, 항산화 등의 생리활성 효력 증대에 영향을 줄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된다.

Anti-oxidant and Hepatoprotective Effect of White Ginsengs in H2O2-Treated HepG2 Cells

  • Parthasarathi, Shanmugam;Hong, Se Chul;Oh, Myeong Hwan;Park, Young Sik;Yoo, Ji Hyun;Seol, Su Yeon;Lee, Hwan;Park, Jong Dae;Pyo, Mi Kyung
    • Natural Product Scienc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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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1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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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10-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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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The antioxidant activity of white ginseng was not recorded in Korea Functional Food Code, while its activity of red ginsengs was recorded. The aim of this study was to evaluate the antioxidant and hepato protective effect of different ginsengs in H2O2-treated HepG2 cells. White and red ginseng were prepared from longitudinal section of the same fresh ginseng (4-year old). The whole parts of white and red ginsengs were separately extracted with 70% ethanol and distilled water respectively, at 70 ℃ to obtain therapeutic ginseng extracts namely, WDH (distilled water extract of white ginseng), WEH (70% ethanol extract of white ginseng), RDH (distilled water extract of red ginseng) and REH (70% ethanol extract of red ginseng). In this work, we have investigated the DPPH, hydroxyl radical, Fe2+-chelating activity, intracellular ROS scavenging capacity and lipid peroxidation of different ginsengs. All these extracts showed a dose dependent free-radical scavenging capacity and a ROS generation as well as lipid peroxidation was significantly reduced by treatment with bioactive extracts of white ginsengs (WDH) than red ginsengs. Additionally, white ginseng extracts (WDH) has dramatically increased intracellular antioxidant enzyme activities like superoxide dismutase and catalase in H2O2-treated HepG2 cells. All these results explain that administration of white ginseng is useful as herbal medicine than red ginseng for chemoprevention of liver damage.

Effect of Donganme (Sorghum bicolor L. Moench) against oxidative stress in vitro and in a cellular system in glial cells

  • Choi, Ji Myung;Kim, Yeo Jin;Lee, Ah Young;Cho, Eun Ju
    • 농업과학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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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7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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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97-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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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In this study, we investigated the protective effects of 'Donganme' (Sorghum bicolor L. Moench) against oxidative stress under in vitro conditions and in a cellular system using C6 glial cells. The radical scavenging activities were observed using the substrates 1,1-diphenyl-2-picrylhydrazyl (DPPH) and hydroxyl (•OH) radicals. The Donganme extract had an •OH radical scavenging activity of 82.66% at a concentration of 100 ㎍·mL-1. Additionally, when DPPH was used as the substrate, the Donganme extract exhibited a strong radical scavenging activity in a concentration-dependent manner with an IC50 value of 28.56 ㎍·mL-1. Furthermore, treating C6 glial cells with hydrogen peroxide (H2O2) reduced the cell viability and generated reactive of oxygen species (ROS) and lactate dehydrogenase (LDH) compared to the normal levels, indicating that H2O2 induced oxidative stress. However, Donganme extracts increased the cell viability and inhibited ROS and LDH production against oxidative stress by H2O2 in the C6 glial cells. In particular, it showed effective cell protection with the cell viability, ROS production, and LDH release at 83.50, 88.06, and 14.87%, respectively, which were lower than the control or similar to the normal levels even at a low concentration of 100 ㎍·mL-1. The present study suggests that the Donganme extract was effective in protecting against oxidative stress in C6 glial cells through its antioxidant activity. Thus, Donganme could be a promising therapeutic agent for neurodegenerative diseases due to oxidative stres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