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Adverse drug reac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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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결핵 재치료 환자에서 Prothionamide, Cycloserine, Paraminosalicylic acid, Ofloxasine을 이용한 경구 4제 요법의 임상 효과 (Clinical Effects of Prothinoamide, Cycloserine, Para-Aminosalicylic Acid, Ofloxasine in Retreatment of Pulmonary Tuberculosis)

  • 홍재락;유민규;정재만;김영준;손말현
    • Tuberculosis and Respiratory Diseas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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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3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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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93-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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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6
  • 연구배경: 1980년대 들어서 폐결핵의 치료는 INH, RFP, EMB(또는 SM)의 6개월 표준 단기 요법이 정착되었고 치료 성적 또한 괄목한 만한 향상을 보여왔으나 초치료 실패 및 재치료 실패 환자에서는 약제 내성 및 약제 부작용으로 인한 치료 중단이 큰 문제가 되었다. 1980년대 개발된 Quinolone 계통의 항생제인 OFX은 감영성 호흡기 질환 치료제로서의 역할을 할 뿐만 아니라, 최근에는 결핵 치료제로 사용되고 있다. 이에 따라 저자들은 PTA, CS, PAS, OFX을 사용하여 폐결핵 환자들의 재치료 또는 재재치료의 임상효과를 알아보았다. 방법: 1993년 3월부터 1995년 8월까지 국립 공주 결핵병원에 입원하였던 객담내 결핵균 양성 환자중 초치료및 재치료에 실패한 환자로 추척이 가능한 66명을 대상으로하여 후향적 조사를 하였다. 결과: 1) 객담내 균음전 객담 도말 양성 환자 66명 중 42 명(64%)이 15개월내에 객담내 균음전되었다. 2) 흉부 X-선상의 호전은 경증에서는 3명(75%), 중등중에서는 23명(64%), 중증은 12명(46%)이었고, 전체적으로는 38명(58%)에서 호전되었다. 4) 질병 기간에 따른 균 음전율은 각100%(병력이 1년미만), 88%(1-3년), 80%(3-5년) 그리고 52%(5년이상)이었다. 5) 부작용 PTA의 부작용은 위장판 장애(소화불량, 구역, 구토, 복통등)와 경한 간기능 장애를 보여주었고, CS은 정신상태 이상(주로 불면과 감정장애)이 8명(12%)에서 있었으며, 경련은 없었다. PAS에 의한 위장 장애는 오심, 구토, 복부 불쾌감과 같은 위장장애가 대부분으로 41명(62%)에서 관찰되었다(Table 5). 결론: 폐결핵 치료 역시 다른 모든 질환과 마찬가지로 환자의 병력이 젊을수록, 흉부 X-선상의 병변이 적을수록 좋은 성적을 보였으며, 38명(58%)의 경우에는 X-선상의 호전을 보였으나 일부에서는 매우 제한적이고 더 이상의 호전을 기대하기가 어려울 것으로 생각되는 예도 있었다. 부작용으로는 위장장애(소화장애, 오심, 구토, 변비, 설사)가 주가 되었으며, 위장장애는 대부분의 경우에서는 규칙적인 증상 치료로 많은 호전을 가져 왔다. 또한 무엇보다도 전문가에 의한 적절한 치료약제의 결정과 지속적인 항결핵제 복용을 위한 정기적인 의사와의 면담 및 추후검사가 필요할 것으로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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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외수정시술을 위한 과배란유도시 Highly Purified Follicle Stimulating Hormone (HP-FSH) 피하주사와 Follicle Stimulating Hormone 근육주사의 비교연구 (Subcutaneous Administration of Highly Purified-FSH(HP-FSH) versus Intramuscular Administration of FSH in Superovulation for IVF-ET)

  • 배상욱;김진영;원종건;정창진;장경환;이병석;박기현;조동제;송찬호
    • Clinical and Experimental Reproductive Medic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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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4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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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5-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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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7
  • The early studies demonstrated that the relative amount of FSH was important for stimulating normal ovarian activity and demonstrated the existence of a threshold level for FSH, above which follicular growth was activated. It was found that only a modest increase in circulating FSH level above the threshold (between 10 and 30%) was required to stimulate folliculogenesis. In addition, FSH is primary responsible for initiating estradiol production through the activation of the aromatase enzyme system in granulosa cells, follicular secretion and growth. LH on the other hand, plays a supportive role in ovarian steroidogenesis, stimulating the ovarian thecal cells to produce androgen, the precursor for estradiol synthesis. But there is now an increasing number of reports in the literature demonstrating an adverse effect of LH on fertility and miscarriage in infertile and fertile women. So HP-FSH is the drug of a highly purified FSH preparation which has a higher specific activity and far fewer impurities than FSH. This study was performed to evaluate the efficacy and safety of HP-FSH administered (SC; subcutaneous) versus FSH(IM; intramuscular) for ovulation induction. 20 candidates patients for ovulation induction were participated. All patients underwent pituitary desensitizing with a long gonadotropin-releasing hormone (GnRH) agonist protocol and ovulation induction was started with HP-FSH SC (10 patients; group I) or FSH IM (10 patients; group II). After ovulation, outcome of ovulation induction and local reaction of injection site were compared. There were no difference of outcome of ovulation in two groups except pregnancy rate/embryo transfer. Group I had a higher pregnancy rate/ embryo transfer than Group II (44.4% Vs 28.6%). Pain, redness, tenderness, bruising and itching when the injection received on the first 5 days of treated (50 SC and 50 IM injections) were assessed. There were no significant difference (P>0.05) in the incidence of tenderness, bruising and itching between the IM and SC injection. But IM injection (FSH) had a tendency of higher above incidence. The number of reports of pain, redness were significantly increased in IM injection group (P<0.05). These results indicate that SC administration of HP-FSH has been shown to be as effect for superovulation as traditional gonadotropins, with an improved safety profile due to the removal of extaneous protei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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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스포스포네이트 제제 관련 관절통 및 근육통에 대한 지역 약국 약사 및 환자 능동적 모니터링 (Arthralgia and Myalgia Associated with the Use of Bisphosphonate: An Active Monitoring Study)

  • 송정우;박소희;윤동원;이모세;이정민;김나영;김영욱;이주연;신주영
    • 한국임상약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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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1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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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80-1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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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Objective: We investigated arthralgia and myalgia associated with the use of oral bisphosphonate (BP) by conducting a survey of patient. Methods: The pharmacists conducted a survey between 1 Oct 2019 and 30 Sep 2020 among patients who were dispensed BP in community pharmacies to assess their demographic and medical characteristics, and their experiences with, and process for pain. Logistic regression analyses were performed to find the risk factors associated with the pain, and the odds ratios (OR) and 95% confidence intervals (CI) were determined. Results: A total of 160 patients who used BP participated in the survey (74 [46.3%] used risedronate; 61 [38.1%] used alendronate; 23 [14.4%] used ibandronate), and 20 (12.5%) of them experienced pain. Significant statistical differences of the characteristics between patients who experienced pain or not were observed regarding menopause, and parity. Compared with women who had one or two parity, women who had more than three parity were associated with the decreased risk of pain (OR, 0.24; 95% CI, 0.04-0.98). Moreover, steady exercise was associated with the decreased risk of pain compared to less exercise (OR, 0.37; 95% CI, 0.14-0.98). Conclusion: Our findings suggest that the risk of pain in BP-treated patients might be different regarding the different ingredients of BP, and dosing frequency. This survey highlights a need for a further safety research to understand the factors influencing the pain associated with the BP treatment.

MMR(Measles-Mumps-Rubella) 약독화 생백신인 프리오릭스주를 접종한 후 안전성과 유효성의 평가에 관한 연구 (The Safety and Immunogenicity of a Trivalent, Live, Attenuated MMR Vaccine, PriorixTM )

  • 안승인;정민국;유정석;정혜전;허재균;신영규;장진근;차성호
    • Clinical and Experimental Pediatric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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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8권9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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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60-9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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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목 적 : 본 연구는 한국인 소아를 대상으로 MMR 약독화 생백신인 프리오릭스주를 단독 접종한 후 공개, 다 기관, 비비교 시험으로 프리오릭스주의 안전성과 면역성 평가를 목적으로 수행되었다. 방 법 : 2002년 7월부터 2003년 2월까지 한일병원, 경희대학교 부속병원, 가톨릭대학교 성바오로병원, 고려대의과대학부속 안산병원 등 4개의 병원에 예방 접종을 위해 내원한 12-15개월 또는 4-6세의 건강한 남녀 소아 252명을 대상으로 하였으며, 이중에서 임상시험계획서의 모든 기준을 충족하는 피험자를 최종 분석대상군에 포함시켰다. 접종 후 이상 반응 및 중대한 이상 반응에 대하여 42일간의 추적관찰을 통하여 증례기록서의 이상 반응란에 기록하였다. 각 피험자들은 시험백신 투여 직전과 투여 후 42일 후 혈액검체를 채취하여 벨기에 GlaxoSmithKline Biologicals 실험실에서 면역분석법을 통하여 항체가를 측정하였다. 결 과 : 등록된 피험자 총 252명 중 최종적으로 12-15개월군에서 103명, 4-6세군에서 96명으로 총 199명이 분석대상으로 선정되었다. 본 임상시험 기간 동안 발생한 이상반응 중 시험약물과 관련 있는 국소 반응은 10.1% 전신 반응은 6.5%에 불과하였으며, 우려하였던 이상 반응, 예를 들면 무균성 뇌막염, 열성 경련 등은 발생하지 않았으며, 시험백신과 관련된 중대한 이상 반응은 없었다. 유효성 분석에서, 항체 음성인 피험자들의 혈청전환율은 홍역인 경우 99%, 유행성 이하선염인 경우 93%, 풍진인 경우 100%이었다. 시험백신 투여 전 항체 음성인 피험자군의 혈청전환시 항체가의 기하평균은, 홍역의 경우 12-15개월에 속하는 피험자군에서는 $383{\pm}8.6mIU/mL$, 4-6세에 속하는 피험자군에서는 $188{\pm}6.2mIU/mL$, 유행성 이하선염의 경우 12-15개월에 속하는 피험자군에서는 $95{\pm}6.3U/mL$, 4-6세에 속하는 피험자군에서는 $247{\pm}3.8U/mL$, 풍진의 경우 12-15개월에 속하는 피험자군에서는 $94.5IU/m{\pm}$, 4-6세에 속하는 피험자군에서는 $16{\pm}8.9IU/mL$을 보였다. 결 론 : 12-15개월 또는 4-6세의 건강한 소아를 대상으로 프리오릭스주를 접종하였을 때, 이와 관련된 이상 반응은 대부분의 백신 접종 후 나타날 수 있는 일반 반응에 한정된 것으로 나타나 한국인 소아에게서도 안전하게 사용될 수 있으며 또한 매우 높은 항체양전율 및 항체가의 기하평균치를 보여 우수한 면역효과를 기대할 수 있는 백신으로 사료된다.

통상성 간질성 폐렴과 비특이성 간질성 폐렴의 치료에 있어 Cyclophosphamide의 역할 (Cyclophosphamide in the Treatment of Idiopathic UIP and NSIP)

  • 전경만;정만표;신성철;유창민;고원중;서지영;김호중;권오정;김태성;이경수;한정호
    • Tuberculosis and Respiratory Diseas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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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5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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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75-1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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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연구배경 : 특발성 간질성 폐렴의 치료제로 스테로이드가 많이 사용되고 있으나 병리 소견에 따라 치료효과가 다르고 부작용이 많아 Cyclophosphamide와 같은 세포독성 약물들이 추천되고 있다. 그러나 그 효과 및 우월성에 대해선 아직도 논란이 많다. 이에 각 약제의 치료효과 및 부작용에 대해 알아보고자 본 연구를 시행하였다. 방 법 : 1996년 7월부터 2002년 6월까지 삼성서울병원에서 수술적 폐생검을 통해 확진된 특발성 간질성 폐렴환자 87명(UIP 61명, NSIP 26명)을 대상으로 치료약제, 치료반응 및 약물 부작용에 대해 후향적 조사를 시행하였다. 치료반응은 최소 6개월 이상의 연속적인 약제 투여와 약제 투여 후 1년 이상의 추적 관찰이 이루어진 환자 55례(UIP 32례, NSIP 23례)을 대상으로 치료 후 6개월, 12개월에 임상 증세, 폐기능 검사, 방사선학적 소견의 3가지를 기준으로 호전, 안정, 악화(사망 포함)로 판정하였다. 약물 부작용은 최소 한 종류 이상의 약제 투여가 이루어진 환자 91례(스테로이드 단독 요법 42례, CP 병합 요법 49례)를 대상으로 조사하였다. 결 과 : 1) NSIP 환자가 UIP 환자보다 약제 종류에 상관없이 호전 반응이 많았다(6개월 : 78.3% vs. 9.4%, p<0.001, 12개월 : 69.6% vs. 9.4%, p<0.001). 2) UIP 환자에서 약제에 따른 치료반응의 차이는 없었다(p>0.05) 3) NSIP 환자에서 약제에 따른 치료반응의 차이는 없었다(p>0.05) 4) 약물 부작용으로 투여가 중단된 경우는 스테로이드 치료군에서는 감염, 불안 장애 등이, cyclophosphamide 치료군에서는 위장 장애, 출혈성 감염 등이 있었고, 스테로이드 치료 군(15례, 35.7%)에서 cyclophosphamide 치료군(7례, 14.3%)보다 많았다(p=0.017). 결론 : 스테로이드 보다 부작용이 적고 동등한 치료효과를 보이는 cyclophosphamide는 특발성 UIP보다 치료반응이 좋은 특발성 NSIP에서 보다 적극적으로 이용될 수 있다고 사료된다.

Group A-beta Hemolytic Streptococci에 의한 소아 인두편도염에 있어서 Cefdinir의 항균력과 임상적 및 세균학적 효과에 관한 연구 (Clinical and Bacteriologic Efficacy of Cefdinir on Pharyngitis and Pharyngotonsillitis Caused by Group A Beta Hemolytic Streptococci in Children)

  • 정지영;신선희;안영민;안병문;신영규;배영민;박수은;김종국;이종국;마상혁;장진근;차성호
    • Pediatric Infection and Vacc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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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0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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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5-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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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최근 국내 erythromycin 내성률이 증가하는 추세임을 보고하였고 erythromycin의 경우 내성의 증가는 항생제 사용량의 증가와 일치하고 있음을 보고하였다. 그래서 macrolide에 의한 내성균주의 확산을 막고 임상에서 보고되는 penicillin에 의한 치료 실패를 줄이기 위해 A군 연쇄구균 치료에 제일차 약물로 cephalosporin을 고려할 수 있다. Cefdinir의 A군 연쇄구균에 대한 항균력과 인두 편도염에 대한 우수한 임상효과 및 높은 안전성을 미루어 볼 때, Cefdinir는 A군 연쇄구균에 의한 소아 인두 편도염에 유효한 항생제로 사용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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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성 B형 간염 환자에서 엔테카비어의 단기 치료 효과 (The Short Term Efficacy of Entecavir Therapy in Chronic Hepatitis B)

  • 김현;채희복;전원중;박선미;윤세진;은종렬;이헌주
    • Journal of Yeungnam Medical Sci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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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5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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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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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충북대학교 병원과 영남대학교 병원에서 만성 B형 간염으로 내원한 환자를 대상으로 9개월 동안 엔테카비어를 투약한 뒤 그 치료성적을 조사하여 본 결과 외국 연구의 성적과 유사하게 생화학적 반응에서 3개월째는 20명(61%), 6개월째는 24명 (73%), 9개월째는 22명(67%), 바이러스학적 반응에서 3개월째 바이러스학적 반응은 27명 (82%), 6개월째는 30명 (91%), 9개월째는 30명 (91%), 바이러스 비검출율에서 3개월째는 16명 (49%), 6개월째는 24명 (73%), 9개월째는 28명 (85%)로 우수한 치료성적을 보여주었다. 치료 9개월째 바이러스 돌파현상은 2명에서 관찰되었다. 결론적으로 엔테카비어는 만성 B형 간염 환자에서 이전의 다른 뉴클레오사이드 유도체보다 좋은 치료효과 및 낮은 내성 발현율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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