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Aging fact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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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hanced γ-aminobutyric acid and sialic acid in fermented deer antler velvet and immune promoting effects

  • Yoo, Jiseon;Lee, Juyeon;Zhang, Ming;Mun, Daye;Kang, Minkyoung;Yun, Bohyun;Kim, Yong-An;Kim, Sooah;Oh, Sangnam
    • Journal of Animal Science and Technolog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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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64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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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66-1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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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
  • Deer antler velvet is widely used in traditional medicine for its anti-aging, antioxidant, and immunity-enhancing effects. However, few studies have reported on the discovery of probiotic strains for deer antler fermentation to increase functional ingredient absorption. This study evaluated the ability of probiotic lactic acid bacteria to enhance the concentrations of bioactive molecules (e.g., sialic acid and gamma-aminobutyric acid [GABA]) in extracts of deer antler velvet. Seventeen strains of Lactobacillus spp. that were isolated from kimchi and infant feces, including L. sakei, L. rhamnosus, L. brevis, and L. plantarum, and those that improved the life span of Caenorhabditis elegans were selected for evaluation. Of the 17 strains, 2 (L. rhamnosus LFR20-004 and L. sakei LFR20-007) were selected based on data showing that these strains increased both the sialic acid and GABA contents of deer antler extract after fermentation for 2 d and significantly improved the life span of C. elegans. Co-fermentation with both strains further increased the concentrations of sialic acid, GABA, and metabolites such as short-chain fatty acids and amino acids. We evaluated the biological effects of the fermented antler velvet (FAV) on the antibacterial immune response in C. elegans by assessing worm survival after pathogen infection. The survival of the C. elegans conditioned with FAV for 24h was significantly higher compared with that of the control worm group fed only normal feed (non-pathogenic E. coli OP50) exposed to E. coli O157:H7, Salmonella typhi, and Listeria monocytogenes. To evaluate the protective effects of FAV on immune response, cyclophosphamide (Cy), an immune-suppressing agent was treated to in vitro and in vivo. We found that FAV significantly restored viability of mice splenocytes and immune promoting-related cytokines (interleukin [IL]-6, IL-10, inducible nitric oxide synthase [iNOS], interferon [IFN]-γ, and tumor necrosis factor [TNF]-α) were activated compared to non-fermented deer antlers. This finding indicated the protective effect of FAV against Cy-induced cell death and immunosuppressed mice. Taken together, our study suggests that immune-promoting antler velvet can be produced through fermentation using L. rhamnosus LFR20-004 and L. sakei LFR20-007.

포토보이스를 활용한 베이비부머 은퇴자의 죽음준비 인식의 연구 (Using Photovoice A Study on the Perception of Death Readiness in Babyboomer Retirees)

  • 정주영;이미란
    • 융합정보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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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2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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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71-1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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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
  • 한국 베이비부머 세대의 은퇴는 대량의 인구가 중년층에서 벗어나 노년층으로 들어서게 되면서 고령화 사회의 주요인이 되었다. 또한 30년 이상 구조화된 직장에서 바쁘게 일을 하다 은퇴 후 비구조화 된 환경에 적응하지 못해 우울감을 가지며 자살의 위험 등 사회적 문제로까지 이어지게 되었으며, 이러한 사회적 문제의 해결 및 예방적 차원의 정책적 검토를 위한 연구가 필요하였다. 본 연구는 죽음에 이르기까지 준비된 삶을 살고자 하는 은퇴자들의 죽음준비에 대한 인식은 어떠한가 라는 연구문제를 포토보이스를 활용하여 심층 탐구하였고, 은퇴자들의 노년기 죽음준비에 대한 사회복지 정책적 제언을 하고자 함이 본 연구의 목적이다. 연구 참여자는 베이비부머 은퇴자 7명이며, 자료는 2개월 동안 수집하였고, 직접 촬영한 사진과 설명과 심층면담 내용을 주제 분석법으로 분석한 결과 도출된 인식은 순리로 받아들이는 죽음을 맞이하며 준비하기 위한 교육의 필요성이었다. 본 연구의 논의에서 베이비부머 은퇴자들을 도울 수 있는 죽음준비 교육프로그램 개발이 시급하며, 프로그램을 담당할 지역 기관의 협력이 필요함을 제안하고자 한다. 본 연구는 베이비부머 은퇴자의 죽음준비의 인식을 통한 은퇴 이후 노년을 위한 사회복지 정책적 방안을 마련함에 있어 기초자료를 제시한 점에서 그 의의가 있다.

시니어들을 위한 모바일 뱅킹 이용률 개선을 위한 UX 디자인 (UX Design of Mobile Banking Usage Improvement for Seniors)

  • 이종빈;변호민
    • 정보처리학회논문지:소프트웨어 및 데이터공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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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2권7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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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25-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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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
  • 세계 인구가 이미 초고령화 시대에 진입하였고, 그 비율이 2050년도에 도달하면 대략 40%로 육박하게 된다. 4차 산업 혁명의 주요한 기술에 해당되는 자동화와 온라인 서비스가 시니어들에게는 아직도 많은 불편함을 주고 있으며 이러한 빠른 기술의 변화는 그들의 삶의 질까지도 위협하고 있으며 세상에서의 고립까지도 야기시키고 있다. 앞서서 언급된 다양한 온라인 서비스들 중에 특히 공공 성격이 강한 금융 서비스는 은행 점포의 급격한 감소로 온라인 서비스가 어려운 그들에게 유일한 돌파구였던 점포에서 대면으로 필요한 서비스들이 점점 사라지면서 생활의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다. 본 연구에서는 현재 모바일 뱅킹 서비스 이용률이 대략 5%에 불가한 시니어들의 사용상의 어려움을 분석하고, 그들의 사용성을 개선하고자 시니어 맞춤형 모바일 뱅킹 디자인을 제안하고자 한다. 제안된 UX 디자인에서는 모바일 뱅킹 서비스에서 가장 많이 사용하는 송금 서비스 화면을 간결한 절차와 명확한 단계 이동과 필요한 선택만을 할 수 있도록 UX 디자인을 개선하고, 은행별 사용률을 분석하여 50대이상부터 연령대별로 3단계로 나누어 선호 은행을 사용자별로 우선적으로 화면에 표시함으로써 56 개이상의 은행 리스트 중에 원하는 은행을 선택시 발생될 수 있는 오류를 최소화 하도록 유도하는 방법을 제시하였다. 또한 개인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최근 사용한 은행을 은행 우선순위 리스트에 업데이트하도록 설계하였다. 본 연구를 통해 제시된 UX 디자인은 시니어들의 사용성 만족도 조사해 본 결과 5점중 평균 4.8점 이상의 만족도 결과를 얻을 수 있었다.

노인의 라이프케어 증진을 위한 주거안전 영향 요인도출 (Factors Related to Housing Safety and Improved End-of-Life Care for Elderly People)

  • 김주홍;오명화
    • 한국엔터테인먼트산업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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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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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41-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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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이 연구는 노화로 인해 나타날 수 있는 다양한 문제들 중 노인의 주거안전에 영향을 미치는 주거 요인이 무엇인지 알아보고자 실시되었다. 연구 진행은 첫 번째 단계로, 실제 65세 이상 노인 6명을 대상으로 포커스 그룹 인터뷰를 진행하였으며, 두 번째 단계로는, 국 내외 문헌고찰을 통해 확인된 노인 주거 안전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과 포커스 그룹 인터뷰를 통해 확인된 요인을 바탕으로 설문을 구성하여 전문가에게 델파이 조사를 시행하였다. 델파이 조사에서는 전문가들의 의견을 수집하여 주거안전에 영향을 미치는 구성 요인에 대해 확인하는 과정을 반복하였으며, 구성된 요인에 대해 내용타당도 지수(Content Validity Index: CVI)를 통해 검증하도록 하였다. 연구 결과, 노인의 주거안전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은 실외, 현관, 실내, 거실, 침실, 부엌, 욕실 및 화장실 총 7개 영역에 23개 하위 요인을 확인 및 추출할 수 있었다. 이 중 가장 많은 언급과 중요도를 보인 요인으로는 실내-외 영역의 계단 유무, 안전한 바닥, 실내 영역의 문턱 요인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노인이 기존의 주거지에서 안전하게 생활하기 위해서는 위의 요인들의 확인이 필수적이라고 할 수 있다.

노인의 인터넷 중독 경향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에 관한 연구 (A Study of the Influence Factors on the Internet Addiction of the Elderly)

  • 고재욱;김수봉
    • 한국노년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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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2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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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49-6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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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본 연구의 목적은 고령사회를 앞두고 우리나라 노인들의 신종 중독문제를 예방하고자 노인의 인터넷 중독 실태와 영향요인을 파악하여 양적 증대를 넘어 질적 향상을 도모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 이를 위해 서울시에 거주하고 있는 만 60세 이상의 노인을 대상으로, 지역 내 복지관, 문화센터, 경로당, 기타 지역에서 일대일 면접 조사를 통해 설문조사를 실시하였다. 조사결과는 노인 인터넷 중독 정도는 평균 36.16점(SD=10.02)이며 최소 20점에서 최대 65점의 분포로 나타났다. 인터넷 중독 정도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으로서 컴퓨터 이용시간(β=.248, p<.001), 월용돈(β=.180, p<.01), 연령(β=.139, p<.01), 사회적 지지(β=.087, p<.05), 자기효능감(β=-.078, p<.05), 주이용 장소(β=-.116, p<.05), 가족관계 정도(β=-.147, p<.01), 주택형태(β=-.153, p<.01),의 순으로 나타났으며, 이 변인들의 설명력은 17.6%로 나타났다. 즉 컴퓨터 이용시간이 많을수록, 연령이 높을수록, 월용돈이 많을수록, 주택이 자가가 아닌 경우, 가족관계 정도가 낮을수록, 주이용 장소가 집이 아닌 경우, 자기효능감이 낮을수록, 사회적 지지가 높을수록 인터넷 중독정도를 증가시키는 예측변인이 됨을 알 수 있었다. 조사결과를 통해서 인터넷 중독 노인을 대상으로 집단 심리치료 프로그램을 실시하고, 인터넷 이용 관련 매뉴얼을 제작 및 배포하여 중독 관련 요인에 따른 사례별 맞춤형 사례관리 서비스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하며, 일반 노인을 대상으로 인터넷 이용 관련 교육을 실시하여 잠재적 위험에 있는 노인들을 대상으로 예방적 서비스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해야 할 것이다.

노인의 결혼지위 점유에 따른 건강차이: 노년기 사회적 관계망의 매개효과를 중심으로 (Marital Status of Elderly: Does it Really Matter for Health?)

  • 차승은
    • 한국노년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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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7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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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71-3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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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이 연구의 목적은 노인인구에 대한 전국규모의 자료를 활용하여 노년기 결혼지위 점유와 건강의 관련성을 실증적으로 밝히는데 있다. 이 연구에서는 첫째, 사별노인과 유배우 노인의 신체 및 정신 건강, 사회관계망의 내용을 비교하였고, 둘째, 유배우노인과 사별노인 간의 건강격차가 사회관계망 특성에 의해 설명되는지를 검증하였다. 마지막으로, 사회관계망이 건강에 미치는 효과가 유배우/사별노인에서 어떠한 차이가 있는가를 살펴보았다. 한국보건사회연구원의 <2004년도 노인실태조사자료>를 분석한 결과, 결혼지위 점유에 따른 신체 및 정신건강 수준은 노인의 연령과 건강차원에 따라 그 양상이 상이하였다. 지각된 건강, 주요 만성질환 수에서는 노인의 결혼지위 점유에 따른 건강 격차가 크지 않았고, 관찰되는 차이는 성, 연령, 계층 등의 사회·인구학적 특성이 고려되자 감소하였다. 그런데 행복감 차원에서는 성과 연령을 비롯한 사회·인구학적 특성이 고려된 이후에도 유배우자는 사별자보다 행복감을 높게 지각하였다. 친한 친구/이웃 접촉, 친한 자녀접촉, 사회활동으로 요약되는 사회관계망의 특성이 신체 및 정신건강에 미치는 효과에서는 사별노인과 유배우 노인에서 차이가 있었다. 이는 사회관계망의 필요성이나 기능이 노인의 결혼지위에 따라 다름을 의미한다.

배우자 사별여부와 복잡성비애 수준이 노인의 죽음불안에 미치는 영향 (The Effects of Spousal Bereavement and Complicated Grief on Death Anxiety among Older Adults)

  • 김경희;유지영
    • 한국노년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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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9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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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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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본 연구는 배우자 사별여부와 복잡성비애 수준이 노인의 죽음불안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하여 죽음불안을 완화할 수 있는 개입방안을 제안하는데 목적을 두고 있다. 분석에 사용된 연구표본은 2014년 춘천노인생활실태 조사 자료의 65세 이상 노인 1,998명이다. 종속변수는 죽음불안(DAS-K), 독립변수는 배우자 사별여부와 복잡성비애(ICG-K) 수준이며, 인구·사회학적 변수와 건강관련 변수를 통제한 후 다중회귀분석을 수행하였다. 연구결과, 배우자 사별경험이 없는 집단에 비해 정상 비애군(normal grief)은 죽음불안 수준이 낮으며(p<.05), 복잡성 비애군(complicated grief)은 죽음불안 수준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p<.01). 즉, 죽음불안에 가장 위험한 요인은 '배우자 사별'보다는 '복잡성 비애'라고 할 수 있다. 사별 자체는 보편적인 경험이라고 해도 사별 후 나타날 수 있는 증상이나 증상의 심각도 및 지속기간은 보편적이지 않을 수 있다. 그러므로 죽음불안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는 복잡성비애에 대한 관리가 중요하며, 이를 위해서 사별자 대상 상실·애도프로그램과 사별자 자조모임 등이 확산될 필요가 있다.

노년기 부모자녀 결속 유형과 삶의 만족에 관한 연구: 도시 농촌 간 지역 비교를 중심으로 (Types of Solidarity between Parents and Children and Life Satisfaction of Old Adults: Focusing on comparison between urban and rural area)

  • 김명일;김순은
    • 한국노년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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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9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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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45-1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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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본 연구는 노인의 부모자녀 결속 관계 유형과 그 집단의 특성을 파악하고, 하위 집단별 유형이 삶의 만족에 미치는 영향을 검증하는 것이다. 이를 위해 서울대학교 SSK 고령사회 연구단에서 실시한 '노인의 건강한 노화 및 웰다잉에 관한 연구'의 자료를 활용하였다. 총 2,072명의 자료를 도시와 농촌 지역의 노인 집단으로 구분 후 부모자녀 결속의 유형 분석을 위한 잠재프로파일분석(Latent Profile Analysis)과, 각 하위 집단의 유형 계층이 노인의 삶의 만족 수준에 미치는 영향을 검증하기 위해 다중회귀분석을 실시하였다. 주요 분석결과는 다음과 같다. 도시 노인과 농촌 노인의 부모자녀 결속 유형은 각각 3가지, 2가지 유형으로 유형화되었다. 각 부모자녀 결속 유형이 노인의 삶의 만족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한 결과, 도시에 거주하는 노인의 경우에만 부모 자녀 결속 유형이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즉, 농촌 거주 노인의 경우 부모 자녀의 결속 유형은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영향을 미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다만, 자녀와의 결속 관계보다는 지역사회 사회응집력과 같은 이웃 및 지역 공동체의 접촉 및 친밀감과 관련한 요인이 삶의 만족에 영향을 미쳤다. 이를 통하여 비혈연중심의 관계 형성의 영향을 예측할 수 있다. 이러한 연구결과를 바탕으로 노인의 삶의 안녕과 만족 향상을 위한 실천적 개입방안 및 정책적 함의를 논의하였다.

노인의 은퇴만족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 전기·중기노인 비교 (Factors Affecting Retirement Satisfaction of the Elderly: Comparing young-old and middle-old elders)

  • 임정숙
    • 한국노년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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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9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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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61-8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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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본 연구에서는 은퇴만족의 영향요인을 건강, 사회활동, 사회보장기대를 중심으로 살펴보고, 이러한 요인이 전기노인과 중기노인 간에 어떠한 차이가 있는지 구체적으로 살펴보는 것을 목적으로 하였다. 이를 위해 6차고령화연구패널조사 자료 중에서 65세 이상 85세 미만 은퇴 노인 중에서 독거 및 부부 노인 860명을 추출하여 전기노인( 65세 이상 75세 미만) 416명과 중기노인(75세 이상 84세 미만) 444명으로 구분하여 이항로지스틱회귀분석방법으로 분석하였다. 연구결과 첫째, 전기노인과 중기노인의 은퇴만족은 유의미한 차이를 보이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은퇴만족의 영향요인을 살펴보면, 전기노인은 건강상태와 정신건강이 양호하다고 인식할수록 은퇴에 만족할 확률이 높은 반면, 노인장기요양보험에 대한 기대가 높을수록 은퇴에 만족할 확률이 낮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중기노인은 건강상태와 정신건강이 양호하다고 인식할수록 은퇴에 만족할 확률이 높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본 연구결과를 통해서 노년기의 건강은 은퇴만족에 중요한 영향요인임을 알 수 있다. 이에 본 연구결과를 토대로 은퇴만족도 향상을 위한 방안 마련의 필요성과 정책적·실천적 제언을 제시하였다.

Comparison of the Tongue-Palate Pressure Patterns According to the Tongue Pressure in Community-Dwelling Older Adults

  • Min-Ji Jo;Soo-Min Kim;Seong-Chan Park;Hye-Jin Park;Yun-Seon Lee;Tae-Woo Kim;Ji-Seon Hong;Eui-Yeon Lee;Sung-Hoon Kim;Sun-Young Han
    • 치위생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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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3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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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20-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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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
  • Background: Oral frailty has garnered considerable interest following its identification as a risk factor for physical frailty. The Korean oral frailty diagnosis criteria have emphasized the need for extensive research on oral frailty diagnostic items and interventions. Our study performed an in-depth analysis of the tongue-palate pressure patterns in healthy community-dwelling older adults. Methods: Of the 217 older adults aged ≥60 years who visited a senior center in Wonju, 205 participants who completed tongue pressure measurement were included in the final analysis. Pressure changes over time were recorded by instructing the participants to press their tongue against the hard palate with for 7 seconds per cycle. The participants were divided into the normal and abnormal tongue pressure (NTP and ATP, respectively) groups based on whether they achieved the target tongue pressure at least once; tongue pressure patterns were compared between the groups. Furthermore, the average time taken to achieve the standard tongue pressure value was calculated for the participants in the NTP group and used to evaluate the decrease in tongue pressure in the ATP group. Results: Among the 205 participants, 40.5% had ATP. The tongue pressure graph revealed a gentle and consistent incline that was maintained even after achieving standard tongue pressure in the NTP group. The graph was more extreme in the ATP group, and the changes in the pressure type varied across individuals; the tongue pressure was only 48.4%, 40.7%, 31.9%, and 22.6% of the NTP in the participants in their 60s, 70s, 80s, and ≥90s, respectively (p<0.05). Conclusion: Tongue pressure weakness was observed in 40.5% of the healthy community-dwelling older adults. Furthermore, ATP graphs were observed in the patients with tongue pressure weakness. Thus, activities improving the oral function in community-dwelling older adults and systematic oral rehabilitation programs should be devised to promote normal swallow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