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Andersen 모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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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충족 치과의료 연구 동향 및 영향요인 분석 : 체계적 문헌고찰을 이용하여세요 (Analysis of dental unmet needs medical research trends and influence factors : using structural literature review)

  • 김우종;신영전;김소애;김잔디
    • 한국치위생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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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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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43-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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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Objectives: This study aimed to determine and facilitate provisions for the unmet dental needs of Koreans, stratified by time, influencing factors, and research trends, through a systematic review of related published studies since 2006. Methods: this review focused on previous studies published between January 2006 and November 2019 that analyzed influencing the factors underlying the unmet dental needs of koreans. We followed the guidelines set for each phase of research and selected the final 32 studies that met the selection criteria for the analysis. Results: The number of studies has rapidly increased since 2015 (22 studies, 68.7%). the were 68.9% in 2006, 25.9% in 2009, 41.3% in 2010- 2012, and 33.3% in 2013-2015 for adults and 27.9% in 2010, 24.6% in 2015, and 16.1% in 2017 for the rates of older adults. the rates of unmet dental needs related to economic factors, were 38.6% in 2006, 41.4% in 2007-2009, and 35.9% in 2013-2015 for adults and 50.5% in 2010 and 41.2% in 2015 for the older adults. There were common influencing factors for unmet dental needs. the rate of unmet dental needs was increased by with female gender, younger age, single marital status, low family income, low educational level, worsened subjective health condition, and the presence of chronic diseases. Conclusions: Standardized studies with more accurate definitions and assessment tools are required. however, our study emphasizes the need for a policy intervention that accounts for the characteristics of subjects to reduce unmet dental needs.

장애노인의 의료이용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 (Factors Associated with Health Service Utilization of the Disabled Elderly in Korea)

  • 전보영;권순만;이혜재;김홍수
    • 한국노년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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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1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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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71-1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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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본 연구는 Andersen의 의료서비스 이용에 관한 행동모형을 근거로 2008년 장애인실태조사 자료를 분석하여 만 65세 이상 장애노인의 외래 및 입원이용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파악하고자 하였다. 연구방법은 two-part 모델을 활용하여 장애노인의 외래 및 입원 이용 여부에 대해서는 로지스틱 회귀분석을, 의료 이용량 및 의료비 지출에 대해서는 다중 회귀분석을 실시하였다. 분석결과 외래와 입원의 이용에 공통적으로 만성질환과 주관적 건강상태 등의 질병요인의 영향이 유의하였고, 의료비 지출에는 의료보장 유형이 결정적 역할을 하고 있었다. 외래에서는 신장장애를 가졌을 때 이용량과 지출이 높았고, 입원에서는 일상생활의 수행에 도움이 필요할 때 입원일수가 증가하였으며, 심장장애와 호흡기장애를 가진 경우 입원료 지출이 유의하게 높았다. 이상의 결과는 장애노인들에게 만성질환 이환이나 일상생활 활동의 전적인 의존을 예방하는 보건의료 서비스의 제공, 의료이용이 높은 내부 장애를 가진 노인에 대한 지속적 보건관리체계의 구축, 그리고 저소득층 장애노인의 보건 의료 접근성 향상을 위한 경제적 지원의 필요성을 시사한다.

노인장기요양서비스 이용형태 결정요인 연구 (Determinants of Long-Term Care Service Use by Elderly)

  • 이윤경
    • 한국노년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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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9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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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17-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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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본 연구는 새롭게 도입된 노인장기요양보험제도 체계 내에서 공적보호서비스(시설보호서비스와 재가보호서비스)를 이용하게 되는 요인과 두 서비스유형간의 선택을 결정하게 되는 요인을 밝히고자 한다. Andersen의 행동모델에 기반하여 노인장기요양서비스 이용형태를 결정하는 소인요인과 자원요인, 욕구요인의 영향을 검증하는 연구모형을 구성하였으며, 노인장기요양보험 2차 시범사업의 서비스 이용권리가 있는 요양 1~3등급의 노인 5,497명의 서비스 이용자료와 개인적 특성 자료를 활용하여 다항 로지스틱 회귀분석을 실시하였다. 주요 분석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서비스 이용의 본인부담금을 나타내는 소득수준에 따라 서비스 이용형태에 차이가 나타났다. 국민기초생활보호대상자, 일반소득계층, 차상위계층의 순으로 서비스 이용이 높았으며, 재가보호서비스에 비해 시설보호서비스의 이용이 높게 나타났다. 둘째, 군지역에 비해 대도시와 중소도시가 시설보호서비스 또는 재가보호서비스를 이용할 확률이 높으며, 특히 중소도시의 경우 재가보호서비스보다는 시설보호서비스 이용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셋째, 요양 1~2등급이 3등급에 비해 시설보호서비스 또는 재가보호서비스 이용이 높으나, 등급에 따른 서비스 이용 유형간 차이는 나타나지 않았다. 넷째, 일상생활수행능력(ADL), 수단적 일상생활수행능력(IADL), 인지기능과 문제행동의 기능이 나쁠수록 시설보호서비스 이용이 높으며, 재가보호보다는 시설보호를 이용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간호처치영역은 기능상태가 나쁠수록 서비스 이용이 적고, 재활영역의 기능상태는 통계적 유의미성을 나타내지 못하였다. 이와같은 연구결과를 통해 현 노인장기요양보험제도의 본인부담금의 조정과 지역별 균형적인 서비스인프라 구축의 필요성을 제기하며, 또한 요양등급판정체계의 재검증의 필요성을 제기하는 바이다.

장애인의 미충족의료 경험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 (Factor Influencing Unmet Healthcare Needs among People with Disabilities)

  • 박보희;엽경은;최은혜;김소영;박종혁
    • 보건행정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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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4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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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71-2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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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4
  • 연구배경: 장애인의 미충족의료는 삶의 질 저하뿐만 아니라 사망에 이르는 심각한 건강결과를 초래한다. 사회경제적 요인, 개인적 요인, 환경적 요인 등 다양한 요인이 장애인의 미충족의료에 영향을 미친다. 이전 연구에서는 주로 개인의 사회경제적 요인 및 장애 특성에 따른 영향요인을 분석하였다. 이 연구는 장애인의 의료서비스 이용에 큰 영향을 미칠 수 있는 환경적 요인을 포함하였다. 방법: 한국장애인개발원의 장애인삶 패널조사를 이용하여 성인장애인 4,326명을 대상으로 미충족의료 현황과 미충족의료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분석하였다. 장애인의 일반적 특성, 장애 특성, 환경적 특성에 따른 미충족의료 경험의 차이를 확인하였다. 로지스틱 회귀분석을 통해 장애인의 미충족의료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분석하였다. 결과: 장애인의 미충족의료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분석한 결과, 교육수준이 낮은 군(adjusted odds ratio [aOR], 1.229; 95% CI, 1.024-1.475), 소득수준이 낮은 군(aOR, 1.416; 95% CI, 1.015-1.976), 민간보험에 가입한 군(aOR, 1.234; 95% CI, 1.018-1.496), 일상생활에 도움이 필요한 군(aOR, 1.298; 95% CI, 1.059-1.592), 외출을 하지 않는 군(OR, 1.566; 95% CI, 1.274-1.924), 병원 방문 시 택시(aOR, 1.407; 95% CI, 1.047-1.891) 또는 장애인콜택시(aOR, 1.370; 95% CI, 1.001-1.875)를 이용하는 군, 의사소통 관련 장애인(aOR, 1.304; 95% CI, 1.029-1.651), 주관적 건강상태가 낮은 경우(aOR, 1.248; 95% CI, 1.043-1.494), 치료결과에 대한 의료진의 설명이 충분하지 않다고 느끼는 군(aOR, 4.035; 95% CI, 1.365-11.927), 전반적인 의료서비스에 만족하지 않는 군(aOR, 3.515; 95% CI, 2.741-4.508)에서 미충족의료 경험률이 유의하게 높았다. 결론: 장애인을 위한 효과적인 의료서비스 제공을 위해서는 재정 지원뿐만 아니라 사회적 지원, 의료진 교육, 장애 특성을 고려한 정책이 필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