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itle/Summary/Keyword: Agricultural Plo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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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마토 재배를 위한 바이오차 최적시용 비율 평가 (Assessment of an Optimum Biochar Application Rate for Tomato(Solanum lycopersicum L.) Cultivation)

  • 박도균;홍승길;장은숙;신중두
    • 유기물자원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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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7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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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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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본 연구의 목적은 원예작물을 대상으로 밭에서 바이오차 시용에 따른 토마토 재배 시 바이오차의 적정 시용비율을 구명하고, 탄소 격리량을 산정하는 것이다. 바이오차는 0.01%, 0.03%, 0.05% 및 0.07%(w/w, 토양/바이오차)로 구분하여 처리하였으며, 비료는 N-P-K, 20.4-10.3-12.2kg $10a^{-1}$를 기비와 추비로 나누어 시용하였고, 돈분퇴비는 $440kg\;10a^{-1}$를 기준으로 전량 기비로 투입하였다. 토양 이화학성의 결과를 보면 토양중의 $NO_3-N$함량은 바이오차 처리 9일 후 가장 높게 나타났지만 처리간 유의성은 없었지만(p>0.05) NH4-N 함량은 바이오차 처리 후 14일 후 바이오차 처리구에서 낮게 나타났다. 토양중의 $P_2O_5$ 함량은 바이오차 처리 후 19일 후 0.01%를 제외한 바이오차 처리구에서 낮게 나타났다. 토양 중 $K_2O$ 함량은 바이오차 처리 후 6일 때 대조구와 비교하였을 때 0.01%와 0.03%가 높게 났다. 하지만 다른 처리구와 비교 하였을 때 유의차가 인정되지 않았다. 질소 효율성을 보면 0.05%에서 가장 높았으며, 또한 토마토 생육도 바이오차 처리량에 관계없이 좋았다. 바이오차 0.05% 시용구에서 질소 효율성 및 토마토 생육과 수량이 가장 높게 나타났다. 바이오차 투입량 변화에 따른 탄소 격리량 산정에서는 0.03% 처리에서 $2.83mg\;kg^{-1}$으로 가장 높게 나타났지만, 토마토 수량 측면에서 바이오차 적정 시용비율은 0.05%라고 판단된다.

강원 고지대에서 봄 파종 이탈리안 라이그라스(Lolium multiflorum Lam.)의 파종 간격에 따른 종자 생산성 비교 연구 (Comparative study of Seed Productivity of Spring Sown Italian Ryegrass(Lolium multiflorum Lam.) Depending on Seeding Distance in Gangwon Highland)

  • 정은찬;;김학진;김맹중;지희정;김종근
    • 한국초지조사료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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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1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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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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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본 시험은 강원지역에서 봄철 파종한 이탈리안 라이그라스(Lolium multiflorum Lam.)의 파종 간격(20, 30 및 40 cm)에 따른 생육특성과 종자 생산성을 비교하기 위해 수행되었다. 시험포장은 해발 600 m 내외의 고지대로 최근 육성된 극조생종 그린콜(Greencall) 품종을 공시하여 난괴법 3반복으로 수행하였다. 시험구의 파종은 2020년 3월 26일에 하였으며 수확은 출수일로부터 60일째인 7월 2일에 하였다. 출수기 5월 8일 이었으며 도복 및 질병 저항성은 처리 간에 차이는 없었다(P>0.05). 초장은 40 cm 파종 간격 시험구에서 80.5 cm로 가장 짧았으며 20 및 30 cm 파종간격간에는 차이가 없었다. 종자의 특성중 이삭의 길이, 이삭당 종자수, 아삭당 종자무게 및 천립중에 있어서는 유의적인 차이가 없었으나 단위면적당(㎡) 이삭두는 20 cm 파종간격이 40 cm에 비해 유의적으로 많았다(937 vs 571). 종자 및 채종 후 짚의 생산량은 건물함량의 경우 평균 49.70 및 33.36으로 처리간에 유의적인 차이는 없었다. 그러나 종자와 짚의 생초 및 건물 수량은 유의적인 차이를 보였는데 20 cm 파종간격이 40 cm 보다 종자의 건물수량이 유의적으로 높았고 짚의 수량도 같은 경향이었다. 한편 20 cm와 30 cm 간에는 유의적인 차이를 나타내지 않았다. 채종 후 짚의 사료가치는 파종간격간에 유의적인 차이는 나타나지 않았고 평균 조단백질, ADF, NDF, TDN 함량은 각각 6.91, 36.76, 61.75 및 59.86%로 나타났으며 RFV 값은 평균 91이었다. 이상의 결과를 종합하여 볼 때 강원지역 고지대에서 봄에 파종한 이탈리안 라이그라스의 종자 생산량은 가을 파종보다는 낮지만, 부득이한 경우를 대비하여 검토할 필요가 있다고 판단되며, 추후 생산을 높일 수 있는 기술의 개발과 경제성 분석이 있어야 할 것이다.

근류균(根瘤菌)과 타(他) 근권미생물(根圈微生物)과의 혼합접종(混合接種) 및 항생제처리(抗生劑處理)가 대두(大豆)의 생장(生長)과 근류형성(根瘤形成)에 미치는 영향(影響) (Effects of Coinoculation by Bradyrhizobium japonicum with other Rhizobacteria and of Antibiotic Treatment on Soybean Growth and Nodule Formation)

  • 박병준;김용웅;김광식
    • 한국토양비료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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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9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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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90-1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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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6
  • Bradyrhizobium japonicum RJB6$str^rnal^r$에 neomycin resistant gene인 Tn5을 삽입한 표지균주를 사용하여 Pseudomonas fluorescens(PS-3)와 Bacillus subtilis(BCAC-4)를 대두에 혼합접종하고, 또한 항생제 처리후 표지균주를 접종한 대두의 생장 및 근류형성율을 조사 분석한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5년이상 대두 재배토양에 표지균주인 RJB6 $str^rnal^rneo^r$을 Ps-3와 혼합접종했을 때 접종근류균의 근류형성율은 8.5%, BCAC-4와 혼합접종한 경우는 4.3%였으나, 표지균주, Ps-3라 BCAC-4의 3 균주를 혼합접종했을 때는 2.9% 에 지나지 않았다. 2. 대두를 재배하지 않은 토양에 표지균주을 Ps-3와 혼합접종했을 때 접종근류균의 근류형성은 10.3%, BCAC-4와 혼합접종한 경우은 6%였으며, 표지균주와 Ps-3, BCAC-4의 3 균주를 혼합접종 했을 때 5.0%의 근류형성율을 나타냈다. 3. 혼합접종이 대두 생육상에 미치는 영향은 일반적으로 표지균주와 Ps-3의 혼합접종 처리구에서 가장 양호했다. 4. 항생제를 처리했을 때 5년 이상 대두재배 토양에서 접종근류균의 근류형성은 12.2-25.4% 였으며, 대두를 재배하지 않은 토양에서는 23.7-43.7% 였으나, 항생제 1,000ppm 처리구 에서 43.2%로 가장 높은 근류형성율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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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cidification of pig slurry effects on ammonia and nitrous oxide emissions, nitrate leaching, and perennial ryegrass regrowth as estimated by 15N-urea flux

  • Park, Sang Hyun;Lee, Bok Rye;Jung, Kwang Hwa;Kim, Tae Hwan
    • Asian-Australasian Journal of Animal Scienc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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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1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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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57-4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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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Objective: The present study aimed to assess the nitrogen (N) use efficiency of acidified pig slurry for regrowth yield and its environmental impacts on perennial ryegrass swards. Methods: The pH of digested pig slurry was adjusted to 5.0 or 7.0 by the addition of sulfuric acid and untreated as a control. The pig slurry urea of each treatment was labeled with $^{15}N$ urea and applied at a rate of 200 kg N/ha immediately after cutting. Soil and herbage samples were collected at 7, 14, and 56 d of regrowth. The flux of pig slurry-N to regrowth yield and soil N mineralization were analyzed, and N losses via $NH_3$, $N_2O$ emission and $NO_3{^-}$ leaching were also estimated. Results: The pH level of the applied slurry did not have a significant effect on herbage yield or N content of herbage at the end of regrowth, whereas the amount of N derived from pig slurry urea (NdfSU) was higher in both herbage and soils in pH-controlled plots. The $NH_4{^+}-N$ content and the amount of N derived from slurry urea into soil $NH_4{^+}$ fraction ($NdfSU-NH_4{^+}$) was significantly higher in in the pH 5 plot, whereas $NO_3{^-}$ and $NdfSU-NO_3{^-}$ were lower than in control plots over the entire regrowth period. Nitrification of $NH_4{^+}-N$ was delayed in soil amended with acidified slurry. Compared to non-pH-controlled pig slurry (i.e. control plots), application of acidified slurry reduced $NH_3$ emissions by 78.1%, $N_2O$ emissions by 78.9% and $NO_3{^-}$ leaching by 17.81% over the course of the experiment. Conclusion: Our results suggest that pig slurry acidification may represent an effective means of minimizing hazardous environmental impacts without depressing regrowth yield.

유기질 비료 시용이 토마토 근권 미생물 상에 미치는 영향 (Effect of Organic Amendments on Rhizosphere Microflora of Tomato Plant)

  • 유성준;황경숙;김선익;장기운
    • 한국토양비료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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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9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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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97-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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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6
  • 돈분 및 계분을 시비수준을 달리하여 표토(16cm)에 처리한후 1주일 후부터 토마토를 재배하면서 근권토양내의 미생물상의 변화를 조사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무처리구의 근권총세균 밀도는 시비구 보다 적었으며, 생육기인 5주째에 균밀도가 1주째보다 떨어졌으며 15주째에는 최고가 되었다. 희석영양배지(Diluted Nutrient Broth : NB)의 세균밀도는 영양배지(Nutrient Broth NB)에서 보다 1.5~2배 높게 나타났다. 2. 정식 1주일후의 근권 토양 세균 수는 돈분에서 NB와 DNB배지에서 퇴비량에 비례하여 증가하였으며, 계분에서는 NB는 증가하였으나 DNB는 시용량에 따라 무비구 보다 감소했다. 60, 120 Mg/ha처리구에서 무비구에 비해 NB에서 100배 이상 증가하였다. 15주후인 토마토 수확기에는 1주후의 경우와 반대로 DNB배지의 세균수가 NB배지에서 보다 높았다. 3. 사상균수는 유기질 비료 시용 1주후에 시비수준에 따라서는 큰 차이를 나타내지 않았지만, 계분시용구에서 무시구보다 감소하였다. 15주째에 계분은 2주째보다 2배가 높았으며 계분 30 Mg/ha에서 최고로 높았으나 돈분은 시용량에 따라 무비구보다 감소하였다. 4. 방선균의 밀도는 1주후 돈분구에서 차이가 없고 계분 시용구에서 무비구보다 감소하였고 15주째에 모든시비구에서 크게 증식하여 돈분 10 Mg/ha와 계분 30 Mg/ha구의 경우 1주후 토양에 비하여 4배 이상 증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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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水稻)에 대(對)한 피혁가공(皮革加工) 폐기물(廢棄物) 스럿지의 비효(肥效)에 관(關)한 연구(硏究) (Study on Fertilizer Effect of Sludge from Leather Processing for Rice Plant)

  • 김문규
    • 농업과학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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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9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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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71-3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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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2
  • 수도(水稻)에 대(對)한 피혁가공(皮革加工) 스럿지와 제지(製紙)스럿지를 비료자원으로 활용(活用)할수 있는가를 검토(檢討)하기 위(爲)하여 실험(實驗)한 결과(結果)는 다음과 같다. 1) 무처리(無處理)에 비(比)해 퇴비(堆肥) 1,000kg, 피혁(皮革)스럿지 500kg, 피혁(皮革)스럿지 $500kg+CaCO_3$, 100kg 시용(施用)한것은 7~10%, 제지(製紙)스럿지 1,000kg 및 피혁(皮革)스럿지 $1,000kg+CaCO_3$ 100kg 시용구(施用區)는 22~23% 증수(增收)되었다. 2) 피혁(皮革)스럿지 $1,000kg+CaCO_3$ 100kg시용구(施用區)에서의 수수(穗數), 수당입수(穗當粒數), 등숙률(登熟率)의 증가(增加)는 석회시용(石灰施用)에 의한 스럿지분해촉진 결과(結果)였다. 3) 제지(製紙)스럿지 1,000kg구(區)에서의 수수(穗數)와 등숙률(登熟率)이 높은것은 스럿지의 질소(窒素)와 인산(燐酸) 함량(含量)이 높기 때문이다. 4) 피혁(皮革) 및 제지(製紙)스럿지는 유기물(有機物)로서의 비효(肥效)는 인정(認定)되나 장차(將次) 유해중금속(有害重金屬)의 함량(含量)과 그 영향(影響)에 관(關)한 연구(硏究)가 필요(必要)하다고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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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경운 답에서 토양 물리성과 미생물 생체량 탄소 함량에 미치는 녹비작물 시용효과 (Effects of Rice Straw Application and Green Manuring on Selected Soil Physical Properties and Microbial Biomass Carbon in No-Till Paddy Field)

  • 이영한;안병구;이진호
    • 한국토양비료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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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3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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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5-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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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벼 유기농업은 한국에서 빠르게 확산되고 있다. 유기재배에서 벼 생육은 토양 물리적 특성과 토양 미생물의 기능에 크게 의존한다. 본 연구는 무경운 답에서 유기농업을 위하여 토양 물리성과 미생물 생체량에 미치는 녹비작물의 효과를 검토하였다. 시험구는 무경운, 무경운+볏짚, 무경운+호밀, 무경운+자운영 그리고 경운구를 3반복으로 죽곡통에서 2005년 5월에서 2006년 10월까지 수행하였다. 경운구는 2005년과 2006년 모두 토양 가밀도가 가장 높은 반면 공극률은 가장 낮았다. 무경운+호밀 처리구는 공극률이 가장 높았으며 무경운 처리구의 표토 관입저항은 경운구 보다 낮았다. 담수 전 2005년과 2006년 토양 미생물 생체량 탄소 함량은 무경운+자운영 처리구가 477 mg $kg^{-1}$ 및485 mg $kg^{-1}$으로 가장 높았고 무경운+호밀 처리구는 413 mg $kg^{-1}$ 및 484 mg $kg^{-1}$였으며 경운 처리구는 363 mg $kg^{-1}$ 및 445 mg $kg^{-1}$을 나타냈다. 시기적으로 토양 미생물 생체량 탄소 함량은 유수형성기에 낮아지는 경향이었다. 연구결과 녹비작물을 시용한 무경운 재배기술은 경운에 비해 토양 공극률과 토양 미생물 생체량 탄소 함량을 크게 개선하였다.

Development of Semi-basement Type Greenhouse Model for Energy Saving

  • Kim, Seoung Hee;Joen, Jong Gil;Kwon, Jin Kyeong;Kim, Hyung Kweon
    • Journal of Biosystems Engineer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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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1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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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28-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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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Purpose: The heat culture areas of greenhouses have been continuously increasing. In the face of international oil price fluctuations, development of energy saving technologies is becoming essential. To save energy, auxiliary heat source and thermal insulation technologies are being developed, but they lack cost-efficiency. The present study was conducted to save energy by developing a conceptually new semi-basement type greenhouse. Methods: A semi-basement type greenhouse, was designed and constructed in the form of a three quarter greenhouse as a basic structure, which is an advantageous structure to inflow sunlight. To evaluate the performance of the developed greenhouse, a similar structured general greenhouse was installed as a control plot, and heating tests were conducted under the same crop growth conditions. Results: Although shadows appeared during the winter in the semi-basement type greenhouse due to the underground drop, the results of crop growth tests indicated that there were no differences in crop growth and development between the semi-basement type greenhouse and the control greenhouse, indicating that the shadows did not affect the crop up to the height of the crop growing point. The amount of fuel used for heating from January to March was almost the same between the two greenhouses for tests. The heating load coefficients of the experimental greenhouses were calculated as $3.1kcal/m^2{\cdot}^{\circ}C{\cdot}h$ for the semi-basement type greenhouse and $2.9kcal/m^2{\cdot}^{\circ}C{\cdot}h$ for the control greenhouse. Since the value is lower than the double layer PE (polyethylene) film greenhouse value of $3.5kcal/m^2{\cdot}^{\circ}C{\cdot}h$ from a previous study, Tthe semi-basement type greenhouse seemed to have energy saving effects. Conclusions: The semi-basement type greenhouse could be operated with the same fuel consumption as general greenhouses, even though its underground portion resulted in a larger volume, indicating positive effects on energy saving and space utilization. It was identified that the heat losses could be reduced by installing a thermal curtain of multi-layered materials for heat insulation inside the greenhouse for the cultivation of horticultural products by installing thermal curtain of multi-layered materials for heat insulation inside the greenhouse, it was identified that the heat losses could be reduced.

메탄발효폐액(醱酵廢液)의 비료화(肥料化)에 관(關)한 연구(硏究) -II. 폐액시용(廢液施用)이 목초(牧草)의 화학성분(化學成分), 가소화건물(可消化乾物) 및 Net Energy에 미치는 영향(影響) (Utilization of Liquid Waste from Methane Fermentation as a Source of Organic Fertilizer -II. Effect of Liquid Waste on Chemical Components, Digestible Dry Matter and Net Energy of Pasture Mixtures)

  • 신제성;김정갑;임동규;한기학
    • 한국토양비료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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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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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47-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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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7
  • 메탄발효폐액(醱酵廢液)의 시용(施用)이 목초(牧草)의 화학성분(化學成分), 가소화건물수량(可消化乾物收量) 및 에너지가치(價値)에 미치는 효과구명(效果究明)을 위하여 Orchardgrass, Tall fescue, Kentucky bluegrass 및 Ladino clover가 혼파(混播)된 초지(草地)에서 수행(遂行)된 시험결과(試驗結果)를 요약(要約)하면 다음과 같다. 1. 메탄발효폐액시용(醱酵廢液施用)으로 목초(牧草)의 조단백질(粗蛋白質) 및 조회분함량(粗灰分含量)은 증가(增加)되었으나 가용성무질소물(可溶性無窒素物)(N-free extracts)은 약간(若干)의 감소(減少)가 있었다. 조지방(粗脂肪) 및 조섬유함량(粗纖維含量)은 시비방법(施肥方法)에 따라 큰 차이(差異)를 나타내지 않았다. 2. 목초(牧草)의 NDF (Neutral Detergent Fiber) 및 ADF (Acid Detergent Fiber)는 폐액시용량(廢液施用量)이 증가(增加)됨에 따라 감소(減少)되는 경향(傾向)이었다. 폐액시용(廢液施用)으로 Cell-Wall Constituents 중(中) Cellulose가 감소(減少)된 반면(反面) Hemicellulose는 약간(若干)의 증가(增加)를 보였다. 3. 초지(草地)에 대한 폐액적량(廢液適量)은 42 MT/10a으로 이때의 가소화건물(可消化乾物)은 405.0 kg/10a을 생산(生産) 3요소표준시비(要素標準施肥) (233.8 kg)에 비해 현저(顯著)히 높았다. Starch value 및 Net energy lactaction 수량(收量)에서도 각각(各各) 291.3 KStE 보다 및 3450 MJ-NEL/10a를 생산(生産) 3요소표준시비(要素標準施肥) 보다 각각(各各) 70% 및 64%가 증가(增加)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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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외의 관비재배가 토양 EC, 참외의 수량 및 품질에 미치는 영향 (Soil EC and Yield and Quality of Oriental Melon (Cucumis melo L. var. makuwa Mak.) as affected by Fertigation)

  • 전하준;신용습;서전규
    • 생물환경조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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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1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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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86-1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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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참외에서의 관비재배기술 개발을 위하여 배양액의 공급횟수가 토양의 EC 변화, 질소와 칼슘 집적, 덩굴의 생장, 과실의 수량 및 품질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하였다. 관비재배는 관행에 비하여 토양 EC가 $0.8dS{\cdot}m^{-1}$까지 증가 하였으나 관행재배는 $0.68dS{\cdot}m^{-1}$에서 $0.2dS{\cdot}m^{-1}$로 낮아졌다. 정식 후 20일 된 식물체의 덩굴길이는 큰 차이가 없었으나 건물중은 관비재배구가 증가하였는데 2회(오전 9시와 오후 6시, 900L/1,000포기, 매일)처리구가 현저히 많았다. 토양 내 질소함량에는 큰 차이가 없었으나 칼슘은 관비재배구가 현저히 높았다. 관비는 관행재배에 비하여 참외과실의 상품(商品)수량이 증가하였는데 1일 1회(오전 9시)보다 2회 관비재배구가 더욱 많았고 기형과율은 관비재배구가 감소하였다. 1개 과실의 크기와 당도에는 차이가 없었다. 저장기간 동안 과실의 중량 감소는 2회 관비재배구가 현저히 많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