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Angelica keiskei Koidzumi and turmeric extrac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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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콜레스테롤혈증 성인에서 울금과 명일엽 복합 추출물의 복용에 따른 혈중지질, 항산화 및 염증 관련 지표의 변화 (The Effects of Angelica keiskei Koidzumi and Turmeric Extract Supplementation on the Blood Lipids, and Antioxidant and Inflammatory Markers in Hypercholesterolemic Adults in Korea)

  • 윤선주;연지영;김명희;강명화;김태현;손연경;김미현
    • 한국식품영양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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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2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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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17-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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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This study investigated the effects of Angelica keiskei Koidzumi and turmeric extract supplementation(ATE) on blood lipids, antioxidant and inflammatory markers in 35 hypercholesterolemic Korean adults with high blood cholesterol levels (serum total cholesterol$\geq200mg/d{\ell}$ or LDL-cholesterol$\geq130mg/d{\ell}$). They received ATE(n=21, 14 females and 7 males) or placebo(control group, n=14, 11 females and 3 males) for 4 weeks. There was no significant change in serum total cholesterol, LDL-cholesterol and HDL-cholesterol levels after ATE supplementation in the both groups. However, the LDLcholesterol: HDL-cholesterol ratio(LPH) was significantly decreased and both serum prostagrandin E2(PGE2) levels were significantly decreased in those receiving ATE. No significant changes were evident in interleukin(IL)-$1\beta$, IL-6, IL-8, 8-isoprostane, malondialehyde, total antioxidant capacity and oxidized-LDL. These results suggest that complex extract of Angelica keiske and turmeric has the potential to decrease cardiovascular risk by reducing LPH and inflammatory mediator $PGE_2$ in hypercholesterolemic adults.

명일엽과 울금 추출물의 투여가 고콜레스테롤식이와 P-407로 유도한 고지혈증쥐의 혈중 지질 함량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Angelica keiskei Koidzumi and Turmeric Extract Supplementation on Serum Lipid Parameters in Hypercholesterolemic Diet or P-407-Induced Hyperlipidemic Rats)

  • 김태현;손연경;황금희;김미현
    • 한국식품영양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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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7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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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08-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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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명일엽 및 울금의 혼합사용이 고지혈증 개선에 효과가 있는 지를 규명하기 위하여 고콜레스테롤식이를 이용한 고콜레스테롤혈증과 poloxamer 407(P-407)의 복강투여로 유도한 고중성지질혈증에서 명일엽과 울금 추출물의 단독 또는 혼합투여 시 혈중 지질에 미치는 효과를 비교 분석하였다. 고콜레스테롤식이로 유도한 고콜레스테롤혈증 쥐에서 총 콜레스테롤 농도는 음성대조군에 비하여 명일엽군은 6.8%, 울금군은 22.1%, 복합조성물군은 28.2%의 감소효과를 보였다(p<0.001). HDL-콜레스테롤 농도는 실험군 간에 유의적인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LDL-콜레스테롤 농도는 음성대조군에 비교하여 명일엽군은 9.8%, 울금군은 28.8%, 복합조성물군은 35.6%의 감소효과를 보였다(p<0.001). 동맥경화지수(AI)와 심혈관 위험지수(CRF)는 음성대조군에 비하여 울금군 및 복합조성물군에서 유의적으로 감소하였다(각p<0.001). 간기능을 나타내는 GOT의 활성은 음성대조군에 비하여 울금군과 복합조성물군이 유의적으로 감소하였고, 특히 울금군의 감소폭이 커 정상대조군 수준까지 저하되었다(p<0.001). P-407로 유도한 고중성지방혈증 쥐에서 혈청 중성지방농도는 음성대조군에 비하여 명일엽 추출물의 경우 17.2%, 울금 추출물의 경우 19.7%가, 복합조성물 48.3%의 감소효과를 나타내었다. 이상의 결과를 요약할 때 명일엽과 울금의 복합추출물은 식이로 유도한 고콜레스테롤혈증 쥐에서 총 콜레스테롤, LDL-콜레스테롤, AI, CRF의 감소효과를 보였고, P-407을 이용하여 유도한 고중성지방혈증 동물모델에서도 중성지방의 유의적인 감소효과를 보였다. 이러한 효과는 울금과 명일엽의 단독투여에 비하여 감소폭이 더 큰 것으로 나타나 이들을 조합한 새로운 기능성식품의 개발의 기초자료로 활용될 수 있을 것으로 사료된다. 그러나 본 연구는 복합추출물의 단일농도 투여에 의한 혈중지질의 개선효과를 확인하는데 그쳤으므로, 향후 이들의 효과적인 투여농도와 작용기전을 밝힐 수 있는 계속적인 연구가 이루어져야 할 것으로 생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