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Ambient ammonia concentr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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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절기 육성$\cdot$비육돈사와 분만돈사의 암모니아 발생특성 및 환경변화 (Measurement of Ammonia Emission Rate and Environmental Parameters from Growing-Finishing and Farrowing House during Hot Season)

  • 이성현;조한근;최광재;오권영;유병기;이인복;김경원
    • 한국축산시설환경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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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1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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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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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이 연구에서는 하절기에 양돈농가의 육성 비육돈사와 분만돈사에서 얼마만큼의 암모니아, 이산화탄소 등의 환경가스가 발생하는 가를 측정하고, 외기의 환경변화가 내부의 환경에 어떠한 영향을 주는가를 분석하여, 하절기 온도가 높게 올라갈 때 돈사의 생산성 향상을 위한 환경관리 기술을 개발하고, 양돈농장에서 발생하는 악취의 양을 추정함으로써 발생한 악취를 제거하기 위한 기술을 개발하기 위한 기초 자료를 얻기 위해 수행하였으며 그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돈사의 하절기 일중 온$\cdot$습도 변화를 측정한 결과 육성$\cdot$비육돈사의 경우 내부온도가 권장 사육온도인 $15{\~}25^{\circ}C$ 보다 높게 유지되는 것으로 나타났고, 분만돈사의 경우도 권장 사육온도인 $20{\~}25^{\circ}C$ 보다 높게 유지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2. 돈사의 내부 상대 습도는 한 낮의 일부시간을 제외하고는 권장환경 습도인 $60{\~}80{\%}$를 유지하는 것으로 나타나 별도의 시설이 필요치 않을 것으로 판단되었다 3. 육성$\cdot$비육돈사와 분만돈사 모두 암모니아 농도가 평균 9ppm 내외로 나타났으며, 평균 환기율은 육성$\cdot$비육돈사가 $110m^3/h{\cdot}pig$로 고온기 권장 환기율 $210m^3/h{\cdot}pig$ 보다 약 $50\%$ 낮게 나타났고, 분만돈사는 평균 $185m^3/h{\cdot}pig$로 권장 환기율 $876m^3/h{\cdot}pig$$21\%$ 수준으로 환기율이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4. 암모니아 발생률은 육성$\cdot$비육돈사가 평균 $4.37g/h{\cdot}500kg$, 분만돈사가 $4.82g/h{\cdot}500kg$ 으로 분만돈사의 암모니아 발생률이 육성$\cdot$비육돈사의 암모니아 발생률 보다 약 $10\%$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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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기오염물질에 의한 농작물 피해원인 조사 (Investigation of Plant Injury under Ambient Air Pollutants)

  • 이종식;신중두;김진호;정구복;김원일;김건엽
    • 한국토양비료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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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0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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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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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농작물 안전생산 및 대기환경 개선을 위한 기초 자료로 활용하기 위하여 유해가스에 의한 농작물 피해원인을 구명하였다. 작물 피해현지에서 유해가스에 의한 피해증상을 조사하였으며, 작물체중 유해성분 함량을 분석하였다. 또한, 2004년 경북지역 농공단지에서 발생한 작물피해 사례에 대한 피해원인 구명을 위하여 조사지역의 피해발생 당시 기상자료 및 오염원에서의 배출가스 농도를 적용한 오염물질 확산을 제시하였다. 주요 작물의 암모니아가스 피해증상은 잎 끝으로부터 백색으로 고사하며, 저농도의 경우에는 적갈색 반점이 나타나는 특징을 보였고 화훼류의 경우에는 꽃보다 잎의 피해가 심하게 나타났다. 불소가스 피해증상은 잎의 선단이나 가장자리 부분에 나타나는 특성이 있다. 또한, 유해가스로 인한 작물피해 현지 사례에서 피해 지역의 아황산가스 등농도(等濃度) 분포를 조사한 결과, 조사지역은 발생원으로부터 발생된 아황산가스 영향을 받고 있으며, 특히 계절별로는 기상요인에 따른 여름철의 피해가 우려되었다.

팔당호로의 질소와 황성분 침적 측정 (Measurement of Nitrogen and Sulfur Deposition to Lake Paldang)

  • 김영성;진현철
    • 한국대기환경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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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1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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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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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Nitrogen and sulfur deposition was measured on Lake Pal dang from March 2002 to October 2003. Wet and dry depositions were separately measured using wet- and dry-only samplers, respectively. In order to measure the dry deposition to the water body, a dry deposition sampler composed of three pans filled with pure water, called the deposition water, was used. Since ammonium was generally in excess in ambient air, more than half of ammonium was present in the gaseous form. Ammonium concentration was also generally higher than the sum of major anion concentrations in the deposition water because gaseous species were much easily deposited than the species in fine particles. Nevertheless, the contribution of gaseous ammonia to the deposition of ammonium was not high as well as that of particulate ammonium while the contribution of gaseous nitric acid was much higher than that of particulate nitrate. Annual wet deposition fluxes of nitrogen and sulfur were five and six times higher than their dry deposition fluxes, respectively. Except for ammonium, the dry deposition flux estimated in the present work was a half of the previous results. This was mainly caused by much smaller dry deposition velocities over the water than over the ground.

메탄발효와 퇴비화 공정이 연계된 가축분뇨 처리시설에서 발생되는 악취물질 특성 조사 (Characteristic of Odorous Compounds Emitted from Livestock Waste Treatment Facilities Combined Methane Fermentation and Composting Process)

  • 고한종;김기연;김현태;고문석;히구치 다카시;우메다 미키오
    • Journal of Animal Science and Technolog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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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0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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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9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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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악취는 이웃주민들로 하여금 민원을 유발시키는 주요 원인이기 때문에 악취관리는 지속가능한 축산과 매우 밀접한 관계가 있다. 본 연구는 메탄발효와 퇴비화 공정이 연계된 가축분뇨 처리시설에서 각 공정별로 기기분석과 직접 관능법을 병행하여 악취 물질의 농도, 악취 강도 및 악취 불쾌도를 측정하고자 수행하였으며, 하계와 동계로 구분하여 처리 공정과 부지경계선에서 각각 암모니아, 황화합물 및 휘발성 저급지방산의 농도를 분석하였다. 높은 외기온에 기인하여 하계의 악취농도가 동계보다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공정별로는 혼합된 분뇨를 교반하는 퇴비화 공정에서 악취 농도가 가장 높게 검출되었으며, 분뇨 투입조, 퇴비 후숙조, 분뇨 유출조 및 퇴비 선별과 포장 공정의 순으로 악취 농도가 낮았다. 검출된 악취 물질 중 가장 높은 농도는 암모니아로 3.4에서 224.7 ppm의 농도 범위로 분석되었다. 황화합물 중에서는 황화수소가 가장 높은 농도인 2.3 ppm인 것으로 분석되었으며, 대부분의 황화합물 농도가 기존에 보고된 최소감지한계농도를 초과하는 것으로 측정되었다. 또한 아세트산은 휘발성 저급지방산 가운데 51에서 89%로 가장 놓은 비율을 차지하고 있으며, 다음으로는 프로피온산과 부트르산이 각각 1.9에서 35% 및 1.8에서 15%의 비율을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처리공정에서 발생되는 주요 악취원인 물질을 예측하고자 각각의 공정에서 측정된 악취물질의 농도를 최소감지한계농도로 나누어 악취농도지수를 계산하였다. 그 결과 퇴비화 공정에서는 황화수소, 암모니아, 황화메틸 및 메틸머캅탄이 악취원인 물질로 밀접한 연관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분뇨 투입조에서는 황화수소, 메틸머캅탄 및 부트르산이 주요 악취물질인 것으로 나타났다.

Sol-Gel Process를 이용한 SiO2/TiO2 복합 미립자의 합성 (Preparation of SiO2/TiO2 Composite Fine Powder by Sol-Gel Process)

  • 구상만;이동현;류창석;이용은
    • 공업화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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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8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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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01-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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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7
  • 응집이 없는 단분산의 $SiO_2/TiO_2$ 복합 미립자를 얻기 위하여 $TiO_2$seed가 분산되어 있는 에탄올 수용액과 TEOS (Tetraethyl Orthosilicate)를 에탄올에 녹인 용액을 혼합하여 $TiO_2$ 주위에서 TEOS가 가수분해 및 축합 반응이 일어나도록 유도하여 복합 미분말을 제조하였다. 촉매로 암모니아를 사용하였고, 반응온도는 실온이었다. 반응변수는 TEOS의 농도, 암모니아의 농도, $TiO_2$ seed의 크기 및 양이었다. 응집이 없는 복합 미립자를 얻기 위한 최적조건은 [TEOS]=0.3M, [$NH_4OH$]=0.7M, $TiO_2$ seed의 크기가 200~300 nm이었고, 이때 $0.8{\sim}0.9{\mu}m$의 입자크기를 갖는 복합입자를 얻을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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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목만에서 여름철 영양염 특성 변화가 식물플랑크톤 군집구조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Nutrient Property Changes on Summer Phytoplankton Community Structure of Jangmok Bay)

  • 장풍국;장민철;이우진;신경순
    • Ocean and Polar Resear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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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2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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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7-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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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Phytoplankton production is affected by various physico-chemical factors of environment. However, one of the most critical factors generally accepted as controlling primary production of phytoplankton is nutrients. It has recently been found that the succession of phytoplankton groups and species are closely related to the chemical properties of ambient water including nutrient limitation and their ratios. In Jangmok Bay, silicate and nitrate are primarily supplied by rainfall, while phosphate and ammonia are supplied by wind stress. Typhoons are associated with rainfall and strong wind stress, and when typhoons pass through the South Sea, such events may induce phytoplankton blooms. When nutrients were supplied by heavy rainfalls during the rainy season and by summer typhoons in Jangmok Bay, the dominant taxa among the phytoplankton groups were found to change successively with time. The dominant taxon was changed from diatoms to flagellates immediately after the episodic seasonal events, but returned to diatoms within 3~10 days. Pseudo-nitzschia spp. were dominant mainly in the presence of low phosphate levels during the first of the survey which included the rainy season, while Skeletonema costatum was dominant when phosphate concentrations were high due to the strong wind stress during the latter half of the survey as a result of the typhoon. The competition between S. costatum and Chaetoceros spp. appeared to be regulated by the silicate concentration. S. costatum preferred high silicate and phosphate concentrations; however, Chaetoceros spp. were able to endure low silicate concentrations. These results implied that, in coastal ecosystems, the input patterns of each nutrient supplied by rainfall and/or wind stress appeared to contribute to the summer succession of phytoplankton groups and species.

1993년 4월말 황해 남부 해역의 질소 신생산(新生産)과 재생산(再生産) (New and Regenerated Production Based on Nitrogen in the southern Part of the Yellow Sea in Late April, 1993.)

  • 양성렬;신경순;양동범
    • 한국해양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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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9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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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58-2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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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4
  • 황해 남부해역에서 1993년 4월 25일부터 30일까지 안정동위원소인 /SUP 15/N 질 산염과 암모니아를 이용하여 질소 신생산과 재생산을 측정하였다. 질소생산은 155∼ 688 mg N m/SUP -2/d/SUP -1/의 값을 보였는데 이는 중영양 또는 부영양 해역의 특성 이다. 탄소량으로 한산하면 C:N Redfield비 5.7:1을 가정하였을 때 881∼3909 mg C m/SUP -2d/SUP -1/에 해당된다. 기초생산 중 신생산이 차지하는 비율인 f-ratio의 범 위는 0.12∼0.26으로 기초생산의 74∼88%가 수층 내에서 순환되는 암모니아에 의하여 유지된다는 것을 시사한다. 이러한 낮은 f-ratio 값은 빈영양 또는 중영양 해역의 특 징이다. 영양염의 농도는 예상했던 바와 달리 이 해역에서 의 조사기간에는 생산성을 조절하는 중요한 요인이 아니었으며, 정점간 생산성의 차이는 수괴에 따른 생물 현존 량의 차이에 주로 기인하는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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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라즈마를 이용한 악취물질 분해 특성 (Decomposition of odor using atmospheric-pressure plasma)

  • 강석원;이재식;이강산;임희아;김지성;이정대;박월수;박영구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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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1권7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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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08-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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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대기오염 중 악취는 인간의 생활이나 활동, 건강에 직·간접적으로 영향을 주어 사회적 환경문제로 인식되고 있다. 악취물질 중 NH3(암모니아), H2S(황화수소), C6H6(벤젠)은 석유화학공장, 공공하수처리시설 및 분뇨처리시설, 가축분뇨 처리시설, 폐기물 처리시설과 음식물류 처리시설에 등에서 대량으로 발생하므로 효율적인 악취 제거가 필요한 실정이다. 본 연구에서는 대기압 플라즈마를 이용한 악취 제거와 제거효율을 연구하였다. 가스크로마토그래피(Gas Chromatography, GC)와 악취측정장치를 이용하여 대기압 플라즈마와 악취물질 반응 전후의 농도를 측정하였다. 측정결과를 백분율로 환산하여 효율을 평가하였다. 플라즈마를 이용한 악취 분해는 플라즈마를 방전시킬 때 생성된 활성라디칼과 O3(오존)을 이용하여 악취물질을 중화처리 및 광화학적으로 산화하는 기전을 이용한 것으로 상온에서 악취 물질의 처리가 가능하며, 2차 오염물질의 발생이 없다는 장점이 있다. NH3, H2S, C6H6 3가지 악취 물질 모두 대기압 플라즈마의 출력을 500 W로 방전시켜 반응시켰을 때 모두 1분 내로 악취 물질이 완전히 분해되었다. 따라서 고농도의 악취 물질과 두 종류 이상의 냄새유발 물질이 반응할 때 발생한 복합악취 또한 대기압 플라즈마를 이용하여 제거할 수 있다고 판단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